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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살 연하와 결혼 앞둔 손헌수, SNS 사칭 주의 "벌써 4번째, 절대 속지 않길"

    ♥7살 연하와 결혼 앞둔 손헌수, SNS 사칭 주의 "벌써 4번째, 절대 속지 않길"

    개그맨 손헌수가 SNS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손헌수는 27일 "벌써 4번째 사칭 계정이네요. 계속 무시할까 했는데 최근에 인스타를 통한 사기 범죄가 있다고 해서 이번엔 신속히 알립니다!!"고 알렸다.이어 "전 절대 또 다른 계정을 만들지도 않고 만들 생각도 없으니 절대 속지 마십시오!! 그럼 무탈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헌수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이 캡처됐다. 사진에 따르면 사칭 계정은 손헌수의 프로필 사진과 바이오를 똑같이 설정했다.손현수는 오는 10월 7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손헌수 여자친구 공개

    '박수홍 아내' 김다예, 손헌수 여자친구 공개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방송인 손헌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김다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암흑 같았던 지난 2년 동안 우리 부부에게 햇빛이 되어준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을 소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손헌수와 그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헌수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새신랑 박수홍·예비 신랑 손헌수와 찰칵 "우린 결혼 전도사"

    '윤승열♥' 김영희, 새신랑 박수홍·예비 신랑 손헌수와 찰칵 "우린 결혼 전도사"

    개그우먼 김영희가 새신랑 박수홍, 예비 신랑 손헌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영희는 21일 "최근 새신랑~수홍 선배 곧 새신랑~헌수 선배 옛날 옛적 새신랑~홍림 선배 그리고 2년 전 새신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는 결혼 전도사 결혼 너무 좋아요~ 내 편이 생기고 든든하고 마음이 편하고 자주 웃고 밝아지고 서로 거울 보듯 얼굴도 닮아 가는 게 신기한 결혼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남편한테 연애 때부터 계속 듣던 말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젖병 삶다 데였는데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코로나 걸려서 아팠을 때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긍정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박수홍, 손헌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손헌수 "박수홍, 부친 폭행 예상하고 신변보호 원했지만 무시" [TEN★]

    [전문] 손헌수 "박수홍, 부친 폭행 예상하고 신변보호 원했지만 무시" [TEN★]

    방송인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가운데 박수홍과 절친한 후배인 손헌수가 분통을 터트렸다.손헌수는 4일 '박수홍,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당해 병원 긴급 후송' 기사를 캡처하고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되면 안되는건가?"라며 억울해하는 글을 올렸다. 손헌수는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바뀔 때마다 다시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하고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해야겠다 하고 가해자가 억울하면 안 된다면서"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을 할 테니 무섭다고 신변 보호를 원했는데무시당하고 여러 피해자들이 왜 조사받다가 생을 마감하는지 알겠네"라며 슬퍼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수십 억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4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친형과 대질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고 이 자리에는 부친과 형수 이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을 폭행하면서 살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크게 슬퍼하면서 과호흡으로 실신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수홍, ♥23세 연하와 혼인신고 후 근황 포착…봉사활동에 열중[TEN★]

    박수홍, ♥23세 연하와 혼인신고 후 근황 포착…봉사활동에 열중[TEN★]

    23살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방송인 박수홍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달 28일 국경 없는 수의사회 공식 SNS에는 "#국경없는수의사회봉사활동 #홍보대사박수홍님 #손헌수님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는 박수홍과 손헌수의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은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 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현재 유기묘인 다홍이를 키우고 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자기 매니저로 30년간 근무한 친형, 형수와 법정 공방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손헌수 "박수홍 결혼, 20년 전부터 꿈꿔온 일…위험한 선택 막아준 은인"

    [전문] 손헌수 "박수홍 결혼, 20년 전부터 꿈꿔온 일…위험한 선택 막아준 은인"

    개그맨 손헌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 발표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손헌수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도 소문 들으셨냐. 나에겐 너무나 행복한 날이다. 지금 땡볕에서 일하면서도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고 밝혔다.또한 "정말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형수님이 생겼다. 세상에 이렇게 현명하고 멋진 여성이 있을까 싶은 분"이라며 "본인에 대한 수많은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괴롭혀도 박수홍 선배님이 약해질까 봐 늘 웃으며 농담을 던지는 담대한 분"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옆에서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형수님이 없었다면 감당 안 되는 일이 벌어졌을 때 박수홍 선배님이 위험한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을 살려준 너무나 감사한 은인 같은 분"이라며 "이런 분과 박수홍 선배님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가짜 뉴스의 현혹되지 않고 끝까지 응원해주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두 분의 행복을 많이 응원해주고 축복해 달라"라고 덧붙였다.이날 박수홍은 SNS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또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

  • "박수홍의 방탕한 생활은 손헌수 때문"…가세연, 사생활 폭로ing [종합]

    "박수홍의 방탕한 생활은 손헌수 때문"…가세연, 사생활 폭로ing [종합]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폭로는 계속된다. 이번엔 박수홍과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개그맨 손헌수의 사생활이 밝혀지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상황이다. '가세연'은 지난 8일 박수홍과 손헌수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박수홍의 변호사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형이 50억을 횡령했다는 말을 했다. 이건 여론몰이를 하려고 하는 행동이다. ...

  • [TEN 이슈] 박수홍에 '감성팔이'라던 가세연, 꼭 그래야만 했나요?

    [TEN 이슈] 박수홍에 '감성팔이'라던 가세연, 꼭 그래야만 했나요?

    민심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발언은 뭇매를 맞기 십상이다. 특히 남의 아픔을 주제로 내뱉는 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그를 향한 날이 선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가세연은 지난 1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슈를 다루는 채널인 만큼 해당 주제에 대한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소견을 말할 필요...

  • "따뜻한 커피 잊지 못해"…박수홍, 흠집내기에는 미담이 제격 [종합]

    "따뜻한 커피 잊지 못해"…박수홍, 흠집내기에는 미담이 제격 [종합]

    횡령 논란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사생활과 관련된 미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그와 얽힌 일화를 전했다. 그는 "클럽에서 경호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칠 때 그저 스쳐 가는 인간이었을 텐데 그걸 캐치하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사줬던 거 아직 잊지 않고 있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 MC딩동, 박수홍 공개 응원 "미소 잃지 말고 힘내세요" [전문]

    MC딩동, 박수홍 공개 응원 "미소 잃지 말고 힘내세요" [전문]

    MC딩동이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응원했다. MC딩동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진행의 품격을 알려준 형님, MC는 잘 웃어야 된다는 걸 알려준 형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도 살뜰히 잘 챙겨주는 형님"이라며 "형님, 미소 잃지 말고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

  • 손헌수·김인석 "박수홍 선배 좀 도와주세요" [종합]

    손헌수·김인석 "박수홍 선배 좀 도와주세요" [종합]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위해 연예계 동료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직접 SNS를 통해 입을 열며 도움을 요청한 것. 더불어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그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손헌수는 지난달 30일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며 입을 뗐다. 그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김인석도 박수홍 공개 응원 [전문]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김인석도 박수홍 공개 응원 [전문]

    개그맨 김인석이 친형의 횡령 의혹으로 고통받고 있는 선배 박수홍을 응원했다. 김인석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글 올린다"며 과거 박수홍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힘들 때,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다독여주고 이 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용기와 힘을 주신 분이다. 어떻게든 내 마음을 더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공개된 곳에 글 올린다"고 적었다. 이어 &qu...

  • 손헌수, 박수홍 친형 횡령 폭로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생활" [전문]

    손헌수, 박수홍 친형 횡령 폭로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생활" [전문]

    개그맨 손헌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횡령 논란에 도움을 요청했다. 손헌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한다.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가족 걱정이고, 그중에서도 부모님 걱정 때문에 바보처럼 혼자 힘들어하며 15...

  • "항상 행복하길"…박수홍 유튜브, 친형 횡령 논란→구독자 3배 급증 [종합]

    "항상 행복하길"…박수홍 유튜브, 친형 횡령 논란→구독자 3배 급증 [종합]

    친형의 횡령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그의 친형에 대한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친형은 30년 동안 박수홍의 계약금 포함 출연료를 부당 취득했다. 미지급액만 백억 원이 넘으며, 아파트 3개와 상가 7~8개로 4000만 원 이상 월세를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 친형과 형수는 현재 도망간 상황이다. 이에 박수홍은...

  • 손헌수, "미친 XX" 악플러 욕설 DM 공개…박수홍 절연 논란ing[종합]

    손헌수, "미친 XX" 악플러 욕설 DM 공개…박수홍 절연 논란ing[종합]

    개그맨 겸 배우 손헌수가 악플러의 욕설 메시지를 공개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손헌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 악플러가 "야 이 미친XX야 정심(신)차려"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손헌수는 "제가 불쾌하게 한 것이 있다면 이 시간 이후부터 고쳐가려 노력해보겠다. 조금만 좋게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이같은 대화 내용과 함께 손헌수는 "혹시나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