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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철, '댓글부대' 속 치트키

    김성철, '댓글부대' 속 치트키

    배우 김성철이 '댓글부대'에서도 치트키 활약을 펼치고 있다.지난 3월 27일에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그 가운데 김성철은 여론을 조작하는 팀알렙의 실질적 리더 '찡뻤킹'역으로 분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그는 긴 뒷머리에 빨간 염색을 해 강해 보이고 싶은 찡뻤킹의 외적인 부분부터 정의감과 사명감, 용기와 두려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청춘의 내면의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아슬아슬한 감정선뿐만 아니라 단정지을 수 없는 모호하고 혼란스러운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했다.또한 팀알렙이 하나로 보였으면 좋겠다던 김성철의 바람처럼 팀알렙의 케미와 시너지는 영화에서 또 다른 볼거리다. 김성철은 팀의 중심을 잡아주면서도 적절한 액션과 리액션으로 그들의 관계성과 우위를 보여주는 등 팀알렙의 서사에 흥미를 더했다. 이처럼 영화에서도 볼 수 있듯 완벽한 하모니를 그리는 그들은 스크린 안팎으로 유쾌한 케미를 전달하며 MZ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기도.김성철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표현력, 다재다능한 끼로 다방면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믿고 보는 배우,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열일 행보를 보였던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더욱더 만개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굿판 이어 이번엔 강령술…주말에 뭐 보지? 오컬트물이 대세 '씬'→'파묘'[TEN초점]

    굿판 이어 이번엔 강령술…주말에 뭐 보지? 오컬트물이 대세 '씬'→'파묘'[TEN초점]

    따뜻한 바람, 흩날리는 벚꽃. 왠지 모르게 몽글몽글해지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벚꽃이 만개할 이번주.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다. 연인과 혹은 가족과 공원 피크닉을 다녀온 후 영화 보는 코스는 어떨까. 4월 첫째 주 영화 추천작을 꼽아봤다.◆오컬트물인가 호러물인가 독특한 맛 '씬'지난 3일 개봉한 '씬'은 한 마디로 어떤 장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영화다. 오컬트, 공포, 좀비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다. 여러맛을 즐길 수 있지만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 요소다.특히 악령을 부르는 춤은 영화의 주요 소재다. 기괴하면서도 오싹한 느낌을 준다. 또한 공포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공간, 폐교가 주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다. '씬'의 한동석 감독이 전국의 폐교를 찾아다니던 중, 영화 속 폐교를 처음 들어간 순간 '여기다' 싶었다고 한다.◆ 천만 영화 '파묘', 아직도 안 봤어?개봉 7주차 주말에도 1위를 노리는 '파묘'다. 누적 관객수 1111만 8961명을 기록,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무조건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오컬트물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오컬트물의 진입장벽을 넘기 어려웠던 사람은 도전해볼 법한 영화라는 소리다. 최민식, 유해진의 연기는 역시나고 김고은, 이도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김고은의 굿판 연기는 꽤 파격적이다.'파묘'(연출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 '파묘' 여전히 1위지만…최민식·손석구 가고 '판다' 온다[TEN이슈]

    '파묘' 여전히 1위지만…최민식·손석구 가고 '판다' 온다[TEN이슈]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4만 29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일일 관객 수는 4만 명대까지 내려갔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08만 4693명을 기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 9061명, 누적 관객 수 64만 509명을 모았다. '댓글부대'의 손익분기점은 약 195만 명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개봉 2주차에 평일 관객이 2만 명대로 떨어져 손익분기점 돌파가 요원하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3위는 이날 개봉한 '비키퍼'였다. 개봉 첫날 1만 78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전 시사회 등을 통해 불러들인 관객까지 누적 2만 909명을 기록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다.이어 4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 5위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였다.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17.3%로 1위다. 2위는 '파묘'(10.9%), 3위는 '댓글부대'(9.9%)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

  • '댓글부대' 손석구만 있나…의외의 존재감 드러낸 홍경

    '댓글부대' 손석구만 있나…의외의 존재감 드러낸 홍경

    영화 ‘댓글부대’ 속 홍경의 호연이 관객을 사로잡았다.지난 27일에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극 중 홍경은 팀알렙의 멤버 팹택 역을 맡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본격적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팹택은 커뮤니티 속에 빠져 사는 키보드 워리어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사회 구조 속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 항상 인정받고 싶어하는 미성숙한 인물이다.홍경은 팹택이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화려한 프린팅의 티셔츠와 개구쟁이 같아 보이는 파마 머리 등 실제 있을 법한 인물의 비주얼을 구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쌓아온 연기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적재적소에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극의 후반부 혼란스러운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짙은 잔상을 남게 하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그는 인터뷰를 통해 팹택의 외적인 스타일링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다른 인물과의 관계에서 그가 무엇을 느끼는지 등 인물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겪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홍경은 비주얼과 연기력, 존재감 삼박자를 맞췄다.영화 ‘댓글부대’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천만 넘겨도 여전히 1위…'파묘' 1100만 돌파[TEN이슈]

    천만 넘겨도 여전히 1위…'파묘' 1100만 돌파[TEN이슈]

    영화 '파묘'가 4월 첫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4만 60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00만 3344명을 기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9333명, 누적 관객 수 58만 387명을 모았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였다. 일일 관객 수는 1만 5627명, 누적 관객 수는 33만 6608명이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어 4위는 '듄: 파트2', 5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였다.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10.7%로 1위다. 2위는 '댓글부대'(10.3%), 3위는 '파묘'(9.5%)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손석구 '댓글부대' 일일천하…'파묘' 또 다시 1위, 1100만 향해 질주 [TEN이슈]

    손석구 '댓글부대' 일일천하…'파묘' 또 다시 1위, 1100만 향해 질주 [TEN이슈]

    천만영화 ‘파묘’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로써 손석구 주연의 영화 ‘댓글부대’는 일일천하로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파묘'는 6만 779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53만 9297명이다. '댓글부대'는 6만2788명으로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19만4504명이다. 3위는 '고질라X콩:뉴 엠파이어'로, 2만 9216명과 만나 누적 관객 수 8만 6126명이 됐다. '파묘'는 '댓글부대'가 개봉한 당일 1위를 내주며 2위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해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댓글부대'는 2015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 받은 안국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기자 임상진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전그룹 관련 기사를 썼다가 기사 오보로 판명 나면서 정직 당한 뒤 만전그룹이 여론조작팀을 운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반격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기자 출신 장강명 작가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손석구 '댓글부대', '파묘' 제치고 개봉 첫날 1위…흥행 바통 이어받을까[TEN이슈]

    손석구 '댓글부대', '파묘' 제치고 개봉 첫날 1위…흥행 바통 이어받을까[TEN이슈]

    손석구 주연 영화 '댓글부대'가 쾌조 출발을 알렸다.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12만 767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줄곧 1위를 차지하던 '파묘'를 제친 것.'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손석구는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고 정직당한 뒤 복직을 노리는 기자 임상진 역을 맡았다.김상철은 임상진과 대립하는 일명 팀알렙의 멤버로는 빠른 두뇌 회전을 선보이며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실질적 리더 찡뻤킹을 연기한다. 김동휘는 후킹한 스토리를 짜는 익명의 작가이자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제보자 찻탓캇,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은 홍경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파묘'는 2위를 차지했다. 전날 9만 3142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47만 1509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댓글부대'가 2024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의 흥행 열기를 이어받아 흥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조유리 '댓글부대 관람 왔어요'

    [TEN포토]조유리 '댓글부대 관람 왔어요'

    가수 조유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유리 '깔끔한 블랙&화이트'

    [TEN포토]조유리 '깔끔한 블랙&화이트'

    가수 조유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유리 '상큼 발랄'

    [TEN포토]조유리 '상큼 발랄'

    가수 조유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유리 '점점 더 이뻐지네'

    [TEN포토]조유리 '점점 더 이뻐지네'

    가수 조유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유리 '하트도 청순해'

    [TEN포토]조유리 '하트도 청순해'

    가수 조유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유리 '빵터져도 이쁨'

    [TEN포토]조유리 '빵터져도 이쁨'

    가수 조유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정현 '인사도 화사하게'

    [TEN포토]이정현 '인사도 화사하게'

    배우 이정현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정현 '감독님 영화 또 찍어요'

    [TEN포토]이정현 '감독님 영화 또 찍어요'

    배우 이정현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