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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다미-전소니-민용근 감독-변우석 '소울메이트 힘찬 파이팅!'

    [TEN 포토] 김다미-전소니-민용근 감독-변우석 '소울메이트 힘찬 파이팅!'

    배우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변우석이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다미 "전소니·변우석과 다 좋아한 원작 中 영화, 신경 쓰지 않고 했다"('소울메이트')

    김다미 "전소니·변우석과 다 좋아한 원작 中 영화, 신경 쓰지 않고 했다"('소울메이트')

    배우 김다미가 영화 '소울메이트'의 원작인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 대해 언급했다.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극 중 김다미는 미소 역을 맡았다. 미소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가장 소중한 친구 하은 앞에서만큼은 언제나 무장해제가 될 정도로 하은을 사랑하는 인물.이날 김다미는 원작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 대해 "저희가 원작을 다 보고 좋아했던 영화였다. 시나리오도 재밌었고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완전히 이야기가 똑같지 않기 때문에 저희 셋 다 원작에서 캐릭터의 어떤 무언가를 따오고 차용한다기보다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로 제주도라는 배경 안에서 다른 감정선, 한국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던 부분도 있다. 사실은 재밌게 했던 거 같다. 원작을 신경 쓰지 않고 했다"고 덧붙였다.김다미는 "소울메이트의 정의를 내리기 어렵더라. 멀리 있어도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보이지 않아도 마음속에 항상 있는 누군가"라고 짚었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변우석 "'스크린 선배님' 김다미·전소니, 먼저 다가와줬다"('소울메이트')

    변우석 "'스크린 선배님' 김다미·전소니, 먼저 다가와줬다"('소울메이트')

    배우 변우석이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호흡을 맞춘 김다미, 전소니에 대해 언급했다.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극 중 변우석은 거짓 없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진우로 분했다. 극 중 오랜 시간 동안 미소와 하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이들의 이별과 만남을 함께하는 인물.이날 변우석은 "(현장에서) 막내였다. 서로 재밌게 놀다가도 실수하면 재밌게 형제처럼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셋이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의 이미지 잡혀있지 않았다. 작품을 봤을 때 '좋은 작품에 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변우석은 "다미 씨는 현장에 있을 때 저를 조금 더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줬다. 현장에 더 물들일 수 있게 도와줬다. 소니 씨는 먼저 다가와 줬다. 전화해서 '이야기할까?'라면서 선뜻 다가와 줘서 편하게 저를 도와줬다. 현장에서도 확실히 스크린 선배님이셨다. 우라는 캐릭터가 이야기 한 것처럼 미묘한 느낌의 표현을 해야 해서 힘들 때 의견을 여쭤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울메이트' 감독 "김다미, 전소니·변우석보다 어리지만 첫째 같아"

    '소울메이트' 감독 "김다미, 전소니·변우석보다 어리지만 첫째 같아"

    영화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민용근 감독이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에 대한 관계를 언급했다.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영화 '혜화, 동'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민용근 감독이 '어떤 시선-얼음강' 이후 10년 만에 '소울메이트'로 돌아온다. 우정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까지 조명하며 그림이라는 소재를 가져오며 감성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린 것은 물론, 원작과 차별성을 두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날 민용근 감독은 "촬영 할 때도 그랬었고 이후에도 그렇고 가끔 만나서 '소울메이트'가 개봉하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현실이 되니까 이미 꿈이 이뤄진 느낌이다. 개봉을 앞두고 지금은 설렘이 가득하다"고 말했다.이어 "촬영한 이후에 지금 관계들이 조금씩 성숙해진 느낌이 있다. 미소랑 하은의 관계도 그렇고, 저와 제 세 배우도 그렇고 우석이와 다른 배우와 저의 관계도 그렇다. 가진 고유의 성격이 있다. 그런 것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성숙된 느낌이 든다. 이렇게 관계가 진전된 상태에서 개봉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민용근 감독은 "미소, 하은, 진우가 있고, 실제 배우들이 있지 않나. 찍다보니 어느 순간 구별이 잘 안 가더라. 나와 밥

  • [TEN 포토]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케미가 넘치는 배우들'

    [TEN 포토]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케미가 넘치는 배우들'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빵 터졌소니'

    [TEN 포토] 전소니 '빵 터졌소니'

    배우 전소니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전소니 '아름다운 미소'

    배우 전소니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니 "고민 有 김다미, 민용근 감독에 '근데요, 감독님'이라 연락"('소울메이트')

    전소니 "고민 有 김다미, 민용근 감독에 '근데요, 감독님'이라 연락"('소울메이트')

    배우 전소니가 영화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민용근 감독에게 보낸 김다미의 연락에 대해 언급했다.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극 중 전소니는 하은을 연기한다. 하은은 고요하고 단정한 모습 뒤 누구보다 단단한 속내를 지닌 인물로, 미소의 자유로움을 동경하면서도, 언제나 돌아올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속 깊은 친구다.이날 전소니는 "다미가 촬영이 끝나고 캐릭터에 고민이 있으면 '근데요, 감독님'이라는 카X이 온다고 하더라. 현장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다. 굳이 따지고 보면 감독님이 저희보다 나이가 있으신데 그게 안 느껴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희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서로 생각이 다를 때에도 눈치 보거나 하는 거 없이 대등하게 대화 상대를 되어주셨다. 항상 존중 해주셨고, 이야기를 흘리지 않고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셨다"고 덧붙였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미 "행복하게 찍은 '소울메이트', 민용근 감독이란 좋은 친구 얻어"

    김다미 "행복하게 찍은 '소울메이트', 민용근 감독이란 좋은 친구 얻어"

    배우 김다미가 영화 '소울메이트'로 호흡을 맞춘 민용근 감독에 대해 좋은 친구를 얻었다고 밝혔다.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극 중 김다미는 미소 역을 맡았다. 미소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가장 소중한 친구 하은 앞에서만큼은 언제나 무장해제가 될 정도로 하은을 사랑하는 인물.이날 김다미는 "'소울메이트를' 행복하게 찍었다. 미소는 자유분방하지만 아픔을 가졌다. 꿋꿋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다"라고 말했다.김다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민용근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지만,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좋은 친구를 얻은 생각이 든다. 감독님과 작업할 때 되게 고민을 많이 하고, 하나하나에도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 해석하면서 연기를 하려고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그런 것들 소통해주시려고 했다. 마음이 되게 잘 통했다. 그만큼 감독님도 해주셔서 행복하게 찍었다"며 웃었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감독님과 스스럼없이 애기했다'

    [TEN 포토] 전소니 '감독님과 스스럼없이 애기했다'

    배우 전소니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소니 '우아한 발걸음'

    [TEN 포토] 전소니 '우아한 발걸음'

    배우 전소니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 김다미·전소니 옆 묵묵히 지킨다 "악의·의도 無 선한 눈빛 딱"('소울메이트')

    변우석, 김다미·전소니 옆 묵묵히 지킨다 "악의·의도 無 선한 눈빛 딱"('소울메이트')

    배우 변우석이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통해 김다미와 전소니의 곁을 묵묵하게 지킨다.30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에서 진우 역을 맡은 변우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공개된 변우석의 캐릭터 스틸은 그 표정만으로 시선을 잡아 끌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부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까지 강아지 같은 훈훈한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피지컬로 사랑을 받았다.그런 그가 '소울메이트'에서 거짓없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진우로 분했다. 극 중 오랜 시간 동안 미소와 하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이들의 이별과 만남을 함께하는 진우는 셋의 우정을 더욱 빛나게 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진우 캐릭터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한 민용근 감독은 "진우는 표현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이다"라며 그간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말과 함께 "어떤 악의나 의도가 없는 선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변우석 배우가 딱 맞았다"고 밝혔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소울메이트'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론칭 영상이 공개됐다.20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공개된 론칭 영상에는 작품 속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소울메이트 김다미와 전소니, 변우석의 만남이 감각적으로 담겨있다. 악동뮤지션, 지코, 수지, 혁오 등 많은 아티스트의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던 비주얼스프롬 정진수 감독 특유의 스타일로 탄생해 기존 보아왔던 것들과는 색다른 디자인을 자랑한다.마치 옛 필름을 돌려보는 듯한 감성을 안겨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해 보는 이들을 그때 그 시절로 되돌려 놓아 이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미소(김다미 역)와 고요하고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은(전소니 역)은 서로 다르지만 묘한 끌림을 느끼며 서로가 소울메이트임을 알아간다.하은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듯한 미소와 그런 미소에게 감동 받은 하은. 오토바이로 시원하게 해변도로를 달리고 오락실에서 누구보다 신나게 노는 둘의 일상은 실제 내 친구를 떠올리게 하며 영화 속 유쾌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또한 진우(변우석 역)의 얼굴을 그려주는 하은의 모습도 아련하게 담겨 있어 셋의 특별한 우정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상 전반에 깔린 "날도 더웠고, 수업도 지루했고, 그렇게 졸리고 나른했던 날에 네가 왔어"라는 내레이션은 설렘을 안긴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개봉

  • [공식] 김다미·전소니·변우석의 추억 소환 '소울메이트', 3월 개봉 확정

    [공식] 김다미·전소니·변우석의 추억 소환 '소울메이트', 3월 개봉 확정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개된 론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를 느낄 수 있다. "가장 빛나던 그때, 우리는 함께였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이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형식♥전소니, 책방에서 밀착…'청춘월담' 포스터 공개

    박형식♥전소니, 책방에서 밀착…'청춘월담' 포스터 공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박형식과 전소니 사이 미묘한 기류를 담은 메인 포스터로 몽글몽글한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오는 2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누명을 벗겨줄 남자 이환(박형식 분)과 저주를 풀어줄 여자 민재이(전소니 분)에게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으로 두 남녀의 필연적인 관계성을 예고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환한 빛이 스며드는 서고 안 서로에게 닿아있는 이환과 민재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서고 안에 단둘이 있는 순간만큼은 왕세자와 도망 중인 죄인이 아닌 그저 사내와 여인. 세자복과 변장을 벗고 오롯이 본연의 얼굴로 서로를 대하며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이환과 민재이의 묘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일렁이게 한다.'나는 너를, 너는 나를 지켜야겠구나'라는 문구는 온갖 위험으로부터 서로를 지켜야 하는 두 남녀의 관계를 의미하는 듯해 흥미를 돋운다. 과연 이환과 민재이는 그들을 옭아매는 저주와 누명의 굴레에서 함께 벗어날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청춘월담'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부터 추리의 촉을 곤두세우게 하는 불가사의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환과 민재이가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찾아내려는 진실은 무엇인지, 그 과정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