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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류승수 조카' 지승준, 슛돌이서 배우로…빅스마일엔터行

    [공식] '류승수 조카' 지승준, 슛돌이서 배우로…빅스마일엔터行

    류승수 조카이자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새 소속사를 만나 배우 활동을 본격화 한다. 24일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되는 근황마다 애정만큼이나 큰 화제를 모으는 지승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승준 배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 오면서 함께하는 모습을 꿈꿔왔는데, 이렇게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승준 배우가 새로운 영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승준은 2006년 KBS2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해 듬직한 주장의 모습과 당시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 공개되는 근황마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23일 첫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지승준은 훤칠한 키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정변의 좋은 예를 선보였다. 또한 세월을 비껴간 폭풍 성장으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로몬, 정다은, 김이경, 이고은 등이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슛돌이' 지승준 "캐나다서 법학 전공, 배우 꿈 위해 한국行"…18년 동안 잠적한 이유 ('강심장리그')

    [종합] '슛돌이' 지승준 "캐나다서 법학 전공, 배우 꿈 위해 한국行"…18년 동안 잠적한 이유 ('강심장리그')

    '슛돌이' 지승준이 18년에 정변의 비주얼로 돌아온 가운데, 이모부가 배우 류승수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는 '슛돌이' 지승준이 18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이날 지승준은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함께 팀이었다"는 말에 "같은 슛돌이 기는 했는데 내가 1기였고 이강인 선수가 3기였다. 나보다 2수 후배였다. 같이 경기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슛돌이' 시절에 대해 묻자 지승준은 "사실 나는 방송을 안 봐서 TV에 나가는지도 몰랐다. 사람들이 요즘 날 보면 '어릴 때 진짜 유명했다', '귀여웠다' 말씀을 해주시니까 새삼 내가 유명했구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슛돌이' 하기 전까지는 축구공을 만져본 적도 없었다. 나중에 듣기로 부모님이 옷을 힙하게 입혀주셨고 인터넷 카페에 올리셨다"며 "그 당시에는 아이들을 어른처럼 입히는 게 유행하지 않아서 '슛돌이' 나가기 전부터 인지도가 있었다고 하더라. '슛돌이' 작가님이 그걸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고 한다"라고 '슛돌이'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많은 사랑을 받던 지승준은 돌연 잠적해 18년 간 연예계를 떠났다. 이에 대해 지승준은 "성격 자체가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런 걸 더 즐기는 편이다. 낯까지 가리는 성격이어서 어렸을 때는 나한테 관심 가져주시는 게 부담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갓 들어갔을 때가 '슛돌이'가 방송하거나 끝난 직후였다. 인기가 제일 많았을 때여서 다른 학년 선배들이 나를 구경하러 왔다"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니까 선생님도 당황하셨다. 나한테 잠깐만 나가서 수습해 달라고 하셨다. 내가 일단 복도로 나가서 선배들한테 둘러 싸여서 사

  • 엄지윤, '슛돌이' 1기 지승준에 "찾았다, 내 이상형"('강심장리그')

    엄지윤, '슛돌이' 1기 지승준에 "찾았다, 내 이상형"('강심장리그')

    오는 23일(화)에 첫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슛돌이’ 지승준이 18년간 잠적한 이유를 최초 공개한다. 과거 ‘리틀 강동원’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지승준은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 골키퍼로 출연해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팬 카페 회원 수만 1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랬던 그가 프로그램 종영 후, 돌연 자취를 감춰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강심장리그’를 통해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계를 떠난 지 1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승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눈에 봐도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모든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패널들은 “정변의 좋은 예가 됐다”며 “실례지만 눈하고 콧대가 본인 거냐”, “어떻게 섭외한 거냐”라며 ‘강심장’다운 질문 공세를 펼쳤다. 특히 엄지윤은 녹화 중인 것도 망각한 채 “진짜 잘생겼다.”, “기다렸던 이상형”이라고 연신 감탄하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그간 숱한 섭외 요청에 거절 의사를 밝혔던 지승준은 ‘강심장리그’ 출연을 결심한 이유부터 또 다른 ‘슛돌이’ 출신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의 특별한 관계까지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비밀 이야기를 여과 없이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를 담은 썸네일 토크 대결 ‘강심장리그’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깜놀'…김구라도 "잘생겼다" 칭찬 ('라떼9')

    [종합]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깜놀'…김구라도 "잘생겼다" 칭찬 ('라떼9')

    '슛돌이' 지승준이 폭풍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23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인기를 누린 지승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승준은 MC인 류승수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MC 김구라는 이날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슛돌이 지승준이 류승수의 처조카다. 최근에 배우로 목표를 정하고 활동을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류승수의 처조카 지승준을 언급했다.이에 류승수는 "저기 있다"며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지승준은 마스크를 벗으며 인사를 했다. 폭풍성장한 지승준의 훈남 분위기를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역시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어 "오늘 선물 같다. 연기 가르치고 있냐"고 묻자 류승수는 "가르치고 있다. 소속사도 정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승준은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귀여운 얼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종종 근황이 전해지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조인성·송지효 스승' 류승수, "처조카=슛돌이 지승준, 데뷔 준비 중"('라떼9')

    '조인성·송지효 스승' 류승수, "처조카=슛돌이 지승준, 데뷔 준비 중"('라떼9')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구')에서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들을 추억한다.23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라떼9'에서는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을 주제로, 과거 추억의 스타들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근황을 나눈다. 특별 MC로는 배우 류승수가, MZ 손님으로는 메이져스의 아이다와 비안이 함께한다.이날 본격적인 추억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김구라는 "조인성, 송지효 등 대단한 스타들의 연기 선생님"이라며 류승수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꽃미모로 화제를 모은 '슛돌이' 지승준이 류승수의 처조카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현재 배우로 데뷔 준비 중인 지승준의 연기를 지도 중이라 알리며 남다른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이날의 2위로는 '해리포터 친구들의 역변'이 소개된다. 2001년 원작 소설의 인기에 이어 영화마저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해리포터' 시리즈. 귀여운 아역 배우들의 활약으로 신드롬적인 흥행을 기록, 김구라와 류승수 그리고 아이다와 비안 역시 팬심을 표했다.류승수는 "10년 동안 여덟 편의 시리즈를 이어오며 배우들은 돈을 쓸어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당시 귀엽고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배우들은 어떻게 변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라떼9'에서는 주인공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부터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까지 주역들의 근황 사진을 차례로 공개한다.류승수는 "주인공 3인방은 배우 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 이 배우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

  • '슛돌이' 꼬마 얼짱 지승준, 배우 느낌 나네…청량·나른·우수의 눈빛[TEN★]

    '슛돌이' 꼬마 얼짱 지승준, 배우 느낌 나네…청량·나른·우수의 눈빛[TEN★]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류승수가 1일 매니저로 변신한 것.류승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1일 매니저가 됐다. 그동안 나의 매니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꼭 당연한 것만은 아니란 걸 느끼는 하루였다. 고맙다. 나의 매니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은 처조카 지승준의 프로필 촬영이 있는 날이다. 그동안 나 몰래 연기 학원을 1년 동안 다니고 있었다. 의지가 확고하여 이제부터 이모부가 아니고 연기 선생님이 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류승수는 "캐나다에 오랫동안 살다 와서 영어도 아주 외국인인 줄. 키도 크고. 근데 여자친구도 없네. 그러면 안돼! 사랑도 많이 하고 아픔도 많이 느껴봐야지! 앞으로 잘해보자! 연기수업은 제주도에서 하는 걸로"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 중인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1일 매니저로 변신한 류승수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지승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한 지승준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승준은 1999년 생으로 2006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류승수는 2015년 플로리스트 윤혜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