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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홈패션도 45만원대 원피스로…♥우효광 또 반할 꾸안꾸룩

    추자현, 홈패션도 45만원대 원피스로…♥우효광 또 반할 꾸안꾸룩

    배우 추자현이 홈패션 마저도 럭셔리함을 자랑했다.지난 24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아들을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추자현은 집에서도 일명 '꾸안꾸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추자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세일러 칼라 디자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인다. 슬릿 디테일의 언발란스 밑단 및 배색 패턴이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원피스는 S사의 45만 5000원대 상품이다.추자현은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결혼했다. 결혼 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추자현은 2018년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당시 "팬데믹 탓 못 만나, 제스처 잘못됐다" 냉정 지적 ('동상이몽2')

    [종합]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당시 "팬데믹 탓 못 만나, 제스처 잘못됐다" 냉정 지적 ('동상이몽2')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2021년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이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져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이날 부부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했다. 추자현은 팬데믹으로 인해 당시 남편 우효광과 떨어져 있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추자현은 나한테는 효광씨가 부모이기도 하고 오빠이기도 한데 못 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1년 반 가량 떨어져 있어야 했던 기간을 떠올렸다. 이어 병원에서 우울증을 진단받기도 했다고. 우효광은 “예전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지인들과의 식사를 마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추자현은 우효광에게 가장 견디기 힘들었었을 때가 언제였는지 물었고, 이에 우효광은 출산과 팬데믹으로 떨어져 있던 기간이라고 답했다. 또한 두 사람은 2021년 불거졌던 우효광의 불륜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당시 우효광의 소속사는 지인들과 모임 중에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당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우효광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추자현을 곤란하게 한 부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일은 없었어. 그래도 당신에게 미안했어. 걱정하게 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추자현은 “근데 그 당시에 찍힌 영상 속 그 제스처가 잘못됐어. 네 행동 잘못된 거 인정하지? 그 동작이 잘못된 건 맞아"라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니까”라며 입장을 밝혔

  •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스타 2세…'4개 국어 영재'우바다→'모델 기럭지' 추사랑[TEN피플]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스타 2세…'4개 국어 영재'우바다→'모델 기럭지' 추사랑[TEN피플]

    어느새 훌쩍 자랐다. 어릴 적 모습이 방송에 노출됐던 스타들의 2세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스타들의 2세는 방송 예능이나 SNS 등을 통해 자주 공개된다. 어릴 적 귀여운 이미지가 아직 강하게 남아있는데, 폭풍 성장한 이들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4년 만에 공개된 배우 추자현, 우효광의 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300회 특집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와 아들 바다가 출연했다. 100회 특집 당시 2세였던 바다는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옹알이 수준이었던 언어 실력은 이제 4개 국어까지 할 줄 안다고. 추자현은 "영어 유치원을 다니니까 영어를 할 줄 안다. 원래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3개 국어다. 그래서 바다에게 '너 3개 국어 하잖아'라고 했더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일본어 한마디 배웠다고 4개 국어를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아장아장 걷던 바다가 이제는 아빠 우효광과 함께 요리도 한다. 피곤해 누워 있는 엄마 추자현에게 "만두 조금 먹고 자"라고 걱정하는가 하면,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추블리'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근황은 공개될 때마다 놀라움을 자아낸다. 모델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또 추사랑은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 추사랑의 SNS에는 "'추추'킥킥"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격투기 선수 아빠 추성훈이

  • 추자현♥우효광, 불륜설에 입 열었다…"경솔한 행동, 안좋은 이슈로 실망끼쳐" [TEN이슈]

    추자현♥우효광, 불륜설에 입 열었다…"경솔한 행동, 안좋은 이슈로 실망끼쳐" [TEN이슈]

    불륜설에 휩싸였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정면 돌파를 선택, 심경을 최로로 고백한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300회 특집을 맞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동상이몽2' 1회부터 출연해 "결혼 좋아"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아직도 결혼 좋아?"라고 물었고, 우효광은 "결혼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나 곧 우효광의 표정이 바뀌자 김숙은 “표정이 약간 진심이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추자현의 껌딱지였던 '우블리' 우효광은 이제 달라졌다고. 아내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우효광의 사랑이 어느새 6살이 된 아들 우바다에게 향했다는 것. 4년 만에 돌아온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에서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귀여움이 폭발하는 우바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21년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 심경도 고백했다. 당시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돼 불륜설이 불거졌다. 이에 우효광은 "아무리 좋은 친구, 좋은 관계라 하더라도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 이런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고 사과한 바 있다.추자현은 "저도 처음으로 이 얘기를 꺼내는 건데 아실 만한 분은 아실 텐데 재작년 쯤에 안 좋은 이슈가 있었다"고 말을 꺼내며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서"라고 해 불륜설에 어떤 심경을 고백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추자현♥우효광, 고백데이 키스→공항 마중…불륜설 싹 씻어낸 추우부부[TEN이슈]

    추자현♥우효광, 고백데이 키스→공항 마중…불륜설 싹 씻어낸 추우부부[TEN이슈]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공항 마중을 나간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우효광이 추자현을 마중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우효광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했고, 추자현은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추자현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우효광은 그런 추자현과 팬들의 모습을 함께 휴대폰에 남기기도 했다.추자현, 우효광은 최근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부부는 지난 5월 20일 온라인 계정에 "520 축하해! 평생 당신에게 잘할게"라고 글을 남겼다.5월 20일 중국에서 연인에게 고백하는 '고백데이'로, 숫자 520의 중국어 발음 '우얼링(五二零)'이 '워아이니'(我愛你·너를 사랑한다)와 비슷해 '사랑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한때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부부는 여전히 돈독한 모습이다.추자현은 현재 중국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가수 제시카가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2위를 차지,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추자현은 '승풍2023' 출연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후문. 과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추자현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추자현·엠버 출연 中 오디션, '데뷔 명단 조작설'…방송 2회차만 위기[TEN이슈]

    추자현·엠버 출연 中 오디션, '데뷔 명단 조작설'…방송 2회차만 위기[TEN이슈]

    배우 추자현과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 중인 중국 경연 예능 프로그램이 조작설에 휘말렸다.1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단 2화 만이 방송된 중국 망고TV 예능프로그램 '승풍2023'(시즌4)의 최종 데뷔 명단과 회차별 탈락자 명단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데뷔 명단에는 엘라, 에이린, 메이리야, 셰나, 쑨웨, 류시쥔, 엠버, 추자현, 쩡커니, 취잉, 지나 등 총 11명이 포함됐다.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예능인 '승풍2023'은 지난 5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2회 분이 방송됐다.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데뷔 명단 조작설'이 터지면서 위기를 맞았다.'승풍2023' 시리즈는 앞서 시즌 1에서도 조작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승풍파랑적저저'를 제작한 관계자가 "내정된 경연자가 있다"며 폭로하면서다. 중국 예능 '승풍2023'은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노래, 춤 경연을 거쳐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는 여정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해당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대본이 있다" "내정자가 있을 것이다" 등 의심의 눈초리를 내비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中 오디션 무대 오른 추자현…"많이 힘들었다" 눈물 고백

    中 오디션 무대 오른 추자현…"많이 힘들었다" 눈물 고백

    방송인 추자현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눈물 고백을 했다.추자현은 지난 6일 (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망고TV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승풍2023'에 출연했다.'승풍2023'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연예계 재데뷔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했던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다.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올해 44살, 배우이고, 데뷔한 지 올해로 26년이 됐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회가적유혹'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당시 시청자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때의 경험을 다시 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또한 과거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어설 때를 회상한 추자현. 그는 "나는 지금 마흔이 넘었다. 돌아보면 스무살 때쯤에는 너무 힘들었다. 이제 막 데뷔를 했는데 연기할 기회가 없었다"며 "그리고 서른 살 때쯤에는 계속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그는 "당시에는 하루하루 앞날이 걱정됐다.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었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예를 들면 시청률이 너무 좋고, 많은 팬분들이 나를 좋아해 줬지만 내 성격상 즐길 수 없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추자현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무대를 즐기고, 나의 젊음을 다시 느낄 것"라고 말하며, 중국판 '아내의 유혹'의 OST인 이가로(리자루)의 '용서 못해'를 열창했다.추자현은 무대를 마친 후 "긴장했던 것 같다"라며 과거 작품을 함께한 동료 배우를 쳐다봤다. 그는 "그때가 그립다. 10여 년

  • 제시카에 이어 추자현·f(x) 엠버, 中 걸그룹 데뷔 도전…'승풍2023' 출연 [TEN이슈]

    제시카에 이어 추자현·f(x) 엠버, 中 걸그룹 데뷔 도전…'승풍2023' 출연 [TEN이슈]

    배우 추자현과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가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8일 중국 망고 TV측은 공식 웨이보 등을 통해 '승풍2023' 출연자들의 소개 영상을 올렸다.'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추자현이 등장했다. 가수, 아이돌로는 활동한 적이 없는 배우 추자현이 '아이돌'로 데뷔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에프엑스 엠버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이 쏠렸다. 앞서 시즌 3에는 제시카가 출연해 최종 2위에 올라 프로젝트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추자현, ♥우효광과 달달 모먼트…잉꼬부부의 투샷

    추자현, ♥우효광과 달달 모먼트…잉꼬부부의 투샷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과의 근황을 전했다.우효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추자현, "한국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 인증샷

    추자현, "한국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 인증샷

    배우 추자현이 팬들과 만났다.추자현은 20일 "한국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 진짜로 다시 태어난 느낌! 오늘 생일 맞네"라고 적고 팬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우효광♥' 추자현, 차 한 잔의 여유…흐릿한 가족사진만 봐도 단란

    '우효광♥' 추자현, 차 한 잔의 여유…흐릿한 가족사진만 봐도 단란

    배우 추자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추자현은 7일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추자현은 집 안 거실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또한 추자현의 뒤로 가족사진이 흐릿하게 보여 시선을 끈다. 추자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추자현은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자현, 화영 언니 떠나보내며 추억…"함께해서 행복했어"[TEN★]

    추자현, 화영 언니 떠나보내며 추억…"함께해서 행복했어"[TEN★]

    배우 추자현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추억했다.추자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아 함께해서 행복했어 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김고은과 다정하게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진지하게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김고은은 "사랑해 화영언니♥"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김고은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추자현이 살렸다…'수리남'→'작은아씨들', 특별출연 그 이상의 의미[TEN피플]

    추자현이 살렸다…'수리남'→'작은아씨들', 특별출연 그 이상의 의미[TEN피플]

    배우 추자현이 존재감이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부터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까지 특별 출연만으로도 극의 관통하는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추자현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아씨들'에서 700억 횡령의 주범이자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극 중 오인주(김고은 분)의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으로 분한 그는 오인주와 마찬가지로 '고졸에 무수저' 였지만, 오인주에게 선뜻 125만원을 빌려주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부자 놀이까지 시켜주는 모습으로 의뭉스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가 신고 있는 구두는 국내에 단 3켤레밖에 들어오지 않은 명품 구두였다.그러나 이러한 모습도 잠시, 진화영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안겼다. 7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진화영이 성형 수술받고 해외로 출국해 새 삶을 살려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 옷장 속 모피코트에 빨간 구두만을 신은 채 목 매달린 진화영의 모습을 파격적인 극의 전개를 여는 문이 됐다.그리고 이는 추자현에 의해 완성됐다. 그는 오인주에게는 따듯하고 배려 넘치는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장면 곳곳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과장된 연기 없이 편안한 호흡에도 완벽한 딕션은 감탄을 자아냈다.이는 '작은 아씨들' 마지막 회에서도 빛을 발했다. 죽은 줄 알았던 진화영이 사실을 살아있었기 때문. 그는 오인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이 위태로

  • [종합] 추자현, 염산 테러에 전신 화상→징역 12년…700억 나눈 세자매는 해피엔딩 ('작은아씨들')

    [종합] 추자현, 염산 테러에 전신 화상→징역 12년…700억 나눈 세자매는 해피엔딩 ('작은아씨들')

    김고은이 300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폭주하던 엄지원은 염산에 빠져 처참한 죽음을 맞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최종회에서 진화영(추자현 분)이 오인주(김고은 분)의 최종심 증인으로 법정에 섰다. 그는 횡령은 자신과 원상아(엄지원 분) 관장이 저지른 일이라며 오인주는 이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오인주는 700억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20억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징역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진화영은 석방된 오인주를 찾아와 사과했다. 자신을 가지고 논 것이냐며 화내는 오인주에게 "네가 아파트에 살았으면 했어.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어"라며 "기사를 보고 네가 위험해질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싱가포르에서 박재상(원기준 분)이 보낸 트럭을 막으려 교통사고를 낸 사람도, 병원에서 오인주를 깨운 사람도, 오인주의 종이 비행기를 보고 신고를 한 사람도 모두 진화영이었다. 진화영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 대신 죽은 사람은 2년 전 자살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자이며 원상아가 그를 직접 죽이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경리 사이트 어플을 통해 원상아 일가의 비자금 장부 역시 폭로했다. 궁지에 몰린 원상아는 폭주했다. 푸른 난초 약물로 자신을 배신한 장사평(장광 분)을 죽인 것. 장사평은 죽기 직전 원상아에게 "너가 정란회를 잇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말해줄까? 넌 절대 안되는 이유"라며 "넌 미친년이잖아.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넌 손에 닿는 건 다 부셔야 직성이 풀리는 진짜 미친년이야"라고 했다.이어 원상아는 진화영을 납치한 뒤 오인주에게 이

  • [종합] 추자현, 법정 선 김고은 앞 등장 '경악'…위하준 횡령죄('작은 아씨들')

    [종합] 추자현, 법정 선 김고은 앞 등장 '경악'…위하준 횡령죄('작은 아씨들')

    추자현이 살아 돌아와 김고은 앞에 나타났다.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11회에서는 700억 원을 둘러싼 자매들과 정란회의 진실 공방이 펼쳐진 가운데, 진화영(추자현 역)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재상(엄기준 역)에게 죽음을 지시한 이는 원상아(엄지원 역)였다. 자신과 정란회까지 꼬리 밟힐 일이 두려워 일찍부터 가지를 쳐내려 한 것. 정란회의 유일한 후계자가 된 원상아는 더욱더 악착같이 돈과 복수를 좇기 시작했다.첫 번째는 오인주(김고은 역)를 횡령죄로 교도소에 넣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장마리(공민정 역)를 이용해 박재상의 죽음이 사실은 자매들의 기획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장마리는 그 시작으로 진화영 자살 사건을 끌어올렸고, 오인주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담긴 뉴스를 내보냈다.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오인주는 하루아침에 700억 원을 독차지하기 위해 동료를 살해한 사람으로 내몰렸고, 세간의 시선은 싸늘해졌다. 심지어는 내심 믿고 있었던 최도일(위하준 역)마저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다는 소식은 오인주에게 큰 배신감을 안겼다.오인경(남지현 역)이 전한 이야기는 놀라웠다. 오인경이 보배저축은행 사건을 취재하던 당시, 피해자였던 진화영과 이미 안면이 있었던 것. 그때의 진화영은 돈을 악마라고 칭하며 그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이에 오인주는 700억 원을 빼돌렸던 진화영의 진짜 목적이 복수였음을 알게됐다. 이에 원상아가 진화영을 살해한 진범임을 밝히고자 마음먹었다.자매가 파고든 것은 닫힌 방이었다. 원상아가 펼치는 인형 놀이의 주 무대이기도 한 그곳은 양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