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이민영과 눈물의 이별을 했다. 지난 26일, 2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 성훈은 예견된 이별에 힘들어하는 판사현의 감정선을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판사현(성훈 분)은 송원(이민영 분)에 대한 마음을 멈춰야 하는 현실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송원의 청천벽력같은 이별선언에 고개를 떨군 채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판사현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우려 애써 밝게 행동하는 섬세한 배려를 보였다. 송원에 대한 저릿한 마음을 숨긴 채 진심 어린 고백을 이어가는 판사현에 동화된 성훈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만남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훈은 예견된 이별을 앞둔 판사현의 아픔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했다. 처음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에서 나온 판사현은 송원과 헤어지기 직전까지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애써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판사현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송원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이는 아버지 판문호(김응수 분)에게 그녀를 챙겨 달라고 부탁, 견딜 수 없는 그리움을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와 물기 어린 눈빛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렇듯 성훈은 아내를 두고 불륜녀와의 이별의 아픔을 호소하는 연기로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결사곡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성훈과 이민영이 행복과 울컥 사이에 놓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성훈 분)은 엄마 소예정(이종남 분)과 아빠 판문호(김응수 분)를 만난 송원(이민영 분)이 본가 근처 곤드레 밥집에서 식사하고, 본가에서 후식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판문호가 송원을 마음에 들어하는 걸 확신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입덧을 하는 송원을 보고 놀람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표정을 지어 예측 불가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와 관련해 성훈과 이민영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중 판사현과 송원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결별을 예고하는 상황. 판사현은 송원의 모든 것을 눈에 담겠다는 듯 송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송원은 판사현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더불어 위험한 고백을 터트린 판사현의 어리광에 뺨을 쓰다듬어 주던 송원이 판사현에게 반지를 선물 받자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면서 애절함이 최고조에 다다르는 것. 과연 판사현이 마지막 선물로 반지를 준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예정대로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민영이 열연 중인 판사현과 송원은 불륜 세 커플 중 유일하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긴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판사현과 송원은 이별 직전, 이미 고조된 감정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3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1보다 더욱 증폭된 갈등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진한 '매운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1일 오전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이하 '결사곡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송지인, 임혜영이 참석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으로 6년 만에 컴백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선보이는 최초 시즌제 드라마다. 지난 '결사곡1'은 겉으로는 완벽했던 세 부부 사이에 숨겨져 있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록했다. '결사곡2'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묻자 이가령은 "첫 장을 넘길 때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다. 다음 회가 시청자의 마음으로 기다려지는 느낌 이었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시즌1에서 복선으로 깔아놨던 게 시즌2에서 다 터져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성훈은 결혼 3년 차 딩크족 남편이자 변호사로, 부혜령(이가령 분)의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갈수록 제멋대로인 부혜령에 지쳐 정반대의 송원(이민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판사현 역을 맡았다. 시즌1과의 차이를 묻자 성훈은 "시즌1에서는 과정들을 설명하다 보니 감정의 정도가 얕은 호수나 강 정도였다면, 시즌2에서는 바다로 접어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즌1에
배우 이민영이 캐릭터를 위해 증량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이하 '결사곡2') 제작발표회에서다.'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으로, 6년 만의 컴백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선보이는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다. 이민영은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이자 중국어 번역가 송원 역을 맡아 판사현의 부부관계를 카운슬링 해주다 사랑에 빠진다. 이민영은 불륜녀 임에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에 대해 "상처가 많은 사람임에도 세상을 탓하지 않고 인내하는 모습에 연민이나 동질감을 느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시즌2에서 판사현의 아이를 임신을 하게된다"며 "작가님이 살을 좀 찌워도 되겠다고 해서 열심히 증량했다"고 밝혔다. 시즌1에서 송원은 판사현에게 자신의 나이듦을 보여 주겠다며 먼저 잠자리를 청하며 옷을 벗었다. 이에 이민영은 "송언 캐릭터도 참 뻔뻔하다"며 "굳이 몸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싶다. 그렇지만 의도는 순수했다"고 웃었다. 송지인은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온 모델 아미 역으로 비행기에서 만난 신유신의 다정함에 반해 스스로 숨겨진 여자가 되는 인물로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 송지인은 "아미에게는 바람이 아니라 연애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연애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인은 "처음 불륜녀 역할이 들어왔을 땐 나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배우로서 쉽게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첫 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결사곡1’은 겉으로는 완벽했던 세 부부 사이에 숨겨져 있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록했다.이와 관련해 ‘결사곡2’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40초간 거칠 것 없는 그 남자와 모든 걸 깨버릴 그 여자가 펼칠 환장의 트라이앵글을 선사해 관심이 집중된다.남편 신유신(이태곤 분)과 수영장으로 들어서던 사피영(박주미 분)은 깜짝 놀라고, “아는 사람이야? 관심 있어?”라는 신유신의 음성 위로 직장동료인 서반(문성호 분)과 수중 입맞춤을 선보여 의문을 안겼다. 이어 남가빈(임혜영 분)이 노래를 부르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본 박해륜(전노민 분)이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라며 미소 지었던 터. 임신 테스트기 2줄에 감격한 송원(이민영 분) 뒤로 판사현(성훈 분)은 놀라워했고, 송원은 시선을 피한 채 “나 임신 됐어요. 일 벌이지 말아요. 그러니까”라며 울먹였다. 더불어 ‘엄마 지금 출국장 들어가셨어요^^’라는 문자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드리운 신유신과 남편과의 쇼핑에 즐거워하는 사피영의 표정이 상반돼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휴대폰 매장에서 레드폰을 산 판사현은 “폰 샀어요?”라는 송원의 질문에 “우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2'(이하 '결사곡2')가 성훈과 이가령, 이민영이 완성한 '환장의 키스샷'으로 과감한 첫 초대장을 날렸다. 오는 6월 12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앞서...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과 이민영이 시즌1의 마지막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은밀한 술자리 현장을 공개해 새 국면을 예고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성훈과 이가령, 이민영이 성훈을 사이에 두고 극과 극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4%, 분당 최고 시청률은 9.0%까지 치솟으며 14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지난 9회부터 30대, 40대, 50대 남편이 불륜녀를 ...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성훈과 이민영이 풋풋한 샐러드 만찬으로 위험한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사곡’은 1회부터 8회까지 1막에서는 ...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던 이민영, 송지인, 임혜영이 다시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1회부...
가수 임영웅이 배우 이민영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의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과 함께 ‘드라마반 합동 수업’을 선보인다. 트롯맨들은 오랜만에 맞이한 ‘드라마반 합동 수업’ 소식에 ...
유튜버 이민영이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이민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만 좀 하라.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을 거면서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단 내려서 까는 게 너무 웃긴다"고 적었다. 자신을 향한 악플에 불쾌함을 표한 것. 이민영이 올린 사진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민영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글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성형하니까 확실히 예뻐진듯...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민영/사진제공=지담 배우 이민영이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에 출연한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이른바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이민영은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 약제실 약사 복혜수 역을 맡는다. 복혜수는 약사로서 자...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이민영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이민영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이민영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이민영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