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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NCT127 쟈니 '설렘유발자'

    [TV10] NCT127 쟈니 '설렘유발자'

    그룹 NCT127 쟈니가 해외 일정 참석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NCT 127, 방콕도 홀린 '공연의 神'…5만 시즈니 함성 속 성료

    NCT 127, 방콕도 홀린 '공연의 神'…5만 시즈니 함성 속 성료

    NCT 127(엔시티 127)이 5만 관객의 함성 속에서 방콕 스타디움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NCT 127 3RD TOUR ‘NEO CITY : BANGKOK – THE UNITY’(엔시티 127 써드 투어 ‘네오 시티: 방콕 – 더 유니티’)는 1월 27~28일 양일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현지 첫 스타디움 공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팅 경쟁 속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이틀간 총 5만 관객이 운집했다.특히 NCT 127은 2019년 태국 첫 단독 콘서트를 썬더돔(회당 6천석)에서 개최한 뒤 2022년 임팩트 아레나(회당 1만 1600석)를 거쳐 2024년 탐마삿 스타디움(회당 2만 5천석)에 입성, 매 투어마다 공연장 규모를 확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태국에서 펼친 모든 콘서트가 매진되는 쾌거를 달성했다.‘Punch’로 공연의 포문을 연 NCT 127은 ‘Ay-Yo’, ‘Favorite’, ‘Simon Says’, ‘소방차’, ‘Cherry Bomb’, ‘Superhuman’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영웅’, ‘질주’, ‘Fact Check’는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관객들의 떼창이 커다란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더불어 화려한 레이저가 밤하늘을 수놓은 ‘불시착’, ‘Time Lapse’, 환상적인 하모니와 신비로운 무드의 연출이 돋보인 ‘윤슬’, ‘신기루’, ‘하얀 거짓말’, ‘별의 시’ 등은 야외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특별함을 더했으며, 이동차를 타고 객석 곳곳을 돌아다니며 팬들과 호흡한 ‘Angel Eyes’, ‘낮잠’ 등 앙코르까지, 약 3시간 동안 2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또한 관객들은 열정

  • NCT 127, ‘Be There For Me’ 써클 주간 앨범 차트 2주 연속 2관왕

    NCT 127, ‘Be There For Me’ 써클 주간 앨범 차트 2주 연속 2관왕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겨울 스페셜 싱글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2월 27일 음반 발매된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는 오늘(11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12월 31일~1월 6일)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2주 연속 2관왕에 올라, NCT 127의 강력한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NCT 127은 앞서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는 물론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해 경쾌한 매력의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은 ‘하얀 거짓말 (White Lie)’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올겨울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NCT 127은 1월 13~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성공했다"…NCT127, 팬들과 하나 되어 완성한 '유니티'

    [종합] "성공했다"…NCT127, 팬들과 하나 되어 완성한 '유니티'

    NCT127이 KSPO DOME을 꽉 채웠다.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무대부터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무대까지, NCT127은 7년간 쌓아온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했다.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CT127의 세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의 3일차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NCT127이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에 펼치는 새로운 국내 단독 콘서트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동시 접속 486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순식간에 모두 팔렸다. 이번 콘서트는 첫 투어 'THE ORIGIN'(디 오리진)과 두 번째 투어 'THE LINK'(더 링크)를 거쳐 팬들과 완전히 하나된 NCT127이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NCT127은 'Punch'로 포문을 열며 순식간에 공연장을 달궜다. 'Superhuman' 후 이어진 'Ay-yo' 무대에서는 'NCT127'을 연신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초반부 무대는 팬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가운데 돌출무대로 나온 NCT127 멤버들은 스탠딩 마스크 앞에 서서 '불시착'을 열창했다. 그루비한 리듬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열기를 더욱 데웠다. 이어 멤버들은 '무중력'을 부르며 돌출무대 곳곳으로 흩어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나른한 몸짓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Time Lapse'와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Skyscraper'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쟈니는 "첫째 날, 둘째 날보다 오늘 더 함성이 크다"며 호응을 유도했다. 해찬은 "오늘이 끝나면 약 4일 간의 휴식이 있기 때문에 오늘 끝까지 달려보겠다"며

  • NCT127 해찬, 세 번째 투어 "나 많이 컸네"

    NCT127 해찬, 세 번째 투어 "나 많이 컸네"

    세 번째 투어 중인 NCT 127 멤버들이 예전 투어를 회상했다.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CT127의 세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의 3일차 공연이 개최됐다. 도영은 "원래도 땀이 많은데 오늘 땀이 더 심하게 난다. 열기가 뜨겁다"며 "인이어를 끼고 있으면 웬만한 소리로는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지 않는데 오늘은 인이어를 뚫고 왔다"면서 객석의 호응에 감탄했다. 멤버들은 첫 투어 '디 오리진'을 회상하기도 했다. 마크는 "그때는 해찬 씨가 춤을 안 췄지 않나. 춤추면서 여기서 콘서트 하는 게 처음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해찬은 "제가 다쳐서 무대를 못해서 아쉬우니까 돌출은 일부러 안 나갔다. 메인에만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와서 보니까 '나 많이 컸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때 이틀했는데 이번에 6일간 하니까 뜻깊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127 태용 "콘서트 연습 중 정우의 단골 식당 방문, 뿌듯해하더라"

    NCT127 태용 "콘서트 연습 중 정우의 단골 식당 방문, 뿌듯해하더라"

    NCT127 멤버들이 세 번째 투어 준비를 하며 기억나는 일화를 털어놨다.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CT127의 세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의 3일차 공연이 개최됐다. 공연 준비 에피소드를 묻자 마크는 "준비하면서 새로웠던 게 많았다. 우리도 직접 보지 않는 이상 불안하고 걱정됐던 부분들도 직접 보니 '멋있겠다' 느꼈던 게 많았다. 오프닝도 그렇다"고 답했다. 태용은 "연습하면서 정우가 어렸을 때부터 갔던 식당에서 밥 먹은 적 있다. 정우가 요리해서 주는 게 엄청 뿌듯해 보이더라. 신나있었다. 밥을 먹는데 맛있었다"고 전했다. 정우는 "다음에 또 가자"며 흐뭇해했다. 쟈니는 "끝나고 나서 연습하는데 특수 고기의 냄새가 (장난 아니었다)"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127 도영 "힘들까봐 샤인머스캣 준비…중간에 먹어도 양해 부탁"

    NCT127 도영 "힘들까봐 샤인머스캣 준비…중간에 먹어도 양해 부탁"

    NCT 127이 세 번째 투어 3일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CT127의 세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의 3일차 공연이 개최됐다. 쟈니는 "첫째날, 둘째날보다 오늘 더 함성이 크다"며 호응을 유도했다. 해찬은 "오늘이 끝나면 약 4일 간의 휴식이 있기 때문에 오늘 끝까지 달려보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마크는 "땀은 비록 우리가 더 많이 나겠지만 이 공연은 우리만의 공연이 아니다. 재밌게 즐겨야 공연이 완성된다"고 인사했다. 재현은 "시작 때 시즈니(팬덤명)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데, 3일차인 만큼 에너지가 더 뜨겁다. 마지막까지 이 에너지로 재밌게 놀다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용은 "멤버들이 얘기했던 것처럼 1일차, 2일차 못지않게 에너지가 뜨겁다. 1일차 때도 얘기 드렸지만 저희가 계속 달린다. 여러분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놀아달라"고 당부했다. 유타는 "콘서트라는 게 자유롭지 않나. 소리 지르고 싶으면 지르고 앉고 싶으면 앉아도 된다. 그런 걸 다 떠나서 오늘은 여기가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여야 한다.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할 수 있냐. 소리 질러"라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정우는 "첫 막콘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도 이 공간이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즐겨달라"고 말했다. 도영은 "첫째 주의 마지막 날이 왔다. 준비할 때만 해도 안 올 거라 생각했는데 와버렸다. 어느 날도 더 떨린다, 안 떨린다 없이 3일차인데도 아직까지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3일차지만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린다. 저희가 간식과 샤인머스캣 등등을 준비했다. 저희가 중간 중간 힘들어서 한 알씩 먹어도 양해

  • NCT 127, 세 번째 투어 오늘 서울서 개막…"기분 좋은 설렘 되길"

    NCT 127, 세 번째 투어 오늘 서울서 개막…"기분 좋은 설렘 되길"

    NCT 127(엔시티 127)이 오늘(17일) 서울 공연으로 세 번째 투어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는 11월 17~19일, 11월 24~26일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6회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NCT 127이 작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에 펼치는 새로운 국내 단독 콘서트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동시 접속 486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함은 물론,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순식간에 매진된 바. 이번 콘서트는 첫 투어 ‘THE ORIGIN’(디 오리진)과 두 번째 투어 ‘THE LINK’(더 링크)를 거쳐 팬들과 완전히 하나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THE ORIGIN’과 ‘THE LINK’ 공연의 콘셉트를 모두 아우르는 화려한 연출, NCT 127만의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만끽할 수 있다. NCT 127은 공연을 앞두고 “항상 투어의 첫 공연을 겨울에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계절이 주는 설렘처럼 저희 공연이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특별하고, 기분 좋은 설렘이 되길 바란다. 또 겨울하면 NCT 127의 콘서트가 떠오를 수 있을 만큼 멋진 공연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시즈니가 즐겁고 행복하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 이번 겨울은 공연을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NCT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하는 일본 돔투어,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에서 세 번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127, 세 번째 단콘 6회 전석 매진…486만 트래픽 기록

    NCT127, 세 번째 단콘 6회 전석 매진…486만 트래픽 기록

    NCT 127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티켓 예매와 동시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CT 127은 오는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0월 26일 팬클럽 선예매 및 10월 30일 일반 예매를 진행, 486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단숨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22년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 127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네오한 매력이 어우러진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NCT 127은 2024년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돔투어 ‘NEO CITY : JAPAN - THE UNITY’(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 127, '팩트 체크' 필요 없는 퍼포먼스의 神

    NCT 127, '팩트 체크' 필요 없는 퍼포먼스의 神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NCT 127은 그간 ‘질주’, ‘Sticker’, ‘영웅’, ‘Regular’, ‘Simon Says’, ‘Cherry Bomb’, ‘무한적아’, ‘소방차’ 등을 통해 매번 틀을 깬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해왔다. 이번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로는 NCT 127만이 할 수 있는 압도적이고 정교한 군무는 물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퍼포먼스도 더했다.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아프로비트에 맞춰 펼치는 풋워크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댄스 곡으로, 멤버들이 대형을 이뤄 무대 중앙으로 치고 나오는 후렴구에서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후렴구 안무는 멤버 태용이 직접 작업, NCT 127이 보여줄 수 있는 멋을 극대화하고, 곡의 흐름에 어우러지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완성형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또 한번 증명했다. 또한 이번 신곡이 NCT 127을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Fact Check’ 해봐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멤버들의 자신감이 묻어난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디테일한 표현력과 흐름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곡 이해도와 남다른 표현력까지 확인시켜 주었다. NCT 127의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무대는 오늘(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로 1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

  • [공식] NCT 127, 日 두 번째 돔투어 개최…3개 도시 확정

    [공식] NCT 127, 日 두 번째 돔투어 개최…3개 도시 확정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 두 번째 돔투어를 개최한다.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의 일본 공연은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친 돔투어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2022년 6월 성황리에 마친 ‘NEO CITY : JAPAN – THE LINK’(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새롭게 열리는 일본 돔투어다. 첫 돔투어의 3개 도시 5회 공연에 22만 관객이 운집하며 NCT 127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확인시켜 준 바, 두 번째 돔투어로도 열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127은 일본 두 번째 돔투어에 앞서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투어의 막을 올리며,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은 10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K팝의 가장 혁신적인 그룹" NCT 127, 美 롤링스톤서도 '팩트 체크'

    "K팝의 가장 혁신적인 그룹" NCT 127, 美 롤링스톤서도 '팩트 체크'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유력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NCT 127은 어떻게 K팝의 독창적인 존재가 되었나 (How NCT 127 Became K-Pop’s Unapologetic Mavericks)’라는 제목의 심층 분석 기사를 보도, NCT 127의 커리어와 그동안 구축해온 음악 세계,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에 관한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다뤘다. 롤링스톤은 NCT 127에 대해 “K팝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항상 뚜렷한 음악 스타일과 미학으로 그들만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3년간 발표한 정규 2, 3, 4집으로 미국 빌보드에서의 활약을 비롯해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하모니, 랩, 부드러운 보컬, 복잡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 앨범에서는 세세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게 느껴진다. 이러한 점들이 NCT 127의 팬덤 규모가 완전히 폭발하게 된 계기”라고 했다. 이어 “NCT 127의 음악은 K팝, 특히 보이 그룹을 위한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무대 위의 가장 히트는 나라고 외치는 ‘Cherry Bomb’, 브루스 리처럼 새롭고 멋진 것들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영웅’처럼 이들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순간들은 항상 가슴 뛰게 만든다”라며,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의 나를 루브르에 걸어두라는 메시지도 가슴을 뛰게 만들고, 이번 앨범 구석구석 멤버들의 성숙함이 묻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7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127 채널을 통해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으며, 화려하고 강렬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NCT 127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0월 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5집

  • [종합] '7주년' NCT127, 고민 끝에 찾은 초심 '팩트 체크'…'오토바이 사고' 태일 합류 시기는 미정

    [종합] '7주년' NCT127, 고민 끝에 찾은 초심 '팩트 체크'…'오토바이 사고' 태일 합류 시기는 미정

    아이돌들에게 '마의 7주년'이라 불리는 데뷔 7주년을 맞은 NCT127이 초심과 당시의 열정을 담은 앨범 '팩트 체크(Fact Check)'를 발매한다. NCT127은 이번 앨범에 다른 의미보다는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NCT127의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됐다. 쟈니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찬은 "축제 같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현은 "NCT127의 색깔을 세상에 '팩트 체크'해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용은 "좀 더 단단한 마음으로 임한 앨범이었다. 최고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좀 더 저희들이 열정, 초심을 담은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도영은 "가장 NCT127다운 앨범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팩트 체크'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쟈니는 "저희가 이 노래를 고르며 이 곡을 어떻게 퍼포먼스로 보여줄까 기대감이 있었다. 들을수록 신나고 우리의 퍼포먼스도 신난다"고 설명했다. 해찬은 "타이틀곡 미팅에 들어가 있을 때 '팩트 체크'를 비롯해 여러 곡이 있었다. 듣기 편한 곡도 있었고 어려운 곡도 있었다. '팩트 체크'를 해야했던 이유는 연차와 상관 없이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거였다. 또 대중이 원하는 걸

  • NCT127, '오토바이 사고' 태일 빠진 8명…"합류 시기 확답 어려워"

    NCT127, '오토바이 사고' 태일 빠진 8명…"합류 시기 확답 어려워"

    NCT127이 오토바이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태일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NCT127의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팩트 체크'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NCT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태일은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이날 현장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도영은 "태일 형이 열심히 회복 중에 있다. 언제 함께할 수 있다는 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태일 형과 9명이 함께하는 모습을 빨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일이 작업에 참여한 곡에 대해 해찬은 "형이 다치기 전에 이미 해놨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쟈니는 "9명에서 8명이서 하려니까 동선이 많이 달라지더라. 그래서 도영이가 저한테 많이 혼났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도영도 "홀수로 하려다가 짝수로 안무 대형을 맞추려니 쉽지 않더라. 저희가 번호 마킹을 하는데, 나는 서라는데 섰는데 자꾸 나가라고 하고 들어오라고 하더라. 살짝 긴가민가했는데 이겨냈다"며 웃었다. NCT127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6일 오후 1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127 태용, 1시간 만에 안무 완성 "멤버들과 퍼포먼스 만들어가는 즐거움 있어"

    NCT127 태용, 1시간 만에 안무 완성 "멤버들과 퍼포먼스 만들어가는 즐거움 있어"

    NCT127 태용이 신곡 '팩트 체크' 안무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NCT127의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팩트 체크'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태용은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태용은 “NCT가 잘하는 게 루핑이 담긴 노래다. 이 곡은 루핑에 최적화된 노래다. 이 곡에 있어서 운 좋게 안무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나가는 게 이렇게 큰 즐거움이었다는 걸 이번 앨범을 통해 알게 됐다. 그 만큼 멋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타는 “원래 시안이 있었다. 시안을 다 같이 봤는데 태용이 ‘내가 더 좋은 거 만들어 보겠다’더라. 그 안무를 1시간 만에 짜고 컨펌돼서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태용을 칭찬했다. 해찬은 “형이 자기가 안무를 짜보겠다고 얘기했을 때부터 자신감 있어서 멋있었다. 태용 형이 저희 안무를 짠 게 몇 개 있었다. 그런 안무를 보며 기대됐다. 현장에서 (형이) 가르쳐주면서 멤버를 이해하는 멤버가 안무를 짜다보니 수트핏이 맞는 것처럼 딱 맞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6일 오후 1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