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근본이 서울"…NCT 127과 경복궁의 만남

    "근본이 서울"…NCT 127과 경복궁의 만남

    ‘근본이 서울’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경복궁의 만남이 화제다. 오늘(29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고풍스러운 경복궁과 어우러진 NCT 127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NCT 127은 앞서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서울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인 경복궁으로 향한 만큼,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에 아프로 리듬이 가미된 댄스 곡으로,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댄 가사에는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0월 컴백' NCT 127, '팩트체크'로 불어넣을 희망찬 에너지

    '10월 컴백' NCT 127, '팩트체크'로 불어넣을 희망찬 에너지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희망찬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Parade (행진)’(퍼레이드)는 NCT 127의 자신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퍼레이드처럼 활기차고 축제 분위기와 같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다채로운 섹션별 변주와 FX 효과, 스네어 등 다양한 텍스처의 사운드 편곡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신곡 ‘Yacht’(요트)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샘플링을 통해 마치 요트 위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시원함을 담아낸 팝 곡으로, 하루 끝에 쌓인 걱정과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바다를 바라보며 어디든 항해해보자는 낭만적인 메시지가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더불어 수록곡 ‘Je Ne Sais Quoi’(주 느 세 콰)의 곡 제목은 불어로 ‘형용하기 힘든 어떤 것’, ‘뭐라 말 할 수 없이 좋은 것’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따분한 일상과 도시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바꾸고, 우리가 꿈꿔왔던 순간들로 가득 채워 보자는 내용의 힙합 곡으로, 희망찬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버전 티저 콘텐츠는 미술관의 아트피스와 수장고 콘셉트로, 오늘(27일) 해찬, 재현, 태일의 우아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담긴 티저까지,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모두 오픈됐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팩트 체크' 안해도 독보적인 비쥬얼

    NCT 127, '팩트 체크' 안해도 독보적인 비쥬얼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사랑의 설렘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중력 (Space)’은 나의 우주이자 전부가 된 상대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무중력’과 ‘Space’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몽환적인 보컬 찹 소스와 신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마치 무중력 상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Real Life’(리얼 라이프)는 반복되는 현악기 루프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지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매일이 더 환히 빛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마법 같은 감정을 따뜻하게 담았다. 또한 오늘(26일) 0시 NCT 127 공식 SNS에는 마크, 도영, 유타의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버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태일·태용·마크, 정규 5집 작사·작곡 참여

    NCT 127 태일·태용·마크, 정규 5집 작사·작곡 참여

    NCT 127(엔시티 127) 태일, 태용, 마크가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태일, 태용,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신곡 ‘별의 시 (Love is beauty)’는 NCT 127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은 추억들과 감정들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밝은 사운드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신곡 ‘Angel Eyes’(엔젤 아이즈)는 화려한 기타 루프와 경쾌한 드럼 연주 위로 청량한 보컬이 펼쳐지는 미디엄 템포의 록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Angel’에 비유한 가사에는 상대로 인해 힘든 상황을 잊고 행복함을 느끼는 희망찬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태용과 마크가 작사, 작곡에 함께했다. 더불어 수록곡 ‘소나기 (Misty)’는 애절한 보컬과 건반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듯 매번 갑작스레 떠오르는 상대 때문에 이별 후에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표현했으며, 태용과 마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늘(25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버전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한 편의 작품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쟈니, 태용, 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0월 컴백' NCT 127, '팩트 체크' 두렵지 않아

    '10월 컴백' NCT 127, '팩트 체크' 두렵지 않아

    NCT 127(엔시티 127) 태일, 재현, 해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컴백하는 NCT 127은 오늘(2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일, 재현, 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특히 첫 번째 콘셉트 샹들리에 버전에서는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그을린 블루 카펫, 정상의 위치에 오른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샹들리에와 카메라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NCT 127을 표현했다.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댄스 곡이다.또한 NCT 127은 컴백 당일인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구 삼표 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A Night of Festival’(어 나이트 오브 페스티벌)을 개최,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무대 최초 공개를 비롯해 정규 5집의 시작을 다 함께 즐기는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엑소·뉴진스, 뜨거운 '왕좌 쟁탈전'…왜 하필 7월 컴백 몰렸을까 [TEN피플]

    BTS 정국·엑소·뉴진스, 뜨거운 '왕좌 쟁탈전'…왜 하필 7월 컴백 몰렸을까 [TEN피플]

    본격적인 7월 장마전선과 맞물려, 가요계는 맑음을 예고했다. 많은 아이돌이 컴백 소식을 전한 것. 대세 그룹으로 자리 잡은 뉴진스는 물론, 엑소,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라인업이 화려하다.먼저 엑소가 정규 7집 '엑지스트'를 다음 달 10일 발매한다. 2021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약 2년 만.오랜 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았지만, 이들의 컴백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엑소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하면서 완전체 컴백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고, 이른바 '첸백시 사태'가 불거지며 충격을 줬다.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했다. 제3의 세력 연루설 등 여러 논란이 터지기도. 이후 SM과 갈등 봉합 소식을 전하며 예정대로 컴백할 예정이다.다음날인 11일에는 그룹 엔믹스(NMIXX)가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으로 팬들을 찾는다.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 이후 약 4개월만인 초고속 컴백이다. 엔믹스는 앞서 미니 1집 수록곡인 '영, 덤 스투피드'를 통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경쟁력을 증명한 것. 엔믹스의 초고속 컴백은 7월 컴백 대전에 재미를 더하고 요소다.같은 달 17일에는 NCT 드림이 돌아온다. 이번 앨범명은 'ISTJ'로 이들의 정규 3집이다. NCT 드림은 컴백에 앞서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정규 3집 선공개 곡 '브로큰 멜로디스' 무대를 펼쳤다.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컴백 예열을 뜨겁게

  • '컴백' NCT 127 태일·재현·마크,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 NCT 127 태일·재현·마크, 티저 이미지 공개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태일, 재현, 마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NCT 127은 오늘(1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일, 재현, 마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소화한 힙한 스타일링과 쿨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1월 30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는 동명의 타이틀 곡 ‘Ay-Yo’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 NCT 127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은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개최, 미주 전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NCT127 '귀공자들의 하트'

    [TEN 포토] NCT127 '귀공자들의 하트'

    그룹 NCT127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22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NCT127 '더 뜨거워진 인기'

    [TEN 포토] NCT127 '더 뜨거워진 인기'

    그룹 NCT127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NCT127, 글로벌 팬心 홀렸다…북남미 7개 도시 9회 공연 추가

    NCT127, 글로벌 팬心 홀렸다…북남미 7개 도시 9회 공연 추가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1월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추가 개최, 2023년에도 전 세계로 질주한다.NCT 127은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11일 휴스턴, 13일 애틀랜타 등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추가 개최하고, 지난 10월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친 LA, 뉴욕 공연의 열기를 이어 또 한 번 북미를 들썩일 전망이다.이어 NCT 127은 남미로 향해 1월 18~20일 브라질 상파울루, 22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콜롬비아 보고타, 2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까지 4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열고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특히, 이번 남미 공연은 2019년 첫 번째 월드 투어로 방문했던 멕시코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까지 투어 지역 범위를 확장, 공연 회차를 추가해 진행하는 만큼,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온 NCT 127의 성장세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앞서 NCT 127은 2021년 1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나고야, 도쿄, 오사카에 걸친 일본 돔투어, 미국 LA와 뉴욕,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세계 각지에서 첫 번째 투어에 비해 한층 커진 규모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 10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는 등 찬란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127, 저조한 홍보 효과 '조롱 논란'…팬덤 격분에 하루만에 꼬리내린 광고주[TEN피플]

    NCT127, 저조한 홍보 효과 '조롱 논란'…팬덤 격분에 하루만에 꼬리내린 광고주[TEN피플]

    그룹 NCT 127을 향한 '조롱 논란'이 일었다. 시작은 NCT 127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업체 N사로부터다. 분노한 팬들은 비판을 이어갔고 N사는 하루 만에 사과했다.최근 N사에서 진행한 이벤트 관련 게시물이 문제가 됐다. N사의 공식 SNS 계정에는 "어제 마감됐던 폴라로이드 이벤트. 몇만 명씩 응모하실까 봐 12월 중 당발하려고 했는데, 근데 막상 1000여명 밖에 없어서 오늘 바로 공개할 테니 많관부"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N사는 "두 시간 동안 응모하신 분이 24명뿐이랍니다. 24명 중 3명 당첨. 괜찮은 확률 아닌가요"라며 이벤트 홍보를 진행했다. 저조한 참여율을 유쾌한 언변으로 대응하려는 모습. 지나친 재치가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일부 팬들은 N사의 게시글이 NCT 127을 향한 조롱이라 격분했다. 해당 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 폴라로이드 구매자가 1000명 남짓이라는 듯, 홍보 영향력에 부정적 이미지를 씌웠다는 평이다.팬덤의 반박이 이어졌다. 먼저 N사가 2개 이상의 물품 구매를 유도했고, 인용과 홍보 글을 올릴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는 주장이다. 이에 물품 구매를 한 인원은 훨씬 많지만, 1000여 명만 집계됐다는 것.더불어 N사의 태도에 대해 분노가 일고 있다. NCT 127을 홍보 모델로 발탁한 상황 긁어 부스럼을 자초했다는 입장이다. N사에서 직접 작성한 게시글이 NCT 127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것. 조롱적 단어가 다분한 게시글이 이벤트 참여를 떨어지게 한다는 반응이다.재치 있는 문구가 역효과를 나았다. 재미를 강조한 글이 '조롱 논란'으로 번진 상황.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친 문구가 문제가 됐다.이후 하루 만에 사과글을 게재한 N사. 이들은

  • NCT127, 인도네시아 콘서트서 관객 30명 실신…안전 문제로 공연 중단

    NCT127, 인도네시아 콘서트서 관객 30명 실신…안전 문제로 공연 중단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그룹 NCT 127 콘서트가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다. 4일(현지시간) 현지 공연 업체 다이안드라글로벌 에듀테인먼트(DyandraGlobal Edutainment)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공연 말미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안전을 위해 공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스탠딩 구역의 관객이 무질서함을 보여 혼란이 빚어졌다고. 업체는 "다행히도 현장에서 다친 관객은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음날 현지 매체인 CNN인도네시아는 경찰의 말을 인용해 이날 공연에서 관객 30명 이상이 실신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매체에 "30명 이상이 실신했기 때문에 공연 기획사와의 계약 및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을 중단시켰다"고 인터뷰했다. 트위터 등에 공개된 영상에는 일부 팬들이 펜스를 넘어 무대 쪽으로 밀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태용은 멤버들에게 노래를 멈추라고 했고, 도영 등 멤버들은 관객에게 뒤로 물러나 달라고 요청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포토] NCT127 '가을 바람 느끼며~'

    [TEN 포토] NCT127 '가을 바람 느끼며~'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3일 오후 ‘NCT 127 2ND TOUR ‘NEO CITY : JAKARTA – THE LINK’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엑소·아스트로·스트레이 키즈, 10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 엑소·아스트로·스트레이 키즈, 10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그룹 엑소,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템페스트,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세븐틴, 위너, NCT127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0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엑소가 10월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미디어 지수 20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0점, 인기 글로벌 지수 3752점, 총 6792점을 받았다.이어 아스트로는 미디어 지수 1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25점, 글로벌 인기 지수 2584점, 총 5409점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디어 지수 29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365점, 총 4265점을 얻었다.템페스트는 미디어 지수 24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5점, 글로벌 인기 지수 754점, 총 4099점을, 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5점, 글로벌 인기 지수 115점 총 4010점을 받았다.순위에 오른 엑소,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템페스트,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세븐틴, 위너, NCT127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

  • [TEN현장]NCT127, 6만 명의 '뜨거운 함성'…섹시→청량 넘나든 '꿈의 무대'

    [TEN현장]NCT127, 6만 명의 '뜨거운 함성'…섹시→청량 넘나든 '꿈의 무대'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가 6만 명의 시즈니(팬명)와 호흡했다.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를 열었다.이날 오후 6시로 예정됐던 NCT127의 공연. 공연 시작도 전에 잠실 일대는 콘서트 열기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이날 서울의 체감 온도는 12.8℃. 가을을 넘어 겨울이 어울릴 듯한 날씨에도 NCT127와 시즈니의 만남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약 3년 9개월 만의 만남이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의한 관객수 제한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서울 콘서트 이후다. 또한 함성과 떼창이 허용된 공연이었다.지난 22일과 오늘(23일) 양일간 열린 NCT127의 공연. NCT127은 미국 투어에서 돌아온 직후이기에 체력적인 문제가 대두됐다. 다만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낼 준비가 됐다"라고 밝힌 NCT127. 수준 높은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오늘만 살기 때문에 오늘 더 뜨겁게" 본 공연이 시작되고 멤버 재현이 입을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감사함과 추운 날씨에도 자신들을 찾아와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 수만 개의 응원봉·개개인이 빛난 솔로 무대NCT127의 등장과 동시에 수만 개의 '응원봉'이 흔들렸다. 시즈니의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준 매개체. 공연장 양쪽의 거대한 스크린. 무대 정면 3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멤버 한명 한명의 모습이 보였다.이후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의 인트로가 흘러나오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연달아 '레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