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주니어 이특이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인연을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4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는형님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업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종업식 MC를 맡은 신동은 "올해 마지막 딱 한 사람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은혁은 "저는 팬들 중에 저와 유료 소통 서비스 있지 않나. 거기서 ‘아가야’라고 불렀더니 ‘웩’이라고 해서 제가 ‘웩 누구니’라고 물어봤던 그 친구와 통화해보고 싶다. 그때 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강호동은 축구선수 이강인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사랑하는 체동(체육동생)이.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슛돌이 이강인 선수.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특은 "제가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랑 라리가에 초청 받아서 발렌시아가에 있을 때"라며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또 "경기 보고 같이 이야기하고, 친구다. 그래서 이번에 16강 진출했을 때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하니 (이강인이) ‘형 고마워요’라고 답장이 왔다"라고 하기도.신동은 "첫 번째로 이특 씨가 드디어 치열한 접전 끝에 살기 좋은 아파트에 치열한 접전 끝에 203동 동대표가 됐다. 부녀회장 뿐만 아니라 모두를 본인 편으로 만들었다. 역시 이특 씨가 제대로 실세를 잡았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제이홉 부모님도 이특 씨를 투표했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상황극을 펼쳤다.이특은 "아형 방송 나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호성적을 이어 갔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재진입했다. '빌보드 200'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음반이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Indigo’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1위로 3주 연속 차트인 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2위로 재진입했다.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하며 90위에 올라 28주 연속 차트인했다. ‘Proof’는 또한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9위, ‘톱 앨범 세일즈’ 69위 등에 안착했다.한편,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4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7위, ‘글로벌 200’에서 80위에 랭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2월의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됐다.지민이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가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2주간 진행한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이달의 아티스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지민은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King Of Kpop'이라고 등재될 만큼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이다.노래와 무대로 감동을 전하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은 음악적 행보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지민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전라남도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과 소아마비 환우를 위한 국제로타리에 각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하는 등 꾸준히 실천하는 기부 선행으로 많은 팬들을 감동시키며 '천사의 심장'이라고 불린다.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은 팬들 또한 분쟁지역이나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 지역 기부 활동과 맹그로브 숲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와 같은 환경 운동에도 앞장서는 등 다양한 선행에 동참하며 모범적 팬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특히 지민의 생일이나 데뷔일 등의 기념일에는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한 수많은 기부 선행이 쏟아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필리핀 ABS-CBN 뉴스는 ''지민의 팬들은 지민의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가 역대 K-팝 솔로곡 '최단'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메가 히트송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Dreamers'는 발매 이후 35일 만에 1억 13만 2203 건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히트' 고공 행진을 자랑했다. 특히 '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K-팝 가수의 솔로곡으로는 '최단' 기간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보여줬다. '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평균 약 200만에 달하는 스트리밍 증가 추세를 나타내는 '핫'한 인기를 보였다. 'Dreamers'는 스포티파이 최신 12월 16일~22일 자 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도 이뤘다. 앞서 '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곡 '최단' 기간인 2일 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 7일 만에 3000만, 10일 만에 4000만, 13일 만에 5000만, 17일 만에 6000만, 21일 만에 7000만, 26일 만에 8000만, 30일 만에 9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강력한 위력을 보였다.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최단' 기간인 24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자신의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Stay Alive'(스
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위드 유)가 눈부신 성과와 함께 2022년 OST계를 강타하며 유명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지민의 'With You'가 12월 26일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Stone India) 선정 '2022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OST 10선'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려 올 한해를 장악한 대표 OST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매체는 앞서 'With You'를 '2022년 꼭 들어야 할 한국 드라마 OST'에 8곡 중 하나로 소개한 데에 이어 베스트 OST 1위에 선정하며 ''소울풀한 곡도 많지만 이곡은 특히 음악을 격상시켜 클래식 레벨로 끌어올린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호평했다.'With You'는 최근 글로벌 매체 'Leisure Byte'에서도 '2022년 한국 드라마 OST 최고의 15곡'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넷플릭스(Netflixmena)는 '뇌리에 꽂히는 사운드트랙' 3곡으로 'Running Up That Hill', 'Heroes', 그리고 'With You'를 소개하기도 했다.지민은 데뷔 10년만의 첫 외부 활동으로 OST에 도전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 보컬로 이처럼 여러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With You' 발매후 개인 스포티파이 계정이 최초 개설되어 현재는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넘어섰다.지민의 스포티파이 계정 스트리밍 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With You'는 12월 25일 기준 1억 8527만 359, 'Instrumental' 버전이 1478만 5567 스트리밍을 나타냈고 총 2억 5만 5926 스트리밍을 기록했다.이후 미국 연예 매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는 지민이 'With You' 단 한 곡(배경음 버전 포함)으로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아시안 남성 솔로이스트라고 보도했다.또 매체는 지민이 정식 솔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2022년 최고의 K-Pop 아티스트' 톱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동판 스포티파이' 로 불리는 중동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앙가미'(Anghami)는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장르, 나라별 아티스트와 앨범 부문 2022년 연말 차트를 각각 발표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2022년 톱 K-팝 아티스트'(Top K-Pop Artists 2022)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국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유일' 하게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를 빛낸 대세 솔로 아티스트의 명성과 존재감을 드높였다. '앙가미' 톱 K-팝 아티스트 부문 1위는 방탄소년단(BTS)가 차지했고, 2위에는 블랙핑크(BLACKPINK), 3위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4위에는 트와이스(TWICE), 5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7위에는 있지(ITZY), 8위에는 세븐틴(Seventeen), 9위에는 엑소(EXO), 10위에는 (여자)아이들((G)I-DLE)등 글로벌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쟁쟁한 K팝 그룹들이 올랐다. 지난 18일 정국은 미국 라디오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가 주최한 '2022년 채널 R 라디오 어워즈'(2022 Channel R Radio Awards)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 1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Collaboration)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또 정국은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의 '지니어스 코리아'가 선정한 '2022년 지니어스 코리아 연말 결산'(2022 Year-End Genius Korea Char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2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지민이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가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12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 ~ 11월 30일 진행된 단미 앙케이트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에서의 반향 등을 참고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14명의 한국 남성 연예인을 선정해 결산 투표를 진행, 지민은 총 2만 2057 표중 8178표를 받아 37.08%의 지지율로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지민은 앞서 단미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K팝 남자 아이돌 헤어컬러'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등에서 선보인 핑크 헤어로 1위에 등극, '겨울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 니트가 잘 어울리는 K팝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또 "당신이 선택한 '만지고 싶은 복근' K팝 남자 아이돌은?'' 투표에서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명품 복근으로 여심을 강타하며 63,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라 3연속 1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이외에도 'K-POP 남성 아이돌 무심코 심쿵!! 당신이 선택한 MV 한 장면은?'에서는 K팝을 대표하는 상징적 도입부에 손꼽히는 '피 땀 눈물'을 통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이처럼 지민은 개인 활동 준비를 위한 비활동기에도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존재감으로 각종 설문조사 및 인기투표를 휩쓸며 식지않는 비교불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미국 라디오에서 '4주 연속'으로 '최다' 신청곡 1위에 오르는 초강력 위력을 과시했다.최근 미국 대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는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톱 30을 순위 별로 발표했다.이 중 지난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Dreamers'는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에서 '4주 연속' 청취자 '최다' 신청곡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2위에는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Made You Look, 3위에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I'm a Mess(with YUNGBLUD), 4위에는 비욘세(Beyonce)의 Cuff It, 5위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Bloody mary, 6위에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의 My Mind & Me, 7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Lavender Haze, 8위에는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Super Freaky Girl, 9위에는 레마X셀레나 고메즈(Rema X Selena Gomez)의 Calm Down, 10위에는 찰리온어프라이데이(charlieonnafriday)의 enough 등이 올라 있어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히트곡들을 제친 'Dreamers'의 인기 열풍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앞서 'Dreamers'는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세계 레전드 인물들 사이에서 1997년생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뮤지션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미국 매체 스태커(STACKER)는 최근 'Most famous musician born the same year as you'(당신과 같은 해에 태어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스태커는 1920년부터 2003년까지 태어난 뮤지션 중 위키피디아(Wikipedia) 페이지 뷰 분석을 바탕으로 전세계 가장 유명한 상위 3인을 선정했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1997년에 태어난 전세계 뮤지션들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인물로 메인을 장식했다.스태커는 정국을 "방탄소년단 막내 멤버 전정국"이라고 소개하며 "그는 많은 재능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 부산 출신 가수이자 댄서"라고 덧붙여 설명했다.정국 외 1997년에 태어난 미국 유명 가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와 래퍼 '코닥 블랙'(Kodak Black)은 '다른 유명한 아티스트'(Other notable artists)로 맨 아랫부분에 이름만 적시됐다.특히, 정국은 1920년부터 2003년까지 해당 목록에 이름을 올린 모든 뮤지션 중 유일한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그의 글로벌한 명성과 존재감이 얼마나 강력한지 가늠해 볼 수 있다.또 정국이 K팝의 범주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음을 톡톡히 느끼게 했다.1920년부터 2003년까지 연도별 가장 유명한 뮤지션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1935년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40년 '존 레논'(John Lennon), 1946년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1950년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1958년 '마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연말 시상식 시즌을 맞아 그동안 선보인 다채로운 레전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네티즌들은 지난 10년 동안의 연말 시상식 중 BTS 지민의 가장 멋진 무대들을 회상하고 있다’’라며 지민의 15가지 역대 최고의 상징적 연말 시상식 공연을 재조명했다.먼저, 2015년 MBC 가요대전 연말 시상식에서의 '퍼펙트 맨'(Perfect Man, 원곡:신화) 무대를 꼽았으며 지민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의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해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황색 헤어를 한 지민에 대한 칭찬이 쏟아져 ‘주황머리 걔’라는 대표 수식어를 안겨줬다.다음으로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 연예 이슈 검색어 1위에 등극했던 2018 MMA의 ‘아이돌’(IDOL) 인트로 공연인 부채춤 퍼포먼스를 소개, 지민은 부채춤을 통해 약 1분 가량의 짧은 시간에도 K팝 퍼포먼스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무대를 생성했다.이후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 데에 대한 큰 기여를 인정받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또 화려한 소품이나 특수 장치 없이 맨발로 무대에 올라 전문가조차 다루기 까다로운 대형천을 활용해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신급의 무대를 선보인 2019 MMA ‘I NEED U’독무, 우아하고 예술적이면서도 불안정한 내면을 온몸으로 표현한 2020 MMA ‘블랙스완’ 수중 무대도 포함됐다. 이어 MAMA에서 상의를 찢는 파격 퍼포먼스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2014년 특별 무대, 안대를 두르고도 360도 회전 후 무대 정면을 향해 정확히 착지하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세계 각국 음원 플랫폼에서 1위 자리를 연일 석권했다. 'Dreamers'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12월 16일~22일 자 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Dreamers'는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스포티파이 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 'Dreamers'는 12월 9일~15일 자 사우디아라비아 인기곡 주간 차트 1위에 올랐고 '4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Dreamers'는 글로벌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대한민국 톱200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Dreamers'는 샤잠에서 80만 샤잠을 넘어서는 독보적인 저력을 보였다. 같은 날 25일 'Dreamers'는 아랍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앙가미'(Anghami)의 톱 K-팝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에는 'Dreamers'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 뮤직'(Apple Music)의 몰디브 애플 뮤직 톱 송 차트 1위, '아이튠즈'(iTunes)의 카자흐스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도 한 차례 이름을 올렸다. 'Dreamers'는 23일 기준,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전세계) 아이튠즈 송 차트에 34일째 차트인하는 등 롱런한 위력도 과시하며 세계 각국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Dreamers'는 발매 이후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초의 공식 차트 오피셜 MENA 톱10에서 4위에 올랐고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라디오에서 2관왕을 거머쥐며 초강력 솔로 위력을 과시했다. 최근 정국은 미국 라디오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가 주최한 '2022년 채널 R 라디오 어워즈'(2022 Channel R Radio Awards)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Collaboration) 부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정국은 올해 발매하는 음원마다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대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정국은 지난 9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라디오 회사 오다시(Audacy)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오브 더 서머'(Artist of the Summer)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 정국은 'Left and Right'로 미국의 음악·영화·TV 시상식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s 2022·PCAs)에서 '컬래버레이션 송(Collaboration Song)' 부문을 수상했다. 정국은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국은 'Left and Right'로 미국 권위 있는 레코드산업협회 'RIAA'(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의 '2022년 연말 베스트 골드 & 플래티넘 어워드'(RIAA’s 2022 Year-End' Best Gold & Platinum Awards)에서 K팝 가수 '유일'하게 '베스트 골드' 부문을 수상했고,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 'Y100 Michiana'(Y100 미시아나)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난 20일 6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유튜브 공식 오디오 음원은 23일 4637만을 넘어 한국 최단 기간 1000만 뷰 돌파 신기록 이후 꾸준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합산 1억 1337만을 기록중이다.2020년 12월 24일 깜짝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는 당시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36개 이상 키워드를 트렌딩 시키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욱 설레게했다.2년이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당시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팬들은 오늘(24일) 0시를 기점으로 공개 2주년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축제를 펼쳐 '#크리스마스러브2주년_축하해'와 '#2YearsWithChristmasLove'가 월드와이드 및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직접 작사, 작곡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동심을 되살리는 매력적인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특히 한글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소복소복'이라는 로맨틱한 가사가 당시 큰 화제가 되어 해외 팬들의 한글 배우기 열풍을 일으키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한편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앞서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에서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K팝 7곡에 선정,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mpi)의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틱톡'(TikTok)에서 K-팝 음원 '최단' 신기록을 수립했다. 필리핀 민영 방송국 'GMA 네트워크'(GMA Network)는 정국이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로 틱톡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GMA 네트워크'는 'Dreamers'가 틱톡에서 K-팝 아티스트 음원 중 '최단' 기간 50만, 100만개의 동영상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Dreamers'는 틱톡에서 6일 만에 50만개, 13일 만에 100만개의 동영상에 사용되었으며 K-팝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빠르게 급상승한 음원이 되었다고 게재했다. 또 틱톡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된 K-팝 아티스트 음원으로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16일 만에 100만개의 동영상을 달성했다. 지난 23일 기준, 'Dreamers'가 음원으로 사용된 동영상이 33일 만에 2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 사운드에도 올랐고 해시태그 '#dreamers'는 조회수 18억을 기록했다. 또 정국의 자작곡 'My You'(마이 유)와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 그리고 'Left and Right'도 틱톡 인기 음원에 함께 오르며 해당 플랫폼에서 막강한 영향력과 초특급 인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틱톡에서 정국의 해시태그 '#jungkook' 은 12월 초까지 28개월째 역대 전세계 개인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7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며 황금 보컬의 파워를 과시했다.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쓴 신기록을 집중 조명했다.'월드 뮤직 어워드'는 최근 정국이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전했다.'월드 뮤직 어워드'는 정국이 역대 한국 가수 '최단' 기간 7억 스트리밍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해당 플랫폼에서 미치고 있는 막강한 인기와 보컬 영향력을 주목했다. 또 '월드 뮤직 어워드'는 "K-팝 솔로 가수가 한해 동안에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 라고 설명하며 정국을 'SPOTIFY ICON'(스포티파이 아이콘)이라고 추켜세웠다.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도 정국이 스포티파이 모든 크레딧에서 7억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이 이정표에 가장 빠르게 도달한 한국 가수라고 공식 SNS를 통해 게재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 또한 정국이 'Stay Alive', 'Left And Right', 'Dreamers' 3곡으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기간인 단 309일 만에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지난 11월 20일 발매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올라있다. 23일(한국 시간) 기준, 스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