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기적의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한국 아이돌로 선정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재팬은 그룹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기적의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한국 아이돌 멤버 8인을 주목해 보도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인 멤버 정국이 8인 중 가장 첫 번째로 집중 조명됐다. 코스모폴리탄은 "정국이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며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월드컵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를 라이브 퍼포먼스로 장식하면서 보여준 정국의 막강한 실력과 이로 인해 나타난 폭발적인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서 "정국은 격렬한 댄스를 추면서도 음정이 대단히 안정적이다" 라며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또 정국과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협업한 미국 출신의 가수 '찰리 푸스'는 "정국은 음정도 정확하고 가창력과 발음 등 아주 세세한 디테일까지 완벽했다" 라고 말하며 능력을 높이 칭찬했다고 덧붙이며, 아시아계 여성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레아 살롱가'는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를 본 후 마치 CD를 집어삼킨 듯한 정국의 놀라운 라이브 실력에 "정국이 CD를 삼켰네요" 라고 SNS에 글을 남긴 일화 등을 재조명하며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도 크게 호평과 주목을 받고 있다고 게재했다. 앞서 '찰리 푸스'는 미국 매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어 그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태국에서 K팝 위상을 맘껏 드러내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7일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태국 방콕 최대 규모인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1년간 K팝을 전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를 격려하고, 음악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엔 약 3만 5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빈틈없이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약 4시간 동안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K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드러냈다.영예의 대상은 방탄소년단과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발매한 '프루프(Proof)'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32회부터 37회까지 6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신기록의 진행형을 이어갔다. 음원까지 포함하면 대상 트로피는 총 7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상과 틱톡 인기상,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 또한 제이홉이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상까지 받았다.37년 골든디스크 어워즈 역사상 신인상과 대상의 동시 석권은 아이브가 처음이다. 2021년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부문별 본상은 각각 8팀에게 돌아갔다. 디지털음원 부문은 (여자)아이들·김민석·뉴진스·박재범·빅뱅·싸이·아이브·임영웅이, 음반 부문은 ENHYPEN·방탄소년단·블랙핑크·세븐틴·스트레이 키즈·NCT·NCT 127·NCT DREAM이 차지했다. 신예와 10년차 이상, 다양한 장르 등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따뜻한 긍정화법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물들였다.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최근 ''트러블조차 즐기려는 마음이 정말 멋있고 감동이다''라며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공개된 에피소드를 통해 지민의 긍정 화법을 조명했다.영상에서 멤버들과 함께 ‘시아노타이프(cyanotype)’ 아트워크를 체험한 지민은 평소 미적 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만큼 망설임없이 붓질을 해나가며 “어둠 속의 한 송이 빛 같은 마음을 담아 작업했다. 생각보다 되게 예술적으로 나올 테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후 지민은 햇빛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아노타이프 작업에서 당시의 흐린 날씨로 발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대와 다르게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음에도 “이런 것도 재밌지 뭐, 추억이지. 망치는게 원래 더 재밌다”라며 여유롭게 웃어넘겼다.이에 매체는 “흐린 날씨라는 예상하지 못한 해프닝으로 작품이 실패로 돌아갔어도 개의치 않고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도 멋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할 실패를 오히려 더 재미있다고 표현하다니 실패에 대한 생각이 너무 멋지다”라고 감탄했다.짧은 에피소드에서도 확연히 드러난 지민의 남다른 긍정 마인드에 매체뿐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지민화법'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대표적으로 2014년 방영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라이프’에서 벌칙으로 얼굴에 생크림을 가득 묻히고는 “얼굴이 달아졌다”고 표현한다거나 콘서트장에서 응원봉 파도타기를 할 때 거리상의 소통 문제로 응원봉을 끄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2 가장 재능있는 K-POP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지민이 미국 '더 네티즌 리포트'(The Netizens Report)에서 실시한 '2022 가장 재능있는 K-POP 아이돌(The Most Talented K-Pop Idols Of 2022)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이로써 지민은 '네티즌 리포트 매거진'가 앞서 발표한 '2022 올해의 아시아 유명인'(Asian Celebrity Of The Year 2022)과 '2022 올해의 한국 유명인'(Korean Celebrity Of The Year 2022)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데에 이어 3부문 모두 1위를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네티즌 리포트 매거진'은 여론조사 및 설문조사 등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트렌디한 사회 이슈 관련 정보를 지면과 온라인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미국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등록되어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더 네티즌 리포트'는 2022년의 K팝 아이돌을 대표해 노래와 랩, 댄스 그리고 작사·프로듀싱 능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장 다재다능한 아이돌을 조명하며 네티즌들의 선택으로 1위에 선정된 지민을 "업계 최고로 꼽히는 프로 가수 겸 댄서"라고 소개했다.이어 "어메이징한 목소리와 특출나게 춤을 잘 추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다른 한편으로 그의 학업 경력을 살펴보면 그가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과 자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춤, 노래, 작곡, 음악 제작 등 매년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해 여러 면에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이미 입증했으며, 전 세계 K팝 팬들이 그를 1위로 뽑은 것도 당연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네티즌 리포트 매거진' 트리플 크라운을 달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와 'Left and Right'가 막강한 롱런 파워를 과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차지했다. '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6주 연속' 차트인했고 지난 주에 이어 톱5에 자리하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줬다. 'Dreamers'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하는 '글로벌 200' 120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송' 15위 등에 올랐고 해당 차트에서도 '6주 연속' 진입하는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Dreamers'는 '한국 송' 차트에서는 5주째 16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170위, '필리핀 송' 차트 19위 등 '27주 연속' 순위권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최근 'Left and Right'는 빌보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17선' 에 이름을 올렸다. 또 'Left and Right'는 미국의 음악·영화·TV 시상식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s 2022·PCAs)에서 '컬래버레이션 송(Collaboration Song)' 부문 1위를 수상했고, 미국 라디오 '채널 R 라디오'(Channel
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답게 언제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칼리지 룩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다.인도 매체 ‘줌티비’(ZOOMTV)는 최근 “BTS 지민의 공인된 스타일리시한 칼리지 룩”이라는 제목으로 10가지 사진을 예로들어 지민의 사복패션을 분석해 추천했다.매체는 먼저 “지민의 의상에서 다양한 패셔너블한 핏과 힙한 룩을 찾을 수 있다”며 오버핏 니트에 슬랙스를 착용한 올블랙 패션을 통해 지민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강조했다.이어 “심플함부터 스타일리시함까지, 지민의 의상에서 힌트를 얻어 멋진 칼리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검정색 슬랙스에 스트라이프 셔츠만으로 내추럴한 멋을 낸 지민의 패션을 예로 들었다.또 흰 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착용해 화려한 아이템 없이도 그 자체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모습에 이어 비니를 활용한 스타일링에는 “모든것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평가, 특히 비니는 ‘패션 리더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 칼 하트 비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지민의 애착템이기도 하다.‘The Heartthob’이라는 소제목으로 빈티지 무드와 러프한 매력을 더한 해골 후드 집업과 이외에도 플러피 재킷, 오버사이즈 스웨터, 니트 베스트 등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지민의 다양한 칼리지 룩을 소개했다.지민은 무대위에서 화려하고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는 반면 평소에는 기본 아이템의 ‘꾸안꾸’ 패션으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셔니스타에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모자, 가방, 선글라스 등의 패션 소품을 통해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에 올라 명성을 빛냈다.지민이 글로벌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Lifes’의 ‘Best KPop Male Idol’ 투표에서 717,690표를 획득해 과반이 넘는 55.7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르며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로써 지민은 지난해 DABEME '올해의 K팝 아이돌'과 킹초이스 4년 연속 'KING OF KPOP’ 1위, 샤이닝 어워즈 'The King of Kpop 2022’에서도 1위에 오른데 이어 ‘KPopLifes’에서 실시한 ‘Best KPop Male Idol’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르며 2022년을 빛낸 K팝 1인자의 위엄을 뽐냈다.'K팝 프론트맨'으로 불리는 지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보컬로 리스너들과 보컬 전문가들을 사로잡았다.특히 메인 댄서이자 '퍼포먼스 귀재'답게 보다 예술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노래와 춤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한편 지민은 최근 태양과의 협업을 공식화하고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공개를 알렸으며 지난해 그룹활동 중단 이후 본업으로 돌아온 첫 개인 활동 행보인 만큼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최고의 컬래버 노래'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는 '2022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17선'을 선정해 집중 보도했다. 이 중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의 협업곡인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2022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17곡 중 하나로 뽑혔다. 빌보드는 올해 주목할 만한 컬래버레이션의 일부 특징이 다른 스타일의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놀라운 트랙을 위해 함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찰리 푸스는 K-팝의 가장 큰 스타 중 한 명인 방탄소년단 정국을 자신의 싱글 'Left and Right'에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국은 매력적이고 재치 있게 제작된 듀엣곡을 위해 합류했고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담긴 'Left and Right'가 탄생했음을 전했다. 또 빌보드는 'Left and Right'가 모든 장르의 음악을 통틀어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음반 판매량 외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을 합산, 집계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2위로 정점을 찍으며 정국은 한국 스타의 최고 차트 진입을 기록했다며 눈부신 위업 달성과 흥행 성공을 거뒀음을 강조했다. 'Left and Right'외 해당 17선에는 테일러스위프트(Taylor Swift)×라나델레이(Lana Del Rey)의 'Snow On The Beach', 샘 스미스(Sam Smith)X킴 페트라(Kim Petras)의 'Unholy',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비비렉사(Bebe Rexha)의 'I'm Good', 엘튼 존(Elton John)X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최근에 찾은 화엄사에 불쾌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RM은 5일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라며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하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최근 RM이 지난해 12월29일 1박2일 일정으로 화엄사를 찾았다는 기사가 전해졌는데, 그 중 일부는 화엄사 측의 홍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RM은 화엄사 측이 자신과 찍은 사진, 친필 사인 등과 함께 나눴던 이야기 등을 언론에 공개한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화엄사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화엄사를 찾은 RM은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한가?"라는 덕문 스님의 질문에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덕문 스님은 "80 평생 중 1년 반이란 시간은 허비가 아니라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 머리가 하얘져도 멋진 음악을 하는 BTS RM이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어 "BTS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적극적으로 보시를 하고 음악과 영상을 통해 자비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RM은 지난해 12월2일 첫 솔로앨범 '인디고'를 발표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따로 또 같이’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2위로 29주 연속 차트인했다.‘Proof’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에 자리했다.지난달 2일 발표된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빌보드 200’에서 39위에 랭크됐고 ‘월드 앨범’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20위에 자리하며 6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막강한 화제성과 존재감을 실감케하며 OST ‘위드 유’(With You)를 통해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미국 빌보드는 지난 12월 31일 지민의 백악관 연설 장면을 대표 썸네일로 내세워 2022년 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으로 낸 다양한 성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지민은 지난해 5월 백안관에서 진행된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 근절에 대한 연설 이후 트위터 100만 이상 언급량으로 국내외 언론과 유명인들의 이목을 모았으며 빌보드는 당시에도 지민의 연설 장면을 메인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그뿐만 아니라 빌보드는 앞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첫 빌보드 핫100 1위 기념 인터뷰 기사에 지민 단독 썸네일을 게재했으며 62년 빌보드 역사상 한국어 가사로 ‘라이프 고즈 온’이 핫100 차트 첫 1위를 차지하자 메건 디 스탤리언, 저스틴 비버와 함께 지민의 사진을 내세웠다.이는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고 불리고 있는 지민의 위상에 대한 방증으로 특히 지민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2022 KOFICE 글로벌 한류 트렌드 리포트’의 미국에서 선호하는 가수에 팀내 유일한 멤버로 톱5에 랭크되어 미국내 남다른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했다.그런가하면 빌보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조명한 이번 보도에서 전체 세계 음반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국제음반산업연맹이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음반 아티스트상’ 2년 연속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 3관왕 수상, AMA 4년 연속 수상, 그래미 ‘Butter’ 무대 등 굵직굵직한 그룹의 소식을 전하며 개인 성과로는 지민의 OST ‘위드 유’의 대히트를 다뤘다.빌보드는 “‘위드 유&rsquo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2 위버스 팬덤 트렌드'(Weverse fandom trend)에서 개인 해시태그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 위버스(Weverse)가 발표한 '2022 위버스 팬덤 트렌드'(Weverse fandom trend)에 따르면 지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 ‘#GetWellSoonJimin’이 커뮤니티 인기 해시태그 3위에 올랐다.위버스 팬덤 트렌드는 2022년 한해의 팬덤 이슈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글로벌 팬덤 사이의 트렌드와 화제가 된 콘텐츠 등을 분석해 발표하는 것으로 ‘#GetWellSoonJimin’은 4만 5000건이 사용되었으며 ‘#스밍인증‘(11만 건)과 ‘#투표인증’(10만 건)에 이어 전체 3위, 개인으로는 1위에 해당한다.‘#GetWellSoonJimin’은 지난해 1월 지민이 급성 충수염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응급 수술을 받은 것이 알려진 후 응원과 위로, 사랑이 담긴 팬들의 메시지로 당시 위버스 뿐만 아니라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또 영국 가디언지와 피플지, 뉴욕포스트, 포브스, CNN,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등의 해외 주력 매체를 비롯해 빌보드, 오리콘, 롤링스톤, 글리터매거진 등 전 세계 무려 600여개 외신들이 연일 보도에 나서 지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이에앞서 팬들은 평소에도 다양한 해시태그로 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왔으며 특히 '짐토버'(Jimin+October)라고 불리는 지민의 생일에는 더욱 폭발적으로 쏟아진다.지난해 10월 13일 지민의 28번째 생일 '#JIMINDAY'를 포함해 총 28개의 관련 해시태그 및 키워드가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를 동시 점령,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 최초 4년 연속 생일 트렌드 신기록을 수립했을 정도다.이외에도 데뷔일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필리핀 K팝 어워즈'(Philippine KPOP Awards)에서 '2022년 올해의 남자 아티스트'를 수상했다.지난 12월 30일(현지 시간) 필리핀 파세이 시티의 SMX 컨벤션 센터에서 제 11회 필리핀 K팝 컨벤션 행사가 개최됐다.2009년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필리핀 내 최대 규모 K팝 팬 축제인 본 행사에서는 2022년을 빛낸 스타들을 수상하는 '필리핀 K팝 어워즈'(KPOP Awards) 시상식을 비롯해 'K팝 상품 부스', 'K팝 코스프레', 'K팝 댄스 배틀', 'K팝 아이돌 닮은꼴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특히 '필리핀 K팝 어워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2022년 올해의 남자 아티스트'(Male Artist of the Year 2022)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글로벌 대세 아이콘의 파워를 재입증했다.정국과 함께 후보에 오른 K팝 남자 아티스트에는 B.I(비아이), 방탄소년단 진, 임영웅, 싸이, ZICO(지코)가 있었다.'2022년 올해의 베스트 컬래버 부문'에는 'That That'으로 방탄소년단 슈가와 싸이가 수상했다.현지에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정국의 필리핀 팬 베이스가 열렬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정국의 필리핀 팬 베이스 'Golden Alliance PH'는 지난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필리핀 도시 안티폴로(Antipolo) 빌라 삼파귀타 리조트 외부 벽면에 가로 60미터 세로 2.5미터에 달하는 한국 아티스트 최장 길이의 파노라마 아트 벽화를 생일 선물의 일환으로 조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9월 1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루네타 공원(이하 리잘 공원)에서 정국의 생일 분수 쇼가 진행되기도 했다.또 'Golden Alliance PH'는 다양한 기
아티스트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역대급 협업을 예고했다.‘월클’과 ‘월클’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 태양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VIBE'가 오는 1월 13일 발매 확정을 지은 것.4일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IBE' 이미지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태양과 지민 모습이 함께 담겼다. 같은 한 곳을 바라보는 태양과 지민의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눈빛과 옴므파탈적 매력은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해 음원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한 그루브, 독보적인 보컬의 아티스트 태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6년 만에 음원을 선보이며 '태양'이라는 장르를 더 견고히 하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차별화 된 음색을 지닌 방탄소년단 지민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어떤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태양은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갱신하며 월드와이드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나만 바라봐', '눈,코,입' ,'링가링가'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사랑받아 온 만큼 이번 곡 'VIBE'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인 만큼 이번 'VIBE' 신보를 통해 선사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태양X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VIBE'는 오는 1월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지리산에 위치한 화엄사를 찾았다.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는 4일 RM이 음악프로듀서인 강산과 함께 화엄사를 방문했다고 알렸다.템플스테이 형식이 아닌 개인의 휴식 차원이었다는 것이 화엄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화엄사에 음악적 영감 얻기위해 1박 2일간 머물었다고 밝혓다.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도 담화를 나눴다고. 덕문스님은 "군 면제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한가"라고 질문했다. RM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무를 다하고 싶다"며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덕문스님은 "팔십 평생에 1년반이란 시간은 허비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이가 들어 머리색이 하얗게 변해도 멋진 음악을 하는 BTS RM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어린이구호단체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에 해마다 가방 500개를 기부, 단체 대표로 있던 덕문스님과 인연을 맺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