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해에도 연이어 인기투표 신기록을 달성하며 ‘K팝 제왕’의 면모를 빛냈다.지민이 글로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 (KDOL)에서 2023년 1월 둘째 주 (2023년 1월 9일~1월 15일)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지민은 1주간 총 3300만 8281개의 하트를 받아 자신이 보유한 주간랭킹 최다 1위 신기록을 경신하며 116주째 1위에 올라 새해에도 어김없는 인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랭킹에 이어 1월 18일 기준 일일랭킹(755회), 주간랭킹(116회), 월간랭킹(23회)까지 최다 1위의 대기록을 세운 지민은 일일랭킹 최장 순위에서 1위(761일간)부터 2위(54일간), 3위(35일간), 4위(33일), 5위(29일)까지 모든 순위를 싹쓸이하기도 했다.또 총 103억 8904만 1136개의 압도적 득표수로 계속해서 전체 누적 득표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민은 일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표), 주간 최다 득표(27억 4917만 8562표), 월간 최다 득표(30억 6687만 6445표), 생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표)를 얻어 부문별 득표수에서도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지민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기록을 보유한 케이돌 레코드 메이커로서 명예의 전당 10관왕으로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최근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으로 더욱 글로벌한 위상을 떨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With You(위드유)’가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OST 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있다.지민의 ‘With You’가 2022년 애플뮤직에서 보이그룹이 부른 한국 드라마 OST 가운데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1위를 차지해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서클차트 연간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OST 최고 순위인 15위에 오른 ‘With You’는 지난 16일 스포티파이 1억 9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발매 263일 10시간만에 한국 OST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세우며 명성을 빛냈다.지난해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발매된 ‘With You’는 담담하게 읖조리는 듯한 지민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킬링 포인트로 작용해 이례적인 일요일 밤 11시 발매에도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폭발적 인기를 이어왔다.특히 지민은 ‘With You’를 통해 아이튠즈 톱송 차트 119개 국가 및 지역 1위로 역대 최단 기간과 2022년 발매곡 중 유일하게 서비스 가능 지역을 모두 휩쓴 올킬 기록을 세웠다.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차트 7주 1위에 오른 바 있는 ‘With You’는 지민이 작곡에 참여한 태양과의 협업곡 ‘Vibe’ 발매와 더불어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1월 14일자 최신 차트에 15위로 재진입, 누적 27주 차트인에 성공했다.이에 빌보드는 발매전부터 1위에 오른 ‘Vibe’의 핫트렌딩 송 차트에 대한 보도에서 ‘With You’가 역대 두번째로 최장 1위를 한 기록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OST곡으로 최고 기록에 빛나는 뛰어난 성과다.지민은 ‘With You’로 해가 바뀌어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빛내고 있는 한편 ‘With You’ 뮤직비디오는 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유튜브' 차트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발매한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는 유튜브(YouTube) 차트에서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Dreamers'는 발매 2달도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차트 기준 필터링 된 스트리밍 집계로 무려 3억을 기록하는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지난해 6월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해 발매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3억 9400만 스트리밍(필터링 된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4억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 히트 고공 질주를 달리고 있다. 지난 1월 1일 새해 첫 날 국제축구연맹 'FIFA'(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정국의 'Dreamers'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을 넘어섰다. 또 'Dreamers' 뮤직비디오는 FIF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역대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FIFA' 공식 유튜브에 'Jung Kook from BTS performs 'Dreamers' at FIFA World Cup opening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Dreamers' 개막식 공연 영상은 4500만뷰를 넘어섰고, 해당 채널에서 11번째로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11월 22일 방탄소년단 '방탄TV'(BANGTANTV) 공식 채널에 게재된 정국의 'Dreamers' 개막식 공연 영상은 9760만 조회수를 넘어섰고 1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찰리 푸스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명품 브랜드 디올의 18번째 글로벌 앰버서더에 선정되어 로이터와 CNN 등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한국 시간으로 지난 16일 디올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을 새로운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하고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분위기와 동서양을 모두 담은 신비로운 비주얼로 디올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찬사를 모았다.지민은 이로써 이자벨 아자니, 샤를리즈 테론, 샤론 스톤, 모니카 벨루치, 나탈리 포트만과 주 드로, 조니 뎁, 로버트 패틴슨 등에 이어 역대 18번째 글로벌 앰버서더에 합류하며 4번째 남성 및 유일한 아시아 남성으로서 디올 브랜드의 아이콘이자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특히 외신들도 집중 조명에 나섰는데 그중 로이터 통신은 지민의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전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유럽의 럭셔리 하우스가 특히 젊은 쇼핑객들 사이에서 K팝 스타의 세계적인 인기를 활용하려고 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며 무려 4차례에 걸친 보도로 비중있게 다뤘다.CNN은 ''방탄소년단 스타 지민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지명했으며, 이는 세계 최대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한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더욱 알리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팬들 또한 디올의 공식 발표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앰버서더에 선정된 지민을 축하하는 글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키워드 ‘DIOR GLOBAL AMBASSADOR JIMIN’이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8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며 '절대 음원킹'의 위력을 과시했다.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정국은 한국 가수 '최단' 8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며 정국이 세운 신기록을 SNS를 통해 주목했다.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 공식 트위터 계정도 "정국이 스포티파이 모든 크레딧에서 8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라고 전하며 "한국 가수로는 가장 빠르게 이 이정표를 달성했다" 고 설명했다. 또 '업데이트 차트'(Update Charts), '스핀 오알 빈 뮤직'(Spin or Bin Music) 등도 해당 신기록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정국은 작년 2월 11일 개설한 스포티파이 계정(account)으로 338일 만에 8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가 올라있고 단 3곡 만으로 8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해당 플랫폼에서 '비교 불가'한 인기와 보컬 영향력을 자랑했다. 앞서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기간인 단 309일 만에 7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으며, 약 1달도 채 되지 않은 29일 만에 1억 건의 수치가 상승하는 초특급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정국은 89일 만에 1억, 149일 만에 2억, 180일 만에 3억, 213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민은 17일 자신이 한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훔친다. 지민은 최근 그룹 빅뱅 태양 솔로곡 '바이브'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곡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 아이튠즈 톱송 차트 86개 국가 및 지역 1위 등 글로벌 무대서 인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이 같이 아이스링크로 놀러 가고 싶은 ‘설렘을 유발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지민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진행한 “같이 아이스링크로 놀러가고 싶은 ‘설렘을 유발하는’ 스타는?” 투표 결과 총 8,176표 중 7,854표를 획득해 96.0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지민의 매력으로는 75%의 지지율로 ‘러블리’가 1위에 올랐고 ‘다정다감’, ‘귀여운’, ‘낭만적’이 그 뒤를 이었으며, 대표 이미지는 ‘소년미있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지민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검도, 태권도, 축구 등 각종 스포츠을 섭렵해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특히 2021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서 방송 된 ‘다이너마이트’ 비하인드 영상에서 뛰어난 롤러스케이트 실력을 보여줬다.평소 로맨틱한 면모로 유명한 지민은 당시에도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주도하며 손을 잡아주거나 줄지어 선 멤버들의 선두에서 조심스럽게 리드를 하는 등 특유의 다정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한편 지민은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 아이튠즈 톱송 차트 86개 국가 및 지역 1위 등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솔로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한 조율중으로 알려져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 1위로 선정됐다.정국은 12월 31일 마감된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The Most Popular Soloist 2022)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정국은 해당 투표에서 전세계 거물급 대세 스타들과 경합을 펼쳤고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팽팽한 접전 끝에 총 7만 9679표를 얻어 36.08%의 득표율로 1위의 왕좌에 올랐다.정국에 이어 저스틴 비버는 득표율 34.14%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4위에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5위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6위에는 드레이크(Drake), 7위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8위에는 아이유(IU), 9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10위에는 리한나(Rihanna) 등이 이름을 올렸다.특히 주최 측에 따르면, 해당 후보들은 최근까지 검색어 1위에 오른 인물들이라 설명해 '비교 불가'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닌 전세계 원톱급 솔로 가수 10인 중 1위를 거머쥔 것은 더욱 유의미한 대목이다.최근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에 선정됐고, 미국 매체 스태커(STACKER)가 선정한 전세계 1997년생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뮤지션'으로 솔로 가수로서 명성을 떨쳤다.이와 함께 정국은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텀블러'(Tumblr)의 'K-팝 스타' 1위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 인도가 선정한 '2022 최고의 K-팝 아이돌' 1위, 미국 라디오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가 선정한 '2022년 베스트 뉴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뛰어난 직관적 감각과 추리력으로 'BTS 천재만재상'을 수상하며 센스 있는 예능감까지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은 1월 1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23 special Episode-Next Top Genius Part 2'를 공개했다.지민은 지난주에 이어 '천재만재 발굴단' 세번째 게임으로 1부터 5까지 쓰인 주사위를 던져 본인 말을 결승선까지 보내야 승리하는 '이의있소'에서 거짓이 의심될 때 거침없이 '이의 있소'를 외치며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맹활약을 펼쳤다.또 출제된 문제에 'Yes or No'로 대답해 더 적은쪽 답변의 플레이어들이 점수를 얻게 되는 게임에서는 탁월한 직감에 재치있는 입담까지 더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포인트 획득에 성공, 기쁨의 '달려라방탄'(Run BTS)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방탄소년단 '프루프'(Proof) 앨범의 수록곡 '달려라방탄'(Run BTS)은 파워풀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편 지민은 이날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의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마지막 결승전 매치에서는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2명의 멤버가 '가위바위보 카드'게임을 진행하고 나머지 5명의 멤버는 본인이 뽑은 카드에 적힌 플레이어 멤버와 팀이되어 우승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한다.지민은 멤버들의 조언을 참고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자신의 감을 밀어붙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닉네임 '박지니어스민'과 'BTS 천재만재상'이라는 타이틀을 획득, 울먹이는 듯한 연기로 우승 소감을 발표하는 센스까지 발휘해 마지막까지 예능신 면모를 보였다.팬들은 "천재만재는 역시 우리 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태양의 ‘바이브‘(VIBE)가 월드 클래스 다운 음원 성적으로 초특급 인기를 과시했다.13일 오후 2시에 발매된 ‘바이브‘는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리듬감의 멜로디와 세련된 가사, 재치있는 라임에 지민과 태양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제목 그대로의 ‘바이브’ 넘치는 곡으로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세계 최대 음원 강국인 미국과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시작으로 15일 기준 전 세계 8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13일 유러피안(European) 아이튠즈 차트 1위, 13일과 14일 연속 아이튠즈 월드와이드(Worldwide)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보였다.특히 발매 당일인 13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Oricon Daily Digital Single) 차트에서 1위로 데뷔, 일본 아마존 뮤직에서는 베스트 셀러(Best Sellers), 신곡(New Release) 그리고 무버즈와 세이커즈 (Movers & Shakers) 1위로 3관왕을 달성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했다.또 ‘바이브’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QQ뮤직에서 공개 반나절 만에 50,000 디지털 세일즈를 달성해 골드 인증을 획득한데에 이어 발매 만 하루도 채 안돼 70,000 디지털 세일즈를 기록한 올해의 첫 곡으로 기록되며 엄청난 기세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발매전부터 빌보드 핫트렌딩 송 주간차트 1위에 오를만큼 큰 기대를 모은 ‘바이브’는 세일즈 차트뿐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발매 당일인 13일 기준으로 485만 8696 (필터링 후 356만 2808) 스트리밍을 달성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12위, 한국 차트 3위로 데뷔하며 방탄소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최장' 진입 신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음원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지난해 6월 24일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 200일 동안 진입하는 롱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200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보컬의 명성을 떨쳤다. 'Left and Right'는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첫 진입 당시 6,792,908 스트리밍(필터링된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정국은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진입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정국은 'Left and Right'로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24일 만에 1억, 61일 만에 2억, 104일 만에 3억, 159일 만에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쾌거도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6월 24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3위,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8위로 데뷔하는 기염을 토했다. 'Left and Right'는 발매 29시간 만에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9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8대 음원 시장인 미국,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에서 1위를 올킬하는 초강력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총 106개 국가/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만 명을 돌파하며 월클 최강 대세의 위력을 과시했다.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 1년 1개월 만에 팔로워 5000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12월 개설된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4시간 40분 만에 1000만 명, 2일 만에 2000만 명, 41일 만에 3000만 명, 5개월 18일 만에 400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초강력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정국의 인스타그램에는 세계 각국 셀럽들의 팔로우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인도 싱어송라이터 '카키 싱어'(Kaki Singer), 인도네시아 배우 '아우디 마리사'(Audi Marissa), 방송인 Sesa Eryka, 말레이시아 배우이자 모델인 Emylia Rosnaida, 필리핀 GMA 소속 아역배우 '소피아 파블로'(Sofia Pablo),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Team BII의 멤버 '야구라 후우코'(Fūko Yagura), 홍콩 배우이자 가수 '주백호'(Pakho Chau), 네팔 모델이자 배우 Sandhya K. C., 알제리 싱어송라이터 Mouh Milano, 타지키스탄과 LA에서 활동하는 가수 Mehrnigori Rustam 등이 팔로우했다. 또 전 일본 여자 프로 야구 선수 Yu Kato, 브라질 과학 기술 혁신부 장관 Luciana Santos,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주최하는 그래미 공식 인스타그램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미국 대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등도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정국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최근 업로드된 게시물은 2022년 11월 20일 '좀 있다 봐영 #Dreamers2022' 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이다. 해당 영상 속에는 1
방탄소년단 지민이 훈훈한 비주얼과 섹시 수트핏으로 팬심을 강타했다.지난 14일 저녁 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은회색 헤어 컬러의 일명 ‘반깐’ 헤어스타일에 이너를 착용하지 않은 블랙 수트를 입고 계단에 앉은 지민은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치명적 아우라를 발산해 팬들을 사로잡았다.또 흰 색의 벽을 배경으로 슬림하고 탄탄한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완벽한 수트핏과 한쪽 다리를 살짝 들고 서서 양쪽 어깨를 으쓱하는 장꾸(장난꾸러기) 포즈로 소년미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지난 13일 발매된 ‘바이브’(VIBE) 뮤직비디오 의상인 레드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있는 지민은 태양과의 섹시 ‘바이브’를 자랑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이에 ‘섹시했다 귀여웠다 역시 갭사이신 창시자’, ‘수트핏의 정석’, ‘지민을 위해 만들어진 신조어 쁨생김 딱이네’, ‘바이브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고, 이에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해시태그 ‘#ParkJimin’이 트렌딩되며 비오는 토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국내외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빛냈다.한국 시간으로 지난 13일 14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전부터 세계적 주목을 받은 지민과 태양의 '바이브'(VIBE)가 공개되며 그 베일을 벗었다.지민이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인 '바이브'는 음원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트위터 해시태그 ‘#VibeFeatJimin’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 ‘#JiminIsComing’ 2위, 키워드 ‘PARK JIMIN’이 3위를 장악했으며 ‘JIMINS’가 9위, ‘Jimin of BTS’가 12위에 트렌딩되는 등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특히 각팀의 메인댄서 지민과 태양의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득찬 '바이브' 공식 뮤직비디오가 큰 사랑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인기동영상 1위에 이어 월드와이드 전체 인기동영상 1위, 월드와이드 비디오 인기동영상 뮤직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그뿐만 아니라 단 하루 만에 약 2000만 뷰를 돌파하고 2500만 이상 조회수를 나타내며 쾌속 순항중으로 한국, 일본 1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84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다.또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뉴트로와 트렌디함을 모두 담은 '바이브'는 단숨에 귀를 사로 잡는 지민의 독보적인 보컬과 태양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R&B 소울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국내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음원 공개 직후 멜론(Melon)에서 'TAEYANG', 'VIBE', 'JIMIN'이 인기검색어 1위부터 3위까지 점령, 공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쌍끌이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 판매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는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Dreamers'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 106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에 올랐고 '7주 연속' 진입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더불어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 200' 차트에 178위로 재진입하며 25주째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또 '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35위, '필리핀 송' 차트 16위 등 '28주 연속' 순위권에 안착하며 장기 인기 질주를 이어갔다.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1월 11일 자, 빌보드 재팬 '인기 해외'(Hot Overseas) 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정국은 'Dreamers'로 1월 11일 자, 빌보드 재팬 '핫100 작곡가'(Hot 100 Composers) 95위, '핫100 작사가'(Hot 100 Lyricists) 차트에 90위, '아티스트 100' 차트 90위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위상도 떨쳤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17선' 에 이름을 올렸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의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