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해외 일정 참석 차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데뷔 11년차 가수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직한' 팬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행보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 또한 "반전 매력"이라며 응원하고 있다.27일 0시 정국은 팬들과 함께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이날 방송 중 정국은 아미(팬덤명)과 함께 모니터를 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한 팬이 만든 팬송의 존재를 알게 됐다. 오피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진 이 곡 제목은 ‘러브 레터스’로 가사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이 담겼다.정국은 “아미의 러브레터? ‘러브레터’라는 곡을 낸 거야? 진짜? 진짜로 아미들이 곡을 불렀어? 아니 맞아 진짜로?”라고 연신 물어본 다음 검색을 했다. 방탄소년단을 위한 아미들의 팬송 ‘러브 레터스’(Love Letters) 뮤직비디오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정국은 “와 뭐야”라며 입을 손으로 틀어막기도 했다. 아미들 노래와 영상을 감상하던 정국은 떨리는 목소리로 “와 너무 감동이다 이거”라며 연신 눈물을 보였다.앞서 정국이 지난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정국은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했는데, 간만에 하니 재밌더라. (국내) 음악방송 생각이 났다. '어떡하지' 하다가 빌보드 1위를 딱 한 거다. 정말 고마웠다. 뭔가 보답해야겠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국내 음악방송 스케줄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정국의 이러한 결정에 30일 SBS '인기가요' 출연이 결정됐다. 이는 애초 영미권 위주로 활동 계획이 돼 있었던 '세븐(Seven)'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해 국내 음악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Seven(세븐)' 무대를 선보인다.정국은 27일 오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인기가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정국은 'Seven'으로 지난 25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even'을 발표한 후 미국 ABC와 영국 BBC에서 무대를 공개한 바 있으나, 국내 음악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그런 정국이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Seven' 무대를 선보인다.정국은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을 했는데, 간만에 하니 재밌더라. (국내) 음방 생각이 났다. '어떡하지' 하다가 빌보드 1위를 딱 한 거다. 너무 고마웠다. 뭔가 보답을 해야겠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국내 음악방송 스케줄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또 정국은 "원래는 (음방을)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이번주에 바로 하게 됐다. 회사랑 얘기를 해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오는 30일 ‘인기가요’ 출연을 알렸다. 이어 정국은 "음방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뵙게 될 거 같다. 그때 만나게 될 아미 여러분들, 너무 반가울 거 같고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또한 정국은 “급하게 결정하게 된 거라 많은 인원수가 들어올 수는 없을 것 같다. 최대한 활동하면서 열기가 식기 전에 만나고 싶었다. 이게 좋은 소식이다. 이거 말고도 있을 거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그러면서 정국은 “방송국 오랜만에 간다. 1년 만인 것 같다. 되게 낯설 것 같다. ‘인기가요’만 나가게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팝스타'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솔로 싱글 'Seven'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1958년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으로 기록됐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Seven'은 주간 집계(7월 14~20일)에서 다운로드 15만 3,000 건, 스트리밍 횟수 2,190만 건, 640만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빌보드는 "지난 4월 'Like Crazy'로 '핫 100' 1위에 데뷔(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 직행)했던 지민에 이어 정국은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멤버"라며 "6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은 비틀스(The Beatle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제네시스(Genesis) 등과 함께 팀은 물론이고, 2명 이상의 개별 멤버가 '핫 100' 정상을 밟은 역대 9번째 그룹이 됐다"라고 전했다. 'Seven'으로 기록 행진 중인 정국은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대기록을 더하며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정국은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았다.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Seven’의 뮤직비디오는 해리 스타일스, 카디비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한소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라토가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 분)과의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국은 연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한다.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이처럼 언제나 자신감 있는 모습과 당당함이 넘치는 태도로 상대에게 사랑을 호소하는 정국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 마침내 한소희가 정국에게 손을 건네고, 두 연인이 손을 맞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마무리된다.‘Seven’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Paramount 옥외 전광판에도 공개된다.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Seven’ 무대 최초 공개 예정.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
방탄소년단 정국이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싱글 'Seven'을 발표하고 공식 솔로 활동에 첫걸음을 내딛는다. 공식적인 솔로 프로젝트는 처음이다. 정국은 'Seven' 발표를 앞두고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곡에 대한 소개와 솔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 등을 전했다. 그는 'Seven'을 두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며 "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 이렇게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는데 되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지는 곡으로, 누구나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이다. 'Seven'의 곡 작업부터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에는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했다. 그래미상 수상 이력을 가진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t), 서킷(Cirkut)이 'Seven'의 프로듀서와 곡 작업에 참여해 정국의 색깔이 선명한 음악을 완성했다.여기에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았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게시 10분 만에 1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하이브 아메리카 CEO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도 'Seven'의 작업 과정은 물론이고,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정국은 'Seven'의 작업기를 떠올리며 "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1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한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이어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영상 말미에는 신곡 음원의 일부가 공개됐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뮤지션 Latto가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Latto는 정국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even’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요계에 '영어' 붐이 불고 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에 이어 '르세라핌'부터 '위아이'까지 다양한 아이돌 그룹들이 앞다퉈 한국어 원곡 발매 후 영어 버전으로도 발매하고 있다.11일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은 공식 SNS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English ver.)’의 오픈 벌스 챌린지를 위한 음원 ‘이브, 프시케 그리고 _’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 곡으로 한국어 가사를 멤버 허윤진이 영어로 직접 번역해 노랫말을 완성했다. 한국어 버전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 200’ 6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6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한국어 원곡에 힘입어 르세라핌은 영어 버젼의 노래를 팬들이 직접 가사를 입힐 수 있는 '오픈 벌스 챌린지'를 열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에서 북미권 트렌드를 휩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챌린지 방식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익숙한 형식인만큼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염두에 둔 행보로 보인다.르세라핌에 이어 위아이(WEi) 또한 한국어 원곡을 영어 버전으로 발매했다. 10일 위아이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3 : Eternally' 타이틀곡 '질주(OVERDRIVE)'를 영어 버전 음원을 선보였다. 위아이 역시 영어로 곡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 위아이 측은 "'질주(OVERDRIVE)' 영어 버젼을 추가로 발매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한 인기와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번 활동 인터뷰에서 위아이는 빌보드 메인차트이자 많은 K팝 가수들의 염원이기도
가수 하성운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하성운은 지난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입대 전 녹음을 마쳤다. 하성운은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워너원으로 활동했다.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차은우는 스릴러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주인공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가해자에게 직접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다. 차은우는 의대를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을 연기한다.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이다.다음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프랑스 칸에서 브랜드 주최 프라이빗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2023 BTS 페스타(FESTA)'의 하나로 오는 6월 12~25일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사,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든다. 방탄소년단과 하이브는 이미 미국 로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이자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이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를 들고 가요계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최초·최다 기록을 쏟아내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자리했다.◆ 아미(ARMY)와 함께 만든 찬란한 10년의 기록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No More Dream’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신인상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2015년 발매한 미니 3집 ‘화양연화 pt.1’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2 COOL 4 SKOOL’, ‘O!RUL8,2?’, ‘Skool Luv Affair’로 이어지는 ‘학교 3부작’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를 테마로 아름다움과 불안이 공존하는 ‘청춘’에 대해 이야기했다.방탄소년단은 ‘청춘 2부작’을 완성한 미니 4집 ‘화양연화 pt.2’로 음악 팬들에게 청춘의 찬란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인기를 가속화했다.이후 방탄소년단의 행보 자체가 K-팝 ‘최초’의 역사가 됐다. ‘Dynamite’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한국 아티스트 작품 최초 1위를 기록했다. ‘Life Goes On’은 한국어 노래로는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이후 ‘Butter’, ‘Permission to Dance’, 제이슨 데룰로와 협업한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및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My Universe’ 까지 방탄소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심이 전 세계에 닿았다.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Take Two’가 10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9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Take Two’는 데뷔 10주년(데뷔일 6월 13일)을 맞는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가자는 약속을 담은 노래로,방탄소년단의 감미로운 보컬과 지금까지의 여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랩, 포근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구성됐다.두 번째 챕터라는 뜻의 ‘take two’를 주제로 삼은 이 곡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년간 팬과 함께 걸어온 날들을 되새기고, 앞으로 함께 걸어갈 날을 그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RM과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통해 'Take Two' 발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간다. 'BTS PRESENTS EVERYWHERE'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에서 팬들과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개그우먼 김숙의 영상편지에 웃으며 화답했다. 13일 지민은 김숙이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짧게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지민이가 '홍김동전' 또 오고 싶다고 했어. 그래서 '우리 다섯 명이서 손 잡고 우리 지민이 올 때까지 꼭 버티자'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김숙에게 "지민에게 영상 편지 남겨라"고 권유했다. 김숙은 "우리 그 정도로 친하진 않아요. 나 지민이 한 번 봤어"라며 뺐다. 송은이가 "숙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어떻게 될 지 몰라"고 계속 부추기자 김숙은 "저기 지민아, 숙이 누나야 잘 지내지? 자니? 그래. 언젠가 또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지민이 화이팅! 난 지민만 응원할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에 대해 지민은 "네 누나"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지민은 앞서 김숙이 출연 중인 KBS 2TV '홍김동전'에 게스트 출연해 함께 미션에 도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정국이 해외 일정 참석 차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등극했다.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Peoples Vote(피플스보트)’에서 지난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Top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 설문에서 뷔는 총 652만7546표 중 234만4037표를 얻으며 35.91%의 점유율로 세계미남 1위의 왕좌에 등극했다.또, 같은 기간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가수’ 설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뷔는 지난 2017년 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미남 랭킹 1위를 휩쓸고 있다. 최근에는 'TechnoSports'의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랭킹에서 1위에 올라 할리우드미남배우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 브래들리 쿠퍼 등의 스타들을 누르고 K팝 대표 미남 위상을 빛낸 바 있다.이 외에도 뷔는 인도네시아 최대 뉴스포털사이트 신도뉴스(SINDONEWS)의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남’ 1위, 글로벌 뷰티 플랫폼 'Fabbon'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Great Top Ten'의 '2023년 최고 아시아 미남', 'K팝 아이돌 최고 미남',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가수' 1위, 'BCNews24'의 '2023년 가장 잘생긴 남자', ‘K팝 일본 팬들이 뽑은 비주얼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뷔는 올해 들어서만 총 10개 넘는 미남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셀피의 나쁜 예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M은 7일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잘못된 각도로 얼굴이 클로즈업된 셀피가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 RM은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RM은 최근 종영한 tvN '알쓸인잡' MC를 맡아 진행했다. 현재 가족과 유럽 여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