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돌싱' 박원숙→혜은이, 머리 희끗한 ♥연상남 활력에 절로 벌어진 입('같이삽시다')

    '돌싱' 박원숙→혜은이, 머리 희끗한 ♥연상남 활력에 절로 벌어진 입('같이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88한 오빠들'의 등장에 감탄한다.2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봄을 맞아 사선녀 자매들이 활력 찾기에 나선다.자매들은 활력을 찾기 위해 축구장으로 향했다. 젊은 열기 가득한 축구장을 바라보던 자매들은 운동장이 가까워지자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85세 이상 노인이 활동하는 초고령 축구단이 경기 중이었기 때문이다.그 중 한 선수는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흥 넘치는 노래까지 대단한 활력으로 사선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진 승부차기 대결에서 골키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박원숙은 섭섭함을 느꼈다고 한다. 도대체 축구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봄맞이 자매들의 활력 찾기는 21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원숙, 결정사 방문 삼혼 가능성? "아픈데 괜히 고춧가루만 뿌려" 서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결정사 방문 삼혼 가능성? "아픈데 괜히 고춧가루만 뿌려" 서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했다. 2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자매가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혜은이와 안문숙의 혼밥이 끝난 후 그날 저녁, 이번에는 동생들이 복수를 위해 남자와는 거리가 먼 큰언니와 안소영을 이끌고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했다.안문숙은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을 분명히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은 큰 언니와 셋째 소용 언니 인연을 찾아달라"라고 당부했다. 300쌍 이상의 커플을 성사시켰다는 최혜정 커플 매니저는 "결혼정보 회사가 예전에는 결혼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찾아왔는데, 요즘에는 자녀들이 채워 주지 못하는 외로움을 달래줄 소통할 친구를 찾는 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커플 매니저는 "개인적으로 누굴 찾으려면 한계가 있는데, 사람 만들기도 힘들다. 결혼 정보 회사에 와서 정확한 서류를 확인하고, 서류가 여러 가지다. 특히 요새 나이가 있으니까 등기부등본까지 경제력이 얼마큼 있나 확인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박원숙이 "몇 살까지 결혼 정보 회사를 찾냐"라고 묻자 커플 매니저는 "남성의 경우 80세, 보통 70대 초반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플 매니저는 초고령 회원은 85세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 최고령 회원'에 대한 질문에는 75세라고 얘기했다.안문숙은 "큰 언니가 아슬아슬할 때 왔다. 결혼이 아니고 친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커플 매니저도 박원숙에게 "연세가 조금 있으시지만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몰랐으니까 갔지. 여러 풍파를 겪고 나니 조용히 평안히 살고 싶다"

  • 안문숙 "목 말라서 휘발유 마셔, 코코넛으로 착각" ('같이 삽시다')

    안문숙 "목 말라서 휘발유 마셔, 코코넛으로 착각" ('같이 삽시다')

    배우 안문숙이 휘발유를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이 코코넛인 줄 알고 휘발유를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네 자매를 찾아왔다.안문숙은 "갈증이 나던 차 코코넛이 보여 한 모금 마셨는데 휘발유였다. 코코넛 촛불로 쓰려고 넣어둔 걸 마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피로해소제를 마셨는데 알고 보니 아세톤이 들어있었다"며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이와 관련하여 '회충 잡는다'는 옛이야기의 진실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자매들은 한 번에 세 종류 이상의 약물 복용, 비타민 과다 섭취 등 풍문으로 들어온 이야기들에 대해 질문했고 남궁인 교수는 정확한 답을 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61세' 안문숙, 버진로드 걸으며 "결혼하고파, '결혼식 무대'만 못 서봤다('같이삽시다')

    '61세' 안문숙, 버진로드 걸으며 "결혼하고파, '결혼식 무대'만 못 서봤다('같이삽시다')

    안문숙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다.1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의 화보 촬영을 위해 자매들이 웨딩홀을 찾는다.아름다운 웨딩홀에 감탄하던 안문숙은 "여기에 오니 결혼하고 싶어진다. 무대란 무대는 다 서봤는데 결혼식이라는 무대는 못 서봤다"며 결혼에 대한 의향을 밝혔다. 이어 '사선가 아버지' 박원숙의 손을 잡고 버진 로드를 걸어본다. 안문숙은 박원숙, 혜은이에게 "혼주석에 부모님 대신 두 분이 앉아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혼주석의 두 언니를 보면 펑펑 울 것 같다"는 안문숙의 결혼식 예행연습에 언니들은 포복절도만 했다고 한다.안문숙이 말하는 꿈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11일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1962년생인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KBS 8기 공채 탤런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혜은이, '심정지 사망설'에 입열었다…"'같이삽시다' 멤버들까지 장례식 참여했다고"

    혜은이, '심정지 사망설'에 입열었다…"'같이삽시다' 멤버들까지 장례식 참여했다고"

     25년 만에 완도에서 다시 만난 혜은이의 남자는 누구일까. 31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일명, ‘안자매’ 안소영, 안문숙이 각각 정보부장과 오락부장을 담당하며 완도 여행에 나선다. 자매들이 완도타워에서 완도의 수많은 섬을 감상하던 중, 혜은이는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완도 보길도에 아는 지인이 있음을 밝힌다. 이어 “25년 동안 못 본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안문숙은 전화라도 한 통 해보라며 혜은이를 부추긴다. 혜은이의 전화를 받은 이는 한 남성이고, 애틋한 두 사람의 통화 내용에 자매들은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다. 내친김에 그 사람을 부르자며 즉석 만남까지 제안한다고 해혜은이와 25년 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난 그 남자의 정체에 호기심이 모인다.  자매들은 황당한 가짜 뉴스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안소영은 “(지인에게 듣기로)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더라”라며 최근 혜은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한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근거 없는 헛소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어 막내 안문숙도 “혜은이 언니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해 ‘같이삽시다’ 멤버들이 제주도 장례식에 참여했다더라”라며 다소 구체적인 가짜 뉴스 내용을 언급하기도 해 자매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 외에도 혜은이를 둘러싼 별의별 루머에 대해 당사자인 혜은이가 직접 입을 열었다고. 그녀를 둘러싼 별의별 가짜 뉴스에 관한 혜은이의 입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문숙은 처음으로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어렸을 때 (아버

  • [종합] 안문숙 "아무 남자와 결혼할 뻔"→결혼 로망 고백 "보호자로 앉아주길"('같이삽시다')

    [종합] 안문숙 "아무 남자와 결혼할 뻔"→결혼 로망 고백 "보호자로 앉아주길"('같이삽시다')

    안문숙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내연산을 방문했다가 산장에서 하루를 묵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자매들이 장례식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안소영이 "장례식장에 가보면 그 사람이 잘 살았는지 못 살았는지 알 수 있다"며 앞으로 잘살자는 말을 건넨 지인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박원숙은 "내 장례식에는 보조 출연자를 미리 섭외해야겠다"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안문숙은 언젠가 맞이할 삶의 끝을 대비해 '가상 장례식'을 치러보자고 하며 "죽음의 의미를 미리 경험하면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 먼저 죽을 거냐"는 말에 안소영은 안소영이 먼저 나서 자신이 원하는 장례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소영은 "죽었을 때 사람들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문숙은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안문숙은 "겉모습만 보고 사람들이 나를 슈퍼우먼으로 본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도 그랬다"며 사실은 "상처를 잘 받는다"고 고백했다. 안문숙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외로움을 많이 탔던 기억도 꺼내놨다. 안문숙은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하루에도 기본 서너 번은 터졌다"며 "언니들을 안 만났으면 아무 남자와 만나서 무작정 결혼했을 것 같다. 외로워서. 상실감에"라고 털어놓았다.안문숙은 "내가 편해져서 언니들에게 어리광 부리고 장난치더라. 많이 편해졌다"며 "이들과 같이 오래 살아보고 싶

  • [종합] 안문숙, 지나가던 포항공대생 붙잡고 "이상형" 급고백('같이삽시다3')

    [종합] 안문숙, 지나가던 포항공대생 붙잡고 "이상형" 급고백('같이삽시다3')

    '같이 삽시다3' 멤버들이 포항공대 늦깍이 1일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혜은이가 멤버들을 위해 새해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안문숙은 고(故) 김자옥이 나오는 꿈을 꿈 뒤 탤런트가 됐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포항에서 새해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평소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던 혜은이는 새해 아침 일찍부터 홀로 주방에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앞치마에 두건을 두른 혜은이는 "2023년 새해 음식을 장만해 보려고 한다. 아침을 정성껏 해서 모시겠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뭐하는 거냐"며 "해가 동쪽에서 확실하게 떴다"면서 놀랐다. 원조 요리 담당 안소영이 주방으로 향하자 혜은이는 "여기 들어오지 마!"라며 단호하게 멤버들의 출입을 금지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자매들은 부엌을 점령한 혜은이의 모습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혜은이의 실력과는 달리 착착 요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기 때문. 그러다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는 혜은이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떡국과 전을 준비하던 혜은이가 불 조절해 실패해 음식을 태운 것. 또한 반조리 식품으로 요리를 하려던 것. 멤버들은 주방에서 나는 연기에 놀랐다. 박원숙은 "그만 나와라. 막내딸 시집 보내려니 내가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멤버들은 포항공대 캠퍼스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포항공대를 방문한 멤버들은 캠퍼스룩까지 신경 써서 갖춰 입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니도 했다. 안문숙은 "여기서 반장했던 분 계시냐"고 물었다. 박원숙은 &q

  • [종합] '7년전 이혼' 정찬, 안문숙과 핑크빛 "돈 많이 벌었으면 장가올래요?"('같이삽시다')

    [종합] '7년전 이혼' 정찬, 안문숙과 핑크빛 "돈 많이 벌었으면 장가올래요?"('같이삽시다')

    개그우먼 안문숙이 배우 정찬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7년차 싱글대디 정찬이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남자 게스트가 왔다는 박원숙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돌싱이라는 첫 남자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7년차 싱글대디 배우 정찬. 정찬은 "사실 제가 한가했다. 배우가 한가한 건 일이 없는 거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우울감으로 병원에도 갈 정도였다. 선생님 초대를 받고 많이 고양되고 힐링됐다"라 했고 혜은이는 "우리가 5년 동안 프로그램하면서 돌싱남은 처음이다"라며 반겼다.정찬은 사춘기 딸을 잘 이해하기 위해 주위에 딸이 있는 친척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가 하면, 사춘기 관련 책을 함께 읽는다며 세심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박원숙은 "나는 다른 거는 모르겠고, 말투를 부드럽게 해봐, 논술고사 하듯 하지 말고" 라는 충고를 해 주었다. 혜은이는 다정한 아빠인 정찬을 칭찬하며 "딸은 아빠랑 지내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래도 어머니가 계시니까 다행이다" 라고 말했다.혜은이는 정진에 “혼자 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따. 정진은 “싱글로 지낸 지 7년이다”고 말했다. 안소영은 “문숙이 하고 나이 차이가 얼마나 돼?”라고 말해 안묵숙을 당황케 했다. 안소영 “혼자 된 지 7년이 됐다니까”라고 하자, 안묵숙은 “7년 됐다는데 왜 나를 들이대냐”며 너스레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예전에 김치 사업을 했던 안문숙에 정찬은 "누나 많이 버셨어요?"라 물었고 안문숙은 "

  • [종합] 안문숙 "평생 함께 산 母 돌아가신 후 불면증 극심…안부 묻는 사람들에 '울컥'('같이삽시다')

    [종합] 안문숙 "평생 함께 산 母 돌아가신 후 불면증 극심…안부 묻는 사람들에 '울컥'('같이삽시다')

    안문숙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 후 불면증이 완화됐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요트 자격증에 도전하는 안문숙과 안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요트 자격증 시험을 위해 해양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안문숙은 54점, 안소영은 28점으로 커트라인 60점에 미치지 못해 탈락했다.이어 자매들이 바다낚시를 위해 배에 올랐다. 큰맘 먹고 배를 빌린 큰언니 박원숙은 동생들에게 "본전은 뽑아야 한다"며 자매들을 압박(?)했다. 안문숙은 "내기하자"며 낚시 내기를 제안했다. 안소영은 "물고기가 잡히겠냐"며 걱정했다. 박원숙은 "네가 세상을 살며 많이 힘들었나 보다. 왜 떠나기도 전에 부정적이냐"며 안소영을 다독였다. 낚시 스폿에 도착한 자매들이 낚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숙소로 돌아온 뒤 안문숙은 돌아가신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안문숙은 "같이 살면서 귀한 걸 하나 얻었다. 이 프로그램 하기 전에 불면증이 엄청 심했는데 여기 와서 촬영하고 꿀잠을 자기 시작했다. 감사하다. 우리 식구들이 ('같이 삽시다' 출연에) 그렇게 찬성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불면증이 생긴 사실을 밝혔다. 이어 "동생이 '엄마 살아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하더라. ('같이 삽시다' 출연한) 덕분에 엄마 생각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도 속상한 건, 아직 엄마 돌아가신 걸 모르고 많은 분들이 '어머니 건강하시냐'며 안부를 묻는다. 그걸 들으면 갑자기 뜨거움이 확 올라온다.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는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

  • [종합] '환갑' 안문숙, 세 자매인데 "母장례식 혼자 치러→상실감"('같이삽시다')

    [종합] '환갑' 안문숙, 세 자매인데 "母장례식 혼자 치러→상실감"('같이삽시다')

    안문숙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지난 25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새로운 보금자리 포항에서 새 식구로 안문숙, 안소영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안문숙은 '같이 삽시다'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했다. 안문숙은 박원숙과 드라마 '토지'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것을 시작으로, 혜은이의 오랜 팬임을 밝히는 등 자매들과 인연이 깊었다.안문숙은 "제가 생긴 건 이래도 살림은 잘한다. 음식도 맛 하나는 확실히 보장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제가 요즘 어딜 가도 연장자 대우를 받는데, 여기서는 막둥이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환갑이 지났다는 안문숙은 동안미를 뽐내기도 했다. 궂은일은 다 맡겨달라며 막내를 자청한 안문숙은 느닷없이 "원숙아!"라며 갑작스러운 야자타임(?)으로 왕언니 박원숙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안문숙은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조문객도 많이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했다. 안문숙은 "지난해 10월 코로나가 심할 때 가셨다. 기사로도 잠깐 나가고 말았다"며 "그때가 개천절 연휴였다. ‘평생 잊지 말라고 하늘 문이 열리는 날 떠나셨나' 했다"고 전했다.안문숙의 어머니는 50대 후반에 간염을 앓았지만, 고혈압, 당뇨도 없이 건강했었지만, 간경화로 발전했다. 안문숙은 "간염이라는 게 그렇게 무섭다는 걸 그때 느꼈다. 간 기능이 약화되다가 간경화로 발전되고 88세에 소천하셨다"고 말했다.안문숙은 세 자

  • 안문숙 "지난해 母 돌아가셨다…1년간 상실감" 장례식 홀로 치른 사연('같이 삽시다')

    안문숙 "지난해 母 돌아가셨다…1년간 상실감" 장례식 홀로 치른 사연('같이 삽시다')

    안문숙이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25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새로운 보금자리 포항에서 새 식구로 합류한 안소영, 안문숙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2월, 평창 살이 당시 손님으로 방문했던 안소영은 살림꾼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이삿짐 수준의 짐을 끌고 등장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안문숙은 '같이 삽시다'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안문숙은 박원숙과 드라마 '토지'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것을 시작으로, 혜은이의 오랜 팬임을 밝히는 등 자매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궂은일은 다 맡겨달라며 막내를 자청한 안문숙은 느닷없이 "원숙아!"라며 갑작스러운 야자타임(?)으로 왕언니 박원숙을 당황하게 해 웃음이 번졌다. 새롭게 인연을 맺은 네 자매가 첫 만남에서 어떤 강력한 재미와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자아낸다.안문숙이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며 한동안 방송에서 안문숙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를 짐작게 했다. 안문숙은"”어머니가 하늘 문이 열리는 날 떠나셨다"며 평생 함께 살며 유난히 돈독했던 엄마가 없다는 상실감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안문숙은 딸만 셋이었지만, 어머니의 장례식을 혼자서 치렀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안문숙이 오롯이 혼자서 엄마의 마지막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새 보금자리에서 새 식구와 함께한 자매들의 첫 번째 이야기는 25일 밤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백반기행' 안문숙, 병어코부터 별미 해초밥상까지···신안 맛집으로~

    '백반기행' 안문숙, 병어코부터 별미 해초밥상까지···신안 맛집으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조선 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제공=TV조선 배우 안문숙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해 전남 신안으로 떠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는 크고 작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사의 섬’ 신안에서 향토 맛집을 찾아나선다. 전라도 광주 출신의 안문숙은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음을 자랑했다. ...

  • '아침마당' 안문숙 "털만 찾다가 혼자 됐다...괴롭다고 해도 결혼 OK"

    '아침마당' 안문숙 "털만 찾다가 혼자 됐다...괴롭다고 해도 결혼 OK"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침마당’ 안문숙./ 사진=KBS 방송화면 배우 안문숙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안문숙이 출연했다. 이날 안문숙은 “털만 찾다가 아직까지 혼자다”라며 “이제는 털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옵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문숙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

  • '미우새' 김건모, 노사연 앞 뜻밖의 귀요미 '최고의 1분' 25% 기록

    '미우새' 김건모, 노사연 앞 뜻밖의 귀요미 '최고의 1분' 25% 기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김건모를 잡는 '센 누나'들이 떴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 이성미, 안문숙을 만났다. 김건모는 누나들 앞에서 “난 (누나들이) 너무 편해. 어릴 때도 형들 누나들하고 있을 때가 제일 편했어”라며 아부를 시도했다. 노사연은 “웃기지 마. 밤에 나갈 땐 어...

  • '비디오스타' 안문숙, 홈쇼핑 완판녀 변신 "쇼핑몰 매출액 1100억원”

    '비디오스타' 안문숙, 홈쇼핑 완판녀 변신 "쇼핑몰 매출액 1100억원”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문숙/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홈쇼핑 완판녀로 변신한 안문숙이 매출액이 1100억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0회가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소심남녀 안문숙,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의 수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연예계 대표적 '쎈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