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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안서현 '여성미 물씬'

    [TEN포토] 안서현 '여성미 물씬'

    배우 안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칸 영화제 비펑가주간 초청작인 은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안서현 '폭풍성장한 옥자의 미자'

    [TEN포토] 안서현 '폭풍성장한 옥자의 미자'

    배우 안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칸 영화제 비펑가주간 초청작인 은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옥자' 안서현, 지킴엔터行…김향기와 한 식구

    [공식] '옥자' 안서현, 지킴엔터行…김향기와 한 식구

    배우 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7일 지킴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서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배우 안서현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연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안서현은 2008년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해 차근차근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이어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동안미녀’, '천상의 화원 곰배령', '바보엄마', '상어', '황금무지개', '복수노트2'와 영화 '미안해, 고마워', 'Mr. 아이돌',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했다.안서현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고, '옥자'를 통해 14세의 어린 나이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또한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차세대 스타상을 받았다.최근 개봉한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안서현. 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공포 영화 속에서 귀신 콩이 역을 맡아 신선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이후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TEN 포토] 안서현 '하트+하트'

    [TEN 포토] 안서현 '하트+하트'

    배우 안서현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성민,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전역 후 드라마 0편…정진운 "남들과 비교해 에너지 100% 다 안 쓴 듯"

    [TEN인터뷰] 전역 후 드라마 0편…정진운 "남들과 비교해 에너지 100% 다 안 쓴 듯"

    "저는 에너지를 다 썼다고 했는데, 에너지가 남더라고요. 남들에 비하면 다 쓴 거 같지 않아요. 열심히 연기를 해도 계속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갈 때 되면 아쉬워요. 열정이 그만큼 커서 그런가요. 100%를 다 쓰고 나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아요. 하하. 그만큼 앞으로 작품을 더 하면서 더 해보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에게 '오! 마이 고스트'에 에너지를 얼마나 썼냐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답했다.대표작을 하나 딱 꼽을 수 없는 정진운. 그런 그는 '배우 정진운'이라고 말하는 것이 오글거린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지금은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지금은 방법을 찾았다. 그 말을 했을 때 '배우 정진운'으로 인사드리는 게 처음 붙는 호칭이다 보니까 어색할 때였다. 지금은 '가수 정진운입니다', '배우 정진운입니다'라고 나눠서 말씀을 드린다. 오늘에 맞게끔 소개하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이제는 덜 어색하다."그룹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가수로서 무대에서는 여유가 있다고. 반면 배우로서는 무게감이 다르다고. 그는 "가수' 정진운으로는 여유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 10년 이상한 무대니까 여유 있다. '배우'로서는 신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과정이다. 하나하나 잘 쌓아가고, 캐릭터로 설득하는 자리기 때문에 무게감이 다른 것 같긴 하다. 무게감보다는 부담감이 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역)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 안서현 "봉준호 감독과 작업한 나, 부담된다고…기 세서 귀신 안 무서워"[인터뷰②]

    안서현 "봉준호 감독과 작업한 나, 부담된다고…기 세서 귀신 안 무서워"[인터뷰②]

    배우 안서현이 기가 세다고 밝혔다.안서현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역)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이날 안서현은 "오랜만에 장편 영화를 하다 보니 설레더라. 처음 촬영장 갔을 때 생각도 났다. 긴장한 상태로 '오! 마이 고스트' 첫 촬영을 나갔다"고 말했다.안서현의 장편 영화는 넷플릭스 '옥자' 이후로 오랜만인 셈. 안서현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오래 걸렸다. '옥자' 이후에 제가 감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작은 영화들 위주로 찾아서 하다 보니 시간이 미뤄진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안서현은 "전작이 워낙 컸지 않나. 그래서 저를 부르기에 부담이 된다고 하시더라. '봉준호 감독 영화를 했는데 우리 영화를 하겠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극 중 안서현은 콩이를 연기했다. 콩이는 갈 곳 없는 스튜디오의 붙박이 귀신이다. 안서현은 "저희 외가 쪽 핏줄이 전체적으로 기가 세다. 솔직히 귀신을 본 적도 없다. 기도 세고 안 무서워하는 체질이다. 오히려 연기할 때 도움이 된다"며 "(정)진운 오빠 경우에는 겁이 많은 편이라 재밌었다. 자연스럽게 저의 분장을 한 모습을 본 오빠의 놀란 표정 등을 제 연기 레퍼런스에 참고했다"고 설명했다.안서현은 호흡을 맞춘 정진운에 대해 "태민 역에 누가 캐스팅될지 상

  • 안서현 "SNS로 직접 연락 준 구혜선 감독, 현장서 디렉팅 하는 모습 멋있어"[인터뷰①]

    안서현 "SNS로 직접 연락 준 구혜선 감독, 현장서 디렉팅 하는 모습 멋있어"[인터뷰①]

    배우 안서현이 영화 '다크 옐로우'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안서현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역)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극 중 안서현은 콩이를 연기했다. 콩이는 갈 곳 없는 스튜디오의 붙박이 귀신이다.앞서 안서현은 구혜선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에 출연했다.이날 안서현은 '다크 옐로우' 캐스팅 과정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구혜선 감독님이 제 SNS로 연락을 주셨다. 진행 중인 단편 작품이 있는데 함께 하고 싶다며 직접 연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미팅을 바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구혜선 감독님과 사적인 자리에서 친해진 게 아니어서 그날 처음 만났다. 친해지는 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를 해보니까 저랑 비슷한 점이 되게 많은 분인 것 같더라. '그러면 이 작품도 같은 마음에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안서현은 "'다크 옐로우'의 의도가 좋았고 신선했다. 저는 새로운 영화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다. 구혜선 감독님께서 확고하게 '다크 옐로우'의 소녀 역으로는 저를 생각했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믿음도 생겼다"고 했다.안서현이 본 현장에서의 구혜선 감독은 어땠을까. 그는 "구혜선 감독님은 우리가 오랜 시간 배우로 기억하고 있

  • [무비가이드] 귀신 보는 정진운, 위탁 가정에 아이 맡긴 김용지

    [무비가이드] 귀신 보는 정진운, 위탁 가정에 아이 맡긴 김용지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의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에 '공조2: 인터내셔날'의 독주 체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드링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오! 마이 고스트', '둠둠',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이다.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출연 정진운 안서현 이주현개봉 9월 15일'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분)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다.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의 케미도 통할지 주목된다.'둠둠'감독 정원희출연 김용지 윤유선 박종환개봉 9월 15일'둠둠'은 실력을 인정받는 DJ였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기, 불안한 엄마와의 갈등으로 음악을 관둔 주인공 이나(김용지 분)가 베를린행 티켓이 걸린 오디션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김용지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김고은, 임수정, 박지후 등이 추천한 작품이기도 하다.'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출연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개봉 9월 15일'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남남동쪽으로 향한 귀살대원 카마도 탄지로 일행이 형제를 빼앗긴 남매를 구하기 위해 장구 저택에서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담은 영화.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세 번째 시리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안서현·이주연, 코로나19 확진…'오! 마이 고스트' 시사회 불참

    [공식] 안서현·이주연, 코로나19 확진…'오! 마이 고스트' 시사회 불참

    배우 안서현과 이주현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한다.6일 배급사 (주)제이씨엔터웍스에 따르면 오는 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언론배급시사회에 안서현과 이주현이 불참한다.안서현과 이주연의 '오! 마이 고스트' 언론배급시사회 불참 사유는 코로나19 확진이다. 이에 홍태선 감독과 배우 정진운만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배급사 측은 "부득이하게 변동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한편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분)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오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안서현 '반가워요'

    [TEN 포토] 안서현 '반가워요'

    배우 안서현이 7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제26회 BIFAN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 슬로건 아래 오프·온라인 상영 및 관객 이벤트 등을 병행, 총 11일간 국내외 관객과 함께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구혜선 "영화 펀딩 목표 금액 달성, 잘 만들어보겠다" [TEN★]

    구혜선 "영화 펀딩 목표 금액 달성, 잘 만들어보겠다" [TEN★]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연출작 '다크 옐로우'의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구혜선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펀딩이 처음이기도 하고, 펀딩을 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실현이 될까 의문이 많았었다"며 "근데 오늘 목표 금액이 달성됐다. 묘한 기분으로 잠들기 전에 감사하다. 열심히 그리고 잘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그리고 안서현! '다크옐로우'의 주연 배우들을 소개한다"며 "연제환, 윤혁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신인 배우라 함께 하는 것이 기대된다. 임지규는 나의 첫 장편 영화 '요술'에서 주연 배우로 작업한 경험이 있다. 내가 너무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라 꼭 다시 만나고 싶었다. 만나서 무척 행복하다"고 알렸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구혜선 作 '다크 옐로우', 임지규X연제환X윤혁진 합류 [공식]

    구혜선 作 '다크 옐로우', 임지규X연제환X윤혁진 합류 [공식]

    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구혜선의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캐스팅됐다.'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린 배우 안서현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임지규는 JTBC '18어게인', OCN '경이로운 소문' 등에 이어 최근 종영한 KBS 2TV '대박부동산'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다. 앞서 2010년 구혜선의 장편 데뷔작이자 영화 '요술'을 함께 한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임지규는 "구혜선과는 '요술'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하루하루 참 즐겁고 설레였던 현장이었다. 십 년이 흘러 구혜선의 또 다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맡은 역할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구혜선은 "임지규와 꼭 다시 한번 더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임지규를 위해 에필로그를 특별히 구성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연제환, 윤혁진이 출연을 확정해 신선함을 자아낸다.연제환은 단편영화 '약자의 위선', '담', '새장', '담'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구혜선과 안서현의 상대역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윤혁진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을

  • [스타탐구생활] 구혜선X안서현, 감독과 배우로 그려낼 '다크 옐로우'

    [스타탐구생활] 구혜선X안서현, 감독과 배우로 그려낼 '다크 옐로우'

    어딘가 닮은듯한 여배우 안서현과 구혜선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던 '충무로 블루칩' 안서현이 이번엔 구혜선의 선택을 받았다. 구혜선이 감독과 배우로 활약을 예고한 영화 '다크 옐로우' 주연으로 발탁, 두 사람이 그려낼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31일 "안서현이 구혜선의 신작 영화 '다크 옐로...

  • 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 여주인공은 '옥자' 안서현 [공식]

    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 여주인공은 '옥자' 안서현 [공식]

    구혜선의 신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배우 안서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다크 옐로우'의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주연배우로 안서현 배우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

  • 정진운,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주연 낙점 [공식]

    정진운,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주연 낙점 [공식]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영화 '오! 마이 고스트'에 출연한다.'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능력이 스펙의 전부인 만년 취준생 태민(정진운 분)이 밤마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한 촬영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진운을 비롯해 배우 안서현, 이주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정진운은 극 중 스튜디오 FD 태민 역을 맡았다. 태민은 '귀신 보는 능력'이라는 남다른 스펙 덕에 만년 취준생에서 탈출한 인물로, 촬영 스튜디오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정진운은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나만 보이니' 출연 소식을 알린 그는 '오! 마이 고스트' 주연에도 캐스팅되며 전역 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 마이 고스트'는 지난 5일 크랭크인 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