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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배우 한지혜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1일 한지혜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귀염둥이 윤슬이의 엄마이자 배우인 한지혜는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지혜는 “최근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3년 정도 드라마를 쉬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주연배우로서 부담감이 컸다면, 얼마 전 특별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에 갔을 때는 편안하고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변화의 시기이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인터뷰 당시 한지혜가 입은 가디건은 명품 C사의 제품. 깔끔한 스탠다드 핏에 트리옹페 포인텔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줬다. 단독 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이다. 가격은 229만원대로 알려졌다.한지혜는 최근 CBS 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아 대신 진행했다. 또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출산에 경력 단절" 한지혜→송윤아, 여배우들의 솔직한 고백[TEN초점]

    "결혼·출산에 경력 단절" 한지혜→송윤아, 여배우들의 솔직한 고백[TEN초점]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경력단절'을 경험했다는 여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육아를 위해 잠시 연기 경력을 중단했지만, 돌아오니 작품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이른바 '육아 공백기'가 생겼다는 말이다. 변화가 빠른 연예계 안에서 공백기는 더욱 크게 작용하는 듯 보인다. 출산 예정인 배우부터 육아하고 돌아온 배우까지, 다른 듯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여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에 눈길이 쏠린다.◆ 한지혜 "드라마 3년 쉬어. 세대교체가 된 것 같다"지난 1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한지혜는 드라마의 판도가 달라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출산으로 인해 3년 가까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한지혜는 "최근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3년 정도 드라마를 쉬고 있다. 예전에는 주연배우로서 부담감이 컸다면, 얼마 전 특별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에 갔을 때는 편안하고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2023년 디즈니+ '한강'의 특별출연 이후에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한지혜는 "이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변화의 시기이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경력이 단절되는 것에 아쉬움은 없냐는 물음에 한지혜는 "아이가 자라는 걸 보는 것이 큰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누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을 묻는다면 '내 새끼 낳은 거요'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

  •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연기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의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 22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변화와 고민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평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남편이 윤슬이와 함께 외출해 3~4시간의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생긴 것. 그렇게 생긴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한지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있다며 10분 안에 무려 3가지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을 위해 완성한 요리를 즐기며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던 한지혜는 “요즘 드라마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드라마와 후배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다.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특별 출연한 것 외에 3년 정도 작품을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년을 기다려 기적처럼 낳은 딸 윤슬이의 육아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는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세대교체도 많이 된 것 같다. (복귀하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연기 현장을 떠나 있던 시간이

  • 한지혜, 폭풍 성장 27개월 딸 윤슬과 컴백 "검사' ♥남편 닮았다"('편스토랑')

    한지혜, 폭풍 성장 27개월 딸 윤슬과 컴백 "검사' ♥남편 닮았다"('편스토랑')

    한지혜가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돌아온다.오는 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지혜롭게 육아하고 요리하는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6개월 만에 출격한다. 방갑이(태명) 시절부터 '편스토랑'과 함께한 한지혜의 사랑스러운 딸 윤슬이의 깜짝 놀랄 성장은 물론, 한층 성장한 엄마 한지혜의 놀라운 육아법과 요리 퍼레이드까지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한지혜는 "오늘 육퇴하고 오신 건가요?"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오늘 아주 행복한 날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개된 한지혜의 VCR 속 일상은 딸 윤슬이와 함께 시작됐다. 6개월 전 끼 많고 흥 넘치던 아기 윤슬이는 6개월 만에 똑쟁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윤슬이는 "내가 할래"를 외치며 아침 식사로 찐 감자와 삶은 계란을 직접 챙기더니 엄마 한지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혼자 아침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윤슬이의 아침 식사 메뉴는 감자와 삶은 계란. 윤슬이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고사리 손으로 계란 껍질, 감자 껍질을 까더니 혼밥 식사를 했다. 이에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 모두 입을 모아 "집중력이 좋다"라고 궁금해하자 한지혜는 "윤슬이 아빠가 집중력이 정말 좋은데, 집중력도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슬이는 엄마가 맛있게 만들어준 음식을 먹을 때는 "내 젓가락 좀 줄 수 있어요?" 하고 자기 젓가락을 챙기더니 스스로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집어 식사했다. 27개월의 똑쟁이로 성장한 윤

  • 진정 44세가 맞나요…오윤아, 가슴까지 파인 니트 입고 동안美

    진정 44세가 맞나요…오윤아, 가슴까지 파인 니트 입고 동안美

    배우 오윤아가 여신 미모를 강조했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깊게 파인 흰색 골지 니트를 입은 모습. 오윤아는 인형처럼 깔끔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송민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혜, '슈룹' 문상민 실물 보고 속사포 랩 "키 크고 잘생기고 눈에 띄어"

    한지혜, '슈룹' 문상민 실물 보고 속사포 랩 "키 크고 잘생기고 눈에 띄어"

    배우 한지혜와 문상민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평소 한지혜의 딸을 귀여워하던 문상민이 한지혜의 집을 찾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 것. 지난 20일, 배우 한지혜의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부끄럼쟁이 27개월 윤슬이를 찾아온 잘생긴 오빠의 정체 (feat. 배우 문상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한지혜는 소속사 송년회 때 처음 신예 문상민을 봤다면서 “키도 크고, 잘생기고, 눈에 띄었다”고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문상민이 출연한 드라마 ‘슈룹’도 한 편도 안 빼고 재미있게 봤다고 말해주면서 후배를 향한 따뜻한 애정도 전했다. 두 선후배 배우의 만남에는 한지혜의 27개월 딸 윤슬 양이 큰 역할을 했다고. 집 앞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한지혜의 집 초대로 이어지며 선후배 간 돈독한 인연을 쌓게 만들어준 것. 낯을 가리는 윤슬 양이 한동안 문상민을 아예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수차례 포기하지 않고 책을 읽어주던 문상민은 마침내 윤슬 양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고, 마지막에는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가까워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 특별 출연, 권상우(한두진 역)의 형수 ‘은숙’ 역을 맡아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인물을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서는 더욱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수준 높은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육아 고수’의 면모까지 보

  • '검사♥' 한지혜, 차 3대+집 1채 '효도 플렉스' 비하인드 "보태드린 것"[TEN이슈]

    '검사♥' 한지혜, 차 3대+집 1채 '효도 플렉스' 비하인드 "보태드린 것"[TEN이슈]

    한지혜가 '효도 플렉스'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편스토랑'에서 인사드려서 너무 좋았다. 다음 주 한 주 더 남았으니 기다렸다가 꼭 시청해달라"고 '편스토랑' 출연 소감을 남겼다. 또한 "검소하고 성실한 우리 부모님. 그래서 딸이 해준 것 다 기억하고 고마워해주시는 엄마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날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는 아버지와 단란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가 어떤 딸이냐는 물음에 아버지는 "엄마에게 차를 두 대 사줬고, 제가 타고 있는 차도 지혜가 사줬다. 집도 다 딸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빠 차는 13년 전에 사드린 건데 아끼고 아껴서 아직도 잘 타고 계신다. 너무 곱게 잘 관리해서 앞으로도 잘 타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엄마는 첫 차 SM5 사드리고 10년 넘게 잘 타시고 오래 돼서 스포티지로 바꿔드려 7년째 타고 계신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집도 내가 다 사드린 건 아니고 집 장만하실 때 돈을 좀 보태드렸다. 내가 오랫동안 일하며(벌써 일 시작한 지 20년이 됐더라) 조금씩 모아온 저축으로 보탬이 된 거다. 오해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글 올려본다"라고 전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첫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지혜, 68세 父가 끓인 미역국에 '눈물'…"어릴 땐 야속했다"('편스토랑')

    한지혜, 68세 父가 끓인 미역국에 '눈물'…"어릴 땐 야속했다"('편스토랑')

    한지혜가 아버지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서는 한지혜가 아버지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딸 윤슬이가 태어난 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게 됐다는 한지혜와 그런 딸을 위해 특별한 용기를 낸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귀요미 딸 윤슬이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정아버지를 기다렸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한지혜와 미소가 꼭 닮은 아버지가 등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버님 정말 미남이시다”, “인상 좋은 미소가 딸과 아버지가 똑같다”라고 감탄했다. 윤슬이는 밀당 애교를 부리며 외할아버지의 품에 폭 안겼다. 한지혜 아버지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양손 가득 짐을 챙겨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는 주방으로 가더니 앞치마를 챙겨 입었다. 알고 보니 아버지가 얼마 전 윤슬이가 아파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 직접 미역국을 끓이려고 준비해왔다는 것. 이에 한지혜는 “내가 아빠 요리하시는 걸 보다니”라며 잠시 당황해했다. 평생 아버지가 요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것. 한지혜는 “우리 때 아버지들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가족들 위해 바깥 일에 바쁘셨던 것을 잘 알지만 어릴 때는 그것이 야속하기도 했다”며 예순 여덟의 나이에 딸을 위해 서툴지만 정성껏 미역국을 끓이는 아버지를 묵묵히 지켜봤다. 한지혜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한창 아이들이 클 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하고 함께 많은 시간을 못 보낸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하다. 나는 아이들에게 해준

  • [종합] '검사♥' 한지혜, 10년 만에 딸 출산했지만…"힘들어서 -15kg, 인생 최저 몸무게"('편스토랑')

    [종합] '검사♥' 한지혜, 10년 만에 딸 출산했지만…"힘들어서 -15kg, 인생 최저 몸무게"('편스토랑')

    배우 한지혜가 리얼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 한지혜가 돌아왔다. 이날 한지혜는 윤슬이의 "엄마"라는 부름에 눈을 떴다. 이때부터 육아의 시작이었다. 엄마 한지혜는 양치와 세수를 먼저 시키고 싶었지만 윤슬이는 우유부터 먹고 싶었다. 결국 한지혜는 윤슬이에게 우유를 주고, 윤슬이가 우유를 다 마시자마자 번쩍 안아 욕실로 향했다. 윤슬이 먼저 씻기고, 한 손으로 윤슬이를 안은 채 물칠 세수를 급하게 하는 엄마 한지혜의 모습에 모두들 놀랐다. 1년 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는 한지혜는 육아로 인해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고. 한지혜는 "출산 기점으로 15kg이 빠졌다. 인생 최저 몸무게다. 힘들어서"라고 말했다. 또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너무 힘들다. 지금도 심신이 너무 지쳐 있다"라고 말하며 헛웃음을 웃기도. 이어 한지혜는 아침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똘망똘망한 윤슬이는 두 돌이 지나며 자기주장이 강해졌다고.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지혜는 다양한 방법으로 윤슬이의 관심을 돌리며 틈틈이 요리했다. 특히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삶은 달걀 까기, 팽이버섯 까기 등 가내수공업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한지혜는 빠르고 쉬운 것은 물론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은 음식들을 뚝딱뚝딱 만들었다. 윤슬이가 밥태기 시기에도 매우 좋아하며 먹었던 메뉴들이라고. 팽이버섯으로 치킨너겟의 맛을 낸 팽이치킨, 아보카도무침, 당근 스테이크, 미리 만들어 얼려 뒀다가 먹을 때 1분 만에 완성하는 1분 국 등. 아이들에게 채소를 맛있게 먹

  • 한지혜 "육아로 자동 다이어트, 15kg 빠져 인생 '최저' 몸무게" ('편스토랑')

    한지혜 "육아로 자동 다이어트, 15kg 빠져 인생 '최저' 몸무게"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만에 돌아온 반가운 편셰프 한지혜가 출격한다. ‘편스토랑’ 공식 러블리 보스 한지혜가 이번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얻은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한다. 더욱 귀여워진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숨 가쁜 한지혜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윤슬이의 “엄마” 부름에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가 엄마 껌딱지에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고 정작 엄마는 세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13kg 윤슬이를 안고 겨우 얼굴에 물칠을 했다. 이 모습에 스페셜MC 별은 삼남매의 엄마로서 폭풍 공감하며 몰입했다고.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육아를 하면서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는 것.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아침밥 준비를 시작했다.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기 때문. 윤슬이를 업고 요리하던 한지혜는 결국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등의 가내수공업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어 웃음을 줬다. 윤슬이가 완두콩을 다 까기 전까지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한지혜는 그야말로 초스피드였다. 그 와중에도 한지혜는 간단하면서도 채소까지

  • [TEN포토] 한지혜 '변함없는 미모'

    [TEN포토] 한지혜 '변함없는 미모'

    배우 한지혜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검사 남편 월급이 많은가봐…♥한지혜, 딸 윤슬 옷만 30만원대 소비

    [종합] 검사 남편 월급이 많은가봐…♥한지혜, 딸 윤슬 옷만 30만원대 소비

    배우 한지혜가 플렉스 장인 면모를 보였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찍고 온 이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의 옷을 사기 위해 남대문으로 향했다. 그는 여러 매장에 들러 딸 옷을 구매했다. 쇼핑에 끝난 후에는 호떡을 먹으며 "당이 너무 떨어진다. 쇼핑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쇼핑 후 카페에 도착한 한지혜는 “옷을 엄청 많이 샀다. 가볍게 입힐 티셔츠와 바지다”라며 옷 꾸러미를 공개했다. 또 그는 모자를 고르며 “옷과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하고, 양말과 실내복까지 구매했다. 한참 신나게 설명하던 한지혜는 "다 해서 30만원 초반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카페에서 나온 한지혜는 광장시장에서 김밥을 먹었다. 또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었다. 한지혜는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한지혜 '제주도에서 홍보하러 왔어요'

    [TEN 포토] 한지혜 '제주도에서 홍보하러 왔어요'

    배우 한지혜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지혜 '늘씬한 각선미'

    [TEN 포토] 한지혜 '늘씬한 각선미'

    배우 한지혜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검사♥' 한지혜, 짜증쟁이 20개월 딸과 꽃구경…"에너지 넘쳐" 엄마의 고충

    '검사♥' 한지혜, 짜증쟁이 20개월 딸과 꽃구경…"에너지 넘쳐" 엄마의 고충

    한지혜가 딸과 꽃구경에 나섰다..한지혜는 29일 "짜증쟁이(?!?) 슬이랑 하원길에 꽃구경. 유튜브 새로운 영상 올라왔어요! 프로필에 링크있어요^^ #20개월 #윤슬이의 #어린이집등원준비 #브이로그 #일상"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딸 하원길에 만개한 벚꽃을 발견하고 나무 아래서 딸과 사진을 남겼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가 "슬이 점점 예뻐진다"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슬이 넘 에너지가 넘쳐요 언니…"라고 답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모델 출신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