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이 근황을 전했다.16일 탑은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탑은 최근 와인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해당 와인 브랜드 간판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한편 탑은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던 그룹 빅뱅의 탑이 크게 성공했다. 탑은 지난 5일 자신의 만든 와인이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전 세계 온라인 판매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히며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탑은 "이제 일정 기간 와인들은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홍보를 잊지 않았다. 해당 와인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과정과 와인 레이블을 위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및 브랜딩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탑의 와인 사랑은 대단하다. 탑은 빅뱅 활동 당시 아르헨티나의 포도밭을 구매하기도 했으며 본인 소유로 추정되는 와인 농장 사진을 올린 뒤 삭제하기도 했다.탑의 와인은 티스팟('T'SPOT)이다. 탑은 SNS에 "우리의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2017년산 보르도 와인 라벨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사업을 소개했다. '티스팟'은 탑이 큐레이팅을 담당했고, 프랑스 와인 메이커 뛰느방이 생산을, 일본 조각가 코헤이 나와가 아트웍을 맡았다.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 직전까지 빅뱅을 이용해 사업을 홍보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의 뮤직비디오 속 탑의 등에 써 있던 의상의 문구와 같다.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탑은 연예 활동은 잠시 접고 사업에만 열중했다. 그는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찾기 보다 SNS 홍보에 열을 올렸다. 탑이 와인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박재범의 '원소주'과 흥행과 맞물려있었다. 박재범의 '원소주'와 또다른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전국적인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지만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박'을 터트린 탑. 그의 변신
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탑이 근황을 전했다.5일 탑은 “티스팟에 대한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 세계 온라인 물량 완판 소식을 전했다.이 와인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 과정과 와인 라벨(레이블) 작업과 브랜딩까지 전체 과정에 관여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한편 탑은 지난해 4월 16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탑은 31일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글을 게재했다.탑은 "참담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면서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이어 그는 자신의 와인 레이블 T’SPOT(티스팟)의 와인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덧붙였다.한편,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와인 레이블 '티스팟'을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의 탑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이 나오자마자 작별 인사를 전했다. 탑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지를 게재했다. "드디어 음악이 나왔다"며 편지를 시작한 탑은 "YG 스태프가 없었다면 나는 여기 없었을 거다. 16년 동안 감사했다"고 지난 날을 동행한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탑은 "내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까운 미래에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했다. 이어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듭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탑은 빅뱅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YG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이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탑은 이 곡에서 '난 떠나 영감의 amazon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등으로 YG를 떠나 새 출발할 것을 언급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빅뱅이 오랜만에 컴백해 차트를 올킬 한 가운데, 빅뱅 멤버 탑이 작별인사를 하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글을 써서 올렸다.탑은 "드디어, 신곡이 나왔다. 모든 YG 스태프들의 도움이 없었다는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라며 "지난 16년 동안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나에게는 정말 큰 의미다"라고 썼다.이어 탑은 "나는 지금 이 순간, 내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난 가까운 미래에,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을 주는 사람으로 돌아올 그 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끝으로 탑은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한편 빅뱅은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표했다.사진=빅뱅 탑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에 이어 탑의 모습까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네 번째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빅뱅 4인 멤버 중 마지막 퍼즐인 탑의 비주얼이 담긴 이미지다.탑은 태초의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적막한 공간에 우뚝 서 있다. 네 번의 겨울을 지나 돌아오는 빅뱅인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그에게서 짙은 고독의 향이 묻어나기도 한다.그의 곁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팬들을 눈물 짓게 했다.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임에도 그를 비추는 빛이 있기에 그림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 이는 곧 '봄여름가을겨울'의 자연 섭리이자 역설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뜻한다고 팬들은 추측했다.실제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티저 포스터는 각 계절을 상징하는 듯한 색감과 비주얼 콘셉트로 이번 신곡이 품은 시적 서사를 암시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는 YG의 설명과 일치하는 지점이다.한편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2018년 발표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의 신곡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그룹 빅뱅의 탑이 홀로서기 이유를 밝혔다. 대마초 흡연부터 제대 후 기행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탑은 일련의 사건들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탑은 매거진 프레스티지(PRESTIGE) 홍콩과의 인터뷰에서 YG를 떠나 자신만의 레이블 설립을 예고했다. 그는 "로봇 제작자가 되고 싶지 않다. 진짜 예술가를 만들고 진짜 예술가를 돕고 싶다"면서 빅뱅 같은 아이돌과 다른 그룹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탑은 대마초 흡연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것도 언급했다. 탑은 2017년 의경 복무 당시 2016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한서희와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탑은 두 번은 대마초 형태로, 다른 두 번은 액상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있었으나 액상 대마 흡연은 부인했다. 탑은 소변과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반성하겠다는 뜻의 사과를 전했다. 이후 탑은 약물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이송되면서 논란을 키웠다. 탑은 처방받은 약을 평소 지정해준 양보다 조금 더 복용해 기면상태에 빠졌다. 탑은 "5년 전 극단적 시도를 했다. 제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줬는지 나중에야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후 음악을 그만둘까 진지하게 고민했으나 "음악으로 슬럼프를 극복했다. 그 시기를 거치며 음악이라는 동기를 얻었고 100곡이 넘는 곡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오는 봄,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YG와 재계약 불발 소식도 전한 탑. YG는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
그룹 빅뱅 탑이 근황을 전했다.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탑이 한 홍콩 매거진과 작업한 화보.한편 빅뱅은 올 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빅뱅 탑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 탑이 코믹한 근황을 전했다.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술병을 들고 있는 아이의 몸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했다.한편 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4년만에 4인조로 컴백한다.사진=빅뱅 탑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근황을 전했다.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탑은 외국인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탑은 지난해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사진=빅뱅 탑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근황을 전했다.탑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탑은 검정색 뿔테안경에 같은 색상의 라운드 티셔츠, 여기에 흰색 백백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탈색한 머리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35세 나이에도 여전히 아이돌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그룹 빅뱅이 데뷔 15주년 맞은 가운데, 멤버들의 자축이 이어졌다.태양(본명 동영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5'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팬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 하나를 공유했다.이날 태양의 팬들이 운영 중인 계정에는 태양의 사진과 함께 15주년을 기념하는 자필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따르면 태양은 "시간이 정말 날아가는 것 같다. 벌써 15주년이라니. 뜨거웠던 올 여름 맑은 하늘처럼 우리의 모든 날들이 더욱 아름답기를"이라고 적었다.같은날 탑(본명 이승현)도 별다른 문구 없이 '15'를 뜻하는 풍선 사진을 게재하며 데뷔 15주년을 자축했다.이에 앞서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전날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과 탑에 이어 지드래곤도 1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른 멤버 대성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 별도의 축하메시지가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빅뱅은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멤버들의 구설수가 끊이질 않았다.특히 멤버 승리는 2019년 1월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뒤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빅뱅에서 탈퇴하고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시 다른 멤버들도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갖던 상태였고, 모든 멤버가 전역한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
그룹 빅뱅의 탑이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으로 변신했다.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에 탑의 얼굴이 합성된 모습이 담겼다. 세계적 명화로 잘 알려진 미술 작품이지만 그의 얼굴이 전혀 이질감 없이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탑은 유명 사진이나 그림, 짤 등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절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에 그의 익살스러움이 강조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겨왔다.탑은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은 없지만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근황을 공개했다.탑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탑은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얼굴을 반 정도 가릴 만큼 자라난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은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지만 얼굴 대부분을 가려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탑은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그는 군 복무 중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2017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19년 7월 9일 소집해제 이후 특별한 활동은 없는 상태다. 다만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오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