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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드림팀' 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

    '트로트 드림팀' 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해왔을 것”이라면서 “그 간절함을 알기 때문에 집중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이자 작곡가답게 트로트에 대한 폭넓고 깊은 시선으로 심사를 하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활약도 기대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 스타들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

  • [종합] 김연자 "13년 열애 ♥남친과 칠순에 결혼…축가는 이석훈" ('강심장리그')

    [종합] 김연자 "13년 열애 ♥남친과 칠순에 결혼…축가는 이석훈" ('강심장리그')

    가수 김연자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는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김연자에 "사실 선배님께서 결혼 얘기하신 지가 오래됐다. 만나고 계신 분하고 올해로 13년째 연애 중이라고 들었다. 아직까지 날을 못 잡고 계신데 이유가 따로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연자는 "처음엔 나이도 드니까 '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조급함도 있었다. 근데 어느 순간 '서두를 필요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가 이해하고 같이 살기도 하고, 모든 걸 같이 하고 있다. 식만 안 올렸을 뿐이다. 결혼식을 할 거면 의미 있게 하자고 해서 '김연자 기념관'이 완공되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념관을 전남 영광에서 준비하고 있다. 내 생각엔 빨라야 3~4년 뒤다. 그래서 70살이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대방도 원래 가수였다. 칠순 잔치 대신 같이 콘서트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고 싶은 사람 다 공짜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축가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다. 지나가는 말로 하신 줄 알았는데 전화까지 오셔서 물어보더라"며 고마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연자 "母 일본 진출 반대, 함께할 수 없어 가슴 아팠다고" ('마이웨이')

    김연자 "母 일본 진출 반대, 함께할 수 없어 가슴 아팠다고" ('마이웨이')

    가수 김연자가 어머니와의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트롯 퀸 김연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광주 이발소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김연자는 14살에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서울로 향했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이후 씨름판의 대표 주제가인 '천하장사', 88올림픽 주제가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아침의 나라에서' 등 히트 행진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2017년에 발매한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하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롯 퀸'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 그의 도전은 한국에서 그치지 않았다. 김연자는 일본 가요계 진출까지 두려워하지 않고 1977년부터 오디션에 도전하며 무대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였다.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린 끝에 결국 그는 '아침의 나라에서' 일본어판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오리콘 차트 1위에 15차례 이름을 올리고 1년에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소화하는 '엔카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김연자는 S.E.S 출신인 바다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은 일본 활동이라는 공통점으로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당시 힘들었던 일화를 풀어냈다. 바다는 "아이돌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3년간 활동하면서 쉽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먼저 일본에서 성공해낸 선배님이 제 최고의 롤모델"이라며 김연자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김연자는 오직 도전하는 정신으로 양쪽 어깨에 짊어진 '한국'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다며 일본 활동 초창기를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김연자는 데뷔 50주년을

  • [종합] 김연자, 이름 딴 기념관 설립 중 "완성되면 결혼식 할 예정" 깜짝 발표('라스')

    [종합] 김연자, 이름 딴 기념관 설립 중 "완성되면 결혼식 할 예정" 깜짝 발표('라스')

    김연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기념관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한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m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5%(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레전드 트롯신 김연자는 전 국민 히트곡 ‘아모르 파티’가 역주행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열린음악회'에서 부르게 됐는데, 엑소 팬들이 SNS에 들어달라고 했더니 역주행했다"라고 설명했다.김연자는 일본, 브라질, 코스타리카, 프랑스 등 해외 곳곳에서 공연을 했다고 밝히며 2년 연속 북한 단독 공연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공연 시작 전 김정일 전 위원장과 커피를 마셨다며 "혈액형을 좋아해서 혈액형을 물어봤다. 물어보면 안 된다고 했는데 A형이라 답해줬다"라고 회상했다.김연자는 무당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던 일화도 털어놨다. 무대에서 신들린 텐션을 보여주는 김연자는 "무대에만 서면 마구 움직이고 뛰어다니니까 저보고 무당이라고 하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김연자는 대통령 앞에서 공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설치지 말고 얌전히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모르파티'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또 난리를 쳤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MC 김구라가 "실제로 영적인 걸 볼 줄 아시냐"고 묻자 김연자는 "그럼 제가 여기 안 있다. 노래만 부르면 그렇게

  • [종합] 김연자, 男파워에 단단히 빠졌네…'고난도 라틴' 선보인 나상도 극찬('미스터트롯2')

    [종합] 김연자, 男파워에 단단히 빠졌네…'고난도 라틴' 선보인 나상도 극찬('미스터트롯2')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에서 정열적인 라틴 트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2일 밤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우승부 멤버들과 함께 남진의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곡, 라틴 트롯 장르에 도전하며 정열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무대 전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나상도는 “예상 가능한 무대보다는 라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부서는 그 어떤 부서보다 반전이 필요하다”라며 팀 미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장르 선택 게임에서 전력 질주를 하며 1등을 기록, 원하는 선곡인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점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팀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나상도는 라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붉은색과 은색 장식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경쾌한 댄스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비롯해 요염한 표정과 무대매너까지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무대를 꾸린 나상도와 우승부는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정열의 라틴 파티장으로 탈바꿈 시켜 마스터들과 현장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특히, 나상도는 여자 댄서를 들어 올리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파워와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우승부는 올하트를 기록하며 무대를 끝마쳤으며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결과를 확인한 나상도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우승부의 무대에 대한 마스터들의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김연자는 “나상

  • [종합]'12년 ♥ing' 김연자, "결혼? 두 번째라 신중"→이홍기 "최민환 보고 결혼 생각無" ('아는형님')

    [종합]'12년 ♥ing' 김연자, "결혼? 두 번째라 신중"→이홍기 "최민환 보고 결혼 생각無" ('아는형님')

    가수 김연자가 12년 장기 연애 중인 이유로 '돌싱'을 꼽았다.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의 연애 성향도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김연자, 이홍기 이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인 연인와 12년째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엄청 잘 있고 엄청 잘해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서장훈은 김연자에 "12년 정도 됐으면 결혼 이야기가 나올 법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왜 그러나, 같은 신세 아닌가. 한 번 갔다 오면 다 알지 않나"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러면서 "두 번째라 조금 더 확인하고 있다"며 "인연이란 게 있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자는 2012년, 결혼 30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김연자는 또 17살의 나이로 1977년 일본 진출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너무 고생했다"는 그는 "일본 레코드 회사에서 우리나라 가수를 한 사람 뽑고 싶다고 해서 3년 계약을 했다"며 "그때 향수병에 걸렸다. 한 달 회사원 월급이 12만엔이었는데 한 달 국제 전화비만 30만엔이 나왔다. 한국에 가고 싶어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후 한국으로 돌아와 '수은등'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연자는 또 다시 일본에서 활동했다. 앞서 일본 활동 경험이 있던 김연자는 "두 번째 1988년에 다시 넘어갔을 땐 편하게 갔다. 그 3년 동안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 연예계가 어떤지 다 파악했기 때문"이라며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해서 88올림픽 전에 다시 가서 재데뷔를 했다"고 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한복과 부

  • [종합] 김연자, 드레스룸에 15억 상당 무대의상…"수작업 모시옷 1천만원"('당나귀 귀')

    [종합] 김연자, 드레스룸에 15억 상당 무대의상…"수작업 모시옷 1천만원"('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연자가 15억원 상당의 의상이 걸린 드레스룸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을 비롯해 곽지은, 해수, 곽영광, 박지현이 49년 차 선배 가수 김연자의 집에 방문했다. 김연자는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과 김연자의 드레스룸을 구경했다. 드레스룸에는 약 300벌의 무대 의상이 빼곡히 걸려있었다. 김연자는 "무대의상 1벌 당 평균 가격이 500만 원 정도 된다"라며 "모시로 만들어진 1000만 원 상당의 의상도 있다. 옷은 무조건 수작업 맞춤 제작"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24년 차 가수인 장윤정조차 "이런 건 처음 본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면서 "보여주기 위해 입는 무대 의상이라 기능이 좋지는 않지만 무대를 위해 가수들이 이런 의상을 입는다"고 동감했다.김연자는 후배 가수들에게 노래, 퍼포먼스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수은등'을 부른 곽지은에게는 첫 음을 무의미하게 잡지 말고 노래 분위기에 맞춰 몸을 움직이라고 조언했다. 박지현에게는 비음을 줄이고 큰 소리 내는 법을 연습하라고 충고했다. 박지현이 울먹이자 김연자는 "출세하고 싶냐. 피나는 연습을 해봐라"고 애정을 담아 훈계했다.김연자는 해수가 '아모르 파티'를 끊어 부르는 것을 보고 "가수가 되려는 건지 코미디언을 하려는 건지 정확히 해봐라. 노래를 하기보다 주위 사람 재밌게 하려고 한다"고 일침했다. 곽영광에게는 "너무 까분다"고 지적했다.김연자는 후배들을 위해 덕담도 했다. 그는 "한마디보다 다 똑같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50년 노래를 해봤는데 나도 선배

  • [종합] 공효진=미주? 신봉선·김연자 탈락…김아랑 '자막 실수' 정체 탄로 ('놀면 뭐하니')

    [종합] 공효진=미주? 신봉선·김연자 탈락…김아랑 '자막 실수' 정체 탄로 ('놀면 뭐하니')

    '레전드' 김연자, '놀면 뭐하니 멤버' 신봉선,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WSG 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줄줄이 탈락했다. '미주'로 의심되는 공효진은 합격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두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담겼다.이날 유재석은 "우리는 각자의 귀로 귀한 목소리를 찾아내면 된다. 고음만 찾는 것이 아니다. 목소리의 색깔, 그리고 어울림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블라인드 오디션의 시작은 열번 째 참가자인 공효진이 열었다. 공효진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곡, 맑고 깨끗한 음색을 뽐냈다. 무엇보다 9명이 소화한 노래를 깔끔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하하 등은 공효진이 '놀면 뭐하니' 멤버 미주로 확신했다. 하하는 "미주가 칼을 간 것 같다"고 했고, 심사위원들은 전원 '합격'을 줬다.열두 번째 참가자 레이디 가가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해 놀라움을 안겼다.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유재석, 김숙 등은 김연자라며 기뻐했다. 레이디 가가는 '너를 위해'를 재해석해 열창했다. 소름 끼치는 가창력에 스태프들마저 감탄하며 박수를 쏟아냈다. 유재석은 "김연자 누님은 이미 레전드"라며 불합격을 줬다. 이후 '앵콜'이 쏟아졌고, 얼굴을 공개한 김연자는 이승철의 '잊었니'까지 불렀다. 트로트 여왕이 선사하는 명품 발라드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열다섯 번째 참가자 스칼렛 요한슨도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앵콜 요청 금지'를 불렀다. 김숙은 초반부터 누구인지 알 것 같다는

  • [종합] '도경완♥' 장윤정, 역시 행사의 여왕 "시댁에 섭섭지 않게 용돈 드려"('돌싱포맨')

    [종합] '도경완♥' 장윤정, 역시 행사의 여왕 "시댁에 섭섭지 않게 용돈 드려"('돌싱포맨')

    가수 장윤정이 시댁에 섭섭지 않게 용돈을 준다고 밝혔다.지난 2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연자와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연자와 장윤정이 '돌싱포맨' 멤버들을 찾아왔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김연자의 화려한 의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장윤정은 "비싼 거라 함부로 만지면 안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자는 "요즘에 맞춘 건데 이렇게 옷 입은지 7~8년 됐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이거 기력 없으면 입지도 못한다. 얼마나 무거운지 모른다. 비싼 비즈를 쓰면 무겁다"고 했다. 김연자는 "평상복을 입으면 몇 사람만 쳐다보는데 이 의상을 입으면 100% 다 쳐다본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제는 이 의상이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고 힘을 보탰다. 이상민은 장윤정에게 "뭐 괴로운 일 있어요?"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여러분만 할까요 제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우리 오늘 '라디오스타'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오빠 옷이 제일 방송 같아요"라고 짚었다. 알고보니 김준호는 김연자를 위해 화려한 옷을 입었다고. 탁재훈은 "평소에 이런 옷을 입은 남자 어떠냐"고 물었다. 김연자는 "멀리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갑자기 새배를 해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돌싱포맨' 멤버들도 덩달아 일어났다. 특히 탁재훈은 "다른 뜻은 없고 세뱃돈 노리고 하는 거니까"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김연자는 "돈을 안 가져왔는데"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계좌이체도 된다고"고

  • 김연자 "후배들에게 용돈 100만원 준다" 플렉스 ('돌싱포맨')

    김연자 "후배들에게 용돈 100만원 준다" 플렉스 ('돌싱포맨')

    '신발벗고 돌싱포맨' 김연자가 후배들에게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1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 장윤정이 출연했다.장윤정은 김연자에게 "후배들 만나면 용돈을 얼마씩 주시냐"고 물었고, 곧바로 탁재훈은 "100만 원, 아니 1000만원씩 준다고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연자는 "보통 100만원씩 준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연예인 후배일 경우 격려 차원에서 한다. 보통 후배들은 5만원 주고 조카들은 10만원 준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휴대전화를 꺼냈고, 장윤정은 "계좌번호 주려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탁재훈은 "나는 돈 나갈 데가 많아. 양육비부터 해서, 너네까지 돈을 줄 게 없어. 너네가 그럼 양아들로 들어오든지"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나도 사람 봐가면서 들어가. 들어가려면 이쪽(장윤정)에게 들어가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연자X장윤정, 트로트 여왕들의 '흥 폭발' 무대 ('돌싱포맨')

    김연자X장윤정, 트로트 여왕들의 '흥 폭발' 무대 ('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연자, 장윤정이 현장을 뒤흔드는 무대를 보인다.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이 등장해 쓸쓸한 명절을 보내게 될 돌싱포맨에게 역대급 흥을 선사한다.이날, 50번째 명절을 맞게 된 이상민은 명절만 되면 더 쓸쓸해진다며 명절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너나 할 것 없이 명절에 듣기 싫은 잔소리를 이야기 하던 중 최악의 듣기 싫은 말이 있다며 분노를 표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돌싱포맨을 지켜보던 김연자와 장윤정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이어 돌싱포맨은 명절에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리는지 물으며 '용돈 토론'을 시작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장윤정은 트로트 퀸다운 남다른 용돈 클래스(?)를 공개해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장윤정을 향해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돌싱포맨은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와 트로트 퀸 장윤정의 생각지 못한 짠내 나는 과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탁재훈은 신인 시절 재연 배우를 했던 의외의 경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그런데 당시 맡았던 배역의 정체에 모두가 폭소를 금치 못했을 뿐만 아니라 연기 도중 뜻밖의 재능(?)을 발견해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일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탁재훈이 돈 없던 시절에도 있는 척하며 정우성, 이정재와 어울렸던(?) 과거를 밝히자 김준호는 "고급 거지인가?"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한편, 설에 혼자 외롭게 지낼 돌싱들을 위해

  • [종합] '60대' 김연자 "마음은 20대…예비 신랑, 잘생겼는데 나쁜 남자" ('퍼펙트 라이프')

    [종합] '60대' 김연자 "마음은 20대…예비 신랑, 잘생겼는데 나쁜 남자" ('퍼펙트 라이프')

    가수 김연자가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굉장히 목소리에 힘을 싣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항상 노래하고 있다. 조만간 기념관도 세워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기념관이 세워지면 거기서 결혼을 하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되고 있다. 마음이 20대다. 20대에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김연자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셀프 카메라를 켠 사람은 사위이자 매니저였다. 김연자의 일장은 7시간 이동해 행사를 소화하는 것이었다. 김연자는 "일단 열심히 한다. (아픔의) 결과는 2~3일 후에 나온다. 긴장하니까 공연하는 날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19살 때 김연자는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는 "저만 바라보는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가족을 위해 참아야 했다"며 "2006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일본에서 신곡을 내고 바빴던 시기였다. 전국을 다녀야 했다. 가족들이 못 올거라고 힘들게 하니까 나중에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김연자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김연자의 예비 남편에 대해 어떻냐고 물었다. 김연자는 "잘생겼는데 나쁜 남자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김연자는 "우리들은 솔직히 무대 위에서 화려하다. 황홀한 마음으로 공연을 치루고 내려오면 얼마나 외로운지 모른다. 그때가 제일 외로운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뒤풀이잖아"라고 말했다.김연자는 술에 취해 남자친구한테 화를 낸 적이 있다고. 그는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

  • 김연자 "'♥예비남편, 취하면 무조건 집으로 데려가" ('퍼펙트라이프')

    김연자 "'♥예비남편, 취하면 무조건 집으로 데려가" ('퍼펙트라이프')

    가수 김연자가 예비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오늘(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노래 ‘아모르 파티’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트롯 퀸,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가 출연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행사 섭외 1순위 김연자는 “빠른 이동을 위해 집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입을 의상까지 고른다”라며 화려한 의상이 가득한 옷방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의상만 300벌 이상이란 말에 MC 홍경민은 “매일 다른 걸 입을 수 있겠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연자는 “전담 디자이너가 한땀 한땀 수 놓아 만든 의상들”이라며 “원조 전담 디자이너가 세상을 떠난 뒤 제자가 대를 이어 작업 중”이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연자는 예비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예비 신랑과 준비 중인 ‘김연자 기념관’이 완공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현영이 “누가 먼저 고백하셨냐”고 묻자, 김연자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50년 지기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사귀자는 말 없이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함께 손잡고 인생을 걸어갈 예비 남편은 “일본에서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어렵게 활동할 때 손을 건네준 ‘은인’”이라면서 “뭘 해도 멋있게 보인다”며 사랑꾼 면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예비 남편과 술에 얽힌 웃픈 에피소드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김연자는 애주가임을 고백하며 &ldq

  • [TEN 포토] 김연자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김연자 '아름다운 미소'

    가수 김연자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연자 '화려한 드레스 자태'

    [TEN 포토] 김연자 '화려한 드레스 자태'

    가수 김연자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