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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제작기.. 작곡,작사,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면모

    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제작기.. 작곡,작사,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면모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몰고 온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 제작기로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진의 '슈퍼 참치' 제작 비하인드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Me, Myself, and Jin ‘Sea of JIN island’ Production Film' 제목으로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다음달 2일 출시되는 진의 개인 화보집 'Sea of JIN island'의 제작기이자 진이 지난 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미들에게 선물했던 '슈퍼 참치'의 제작기로,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영상이다. '슈퍼 참치' 안무 영상이자 뮤직비디오의 착장인 자신이 직접 그린 참치 그림이 있는 흰 티셔츠와 데님 멜빵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진은 "여기는 바닷가고요. 참치송 안무 영상을 찍으러 왔습니다. 어제 콘서트를 해서 다들 굉장히 피곤한 상태인데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신나게 준비하셔서..."라고 소개했다. 진은 초특급 인기 열풍을 물고 온 슈퍼 참치의 깜찍한 안무를 백댄서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했다.  화면이 전환되고 슈퍼 참치 안무 영상 찍기 64일 전, 진은 자신과 '슈퍼 참치'를 함께 만든 범주(BUMZU)와 강릉 바다를 찾았다.고기를 낚기 편한 복장을 한 진은 범주와 함께 '슈퍼 참치'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의논하고, 참치 댄스를 하나 만들어달라는 범주의 요청에 '슈퍼 참치' 시그니처인 손을 모아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는 귀여운 안무를 즉석에서 만들어 보였다.  진은 처음에는 작은 물고기를 낚아 민망해했지만 비트를 틀고 범주와 곡을 만들며 즐겁게 낚시를 하다가 만나기 힘든 상어를 만나기도 하고, 참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