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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이상설 불식…건강해진 온유, 10개월 만에 싱가포르서 첫 공식석상 [TEN이슈]

    건강 이상설 불식…건강해진 온유, 10개월 만에 싱가포르서 첫 공식석상 [TEN이슈]

    그룹 샤이니 멤버 겸 가수 온유가 건강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서며 활동 재개했다.온유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방송된 싱가포르 공영방송 미디어콥이 연 '싱가포르 스타어워즈 2024'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온유는 이날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온유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싱가포르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처음 왔을 때부터 알 수 없는 긴장감과 묘한 떨림이 있었는데, 계속 있다 보니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서 기쁘다. 여기서 상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제가 다 행복하더라"라며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이어 시상식에서 어떤 무대를 준비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드라마 어워즈라, 제가 옛날에 배우로서 '태양의 후예'라는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거기서 나온 노래인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그는 향후 질문에 대해 "새로 시작했으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무대도 있을 것이고,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제 또 온유로서 새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도전하는 걸 멈추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이후 온유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 무대로 팬들에 인사했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6월 샤이니 정규 8집 '하드' 발매 직후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크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달 초 자신을 발굴

  • '불륜 의혹' 강경준, 결국 서울가정법원 간다 [TEN이슈]

    '불륜 의혹' 강경준, 결국 서울가정법원 간다 [TEN이슈]

    배우 강경준의 불륜 소송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 재판부는 지난 17일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의 손해 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넘기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5000만원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씨는 "경준이 자신의 부인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법원은 이에 당사자 간 만나 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조정사무수행을 제안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거부함에 따라 이 사건은 가정법원으로 넘어갔다.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경준, 상간 소송 합의 불발…침묵만 3개월 째, 무슨 말 할까 [TEN이슈]

    강경준, 상간 소송 합의 불발…침묵만 3개월 째, 무슨 말 할까 [TEN이슈]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상간 소송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3-3단독(조정) 재판부는 조정사무수행일을 연기하고 지난 2일 조정 불일치 결정(조정부적당)을 내렸다.앞서 오는 17일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사무수행일을 열 예정이었으나 A씨는 지난 1월 29일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그간 A씨는 불참 의사를 전해왔기에 강경준과 A씨는 정식 소송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 A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이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가정을 사실상 파탄으로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강경준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지만 이후 A씨의 아내와 나눈 “안고싶네”, “사랑해” 등의 은밀한 대화 내용이 공개됐고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강경준은 아직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태다. 상간 소송 합의에 실패하게 되면서 정식 소송 돌입을 앞둔 지금, 그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강경준 상간남 고소인, 조정 앞두고 소송 이혼 신청…새 국면 맞을까 [TEN이슈]

    강경준 상간남 고소인, 조정 앞두고 소송 이혼 신청…새 국면 맞을까 [TEN이슈]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그를 고소한 A 씨가 조정을 앞두고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져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오는 17일,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사무수행일을 연다. 이는 소송 진행 중 서로 원만히 합의할 수 있도록 조정 절차를 진행하는 절차다. 앞서 A씨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참석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A씨의 법률대리인이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간 관련소송에서 소송 이송이 요청될 경우, 당사자와 배우자의 이혼 소송이 배경일 가능성이 높다며 A씨가 아내 B씨와 강경준의 불륜 여파로 이혼 소송이 진행된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5천만 원 규모의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과 B씨는 같은 분양대행업체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증거로 강경준이 "보고 싶다" "안고 싶네"라고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됐다. 특히나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충격이 더욱 컸다. 이후 강경준은 SNS를 폐쇄하고 침묵 중이다.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조정기일 정해졌다…직접 출석할까[TEN이슈]

    '상간남 피소' 강경준, 조정기일 정해졌다…직접 출석할까[TEN이슈]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의 조정기일이 정해졌다.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3-3 단독은 오는 4월 17일 강경준의 상간남 관련 소송 조정사무수행일을 열기로 했다. 강경준이 직접 법원에 출석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지난해 12월 A씨는 강경준을 자기 아내 상간남으로 지목,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A씨는 소장에서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사실상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면서 "(강경준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강경준은 올해 1월 3명의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상간남 의혹' 강경준 화해 가능성 있을까…"금액 조절하란 뜻일 뿐" [TEN이슈]

    '상간남 의혹' 강경준 화해 가능성 있을까…"금액 조절하란 뜻일 뿐" [TEN이슈]

    상간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강경준의 소송에 대해 법원이 조정회부결정을 내리면서 일각에서는 합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법조계의 반응은 그렇지 않다. 조정회부결정은 통상 법적 절차에서 의례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사실상 위자료액을 당사자들끼리 조정하라는 뜻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상간남 오해가 풀린다는 일각의 주장은 법적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게 법조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6일 한 매체 보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원고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지난 12월 23일 제기한 5000만원 상당의 상간맘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결정을 내렸다.조정회부란 소송 진행 중에 서로 원만히 합의할 수 있도록 조정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정식 소송 절차로 넘어간다. 민사소송에서의 조정회부는 사실상 자동적인 진행절차에 가깝다. 특히 손해배상 청구액이 통상의 수준보다 높을 때 이뤄지는 사례가 많다. 간통 등으로 인한 소송에서 인정되는 위자료 액수는 2000만~3000만원 수준이 일반적이다. 신동협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조정회부결정은 자동에 가깝게 이뤄지는 절차일 뿐"이라며 "판결보다는 조정을 통해 위자료 액수를 조정하란 뜻으로 보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경준은 같은 분향 대행업체에 재직 중이던 유뷰녀와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는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짓을 저질렀다"라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러한 입장에 강경준의

  • 입 꾹 닫은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가능성은 열렸지만 '글쎄' [TEN이슈]

    입 꾹 닫은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가능성은 열렸지만 '글쎄' [TEN이슈]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합의 가능성이 열렸다. 다만, 그 동안 입을 꾹 닫고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던 강경준이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 뒤따른다.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209(부장판사 조정현)가 원고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결정을 내리고 양측에 조정회부 결정등본을 전달했다고 지난 6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조정회부란 본 소송절차 진행에 앞서 판사의 직권으로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절차다. 양측 조정이 성립되면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으나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정식 재판이 시작된다.앞서, A씨는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와 관련 강경준은 입을 꾹 닫은 상태다. 평소 사랑꾼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얼굴을 비치던 강경준에 대해 대중의 해명 요구가 쏟아졌으나, 그는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법원이 합의 가능성을 열어줬으나, 해당 사안에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강경준의 태도로 볼 때 이번 조정회부가 성립될 가능성 역시 낮게 점쳐지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달 29일 3명의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장신영과 결혼했다.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 얻은 정안 군과 조심스럽게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큰 호

  • 강경준 상간녀 실물→이혼설…'확인無' 가짜뉴스에 2차 피해 '빨간불' [TEN피플]

    강경준 상간녀 실물→이혼설…'확인無' 가짜뉴스에 2차 피해 '빨간불' [TEN피플]

    배우 강경준이 외도설에 휘말린 가운데, 상간녀에 대한 신상 털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유튜브 등 잘못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 따르면 강경준의 상간녀 A씨에 대한 신상 정보가 담긴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한 유튜버는 "A씨의 실명은 김XX씨며, 얼마 전 슬하의 두 딸을 데리고 해외로 출국했다",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남편을 용서하기로 했다", "장신영이 은퇴를 선언했다", "장신영의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등 사실무근 주장을 내놓고 있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1200만회를 넘기고 있다.문제는 A씨의 신상 정보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A씨의 신상 정보에 대한 영상 다수가 실제로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얼굴이 도용되어 있다.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해당 사건과 상관없는 이들이 2차 피해를 보고 있다.여기에 강경준의 근황도 알려진 것이 없다. 강경준 부부가 피소 이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강경준이 최근 변호사를 선임한 만큼 조만간 원고와 합의를 시도할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A씨와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원고인 A씨의 남편은 지난달 26일 소를 제기하며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을 요구했다.강경준과 A씨가 나눈 대화는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

  • '불륜 의혹' 강경준, "안고 싶네" 사적 대화 해명이 필요한 이유 [TEN스타필드]

    '불륜 의혹' 강경준, "안고 싶네" 사적 대화 해명이 필요한 이유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해명이 필요하다. 최근 불륜 의혹으로 도마에 오른 배우 강경준이 눈 감고 귀 막고 입도 막은 형국이다. 강경준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자신의 불륜 의혹에 침묵하고 있다. 지난 3일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 지난해 12월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강경준 소속사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으로 시간을 벌었다.그러나 지난 8일 강경준이 유부녀인 A씨와 "사랑해", "보고 싶어", "안고 싶네"라는 등의 사적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이 공개됐고, 이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답변이 불가하다"면서도 "전속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사실상 의혹을 인정했다.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했다는 점에서 소속사가 강경준 손절 수순에 들어갔다는 말도 나온다. 이 가운데, 강경준 역시 묵묵부답이다. 특히, 그는 대중과 소통의 창구로 삼았던 자신의 SNS 역시 폐쇄하며 대중과 단절했다. 통상 억울한 프레임이 씌워졌거나 해명이 필요할 때, SNS를 통해 입장을 발표하는 최근 연예계 흐름과는 반대된다.이에 강경준에게 해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는 사람이고, 사생활은 개인의 영역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강경준의 경우는 다르다. 강경

  • '상간남 피소' 강경준, 방송가서 손절 당하나…'슈돌' 측 "기촬영분 없다, 사건 해결 후 논의" [TEN이슈]

    '상간남 피소' 강경준, 방송가서 손절 당하나…'슈돌' 측 "기촬영분 없다, 사건 해결 후 논의" [TEN이슈]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입장을 밝혔다.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계획이 없던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향후 촬영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동아일보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했다고 한다. 강경준과 A씨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강경준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후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연기계에 데뷔한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지난주 방송까지도 장경준은 아들 정안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랑꾼', '아들 바보' 이미지로 사랑 받았기에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상간남 피소' 강경준 측 "오늘(3일) 소장 받아, 오해의 소지 있다"

    [공식] '상간남 피소' 강경준 측 "오늘(3일) 소장 받아, 오해의 소지 있다"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앞서 동아일보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했다고 한다. 강경준과 A씨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강경준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연기계에 데뷔한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 장경준은 아들 정안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강경준, 상간남 피소 의혹…소속사는 '침묵' [TEN이슈]

    강경준, 상간남 피소 의혹…소속사는 '침묵' [TEN이슈]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는 무응답으로 대처하고 있다.3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했다고 한다. 강경준과 A씨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강경준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다만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텐아시아는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고 별다른 입장 역시 없다.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연기계에 데뷔한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 장경준은 아들 정안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강경준, 상간남 피소설…"유부녀 알면서 부정행위 저질러" 주장

    강경준, 상간남 피소설…"유부녀 알면서 부정행위 저질러" 주장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설이 제기됐다. 3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의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자신의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재직 중으로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강경준은 해당 매체에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텐아시아 측이 강경준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지만, 관계자는 현재 통화 중인 상태로 전화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누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강경준은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신영과 연인으로 발전했고,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을 통해 결혼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고, 현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

    강경준,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처음으로 엑스트라에 도전하며 아버지, 어머니에 이어 배우의 꿈을 향해 첫발을 뗐다.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7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다가온 너' 편으로 꾸며졌다.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가운데,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드라마 오픈 세트장을 찾았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과 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오픈 세트장을 견학했다. 강경준은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정안을 위해 현장에서 배우가 갖춰야 할 자세를 직접 알려주며 아들의 꿈을 응원했다.정안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강경준이 끊임없이 말을 하자 정안은 "(배우들) 목소리도 들어보고 싶어"라며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 강경준을 뿌듯하게 했다. 이에 강경준은 "정안이가 현장을 가슴에 새기려고 하는게 보였고,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졌다"며 기특해했다.현장 견학 중 만난 김한솔 PD의 깜짝 제안으로 정안은 주연 배우의 뒤를 쫓아 걷는 '관청 신하' 역으로 엑스트라 출연의 기회를 얻었다. 정안은 17세 미소년에서 수염을 붙이고 관청 신하로 변신해 난생 처음 드라마 카메라에 섰다. 정안은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걷는 속도에 신경 쓰는 등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또한 정안은 보조 출연 반장님의 피드백을 경청한 뒤,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며 성공적인 첫 엑스트라 연기를 완성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안은 "실제로 촬영하는 걸 보니 배우 분들이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많이 배웠고, 꼭 연기를 해보고 싶다

  • [TEN포토]강경준 '두 아들과 함께'

    [TEN포토]강경준 '두 아들과 함께'

    방송인 강경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