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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경준 아들 정안, '최애' 배우 노윤서와 통화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슈돌')

    [종합] 강경준 아들 정안, '최애' 배우 노윤서와 통화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슈돌')

    배우 강경준은 아들 정안의 꿈인 배우를 응원하고자 노윤서와 통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배우 강경준의 아들 정안, 정우가 정안의 친구들과 함께 떠난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강경준은 아이들 저녁 식사를 홀로 준비하면서 고군분투했다. 총 11인분의 저녁 식사를 마련해야 했던 강경준을 본 아들 강정안은 고기 굽는 아빠 대신 쌈을 만들어 챙겨주는 다정함을 보여줬다.강경준은 아들 정안이 처음으로 술을 따라줬던 날도 다 기억한다며 "친구들 다 있어서 쌈 싸주는 게 부끄러웠을 텐데 이 기분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안은 "안쓰럽긴 했다. 옆에서 좀 도와주고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이후 강경준은 최근 배우의 꿈을 갖고 연기학원을 다니는 정안에게 "요즘 학원 잘 다니지?"라고 물었다. 정안은 예술고등학교 전학도 준비 중이라고. 정안에게 배우가 되고픈 이유를 묻자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롤모델로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언급한 정안. 이 말을 들은 강경준은 "립서비스를 해주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았다. 연기 선배로서, 아빠로서 최대한 도와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배우 노윤서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정안에게 강경준은 노윤서와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강경준은 "어렵게 알아냈다. 존경하는 배우랑 통화할 기회 아닌가"라고 말했고, 정안은 부끄

  • 배우 준비 중 장신영♥강경준 아들 정안, 아빠의 든든한 응원에 뜨거운 눈물('슈돌')

    배우 준비 중 장신영♥강경준 아들 정안, 아빠의 든든한 응원에 뜨거운 눈물('슈돌')

    강경준 아들이 아빠의 응원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4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정안 친구들이 함께 떠난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오붓한 하늘 데이트를 즐긴다.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과 결혼사진을 찍었던 추억의 장소인 제주 금오름에서 아들 정안과 함께 하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게 된 것. 정안은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능선을 성큼성큼 뛰어, 하늘을 향해 도약하며 남다른 패기를 보여준다.반면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과 달리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종종걸음으로 날아올라 극과 극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5살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형 정안의 응원단장을 맡아 깜찍한 응원을 펼친다고 해 삼부자의 달콤한 하늘 데이트에 기대감이 치솟는다.강경준과 정안 부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훈훈한 투 샷으로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진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아들 정안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건네 이목이 쏠린다. 강경준은 무전기로 "하늘을 날면 밑에 있는 것들은 작게 보이잖아. 지금 정안이가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라며 든든한 아빠의 응원을 전했다.강경준은 "행복한 모습 잃지 않길 바라"며 아들 정안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정안은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응원에 아빠 강경준 몰래 뜨거운 눈물을 훔친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

  • 장신영♥강경준 고등학생 子, 노윤서 찐 성덕 됐다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슈돌')

    장신영♥강경준 고등학생 子, 노윤서 찐 성덕 됐다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슈돌')

    강경준, 장신영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이 배우 노윤서에 대한 마음을 화답 받는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4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정안의 절친이 떠난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정안이가 그토록 애정하던 배우 노윤서와의 전화 통화가 성사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5월 '슈돌'을 통해 정안은 배우 노윤서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당시 정안은 노윤서의 사인을 받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것.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고등학생 아들 정안의 뜻밖의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이에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강경준은 정안에게 노윤서의 번호를 구해 통화에 성공했다는 말로 정안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에게 전화기를 건네받자 인사 한마디에 바로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정안은 핸드폰을 다소곳하게 양손으로 모시며(?) 수줍은 소년으로 돌변한다는 전언이다.반가운 마음을 표하는 노윤서에게 정안은 "제가 연기를 배우고 있는데 존경하는 배우예요"라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노윤서는 "열심히 학업도 하시고 작품에서 보면 좋겠어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해 이들이 함께할 미래를 궁금하게 한다. 정안은 최애 배우 노윤서의 응원에 "(제가) 열심히 해서 작품에서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라며 두 손을 꼭 잡고 덜덜 떨며 진동 모드로 전환해 웃음을 선사한다. 정안의 절친

  • '장신영♥' 강경준, 17살 첫째 아들 연애사 궁금…둘째 子 "난 여친 5명 있어"('슈돌')

    '장신영♥' 강경준, 17살 첫째 아들 연애사 궁금…둘째 子 "난 여친 5명 있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안의 절친들이 아빠 강경준 앞에서 정안의 연애사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3회는 '너를 사랑하는 방식'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정안의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강경준은 약 2년 전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정안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매년 정안의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왔다.올해로 벌써 3번째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며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 우정이 부모님들의 친분도 두터운 특별한 사이를 인증한다. 아이들은 든든한 아빠 강경준의 서포트 아래에 냉탕과 온탕을 넘나들며 제주도를 만끽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방송에서 정안과 친구들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에메랄드빛 바다에 뛰어들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반면 아빠 강경준은 정안과 정우 형제뿐만 아니라 아홉 명이나 되는 정안의 친구들까지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고. 강경준은 홀로 아이들의 신발 정리를 하고, 튜브에 바람을 넣는다. 강경준은 아들 둘 아빠에서 11형제의 아빠가 되어 다둥이 가정을 간접 체험한다고. 시원한 바닷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과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아이들을 위해 생고생하는 강경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정안과 친구들은 매년 여행을 함께 하고 서포트해 주는 강경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 정안의 친구들은 강경준을 위해 삽으로 열심히 해변의 모래를 판 뒤 모래찜질 효도를 선사한다. 강경준은 아들 정안 친구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을

  • [종합]'장신영♥' 강경준, 쇼리 딸 보더니' "하늘이 도와준다면 딸 한번 낳고 싶다"('슈돌')

    [종합]'장신영♥' 강경준, 쇼리 딸 보더니' "하늘이 도와준다면 딸 한번 낳고 싶다"('슈돌')

    배우 강경준이 절친 쇼리의 딸 이재를 보더니 자신도 기회가 된다면 딸을 낳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강경준 부자는 절친한 친구 쇼리의 딸 이재와 만났다.이날 강경준과 그의 아들은 전라북도 부안군을 찾아가 '세계 잼버리 축제'에 참여했다. 장소를 도착하니 강경준의 절친 가수 쇼리와 딸 이재를 만나게 됐다. 이에 강경준은 쇼리와의 인연을 밝히며 친해진 이유를 설명했다. 타 프로그램에서 농구를 하며 만났던 두 사람은 연습을 같이하며 친해졌다고 덧붙였다.이어 정우는 이재의 등장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자신보다 2살 어린 동생이 낯설면서도 동시에 호기심을 보였다. 정우는 준비해왔던 선물을 꺼내 들어 이재에게 건넸다. 머리핀과 머리띠를 선물 받은 이재는 미소를 지었다.이후 두 가족은 갯벌에서 맛조개잡이를 하며 친해졌다. 처음 맛조개를 캐본 정우는 땅을 파서 소금을 넣으면 맛조개가 올라오는 현상을 신기해했다. 이어 "너무 귀엽다"며 맛조개를 잡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이재는 조개를 캐는 대신 아빠 쇼리를 챙기며 물을 먹여주기도 했다. 강경준은 쇼리의 딸 이재를 보더니, 아들과 딸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정우는 먹을 게 있으면 저를 주기보다는 자기 입에 먼저 넣는다"라고 답했다. 여동생이 없던 정우는 강경준에게 "여동생을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우의 말을 듣던 강경준 역시 "딸 낳고 싶어질 정도로 귀여워." 하늘이 도와준다고 하면 딸은 한번 낳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강경준과 쇼리는 맛조개 대결을

  • 강경준 子, 애교 가득 쇼리 딸 보더니 "여동생 만들어줘"('슈돌')

    강경준 子, 애교 가득 쇼리 딸 보더니 "여동생 만들어줘"('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강경준이 ‘정우 여동생’을 향한 욕심을 드러낸다.지난주 전국의 폭우 피해 아픔을 함께하며 결방됐던 ‘슈돌’이 오는 25일 488회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지며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강경준의 아들 정우는 쇼리와 그의 3살 딸 ‘이재’와 첫 만남을 가져 갯벌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설레는 시간을 보낸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과 정우 부자가 이재를 통해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 5세 정우는 여동생 ‘이재’의 등장에 전에 없던 오빠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평소 정우는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의 애정은 물론 17세 형 정안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집안 내 서열 1위인 ‘막강’ 막내로 자리잡은바. 그러한 정우는 여동생 이재와의 만남에 듬직한 오빠로 변신한다. 정우는 쑥스러워하는 이재에게 먼저 다가가는가 하면 스스로 젤리를 양보하며 의젓함 모습을 보인다. 이에 더해 정우는 아빠 강경준에게 “이재 너무 귀엽네”라며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져 ‘이재 앓이’를 한다고 해 여동생 앞에서 한층 성장해 늠름함을 발휘한 정우의 변신에 궁금증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강경준도 정우 못지않은 이재를 향한 애정을 뽐낸다. 이날 강경준은 쇼리가 힘들까봐 물을 건네는 이재의 다정다감함을 보자, 아들 둘만 있는 집안에서 볼 수 없던 광경에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한동안 쳐다봤다고. 나아가 강경준은 “딸을 낳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라며 이재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반한다는 전언. 이

  • '나혼산'이 저출산 주범?…엄한 누명 씌우기, 잘사는 부부 예능도 많다 [TEN스타필드]

    '나혼산'이 저출산 주범?…엄한 누명 씌우기, 잘사는 부부 예능도 많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애꿎은 희생양이 됐다. 다양한 사람들의 1인 라이프를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나 혼자 산다'가 또다시 인구감소, 저출산 원인으로 지목된 것. 부부 갈등과 육아 문제를 다루는 예능들은 쏙 빼고 '나 혼자 산다'를 결혼 비장려 프로그램으로 몰아가는 건 엄한 누명이다. 잘사는 부부들을 다루는 예능들도 많건만, 극소수의 편협한 생각에 '나 혼자 산다'만 돌멩이를 맞았다.인구감소대책 국민운동본부 강국창 회장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 혼자 산다'를 젊은 층의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 주범이라고 말했다. 혼자 사는 상황을 아름답게 꾸며 혼자 살기를 유행처럼 번지게 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앞서 나경원 전 의원(당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나 혼자 산다'가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걸로 인식하게 하는 것 같다"고 지적한 바 있다.그러나 특정 프로그램명까지 언급될 정도로 '나 혼자 산다'가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삶을 관찰하는 예능이다.'나 혼자 산다'는 단순히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아름답게 꾸며내지 않는다. 외로움과 허전함, 결혼에 대한 로망 역시 담

  • [종합] '장신영♥' 강경준, "17살 子 정안, 내가 너무 어리게 본 것 아닐까 후회돼" 애틋

    [종합] '장신영♥' 강경준, "17살 子 정안, 내가 너무 어리게 본 것 아닐까 후회돼" 애틋

    강경준과 아들 정안이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경준, 정안, 정우 부자는 무계획 강릉 여행기가 펼쳐졌다.호기롭게 여행을 떠났지만 쌀쌀한 날씨와 불편한 잠자리 탓에 세 부자는 하루만에 초췌해졌다. 여행 이튿날 세 사람의 앞에  장신영이 깜짝 등장했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못한 삼부자가 걱정돼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정안은 "엄마가 왔으면 이럴 일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괜히 대역죄인이 된 것 같았다"라며 미안해했다. 또한 "아내 없어도 (아이들과 여행이)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 행색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거지다. 그런데 딱 나타나니 고맙더라"고 털어놨다.네 식구 모두 훤칠한 외모의 '비주얼 가족'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경준, 장신영은 선남선녀 부부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살 정안은 훤칠한 키의 완성형 외모, 화보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5살 정우는 인형 같은 풍성한 속눈썹과 강경준과 장신영을 반반 닮은 올망졸망한 사슴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냈다.장신영이 둘째 정우를 보는 사이 강경준-정안 부자는 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며 둘만의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안의 자전거가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잘 해결됐다. 걱정하던 강경준은 "내가 아니니까 괜찮다"라는 농담을 괜히 던지며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다.촬영일 기준 일주일 뒤가 강경준과 장신영의 결혼기념일이었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의 제안에 장신영을

  • 장신영♥강경준, 17살 정안·5살 정우까지 '비주얼 가족 완전체'…찐친 같은 부자('슈돌')

    장신영♥강경준, 17살 정안·5살 정우까지 '비주얼 가족 완전체'…찐친 같은 부자('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 장신영, 정안, 정우 가족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강경준-정안-정우 부자는 무계획 강릉 여행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방송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정안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엄마 장신영까지 합세한다.이날 강경준-정안-정우 부자 앞에 엄마 장신영이 깜짝 등장한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못한 삼부자가 걱정돼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 한자리에 모여 더 빛나는 네 가족의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강경준, 장신영은 선남선녀 부부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17살 정안은 훤칠한 키의 완성형 외모, 화보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5살 정우는 인형 같은 풍성한 속눈썹과 강경준과 장신영을 반반 닮은 올망졸망한 사슴 같은 이목구비를 뽐낸다.그런 가운데 강경준-정안 부자는 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며 둘만의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붓한 분위기도 잠시 남자 대 남자의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티키타카와 함께 친구 같은 부자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강경준-정안 부자의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6일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강경준 "아들 정우 원하는 거 다 사줘, 장난감에 수백만 원 썼다"…경제 교육 시작 ('슈돌')

    [종합] 강경준 "아들 정우 원하는 거 다 사줘, 장난감에 수백만 원 썼다"…경제 교육 시작 ('슈돌')

    '슈돌' 강경준이 아들 정우의 경제 교육에 도전했다.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9회는 ‘새로운 시작 너와 함께’ 편이 그려졌다.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생애 첫 경제 수업부터 아르바이트를 통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5세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생애 첫 경제 교육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이날 강경준은 "평소 정우가 원하는 게 있으면 다 사주는 편이다. 아내가 싫어한다. 정우 장난감에 수백만 원 정도는 쓴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경준은 정우에게 동전과 지폐의 단위와 이름을 설명하며 돈의 기초를 가르쳤다. 정우는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은 고이 접어둔 채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수업에 집중했다. 강경준이 정우에게 어떤 동전이 가장 액수가 크냐고 묻자, 정우는 단번에 오백 원을 가리키며 우등생 면모를 뽐냈다. 반면 정우는 강경준이 “만 원이 다섯 개 있으면?”이라고 묻자, “할머니”라고 답하며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을 뽐내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정우는 본격적으로 직접 용돈 벌기에 도전했다. 정우는 킥보드의 바닥과 손잡이를 꼼꼼히 닦으며 서툴지만, 열정만큼은 베테랑인 ‘열정우’의 모습을 보였다. 정우는 밀대로 바닥을 청소하며 몸 사리지 않는 폭풍 걸레질을 했다. 정우는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번 용돈을 돼지 저금통에 뿌듯한 표정으로 모아 기특함을 자아냈다.또한 정우는 용돈 벌기를 위해 아빠와 함께 야외 쓰레기를 열심히 줍기도 했는데, 놀이터의 유혹에 넘어가고 마는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열

  • [종합] "네 식구 모두 돼지띠" 강경준♥장신영, 두 아들과 띠동갑내기 가족의 완성('슈돌')

    [종합] "네 식구 모두 돼지띠" 강경준♥장신영, 두 아들과 띠동갑내기 가족의 완성('슈돌')

    강경준·장신영과 두 아들까지 모두 돼지띠로, '돼지띠 띠동갑내기 가족'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편이 그려졌다.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서울 버스 투어를 함께하며 상상력을 키웠다.강경준은 '버스 덕후' 정우를 위해 서울 버스 투어를 떠났다. 정우가 "유치원보다 아빠와 노는 게 좋아. 이층 버스 타고 싶어"라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 것. '밀당 귀재' 정우의 달콤한 말에 사르르 녹은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 몰래 미술 학원에 이은 유치원 땡땡이로 두 번째 일탈을 이어갔다. 정우는 소원을 성취해 기쁜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강경준이 원래는 열려 있는 이층 버스의 천장이 비로 인해 막혀있어 아쉬움을 표하자, 정우는 "막혀 있으니까 좋지?"라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하는 섬세하고 다정한 말로 따뜻함을 선사했다. 버스의 창밖을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여기는 어디예요?"라며 눈을 요리조리 굴려 정우는 호기심 넘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남대문 근처를 지나던 중 강경준은 "정우 없을 때 엄마, 아빠 데이트할 때 형 옷도 사고 엄마와 같이 밥도 먹고 호떡도 먹으러 왔다"며 연애 시절 추억담을 들려줬다. 정우가 "나는?"이라고 하자 강경준은 "정우는 그때 없었다. 형아만 있었다"고 말했다. 충무로역을 지나던 중 강경준은 "아빠와 엄마가 결혼한 곳이다"며 추억했다. 정우가 "내가 여기에서 태어난 거냐"고 묻자 강경준은 "그때는 정우가 없었다. 엄마, 아빠가 결혼하고 열심히 작업(?)했

  • "82→74kg"…'장신영♥' 강경준, 잃었던 턱선 찾아가는 애아빠

    "82→74kg"…'장신영♥' 강경준, 잃었던 턱선 찾아가는 애아빠

    강경준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강경준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체중 감량. 82kg->74kg. 탄수화물 먹고 싶다. 이제 4kg 남았으......"라고 글을 썼다. 사진에는 카페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보인다. 강경준은 다이어트로 턱선을 되찾아가는 모습. 이상윤이 "82? 82까지 쪘었다구?"라고 댓글을 달자 강경준은 "넵. '핸썸' 할 때보다 13키로 쩠었습니다"라고 답을 달았다.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결혼했으며, 2007년생과 2019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신영♥강경준 둘쨰子, 5살에 완성형 미모 완성…애교 폭발 폭풍 근황 공개 ('슈돌')

    장신영♥강경준 둘쨰子, 5살에 완성형 미모 완성…애교 폭발 폭풍 근황 공개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사랑꾼 아빠' 강경준과 ‘요물 막내’ 정우 부자가 첫 등장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3회는 ‘쉿! 엄마한테는 비밀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배우 강경준과 그의 아들 5살 정우가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첫 등장한다. 이날 강경준과 정우는 엄마 장신영 없는 부자만의 일탈 데이를 즐기며 역대급 ‘장꾸 부자’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아빠 강경준은 “정우는 말이 끊임없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쫑알쫑알 수다쟁이예요”라고 말해, 집안 내 서열 1위라는 ‘요물 막내’ 정우의 매력에 궁금증을 높인다.정우는 장신영과 강경준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며 애교 조련쟁이의 면모를 폭발시킨다. 정우는 “엄마 뽀뽀하자”라며 장신영에게 쪼르르 달려가 폭 안겨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아침을 맞이한다. 정우는 “엄마 나가면 안 돼요. 보고 싶으니까”라며 외출을 한다는 장신영에 폭풍 애정표현으로 감동을 선사한다고. 이어 강경준이 “정우는 누구 꺼야?”라고 묻자, 정우는 “아빠 꺼”라고 망설임 없는 세상 스윗한 대답으로 강경준의 입꼬리를 승천하게 하며 엄청난 애교의 소유자임을 입증한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강경준은 “정우 하고 싶은 대로 해. 오늘 자유야”라고 외치며 장신영의 외출과 동시에 180도 돌변하며 고삐 풀린 육아 일탈을 선언한다. 계획적인 육아를 하는 장신영의 말을 따라야했던 평소와 달리 꿈에 그리던 무계획 육아 일탈에 도전한 것. 강경준은 장신영이 짜 준 생활 계획표는 가뿐히 패스한 채 정우가 원하는

  • 장신영♥강경준, 약 6개월만 얼굴 맞댄 투샷 공개 "햇살 좋은 날 데이트"

    장신영♥강경준, 약 6개월만 얼굴 맞댄 투샷 공개 "햇살 좋은 날 데이트"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장신영은 22일 "햇살 좋은 날 오랜만 데이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햇살 좋은 날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약 6개월 만에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 즐겨, 한 번에 20채씩 봐" ('구해줘 홈즈')

    [종합] 김소현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 즐겨, 한 번에 20채씩 봐" ('구해줘 홈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부동산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강경준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강경준은 "전세로 살다가 최근에 집을 구해서 제가 인테리어를 싹 해서 들어갔다. 구조 변경이랑 제가 다 했다. 장래 희망이 아파트나 건물 건축을 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이 공개한 새 집은 화이트와 우드로 인테리어해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이 가득했다. 집을 본 사람들은 감탄하며 "본인이 어떻게 인테리어에 참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아내가 인테리어 업자분 미팅을 하기 전에 틈틈이 찾아가서 술도 한잔씩 하면서 제 의견을 내놓으면 업체 분이 아내에게 전달하면 순조롭게 해결됐다"고 답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와 친한 김숙은 "이분이 아내에게 직접 말을 못한다. 지금 여기 있으니까 한마디 하는거지 둘이 있으면 말 한마디 못한다. 100% 진다. 장신영 씨 위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역시 남편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그는 "남편도 저도 집보는 걸 좋아해 연애할 때 부동산 데이트를 많이 했다"며 "예산이 없는데도 보는 걸 좋아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사를 5번 했는데 한 번 할 때 마다 20채 이상 씩 본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부동산을 돌다가 우연히 모델하우스에 들어갔다가 본 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눈에 보고 뿅 갔다. 에산도 없으ㅕㄴ서 청약을 넣어보자고 했다. 안될 것 같아서 넣은 건데 그게 당첨됐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