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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서도 잘해요'…아이브 리즈,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新 캠페인 모델 선정

    '혼자서도 잘해요'…아이브 리즈,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新 캠페인 모델 선정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지그재그(ZIGZAG)의 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15일 '2023 브랜드 캠페인' 전개 소식과 더불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리즈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리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속 리즈는 "제가 알아서 살게요"라는 대사로 다양한 인생에 대한 존중 없이 평가하고 참견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그재그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뽐내며 소신 있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6인의 셀럽을 이번 '2023 브랜드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석권하며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지난달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브레이크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리즈가 그 주인공이 됐다. 지그재그의 새 캠페인 모델이 된 리즈는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가는 2030 여성들에게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스타일을 포함한 삶의 모든 방면에서 '나다움'을 찾길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나다움'이라는 콘셉트는 아이브가 그간 활동을 통해 전해온 '진정한 자기애'와도 연결돼 리즈의 이번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리즈를 비롯한 6인의 셀럽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주변 시선으로 인해 도전이 망설여지는 이들에게 용기와 자극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는 리즈의 패션 스타일과 평소 즐겨찾는 아이템을 소개한 영상이 지그재그 어플리케이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

  •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 론진 돌체비타 캠페인 발표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 론진 돌체비타 캠페인 발표

    론진이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론진은 지난 5월 한국 최초의 여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이자 배우 수지를 뽑았다. 이후 수지는 론진의 대표 모델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착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론진 돌체비타로 포인트를 준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수지가 착용한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식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어 ‘Dolce Vita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인생의 달콤함에 대한 찬가로 46개의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체결되어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과 럭셔리한 우아함을 잘 보여준다.한편 수지는 첫 단독 주연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공개 이후 강렬한 연기 변신과 세밀한 감정 진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