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녀사냥 2023', 화끈하게 터졌다…공개하자마자 1위

    '마녀사냥 2023', 화끈하게 터졌다…공개하자마자 1위

    '마녀사냥 2023'이 공개 첫 주 티빙 오리지널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7일 첫 공개된 1화에서는 터줏대감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MC 주우재, 이미주를 맞아 더욱 막강해진 케미를 선보였다. 1화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자신과 있을 때만 유독 잘 먹는 남사친의 마음에 대해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에 신동엽과 김이나는 그린라이트를 선택한 반면 주우재, 코드 쿤스트, 이미주는 아닌 쪽을 선택해 세대에 따른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열띤 토론 끝에 MC들은 한쪽으로 의견을 모았고, 사연자에게 더 확실하게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팁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어 '마녀사냥 2023'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인 ‘위치 초이스’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던이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는 찌질이가 아닌 찐따”라고 밝히며 등장한 던은 비슷한 그림체인 주우재, 코드 쿤스트와 ‘뼈 트리오’를 결성, 몸무게 앞자리를 다투는 치열한 신경전과 화끈한 민소매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2화 ‘이해 빠진 로맨스’ 코너에서는 사귀는 시점에 대한 입장 차이를 고민하는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이미주는 “키스까지는 썸 타는 단계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얼굴 보고 사귀자고 말하는 게 어렵다고 고백, “집 앞을 둘이서 같이 슬리퍼 신고 다니는 사이면 사귀는 사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으로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부터는 먹방부터 연애 상담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가 함께했다.

  • '마녀사냥'→'경소문'·'소옆경', 효자프로그램 시즌2로 줄줄이 돌아왔다 [TEN스타필드]

    '마녀사냥'→'경소문'·'소옆경', 효자프로그램 시즌2로 줄줄이 돌아왔다 [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다시 한번 뭉쳤다.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오는 시즌제 예능과 드라마에 기대도 커지고 있다. 19금 예능 토크쇼 '마녀사냥 2023'부터 '경이로운 소문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까지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베일을 벗는다. 하반기 기대작 중 '시즌제'가 여럿 등장한다.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뭉친 것만으로도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탄탄한 마니아층, 보장된 콘텐츠는 타 작품들과 출발선이 다르다. 먼저 예능판에서는 '마녀사냥'이 새로 단장하고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해 티빙에서 7년 만에 부활한 '마녀사냥 2022'에 이어 7일 '마녀사냥 2023'이 공개된다. '마녀사냥 2023' 제작진 측은 더욱 솔직하고 대담한 현실 토크로 업그레이드됐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출연진도 새로운 일부 바뀐다. 방송인 주우재와 이미주가 새롭게 합류해 '마녀사냥'의 터줏대감 신동엽과 더불어 김이나, 코드 쿤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거리의 연애 현역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누는 '이원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진행된다. '마녀사냥'의 인기를 얻게 해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는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을 중심으로 돌직구 입담을 선보이며 JT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종영 이후 티빙으로 돌아온 '마녀사냥 202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OTT를 통해 선보인 '마녀사냥'은 한층 더 과감해졌고 티빙의 주간 유료가입기여여자수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것. 이에 '마녀사냥 2023'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 '마녀사냥' 이유가 블랙핑크?…중국의 K-컬쳐 질투 선넘네 [TEN스타필드]

    '마녀사냥' 이유가 블랙핑크?…중국의 K-컬쳐 질투 선넘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중국의 혐한 감정은 여전했다. 최근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일부 중국인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 그룹의 무대를, 한국의 문화를 왜 소비하냐는 것. 한한령 해제 분위기 속 한국을 향한 중국의 무논리 혐오는 뿌리 깊게 자리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을 찾은 중국 연예인, 인플루언서의 명단이 공개됐다. 또한 이들에 대한 소비를 그만두겠다는 '보이콧 선언'이 이어졌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과 21일 중국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했다. 관심도만 봐도 중국 내에서 블랙핑크의 인기를 알 수 있다. 해당 콘서트는 티켓 예매와 동시에 매진이 됐다. 또한 암표 역시 기본 가격의 8배가 넘는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와 별개로, 인기를 질투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블랙핑크를 보러 간 연예인들에게 맹목적인 악플 세례를 남겼다. 특히, 중화권 영화배우 안젤라 베이비에게는 '중국인이 한국 연예인을 보러 가냐'는 악플을 쏟아냈다. 우주소녀 출신 성소 역시 비판 대상에 올랐다. 6년간 이어졌던 한한령이 점차 완화되는 요즘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의 문화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6년 전 단순히 한류에 머물렀던 때와는 그 위상이 다르다. 과거 K팝을 소비하는 중국 시장이 닫히면서 연예계는 미국과 유럽으로 눈을 돌렸다. 이후 방탄소년단이라는 '글로벌 1위 그룹'도 생겼고 많은 가수가 빌보드에 오르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위기는 기

  • 힘들다며 오열했던 비비, 언제 그랬냐는 듯 예능·드라마 섭렵 [TEN피플]

    힘들다며 오열했던 비비, 언제 그랬냐는 듯 예능·드라마 섭렵 [TEN피플]

    가수 비비가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열일' 행보를 보인다. 눈물까지 흘리며 휴식이 필요하다던 비비는 온데간데없어졌다.비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에 합류한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CG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시즌2와 시즌3 동시 제작이 확정됐고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진영 등이 출연한다.비비가 맡은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위트홈' 제작진은 "비비의 자세한 역할 및 출연 분량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을 아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비비의 연기 도전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21년에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에 출연했다. 약 1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에 나선 것.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tvN '여고추리반'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비비. 특히 현재 방영되고 있는 '마녀사냥 2022'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멘트, 센스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본업인 가수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가사, 독특한 보이스는 신선함을 안겼다. 라이브 공연에서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미국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펼친 비비의 공연 동영상은 당일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대세'의 길이 힘에 부쳤던 걸까. 비비는 지난 5월 SNS 라이브 방송에서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며

  •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 하지만...[TEN스타필드]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 하지만...[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세상에는 많은 일이 벌어진다. 그중에서도 연예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배우 허이재가 말한 폭로가 그 예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역시나 이로 인한 여파는 상당했다. 특정 인물을 향한 각종 억측과 비난이 난무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자신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를 받았다는 것. 허이재는 거부했다는 이유로 온갖 수난과 모욕을 감수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그 인물이 현재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이후 해당 소식이 보도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네티즌 수사대는 범인 물색에 들어갔다. 그중 거론된 인물이 바로 배우 오지호다. '같이 출연한 배우', '현재 유부남' 등 특정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목된 것. 허이재와 오지호는 200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더불어 오지호는 2014년 4월 세 살 연하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그렇게 추측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 오지호를 향한 비난이 무분별하게 쏟아졌다.이에 참다못한 팬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정 인물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시점에서 물고 늘어지는 행위는 오히려 죄 없는 피해자만 만들 뿐이다.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 '사람이 좋다' 곽정은, 이혼 후 혼자 산 지 10년···행복한 삶을 꿈꾸다

    '사람이 좋다' 곽정은, 이혼 후 혼자 산 지 10년···행복한 삶을 꿈꾸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틸컷. /사진제공=MBC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13년차 잡지사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한 곽정은이 출연한다. 연애, 섹스 칼럼으로 인정받던 곽정은은 2013년 방영된 JTBC '마녀사냥' 출연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연애와 성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이 이슈되면서 네티즌...

  • JTBC 측 “'마녀사냥2' 기획? 명백한 허위사실···법적 대응 할 것”(공식)

    JTBC 측 “'마녀사냥2' 기획? 명백한 허위사실···법적 대응 할 것”(공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마녀사냥’. /사진제공=JTBC JTBC가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TBC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과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정황이 포착됐다. 'JTBC 예능국 신입사원 김은영'이라고 신분을 밝힌 이가 '마녀사냥2-여자들의 남자이야기'를 준비 중이며,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데이터 수집용 설문에 응해달라는 내...

  • 방심위, '마녀사냥' 저속한 성적표현...관계자 중징계

    방심위, '마녀사냥' 저속한 성적표현...관계자 중징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난 12월 종영한 '마녀사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7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성(性)과 관련된 내용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마녀사냥'은 출연자가 여성속옷을 머리에 쓰거나 안대처럼 쓰려고 하는 장면, 남자 출연자에게 여성속옷을 착용시키는 장면을 방송하고, 출연자들이 '바람의 기준'을 주...

  • 정호연, 과거 발언 재조명 "데이트 할 때, 내가 돈 더 낸다"

    정호연, 과거 발언 재조명 "데이트 할 때, 내가 돈 더 낸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 측이 모델 정호연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호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정호연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데이트 비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호연은 “나는 데이트를 할 때 내가 더 많이 내는 것 같다”며 “20살 때 26살 남자분을 만났는데 그 당시 내가 그분보다 조금 더 벌었...

  • '마녀사냥' 최종회, '센언니' 서인영-곽정은의 만남 성사

    '마녀사냥' 최종회, '센언니' 서인영-곽정은의 만남 성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녀사냥’의 최종회에서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가수 서인영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센 언니’ 곽정은, 서인영의 만남을 담아내며 특별함을 더했다. 서인영은 이날 “이 프로그램에 투입되기 전 TV를 통해 보며 곽정은이 정말 남자에 대해 많이 아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마녀사냥' 서인영, "더 배울 것 많은데, 끝나는 게 아쉽다" 소감

    '마녀사냥' 서인영, "더 배울 것 많은데, 끝나는 게 아쉽다" 소감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서인영이 ‘마녀사냥’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함께 했다. 이날 서인영은 ‘마녀사냥’ 마지막 회 소감에 “전 사실 아쉽다. 더 배울 게 많은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

  • '마녀사냥' 성시경, "'재수없어 좋다'는 주사 많이 겪어"

    '마녀사냥' 성시경, "'재수없어 좋다'는 주사 많이 겪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성시경이 자신을 향한 공격적 주사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함께 했다. 이날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는 주사로 인해 썸남의 친구와 엮여 썸이 꼬이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MC들은 다양한 주사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 '마녀사냥' 곽정은, "8세 연하 연인과 잘 만나고 있어"

    '마녀사냥' 곽정은, "8세 연하 연인과 잘 만나고 있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곽정은이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전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함께 했다. 이날 허지웅이 곽정은에게 “8살 연하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곽정은은 “하차할 때쯤 만난 그분하고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 '마녀사냥' 서인영, 곽정은에 "글 쓰려고 여러 남자 만난 경우 있냐" 돌직구

    '마녀사냥' 서인영, 곽정은에 "글 쓰려고 여러 남자 만난 경우 있냐" 돌직구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서인영이 곽정은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함께 했다. 이날 서인영은 “저는 (곽정은 씨 나왔던) 마녀사냥을 봤었다. 근데 말씀도 잘 하시고 많이 아시는 것 같더라 남자에 대해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건 진짜 ...

  • '마녀사냥' 성시경, 본의 아닌 예지몽 "JTBC서 잘리는 꿈 꿨다"

    '마녀사냥' 성시경, 본의 아닌 예지몽 "JTBC서 잘리는 꿈 꿨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성시경이 본의 아닌 예지몽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함께 했다. 이날 성시경은 “사실 제가 한달 전에 꿈을 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JTBC에 직원으로 입사를 했다가 사장님한테 잘려 퇴사하는 꿈이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