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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인, '공연도 애도의 방식'이라는 생각의 여름 소신에 '공감'

    장재인, '공연도 애도의 방식'이라는 생각의 여름 소신에 '공감'

    가수 장재인이 공연도 애도의 방식일 수 있다는 생각의 여름의 말에 공감했다.장재인은 2일 생각의 여름(박종현)이 쓴 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그의 말에 동조했다. 생각의 여름은 "이번 주에 하기로 한 두 공연의 기획자들께서 공연을 진행할지 연기할지에 대하여 정중히 여쭈어 오셨다. 고민을 나눈 끝에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예나 지금이나 국가기관이 보기에는 예술 일이 유흥, 여흥의 동의어인가 보다. 관에서 예술 관련 행사들(만)을 애도라는 이름으로 일괄적으로 닫는 것을 보고, 주어진 연행을 더더욱 예정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공연이 업(業)인 이들에게는 공연하지 않기 뿐 아니라 공연하기도 애도의 방식일 수 있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이어 "하기로 했던 레퍼토리를 다시 생각하고 매만져본다. 무슨 이야기를 관객에게 할까 한 번 더 생각하여 본다. 그것이 제가 선택한 방식입니다. 모두가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함부로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매력으로 빈틈없는 외모...빛이 난다

    방탄소년단 정국, 매력으로 빈틈없는 외모...빛이 난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외모를 뽐냈다.정국은 26일 "까따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흑발의 정국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Us, Ourselves, and BTS 'We' 스페셜 8 포토-폴리오 'Self Camera'' 프리뷰 사진을 멤버 별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재인, 다이어트로 완성된 미모..."안좋은거 같은데?"

    장재인, 다이어트로 완성된 미모..."안좋은거 같은데?"

    가수 장재인이 눈부신 일상을 전했다.장재인은 26일 “잠깐의 휴식. 머리숱이 많은 나. 정신없는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장재인은 자연스러운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매력을 전하고 있다.장재인은 “나이 들고 살 빠지니 아이홀이 이렇게나 많이 꺼져요. 가끔은 두텁게 쌍꺼풀?이 접히기도 하는데 아직은 피곤+눈을 위쪽으로 뜰 때만 그래요”라는 글도 넣었다.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가끔 저 윗 주름으로 살이 접히는. 이게 좋은 건진 모르겠음. 안 좋은 거 같은데?”라고 덧붙였다.장재인은 지난 5월 산문집‘타이틀이 필요할까’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재인, 깜찍발랄 귀요미...지난 한 주의 기록[TEN★]

    장재인, 깜찍발랄 귀요미...지난 한 주의 기록[TEN★]

    가수 장재인이 지난 한 주간 근황을 전했다.장재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한 주의 기록 나 열심히 하는거 칭찬해주세요! 발라클라바의 계절도 끝나가네- 1. BK갤러리 한남. 1-3층. 와 이번 전시 너무 좋더라! 꼭 가요 2. 친구 프로필 찍기전 내가 카메라테스트 3. 내 발라클라바가 세상에서 젤 귀염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프로필을 촬영할 때 비하인드 사진을 몇 장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장재인은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에 출연했다. 사진=장재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재인, 계속 다이어트 중인가?…쇄골부터 허리까지 '시선강탈' [TEN★]

    장재인, 계속 다이어트 중인가?…쇄골부터 허리까지 '시선강탈' [TEN★]

    가수 장재인이 압도적인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장재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유성 작가님이랑. 최근에 또 재밌는 개인 작업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재인은 독특한 패션으로 쇄골과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가녀린 어깨선과 놀라울 정도로 얇은 허리가 눈길을 끈다.장재인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요요 없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채널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재인, 요요가 뭐야?…빨간색 핫팬츠로 뽐낸 11자 각선미 [TEN★]

    장재인, 요요가 뭐야?…빨간색 핫팬츠로 뽐낸 11자 각선미 [TEN★]

    가수 장재인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다.장재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에는 장재인은 컵을 머리 위에 올리고 거울 셀카를 직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요요 없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낸다.장재인은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재인, 매니저가 부탁해서 찍었는데 '베스트컷' [TEN★]

    장재인, 매니저가 부탁해서 찍었는데 '베스트컷' [TEN★]

    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장재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우리 회사의 요청으로 찍은 저번달의 사진입니다. 하도 안 찍으니까 조심스럽게 와서 물어보던 매니저님의 귀여움이 떠오르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재인은 큰 눈과 브이라인 턱선 등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매일 미모 리즈 갱신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점점 예뻐지는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장재인은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재인, 요요가 뭐야? 초미니도 '거뜬'…리즈 찍은 미모 [TEN★]

    장재인, 요요가 뭐야? 초미니도 '거뜬'…리즈 찍은 미모 [TEN★]

    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13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고, 행복했다. 사람이 이래 좋아 어쩌나. 다행히 집이 더 좋아. 퇴근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재인은 트임이 인상적인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재인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요요 없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낸다.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재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작업중, 7월에 자주 만나요"[TEN★]

    장재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작업중, 7월에 자주 만나요"[TEN★]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전했다.장재인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팅에 갑니다. 7월 말까지 수면 부족 예상. 그렇지만 재밌긴 넘 재밌는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뭔가를 만들 때 이걸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거나 SNS 등지에 얘기하면 왠지 그 기운이 다 빠져나가버려서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가슴이 두근거리곤 해요"라고 적었다.이어 "내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닌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부족해서 SNS로 나를 꾸미려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두렵기도 하고 태연한 척 '작업 중이에요'라는 포스트를 올리고 나면 심장이 콩닥거리는 저를 자주 발견하곤 해요. 지금도 마라톤 중인 심장을 언젠가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여하간 뭔가 만들고 있습니다! 7월 한 달 용기 내서 자주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11월 '불안의 탐구'를 발매했다. 사진=장재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재인, 첫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장재인, 첫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자서전과 같은 첫 정규앨범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장재인은 12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장재인의 정규 1집 ‘불안의 탐구’에는 타이틀곡 ‘한숨으로 나온 후회’를 비롯해 ‘All the lies(올 더 라이즈)’, ‘상상’, &lsq...

  • 장재인, 성폭력 피해 고백 후폭풍 "치마 입고 살보여서? 잘못 직시해야" [전문]

    장재인, 성폭력 피해 고백 후폭풍 "치마 입고 살보여서? 잘못 직시해야" [전문]

    11년 만에 성폭력 피해 고백을 한 장재인이 일부 악플러의 반응에 분노했다. 지난 24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난하는 이가 소수라지만 저는 그 소수에게 눈맞추고 묻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장재인은 "나는 피해만 생기는 그런 애니까 이런 일들이 생기면 받아들여아 하나? 왜 여전히 가한 사람이 아닌 그 길을 지나간 피해자의 잘못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십년이 지나 사...

  • "오늘 일을 후회할까요?"…장재인, 11년 전 성폭력 피해 고백 후 심경 토로[전문]

    "오늘 일을 후회할까요?"…장재인, 11년 전 성폭력 피해 고백 후 심경 토로[전문]

    가수 장재인이 11년 전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릴 적 어른들이 쉬쉬했던 거처럼 부끄러운 일이니 조용히 넘어가라 했던 것처럼 나는 오늘 일을 후회할까?"라면서 "이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한순간도 솔직할 수 없었기에 뿌리 없이 둥둥 떠 있는 느낌을 줘서 참 아팠는데, 이 이야기를 꺼내며...

  • "성피해자들에 힘 되고파"…장재인의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 물결ing[종합]

    "성피해자들에 힘 되고파"…장재인의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 물결ing[종합]

    가수 장재인이 11년 전 성폭력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의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장재인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앨범은 그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이후 나는 1년이 지나 19살에 범인을 제대로 잡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에게 그렇게 하고 간 사람은 내 또래의 남자"라면서 "당시 가장 힘들었던 부...

  • [스타탐구생활] 장재인 '11년만에 고백…성 피해자들에 힘이 됐으면'

    [스타탐구생활] 장재인 '11년만에 고백…성 피해자들에 힘이 됐으면'

    가수 장재인이 자신이 성 피해자임을 언급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11년 걸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첫 발작은 17살 때였고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 곤란, 불면증, 거식, 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릴 적에 나랑...

  • "18살에 거식·폭식·불면증 시달려"…장재인, 11년 만에 터놓은 고백[전문]

    "18살에 거식·폭식·불면증 시달려"…장재인, 11년 만에 터놓은 고백[전문]

    가수 장재인이 자신이 앓았던 지병을 언급하며 심경을 토로했다.장재인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11년 걸렸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첫 발작은 17살 때였고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 곤란, 불면증, 거식, 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치료를 한다고는 했지만 의사 선생님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20대가 되고 내 소원은 ‘제발 조금만 행복해지고 싶다’였다. 그게 마음먹고 행동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열심히 살고 싶어도 마음 자체가 병이 들면 자꾸만 무너지더라. 낮은 자존감에 묶일 수밖에 없는 삶을 인정했고, 일 년간 약을 꾸준히 복용했더니 많은 증상이 호전됐다”고 전했다.끝으로 “어릴 적에 나랑 똑같은 일 겪고도 딛고 일어나 멋지게 노래하는 가수들 보면서 버텼다”면서 "내가 받은 용기를 조금만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내가 겪은 사건들도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 잘하는 게 이야기뿐이라 조금씩 앨범과 함께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보려 한다”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한편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으며,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 'Please'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다음은 장재인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오늘 참 오래된 앨범의 녹음을 끝낸 기념,밤잠처럼 꾸준히 다닌 심리치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