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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진, ♥강수지와 '잉꼬부부' 모먼트…생일 맞아 한 컷 [TEN★]

    김국진, ♥강수지와 '잉꼬부부' 모먼트…생일 맞아 한 컷 [TEN★]

    가수 강수지가 남편이자 방송인 김국진의 생일을 축하했다.15일 강수지는 자신의 SNS에 "남편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지와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국진의 모습이 담겨있다.김국진은 강수지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TEN★]

    소이현♥인교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TEN★]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새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연휴가 끝나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10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혜영♥' 션 "6939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9주년 자축 [TEN이슈]

    '정혜영♥' 션 "6939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9주년 자축 [TEN이슈]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8일 션은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션은 또 "19년 오늘 그 설렘을 기억하며 우리 결혼한 지 6939일 되는 날. 혜영이를 사랑하는 남편 션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004년 10월 8일 정혜영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소이현♥인교진 "결혼? 쉽지 않아"…10년 차 잉꼬부부의 현실 조언

    [종합] 소이현♥인교진 "결혼? 쉽지 않아"…10년 차 잉꼬부부의 현실 조언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을 이야기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인소상담소' 여섯 번째 에피소드 '분노 주의. 군대 기다려줬더니 남친이 바람을 피웠다고?! 삐 소리가 난무하는 속 시원한 매운맛 상담소 #소이현 #인교진'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 구독자는 '인소부부를 보면 잘 맞고 천생연분 같다. 한 분이 다른 한 분에게 맞춰주시는 건지, 서로 잘 맞는 건지, 서로 잘 맞춰나가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인교진은 "노력 필요하다"면서 "결혼 생활은 노력 없이는 안 된다. '자연스럽게 나는 너랑 천생연분이야. 미친 듯이 잘 맞는다' 이렇게 사는 부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또 "결혼은 인관관계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거"라면서 "그 안에는 여러 개가 있지 않냐. 왜냐하면 종합선물세트 과자 상자 안에 내가 먹기 싫은 과자도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이현과 인교진은 서로가 천생연분임에는 동의했다. 인교진은 "원래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가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기본적으로 성향이 되게 비슷하다.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먹는 것도 비슷하고, 노는 것도 많이 닮아있다. 여행 스타일도 그렇다"라고 언급했다. 다른 부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대화'라는 인교진. 그는 "저희는 같은 일 하고 매일 같이 있고 애들 키우면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산다. 그런데 할 말이 너무 많다"면서 "얘기할 때 공감해 주고 들어주고, '그렇구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반

  • 강주은, ♥최민수와 달달 데이트…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

    강주은, ♥최민수와 달달 데이트…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

    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강주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부부가 함께 즐길수있는 공연은 몇개 안되지만, 지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denissungho) 연주를 관람하는건 그중의 대표하는 하나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이렇게 품위있고 귀한 음악을통해 우리마음의 가장 순수한 자극을 끌어낼수있는건, 예술을 관람하는 순간 다시 느끼게됐네요. 아직 못 느끼신분들은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또 "어제 공연중, 너무 감동도 받으면서, 작년 연말의 우리부부가함께 저녁식사하면서 저의남편과 드니성호가 서로 한참 저녁식사를 계산하겠다는 장면이 뜬금없이 떠올리길래, 행복한 순간이 다시 느껴집니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세상을 자기만의 언어로 사는 사람들의 아이같은 모습들이 우리의 인생을 재미있게 색칠해 줍니다"라고 했다.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혀로 아내 눈 닦아준' 최수종 ♥ 하희라, 웨딩 사진만 3번...'결혼 29년' 차에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TEN피플]

    '혀로 아내 눈 닦아준' 최수종 ♥ 하희라, 웨딩 사진만 3번...'결혼 29년' 차에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TEN피플]

    결혼 29년 차 하희라와 최수종은 여전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다. 결혼식, 리마인드 웨딩 2번, 결혼사진만 3번을 찍었다. 최수종은 일명 '프로 이벤트러'로 불린다. 곧 다가오는 30주년에 최수종이 또 어떤 이벤트를 준비할지 기대되는 이유다.하희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수종의 '투머치' 애정 표현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MC 김구라가 "결혼 30주년이면 굉장히 의미 있는데 최수종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게 없냐"고 묻자 하희라는 "뭔가 계획 중인 거 같다"고 밝혔다.하희라는, 최수종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올해 29주년을 맞았다. 작년에는 최수종이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고. 하희라는 "정말 하기 싫었다. 그때는 몸무게도 늘어서 안 예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하지만 리마인드 웨딩사진은 성공적이었다. 작년뿐만 아니라 결혼 당시 사진, 결혼 20주년 기념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하희라도 "보정 기술도 발달하고 메이크업, 헤어 기술도 좋아지다 보니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며 "막상 드레스 입고 예쁘게 꾸미니까 기분은 좋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최수종은 각종 방송에서도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이벤트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게 아니다.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감사 인사다", "항상 아내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운동도 하희라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거다" 등 사랑이 담긴 멘트를 방송마다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최수종과 하희라의 SNS도 달달한 일상으로 가득하다.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 최수종은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