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 함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만났다.정우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류현진의 모습이 담겼다.정우성은 이정재, 류현진의 유니폼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정우성은 현재 이정재와 함께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헌트'(감독 이정재)와 자기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공식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정재가 연출하고 정우성이 출연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역)와 김정도(정우성 역)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겸 야구선수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배지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이 확실한 우리 첫째 #몸이더무거워지기전에열심히다니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지현과 딸 그리고 류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한편 배지현은 류현진과 2018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겸 야구선수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배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고 덧붙였다.배지현은 '이번엔 파란색', '8개월 차 임산부', '뒤뚱뒤뚱'이라는 해시태그 남기기도.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지현과 류현진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배지현은 류현진에게 공을 던졌고, 류현진은 방망이로 공을 치고 있는 모습. 류현진이 친 공은 터지면서 파란색과 함께 종이가 휘날리고 있다.류현진과 배지현의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딸과 배지현을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다.한편 배지현은 류현진과 2018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공놀이를 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배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처럼 #공놀이에 진심인 편"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구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 류현진·배지현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딸답게 공이 익숙한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야구공을 던지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다.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딸의 2살 생일을 축하했다.배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살. Happy Birthday My Love.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줘 #2yearsold #birthdaygirl #lovely homemade Lucy cupcakes, photos by miye_jo"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딸의 2살 생일을 축하하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테이블과 케이크는 'Lucy'라는 이름으로 장식돼 있다. 두 사람은 딸의 양볼에 뽀뽀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엄마, 아빠를 모두 닮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돈독한 가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배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urveballgala2022 #jayscarefoundation #bluejay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자선행사에 참석한 모습.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른 선수들의 아내들과도 기념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기럭지가 역시 안 밀리네"라는 댓글로 배지현의 비주얼에 감탄했다.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 173cm의 배지현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SBS ESPN, MBC 스포츠+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 아나운서 겸 야구선수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배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장 접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 배지현의 딸이 야구공을 들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다.또한 류현진은 손에 딸의 간식인 바나나를 들고 먹여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 류현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한편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배지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바다와 여유롭게 걷는 건 아주 잠시. 바로 일상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유난히 짧은 #2022플로리다 스프링캠프 #토론토 D-5 #photoby @miye_jo"라고 글을 올렸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중 바닷가를 걸으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모습. 마치 신혼여행이라도 온 듯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배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았던 생일 선물은…? #첫 아빠 그림 #생일 카드 #Happy birthday to Ryu #따뜻한 사진들은 miye_jo"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배지현과 딸은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류현진은 딸을 안은 채 딸의 볼에 뽀뽀를 한다. 또한 딸이 그린 그림이 담긴 생일 카드를 들고 웃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을 응원했다.배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프링캠프 첫 야구장 방문. 아빠, 야구, 아자아자, 짝짝까지 응원 가능. 다 같이 잘 해보자 올 시즌 #22개월 아기와 야구장 #생각보다 할 만함 #2022시즌 #주옥 같은 사진 by Miye Jo"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배지현은 22개월 딸과 함게 류현진이 운동하고 있는 야구장을 찾은 모습. 류현진은 관람객석에 있는 가족들을 보고 반가운 듯 손인사한다.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의 특급 외조에도 '컬링 퀸즈' 결승행에 실패했다.지난 2월 1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여성 셀럽 컬링 리그 얼음과 돌의 노래-컬링 퀸즈(이하 컬링 퀸즈)'에서는 초대 컬링 퀸이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앤치카 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맘마미아를 꺾고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본선 첫 경기에서 영앤치카 팀은 아나더레벨과 맞붙었다. 아나더레벨 멤버인 박지영 아나운서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컬링 경험이 있었다. 특히 박지영 아나운서는 연예인 컬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있었다. 영앤치카가 4엔드까지 4대 1 리드를 잡았다. 아나더레벨은 대량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스톤을 하우스로 넣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신봉선은 "류현진 선수와 결혼 이후 처음 방송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류현진은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해 특급 외조에 나섰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류현진 선수가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특급 마사지를 해줬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김나진 아나운서는 "결혼, 출산 후 방송은 처음"이라고 답했다. 이어 "출산후 본격적인 복귀 방송"이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배지현의 출산에 대해 몰랐다며 "나는 어디에 있다 온 거냐"며 놀라워 했다. 마지막 주자로 배지현 아나운서가 등장했으나 승리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류현진의 특급 외조도 통하지 않았다. 결국 4엔드 결과 5대 4로 영앤치카가 결승에 올랐다.영앤치카는 하루에 4경기를 치르게 됐다. 결승에서 영앤치카를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외조에 힘입어 오랜만에 방송에서 활약했다. 팬들은 반가웠지만, 배지현의 머릿속엔 방송보다 육아와 내조 생각이 먼저였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MBC '컬링 퀸즈'에서 배지현은 박지영, 박연경 아나운서와 함께 '어나더레벨'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다.특히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한 이후 미국에 거주,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배지현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배지현은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여신'으로 불렸다.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만큼 아나운서계 대표 미인으로 유명하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배지현은 전성기 시절 그대로의 미모로 감탄을 안겼다.배지현은 컬링 경기에 나서기 전, 류현진이 특급 외조로 힘을 보탰다고 자랑했다. 그는 "평소 남편이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데, 제가 컬링을 한다고 하니 그 이후 컬링을 계속 틀어놨다"라며 "덕분에 비디오 분석을 많이 하게 됐다. 나름의 외조가 아닐까 싶다"라며 웃었다.이어 배지현과 함께 이동중에 조언을 건네는 류현진의 모습이 공개 됐다. 류현진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실력은 다 똑같다. 얼마나 편안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우승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류현진의 외조가 통했을까. 배지현은 한 팀의 부전승을 결정하는 스톤 던지기에 어나더레벨의 대표 주자로 나섰고, 비록 제대로 던지진 못했지만 행운이 따라 극적으로 예선을 통과했다.배지현은 그동안 류현진이 미국 LA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까지 성공가도를 달리는 동안 '내조의 여왕'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편
'컬링 퀸즈' 류현진이 배지현에게 선수로서 조언을 해줬다.31일 오후 방송된 MBC '컬링 퀸즈'에는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출연했다.배지현이 '류현진의 아내'라고 하자, 조혜련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지현은 아나운서 팀 '아나더레벨'로 '컬링 퀸즈'에 출연했다.배지현은 방송 전, 남편 류현진에게 "선수니까 조언을 얻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류현진은 "어차피 아마추어들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편안하게 하느냐, 부담감을 갖지 않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배지현은 "부담감을 갖지 않고? 우승해야 한단 말이야"라고 승부욕을 보였고, 류현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1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류현진이 출연했다.서장훈은 류현진에게 "아내를 소개해준 지인이, '류현진의 감정 기복을 느꼈을 때가 딱 한 번 있다. 바로 배지현 앞에서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잇몸을 환히 드러내면서 웃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류현진은 "내가 정민철 단장님에게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 당시 해설위원을 하셨을 때 같이 있어서"라고 답했다.또, 요즘도 그렇게 웃냐는 질문에 "잘 웃어주려고 한다. 요즘엔 그렇게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정표현에 "환하게 웃어준다.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해야 하나"라며 쑥스러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류현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입담을 이어간다.결혼 4년차를 맞은 류현진은 아직도 아내와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는 풋풋한 결혼생활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라운드 위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기로 유명한 류현진이 유일하게 아내 앞에서만 감정 기복을 보인다는 지인의 증언을 시작으로 사랑꾼 면모가 낱낱이 파헤쳐졌다.MC 신동엽과 서장훈은 류현진에게 "소개팅 해본 적 있냐", "결혼의 단점은 뭐냐", "아내의 장점 3가지만 꼽을 수 있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류현진은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등 필사적인 수비로 위기(?)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사랑꾼이지만 평소 아내에게 무뚝뚝하다는 류현진에게 MC 신동엽은 류현진만 할 수 있는 '신개념 야구 기술 뽀뽀법'도 제안했다. 이에 류현진은 "그거 괜찮네요"라며 화답해 그를 흡족하게 만든 뽀뽀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류현진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하지만 흡사 경기 후 인터뷰를 연상케 하는 멘트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