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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한소희의 풋풋했던 시절…스크린 데뷔작 '폭설', 올해 국내 개봉 확정

    [공식]한소희의 풋풋했던 시절…스크린 데뷔작 '폭설', 올해 국내 개봉 확정

    배우 한소희 주연 영화 '폭설'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올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한다. 작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되어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폭설'은 영국영화협회(BFI)가 주최한 런던 LGBTQIA+ 영화제와 함부르크 영화제, 그리고 로마 아시안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받았다.'폭설'에서 주연을 맡은 한해인은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미드나잇', '생각의 여름', '이별의 목적', '밤의 문이 열린다' 등에서 큰 울림과 깊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독립영화계의 보석'으로 평가받는 배우다. '폭설'에서는 폭설처럼 덮쳐온 설이와의 인연에 혼란을 느끼는, 미래가 불확실한 배우 지망생 '수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폭설'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는 배우 한소희는 극 중 겨울처럼 차가운 인생에 온기를 불어준 수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아역 출신의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폭설'의 연출, 각본은 윤수익 감독이 맡아 환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파고드는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냈으며,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에는 "현실적 판타지, 혹은 환상적 사실감으로 그려지는데, 거센 파도와 새하얀 눈밭 같은 이미지를 통해 묘사되는 인물들의 내면은 잭슨 폴록의 뜨거운 추상화

  • 한소희, 이번에도 재계약 실패…NH농협은행 새 얼굴에 고윤정

    한소희, 이번에도 재계약 실패…NH농협은행 새 얼굴에 고윤정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 이후 논란에 휩싸인 한소희가 NH농협은행 모델 재계약에 실패했다.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했던 기업들이 줄줄이 새 얼굴을 모색하고 나선 가운데, NH농협은행 역시 새로운 모델을 내세웠다. 7일 NH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한소희는 지난 3년간 농협은행의 모델로 활동해 왔으나 최근 계약이 종료됐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계약 종료에 뒤이은 재계약 불발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계약기간 1년이 끝난 후 한소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tvN 드라마 '눈물의여왕'에 출연하고 있는 김지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반면 최근 아이유는 하이트진로와 재계약하며 '참이슬'과의 인연을 10년째 이어가게 됐다. 이에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 이후 불거진 여러 논란이 재계약 여부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새 얼굴을 발탁한 농협은행은 고윤정을 앞세워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TV,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 광고를 차례로 공개한다. 고윤정은 영화 '헌트', 드라마 '무빙'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소희→채영,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열애설…대중 반응도 천차만별[TEN초점]

    한소희→채영,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열애설…대중 반응도 천차만별[TEN초점]

    2월부터 시작된 스타들의 열애설이 점점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금 새로운 열애설이 등장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에 대해 대중은 재밌다는 의견과 피로도가 높아진다는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5일 트와이스의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의 각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새벽에 한 매체는 채영의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해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채영은 2020년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다. 당시 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인정 하지 않고 "입장 없다"고 밝혔다. 2021년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채영은 "퇴폐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마른 체형의 뮤지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는 자이언티는 채영의 과거 언급한 이상형에 부합했다.자이언티 또한 2015년 한 차례 열애 보도가 난 적 있다. 상대는 이솜이었다. 당시 소속사는 "친한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2015년 그룹의 멤버로 데뷔한 채영은 1999년생이고,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둘은 10살 차이다.2월 말 보도된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을 비롯해 두 달도 안 된 기간 동안 보도된 열애설만 이번이 5번째다. SNS에서의 목격설로 불거진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설에 대해 지난달 16일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어 지난달 24일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했고 김새론은 끝내 묵묵부답했다. 익일인 25일은 채영과 같은 그

  • 황정음·한소희, 한 번의 경솔함에 공든 이미지 무너졌다 [TEN초점]

    황정음·한소희, 한 번의 경솔함에 공든 이미지 무너졌다 [TEN초점]

    배우 한소희도 황정음도 결국 경솔함이 발목을 잡았다.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을 향하던 응원은 한 순간에 비난으로 바뀌었다. 그가 남편의 상간녀로 오해해 일반인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면서다. 그간 SNS와 예능을 통해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고 웃음 소재로 대놓고 조롱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펼쳤던 황정음. 그러나 사람은 '정도'를 알아야 하는 법. 칼춤을 추던 황정음은 4일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남편의 상간녀임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여성의 사진을 올린 후 삭제했다. 그러나 이는 황정음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다. 문제는 피해자가 아무 상관도 없는 일반인이었고,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거다. 이에 황정음은 "내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며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해당 분들을 향한 악플과 추측성 허위 내용 확산을 멈춰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피해에 대한 책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많은 사람이 보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 황정음. 혼란스러운 감정에 못된 판단을 하여 피로감을 드린 점에 사과했지

  • '결별→출연 불발' 류준열·한소희와는 다른 해피엔딩…작품으로 '평생 인연' 맺은 ★들[TEN피플]

    '결별→출연 불발' 류준열·한소희와는 다른 해피엔딩…작품으로 '평생 인연' 맺은 ★들[TEN피플]

    배우 한소희, 류준열이 짧은 공개 열애 후 결별을 밝힌 가운데, '현혹' 출연도 불발됐다. '현혹'은 두 사람이 모두 출연 논의 중이던 작품. 한소희, 류준열은 이별과 함께 캐스팅에서도 새드엔딩을 맞았지만, 작품을 통해 부부의 연까지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은 스타들도 있다. 한가인-연정훈, 손예진-현빈 등이다.두 아이와 단란하게 살고 있는 한가인, 연정훈은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만나게 됐다. 극 중에서 연인이었던 둘은 현실에서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했던 2005년 당시 23살 한가인.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하게 된 이유가 불행했던 유년 시절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한가인은 "(연애 당시) 남편(연정훈) 집에 갔을 때 그게 너무 좋아 보였다"며 "나는 평생 갖지 못했던 따뜻한 가정의 모습과 가족들이 모여서 오늘 하루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게 너무 따뜻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또한 "일찍 결혼하게 된 동기가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누군가 나에게 울타리가 돼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의뢰인에게 조언을 건넸다.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에서 한가인이 자녀와 영상통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가인은 "아빠(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는 락 들어갔다"며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자랑하기도 했다.김지영, 남성진은 '전원일기'를 함께 찍은 인연이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 최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지영은 "'전원일기' 할 때는 마음이 없었다"라며 "'전원일기' 할 때

  • '결별' 한소희·류준열, 재회 무산…'현혹'되지 못한 男女[TEN이슈]

    '결별' 한소희·류준열, 재회 무산…'현혹'되지 못한 男女[TEN이슈]

    배우 한소희, 류준열의 '현혹' 출연이 불발됐다.제작사 쇼박스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 논의가 중단됐다.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으나 당초 확정된 사안은 아니었고 관련 논의를 그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소희와 류준열은 최근 공개 열애 시작 약 2주 만에 결별했다. 열애설 보도 전 한소희, 류준열이 '현혹' 주인공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소희는 열애 인정 입장문에서 류준열과의 첫 만남에 대해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 인사 차 (류준열의) 사진전에 들리게 된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지난달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까지 류준열과 공개 열애했던 혜리는 "재밌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 또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정면으로 응수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혜리, 한소희는 자신들의 경솔한 언행에 사과하며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류준열은 열애 인정 직후 참석한 행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지적받기도 했다.떠들썩했던 열애는 한소희, 류준열이 헤어지면서 막을 내리게 됐다.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후련한 표정으로 찍힌 사진으로, 이른바 '이혼짤'로 유명하다. 한소희가 올린 사진은 결별을 의미하는 셈이 됐다. 한소희 소속사도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 '블로그 복귀' 한소희, 확 달라진 스타일 "안경 써도 숨길 수 없는 미모"

    '블로그 복귀' 한소희, 확 달라진 스타일 "안경 써도 숨길 수 없는 미모"

    배우 한소희가 안경을 쓴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밤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화려한 미모가 빛나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지난 15일 이후 10여 일 만의 새로운 게시물이었다. 사진 속에는 포니테일 스타일에 뿔테안경을 쓴 한소희가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난 튜브톱 상의에 뿔테안경이 조화롭게 스타일링 돼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열애를 인정했지만 30일 류준열과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 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장문의 공식 입장으로 결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라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라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한소희는 블로그를 폐쇄한지 약 13일 만에 새로운 글로 복귀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배우 니콜 키드먼의 '해방 짤'로 블로그의  첫글을 개시한 것. 블로그의 댓글에는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한소희·류준열, 14일만에 이별…"다른 입장 없어"[TEN이슈]

    한소희·류준열, 14일만에 이별…"다른 입장 없어"[TEN이슈]

    공개 커플 한소희와 류준열이 헤어졌다.30일 류준열 측 관계자는 “결별이 맞다. 결별 인정 외 다른 입장은 따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류준열과 공개 열애했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 또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한 바 있다.이후 한소희와 혜리가 서로 공개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한소희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서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고 물으며 ‘2차전’을 시작해 다시 논란이 일었다.한소희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후련한 표정으로 찍힌 사진. 이 사진은 이른바 '이혼짤'로 유명하다. 결국 한소희가 올린 사진은 결별을 의미하는 셈이 됐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4일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소희♥류준열, 결별설 터졌다…뜬금없는 이혼짤, 후련한 표정[TEN이슈]

    한소희♥류준열, 결별설 터졌다…뜬금없는 이혼짤, 후련한 표정[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블로그를 다시 재개했다. 첫 사진은 니콜 키드먼의 '이혼짤'이다.한소희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후련한 표정으로 찍힌 사진. 이 사진은 이른바 '이혼짤'로 유명하다. 이에 한소희가 사진을 어떤 의미로 올린 것인지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류준열과 공개 열애했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 또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한 바 있다.이후 한소희와 혜리가 서로 공개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한소희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서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고 물으며 ‘2차전’을 시작해 다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침묵' ♥류준열·혜리는 나몰라라…이기적인 한소희, 목놓아 외치는 '환승 결백'

    [종합] '침묵' ♥류준열·혜리는 나몰라라…이기적인 한소희, 목놓아 외치는 '환승 결백'

    배우 한소희(29·이소희)는 억울하다. 연인인 배우 류준열(37)과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는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한소희만 자신의 환승 연애 결백을 목놓아 외치고 있다.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했다. 입장문에서 한소희는 자신의 '환승 결백'을 목놓아 외침과 동시에 혜리에게 재차 따져 물었다.한소희는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애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동정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써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고 도발했다.혜리의 사과문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목에서 한소희는 한 때는 류준열과 연인이었던 혜리에게 선 넘는 발언도 했다."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당사자가 아님에도 류준열과 혜리 사이 주고받은 대화의 온도를 다 아는 것처럼 치부해 버린 것. 그러면서 뻔뻔한 사과도 이었다. 한소희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

  • ♥류준열 외모가 어떻길래…한소희, 환승 결백 주장에 눈 멀어 '자충수' [TEN이슈]

    ♥류준열 외모가 어떻길래…한소희, 환승 결백 주장에 눈 멀어 '자충수' [TEN이슈]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 관련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결백에 눈 멀어 자충수를 두고 있다. 특히, 연인인 류준열의 외모를 언급하고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대한 선 넘은 무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했다. 메시지에서 한소희는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값 꼴값 하던 탓에 시간 낭비하기 십상이었다"며 과거의 연애를 정의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류준열을 처음 만났다며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남녀 사이가 그렇듯 필요한 인연이라 느꼈다"고 했다.한소희는 이 과정에서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사족으로 류준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한소희의 의도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당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이라며 무례하다 지적했다. 한소희는 혜리에게도 선을 넘었다. 한소희는 혜리의 사과문을 언급하며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자신은 혜리에게 사과를 했

  • '류준열♥' 한소희, "재밌네"에 "뭐가 재밌냐" 정면 저격…혜리 맞대응할까 [TEN이슈]

    '류준열♥' 한소희, "재밌네"에 "뭐가 재밌냐" 정면 저격…혜리 맞대응할까 [TEN이슈]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재차 장문의 입장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게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로 저격했다. 이에 혜리가 이에 맞대응할지 주목된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목놓아 외쳤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그를 처음 봤고, 환승 연애 이슈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한소희는 그 과정에서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또,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라며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한소희는 혜리에 대한 불쾌감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그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선배님의 팬분들에게도 경솔했던 저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시간이 지나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 "재밌네" 대첩 아직 안 끝났다…한소희, 혜리에 도발 "환승 아니다, 거짓이라면 연락 달라" [전문]

    "재밌네" 대첩 아직 안 끝났다…한소희, 혜리에 도발 "환승 아니다, 거짓이라면 연락 달라" [전문]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재차 장문의 입장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환승 연애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고 목놓아 외쳤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그를 처음 봤다며, 환승 연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소희는 그 과정에서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또,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라며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따라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였던 이른바 "재밌네" 대첩의 2라운드가 시작된 모양새다. 한소희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혜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5일 하와이발 목격담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하루 만인 16일 양 측은 인정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혜리가 "재밌네"라며 류준열을 언팔로우한 것과 관련 환승연애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아니다"라고 수차례 주장해 왔다. 이후 혜리 역시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적어도

  •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최근 연예계는 SNS발 시한폭탄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 핸드폰을 누르는 연예인들의 손 끝에서 논란이 시작되고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발령된 'SNS 칼춤주의보'다.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배우 황정음, 한소희, 혜리, 김새론 등이 SNS주의보를 발령시킨 주요 인물들이다. 최동석과 황정음은 이혼을 밝히고 진행하는 과정 중 SNS를 통해 배우자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과 귀책사유 폭로를 일삼았다. 혜리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후 SNS에 "재밌네"라는 단 세 글자를 적었는데,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소희는 "재밌네"가 불러일으킨 '환승연애' 논란에 블로그와 자신의 SNS를 총동원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은 깊은 새벽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이는 김수현과 열애설에 불을 지피며 논란이 됐다. 소속사로부터 비교적 제재를 덜 받는 고연차 연예인들의 경우 SNS를 직접 관리한다. 이들은 SNS에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고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등 SNS를 셀프 홍보의 수단으로 삼는다. SNS는 스타들의 사적 영역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SNS를 통한 소통은 스타와 팬을 단단하게 결속하게 하는 장치가 된다.그러나 잘만 하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SNS지만, 잘못 활용하게 되면 큰 파장을 일으키며 역풍울 맞기도 쉽다. SNS는 이미지와 활자로만 구성되고, 금세 삭제해도 찰라의 순간을 포착해 박제되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될 경우 돌이키기 어렵다. 문제가 되는 것은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하는 경우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서거나 해

  •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 최초로 영미권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2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최근 영미권 가전기기 브랜드 '샤크' 측과 뷰티 관련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샤크'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 외에도 현재 검토 중인 광고 건이 많다"고 덧붙였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불거진 열애 관련 이슈로 광고 업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소속사는 "검토 중인 광고가 많다"고 전하며 한소희의 광고업계 영향력이 건재하다는 입장이다. 한소희는 데뷔 이전부터 광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기 전부터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리츠 광고가 가장 유명하다.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극 중 병원장 딸이자 패션지 기자 이서원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한소희는 MBC 드라마 '돈꽃',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tvN 드라마 '어비스'를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한소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얻으며 뜨거워졌다. 특히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과 '경성 크리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