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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하늘, '뱃사공 몰카 피해' 던밀스 아내 '유산 고백'에 "관종짓 그만"

    [종합] 이하늘, '뱃사공 몰카 피해' 던밀스 아내 '유산 고백'에 "관종짓 그만"

    가수 이하늘이 던밀스의 아내 A씨의 폭로에 입을 열었다.A 씨는 최근 자신의 입은 피해 사실에 대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A 씨는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포 피해자로 알려져 있다.현재 뱃사공은 A씨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메신저방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A 씨는 뱃사공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 이하늘 여자친구인 B씨가 자신에 대한 신상을 공개했다며 분노한 바 있다. 그는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반려견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 허벅지를 핥아대고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 소식을 듣고 나서도 그 XX들은 'XX하네. 미친 X'이러고 끝없이 협박했는데 한 식구라는 사람이 던밀스 오빠한테 짜증 나고 지친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옆에서 말하지 마시고, 뒤에서 돈을 빌려주든 말든 해라. 피해자한테 짜증나네 어쩌네, 가해자가 가족이네 어쩌네 하는 거 진짜 형편없고 칼로 찌르는 행동이다"고 지적했다.또한 A 씨는 "제가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날 이후 상처받아서 밀스오빠가 정신과 다니는거 보면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가 어떤지 저희 부부는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다. 약해졌다 강해졌다 매일 반복이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A 씨는 "혹시 제가 잘못된다면 제 핸드폰에 있는 녹음파일, 일기장, 사진앨범에 뱃사공 폴더 캡쳐본 을 꼭 확인해줘라. 그때는 그 누구도 보호하지 않고

  • 뱃사공·이하늘이 저지른 '영혼 파괴'…유산·자해, 피해자가 밝힌 고통 [TEN스타필드]

    뱃사공·이하늘이 저지른 '영혼 파괴'…유산·자해, 피해자가 밝힌 고통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불법 촬영은 단순히 디지털 성범죄로 뭉뚱그릴 수 없다.몰카의 피해자는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모욕감과 수치심에 스스로를 좀먹고 분노와 억울함이 죽음으로 내몬다.가해자는 잘 산다. 불법 촬영을 하고 퍼트리는 것이 죄라는 개념이 없으니 반성을 기대하는 건 어렵다. 몰카범도 몰카 옹호범도 자신이 지은 죄의 무게를 알만큼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난도 아무렇지 않다. 처벌의 수위가 강하면 좋으련만 처벌은 그리 세지 않아 억울함만 더 커진다.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은 몰카범이다. 여러 여성을 몰래 찍고 동료 래퍼들과 돌려봤다. 피해자인 A씨가 그의 몰카 범죄를 폭로한 뒤 뱃사공은 사실을 인정하고 자수를 하겠다며 경찰서에 갔다. 경찰은 지난달 뱃사공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뱃사공은 2018년 A씨를 불법촬영해 단체 채팅방에 전송했다. A씨를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던밀스와 만났다가 몰카 피해를 알게 됐다. A씨는 수치심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얻었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던밀스는 A씨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결혼했다. 하지만 뱃사공이 예능에 출연해 이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늘어놓는 걸 보고 그의 몰카 범죄를 폭로했다. 이하늘의 여자친구에 의해 강제로 신상이 공개된 뒤 자신이 피해자라고 인정했다.뱃사공의 불법촬영물을 돌려본 동료 래퍼들도 죄를 지었다. 본 것도 모자라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을 취해 '일을 키웠다'는 둥

  • [종합]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유산…'강제 공개'에 피해 호소

    [종합]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유산…'강제 공개'에 피해 호소

    던밀스의 아내 A 씨가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및 유포 피해와 관련한 피해를 전했다.A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라며 피해를 호소했다.이어 "넉살 오빠 결혼식에서 너네 다시 뭐 잘할 거라 그랬다며. 다시 일어설 거라고 그랬다며. 일어서든지 말든지, 피해자한테 제대로 사과, 보상 하나 없이 한다고? 진짜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특정 래퍼를 거론했다.A 씨는 또 "제이호 너 그다음 날 던밀스 오빠한테 전화해서 뭐라 그랬냐? 뭐? 그러니까 왜 일을 키웠냐고? 제일 심하게 성희롱한 XX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뭐? 피해자보고 일을 키웠다고? 그래 놓고 내가 녹음해서 올릴 거라니까 그때야 싹싹 빌었지? 이런 게 너희가 말하는 힙합이냐? 진짜 멋없다"라며 래퍼 제이호를 저격했다.이어 "야 피해자는 가야 할 결혼식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억울해 가슴 치며 울고 있는데 너희 진짜 뻔뻔하다. 거기서 춤췄다여? 2018년도 일은 2018년도 법으로 처벌해야 해서 지금처럼 강하게 처벌도 안 된다더라. 너희 2022년도에도 다 같이 다시 돌려봤잖아. 내 사진. 카톡. 그 말 한 녹음본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라고 했다.레이블 VMC의 래퍼에게 분노하기도. A 씨는 "이런 성범죄자 새끼가 가족이라면서 던밀스 오빠한테 상처 주는 VMC 멤버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내가 진짜 매일 도 닦는 기분으로 참고 있는데,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 사람이 그게 맞는 행동이냐. 대중앞에서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느냐"고 전했다. VMC는 남편 던밀스의 소속 레이블이다.A 씨는 유산했다고도 알렸다. 앞서 뱃

  • 던밀스 아내 "다 내 잘못인가"…뱃사공 불법촬영·유포에 고통 호소

    던밀스 아내 "다 내 잘못인가"…뱃사공 불법촬영·유포에 고통 호소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포 피해를 받은 던밀스의 아내 A 씨가 여전한 고통을 호소했다.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자에게 사랑이나 이해를 들먹이며 수용하기를 바라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심지어 가해자가 끝까지 엿을 먹이는데… 가해자 편을 드는 사람들 그리고는 남들 앞에서 의식 있는척 하는 사람들 진짜 악마 같다"라며 "나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끝까지 살고 싶다 정말"라고 토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내가 죽어야 해결이 될 것 같다. 마치 내가 이 모든 일의 원흉이라는 듯한 표정들, (던)밀스 오빠한테 상처주는 주변인들…"이라는 글귀가 담겨있다.또 "나를 성희롱한 그들을 살리겠다며 가족이라며 밀스 오빠한테 상처주고 했던 말과 행동들. 잊을 수가 없다. (던)밀스 오빠가 스스로 얼굴을 때리고 힘들어 하고 분노하고 울고 그런 것들이 너무 자책감 죄책감이 느껴지고 힘이 든다"라며 "내가 다 유서에 적어놓고 사라져야 죄책감이라는 걸 느낄까? 다 내잘못인가?"라고 고백하기도.한편, 뱃사공은 A 씨를 불법촬영하고, 지인들에게 유포했다는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하늘 소속사 래퍼=몰카범,  설 곳은 무대가 아니라 법정 [TEN스타필드]

    이하늘 소속사 래퍼=몰카범, 설 곳은 무대가 아니라 법정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래퍼 뱃사공은 몰카범이다. 여성을 불법 촬영했고 공유했다. '누군데?'라는 말이 나오는, 대중적 인지도가 없는 래퍼가 떳떳한 걸까. 한 짓에 대한 부끄러움도,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도 없다. 피해자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신상이 공개되는 게 무서워 '아는 동생'이라는 익명 속에 뱃사공의 죄를 고발했지만 돌아온 건 2차, 3차 가해. 계속되는 고통에 유산과 극단적 선택 시도라는 굳히 밝히지도 않아도 될 이야기까지 꺼냈다. 피해자가 비극에서 사는 아이러니다. 던밀스의 아내 A씨는 던밀스와 결혼하기 전인 2018년 뱃사공을 만났다. 뱃사공은 자고 있는 A씨를 몰래 촬영했고 많은 동료들이 함께 있던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다. A씨가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의 사진을 본 건 그로부터 4달 뒤였다. 뱃사공과 헤어진 A씨는 두 달 뒤 던밀스와 진지하게 만났다. 던밀스는 입대 당시 A씨에게 휴대폰을 맡겼고 A씨는 그 휴대폰 채팅방에서 사진과 음담패설을 발견했다. 하루에서 수백 개의 채팅이 오가는 단체 대화방인지라 던밀스는 사진을 보지 못했지만, A씨는 수치심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얻었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던밀스는 A씨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며 휴가를 나와 혼인신고를 했다. 신고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던밀스와 성희롱에 가담하지 않은 남편의 동료들 몇몇이 피해를 입을까 신고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 A씨의 입장. 뱃사공이 유튜브 '바퀴달린입'에

  • 던밀스 "악역 배우 형들 처음엔 무서워, 실수하겠단 생각까지" ('악카펠라')

    던밀스 "악역 배우 형들 처음엔 무서워, 실수하겠단 생각까지" ('악카펠라')

    래퍼 던밀스가 악역 배우들의 첫인상을 전했다.2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악카펠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데프,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 최영우, 던밀스, 채현석PD가 참석했다.이날 던밀스는 함께 하는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형들 봤을때 솔직히 무서웠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많이 봐온 형들이었는데도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자칫 실수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2022년 상반기 잊지 못할 것 같고 벌써 그립다"고 덧붙였다.‘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이 천상의 하모니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하늘의 '내로남불 감싸기' …'뱃사공 몰카' 피해자 압박 [TEN피플]

    이하늘의 '내로남불 감싸기' …'뱃사공 몰카' 피해자 압박 [TEN피플]

    '뱃사공 몰카' 논란에 이하늘이 등장했다. 뱃사공의 소속사 대표 이하늘이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선 것. 몰카 피해자가 나온 상황에서 '이해가 안 된다'는 식의 발언이 역효과를 낳고 있다. 그간 자신이 입은 피해에 억울함을 표했던 이하늘. 이하늘의 주장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DJ DOC 이하늘이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뱃사공의 '불법 촬영 사건'을 언급했다.뱃사공이 소속된 '슈퍼잼레코드'의 수장이기도 한 이하늘. 그는 "1년 전 이미 뱃사공의 사과로 끝난 사건을 왜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4~5번 진심으로 사과했고, 뱃사공도 자기가 다 안고 갈 테니 주변 사람들만 다치게 하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이하늘은 "(피해자 남편인) 던밀스도 그 자리에 같이 있었고, 양측 합의가 끝났는데, 지금 던밀스의 태도는 정말 이해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하늘은 "우리도 (반격할) 카드가 많지만 꺼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그쪽에서 작정하고 우리 애를 죽이려고 했으니 우리도 이에 맞서 여론전하고 더러운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갈 수 있다. 하지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말 모두가 죽고 힘들어진다"고 반박했다.'뱃사공 몰카' 논란은 던밀스 부인 A씨의 주장으로부터 시작됐다.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뱃사공이 여자친구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고 알렸다.이에 뱃사공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는 짧은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후 A씨는 자신이 말한 여자친구가 자신임을 고백했고, 뱃사공에게 사과받았다

  • [종합] 던밀스 아내, 불법 촬영 피해자…뱃사공은 징역형 가능성 제기

    [종합] 던밀스 아내, 불법 촬영 피해자…뱃사공은 징역형 가능성 제기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출의 피해자가 자신이라고 밝혔다.던밀스의 아내 A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이 나는 마음에 진작에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 내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께 혼란을 야기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 이제 용기를 내서 말씀드리려고 한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내가 올린 내 지인이라고 했던 피해자는 사실 나”라며 “2018년 가해자와 만났다.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매일 연락하며 흔히 말하는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분의 앨범 발표날 바다를 같이 놀러 가게 되었고 그날 그분이 내 사진을 찍어 한 단톡방에 공유했다. 사실 그 상황과 그 사진의 수위를 설명해야 하는 것도 너무 수치스럽다”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모텔 침대 위 속옷 탈의 후 이불을 허리까지 덮고 자고 있었으며, 얼굴 반쪽, 등, 가슴 일부분이 노출됐다. 문신이 많은 제 특성상 팔과 등에 있는 문신이 노출됐다"며 당시 상황과 사진 수위에 대해 설명했다.이후 2018년 말 던밀스를 소개받아 교제했다는 A씨는 당시 던밀스가 자신에게 휴대전화를 맡기고 입대했다며, 던밀스의 휴대전화를 봤다고도 했다. 그 과정에서 던밀스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메시지방(단톡방)을 확인했고, 해당 단톡방에 뱃사공도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그는 "고민하다 남편에게 이야기하였다. 그 당시 너무 많은 인원의 단톡방의 특성상 하루에도 수십 개 이상씩 톡이 올라오는 곳이어서 남편은 그 사진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제가 보여준 후에야 알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저희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다. 저는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 뱃사공 불법 촬영 의혹 제기한 던밀스 아내 "피해자는 사실 나, 고통 속에 살아"[TEN★]

    뱃사공 불법 촬영 의혹 제기한 던밀스 아내 "피해자는 사실 나, 고통 속에 살아"[TEN★]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의혹을 제기했던 던밀스의 아내가 자신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던밀스의 아내 A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이 나는 마음에 진작에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 내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께 혼란을 야기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 이제 용기를 내서 말씀드리려고 한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내가 올린 내 지인이라고 했던 피해자는 사실 나”라며 “2018년 가해자와 만났다.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매일 연락하며 흔히 말하는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분의 앨범 발표날 바다를 같이 놀러 가게 되었고 그날 그분이 내 사진을 찍어 한 단톡방에 공유했다. 사실 그 상황과 그 사진의 수위를 설명해야 하는 것도 너무 수치스럽다”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모텔 침대 위 속옷 탈의 후 이불을 허리까지 덮고 자고 있었으며, 얼굴 반쪽, 등, 가슴 일부분이 노출됐다. 문신이 많은 제 특성상 팔과 등에 있는 문신이 노출됐다"며 당시 상황과 사진 수위에 대해 설명했다.A씨는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이 저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제가 의식이 없는 사이 저의 동의 없이 찍어서 공유했다"면서 "나중에 그분이 제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한 발언들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A씨는 해당 사진에 대해 "2018년 말 저는 친구에게 저희 남편을 소개받았고 연애 중 남편은 저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군대에 갔다"라며 "저는 핸드폰을 보던 중 남편이 들어가 있는 10명 이상의 단톡방에 가해자도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저는 깜짝 놀랐고 그 단톡방을 확인하게 됐다, 그러다 그날

  • '불법 촬영 유포 의혹' 뱃사공, '최대 7년' 징역까지…"고발 없어도 수사 가능해"[TEN피플]

    '불법 촬영 유포 의혹' 뱃사공, '최대 7년' 징역까지…"고발 없어도 수사 가능해"[TEN피플]

    '불법 촬영 유포'로 논란을 일으킨 뱃사공이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자의 신고 없이도 수사 당국이 인지 수사가 가능하다는 얘기. 13일 뱃사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줄의 짧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뱃사공은 앞서 SNS를 통해 만난 여성들을 만나 불법 촬영한 인물로 지목됐다. 논란의 시작은 래퍼 던밀스 아내의 폭로였다.던밀스 아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 그만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는 폭로 글을 올렸다.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카오톡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 볼까 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거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은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까지 했었는데"라고 전했다. 뱃사공은 논란이 거세지자 논란 3일 만에 뒤늦게 입을 연 것.던밀스 아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뱃사공의 책임은 사과에서 끝나지 않을 공산이 크다. 경찰이 인지 수사를 하게될 경우 감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시선이다. 법무법인 은율의 김민규 변호사는"해당 논란은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저촉할 가

  • [종합] 던밀스 아내 폭로한 '몰카 래퍼'=뱃사공 "물의 일으켜 미안하다"

    [종합] 던밀스 아내 폭로한 '몰카 래퍼'=뱃사공 "물의 일으켜 미안하다"

    래퍼 뱃사공이 '성 추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뱃사공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뱃사공은 앞서 SNS를 통해 만난 여성들을 만나 불법 촬영한 인물로 지목됐다. 논란의 시작은 래퍼 던밀스 아내의 폭로였다.던밀스 아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 그만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는 폭로 글을 올렸다.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카오톡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 볼까 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거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은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까지 했었는데"라고 전했다.아내의 폭로에 던밀스 역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의 걱정과 염려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피해자는 직접 사과받은 후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며 "피해자 아이디를 찾아내려 하거나 특정하려 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은 상태"라고 알렸다.이어 "피해자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피해자분이 원하시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돕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피해자가 허락하지 않는 한, 오늘 일과 관련

  • '몰카 래퍼' 입 연 던밀스 "피해자는 사과 받은 상황" [TEN★]

    '몰카 래퍼' 입 연 던밀스 "피해자는 사과 받은 상황" [TEN★]

    래퍼 던밀스가 '몰카 공유 래퍼' 논란에 입을 열었다.던밀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던밀스입니다. 오늘 많은 매체에서 기사화된 내용에 대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저의 소중한 지인분들과 수많은 사람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다"라며 "많은 분의 걱정과 염려,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피해자는 (해당 래퍼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은 후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며 "피해자 아이디를 찾아내려 하거나 특정하려 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은 상태라고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저는 피해자분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피해자분이 허락하지 않는 한, 오늘 일과 관련돼 저는 아무것도 제 마음대로 언급할 수 없다. 또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10일 한 래퍼의 성폭력 범죄를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여성 만나고 다니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 그 뒤에 '몰카'(몰래카메라) 찍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것은 얘기 안 하냐.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했을 텐데"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정준영과 다른 게 대체 뭐냐.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 시도도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특정 래퍼가 몰카 가해자로 지목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던밀스 아내, 몰카 촬영·유포한 래퍼 폭로 "피해자 극단적 선택, 사과 연락 와"

    [종합] 던밀스 아내, 몰카 촬영·유포한 래퍼 폭로 "피해자 극단적 선택, 사과 연락 와"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성관계 몰카로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래퍼를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SNS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 까지만 이야기 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하네?"라며 한 래퍼를 폭로했다. 던밀스 아내는 한 래퍼가 인스타그램 DM으로 여성을 만난 뒤 성관계를 몰래 촬영해 주변인과 돌려봤고, 이 사건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피해자가 있으며 사망한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했을텐데 그런게 전혀 없었나보네? 그만 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며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톡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볼까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거네. 정준영이랑 다른게 뭐지? 그 동생은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던밀스의 아내는 한 누리꾼이 보낸 DM를 증거로 공개했다. 이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에는 "혹시 이 사람 XX아니냐"라며 "제 친구는 그 사람이랑 DM으로 만났는데 주변인들한테 관계 동영상 공유당하고 충격으로 자살했다. 비슷한 사연 있어서 심란해서 보낸다. 그 사람 맞냐. 주변사람들이랑 (관계 동영상을) 돌려봤다고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른 누리꾼은 해당 래퍼가 자신이 좋아하는 래퍼인지 확인하는 DM를 보내기도 했다. 던밀스 아내는 이를 공개하며 "모르고 소비했던 것만으로도 피해자에게 또 다른

  • 래퍼 던밀스 아내, 몰카 유포 래퍼 폭로…"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야?" [TEN★]

    래퍼 던밀스 아내, 몰카 유포 래퍼 폭로…"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야?" [TEN★]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충격발언을 했다.던밀스 아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엠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애기 안 하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 그만 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톡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볼까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거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라는 글도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본인 엄마, 누나, 동생, 딸이 당했다고 생각하세요 그 카톡 방에 있던 방관자분들 정신 차리세요 진짜 많이 참고 그 사람들까지 언급 안 하는 거 다 알 텐데 이런 식으로 하는게 말이 되나요? 당신들 인생만 중요해요?”라는 일침을 던졌다.이에 누리꾼들은 현재 던밀스의 아내가 폭로한 래퍼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세호, 던밀스와 형제 느낌 "닮았나요?" [TEN★]

    조세호, 던밀스와 형제 느낌 "닮았나요?" [TEN★]

    개그맨 조세호가 래퍼 던밀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밀스 밀스 던밀스!! 우리 두 사람 닮았나요? #던밀스 #뭉쳐야쏜다 #이번주 #일요일 #7시4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던밀스와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엷은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이 꼭 닮아 눈길을 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같다", "의외로 닮았네", "쌍둥이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