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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美 NBC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Like Crazy’ 퍼포먼스 최초 공개

    방탄소년단 지민, 美 NBC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Like Crazy’ 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Like Craz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지민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지미 팰런쇼’에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English Version)’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Like Crazy’ 뮤직비디오의 무드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홀로 앉아 등장한 지민은 곡의 전주가 흐르자 무대의 중앙으로 나섰다.글리터가 돋보이는 의상 차림의 지민은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하면서 자유롭고 유려한 춤선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깊어진 눈매와 몽환적 분위기의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지민은 처음 시작했던 공간으로 돌아가 홀로 남은 채 무대를 마무리했다. 곡의 흐름에 따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한 것.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지민은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세례로 ‘슈퍼 스타’의 무대에 호응했다.앞서 23일 ‘지미 팰런쇼’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로 앨범 ‘FACE’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지민은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Like Crazy'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지민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다. 꿈속에서 사랑했던 상대를 찾으며 괴로워하고 화려한 불빛에 갇혀 자신을 잃어 가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꿈속에 머물고 싶다는 내

  •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멜론 韓아이돌 그룹 솔로1위→스포티파이?유튜브뮤직도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멜론 韓아이돌 그룹 솔로1위→스포티파이?유튜브뮤직도 최고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5일 기준 ‘필터’는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멜론에서 역대 아이돌 그룹 솔로곡 가운데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필터’가 수록된 정규 4집 앨범에서 타이틀 ‘On’, 단체곡 ‘Louder than bombs’ 그리고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으로 마블의 신작 ‘이터널스’의 OST로 삽입돼 화제가 된 ‘친구’(Friends) 다음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다.‘필터’는 멜론에서 역대 방탄소년단 전체 음원 스트리밍 순위 24위로 방탄소년단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다.또한 ‘필터’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 B-sides 가운데 가장많이 스트리밍 되고 있다.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필터’는 3일 기준 24시간 동안 381,760회 스트리밍되며 방탄소년단 전체 수록곡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이 날 기록을 비롯해 ‘필터’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2억 1835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에서 가장 빠른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매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유튜브 뮤직에서 ‘필터’의 공식 오디오 트랙이 5일 현재 7662만 뷰를 돌파하며 역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솔로 오디오 트랙으로 기록됐다.지민만이 뿜어내는 치명적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내용을 담은 ‘필터’는 가사에서 지민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 '필터는 곧 지민'이라고 불리고 있다.프로모션 없는 수록곡이지만 멜론, 스포티파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