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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최진실 딸 최준희, 80kg→50kg "청바지 맞는 거 없었는데 말라토끼 길 걷는 중" [TEN★]

    故최진실 딸 최준희, 80kg→50kg "청바지 맞는 거 없었는데 말라토끼 길 걷는 중" [TEN★]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최준희는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같은 날 다른 게시물을 통해 "열심히 으쌰 말라토끼 길을 걷는중"이라고 말했다.80kg에서 50kg으로 감량한 최준희는 잘록한 개미 허리와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흰색 오프숄더를 입고 가녀린 어깨를 뽐내기도 했다.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오늘 14주기…영원히 빛나는 'SKY'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오늘 14주기…영원히 빛나는 'SKY'

    고(故) 최진실 동생 고(故)최진영이 떠난 지 14년이 됐다.29일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은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누나 최진실이 사망하고 1년 6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누나 최진실과 함께 '스타남매'로 불린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아내가 있는 풍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원', '마이레이디'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쳤다.누나 최진실이 2008년 세상을 떠나며 최진영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누나의 사망 이후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 최준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최진영의 조카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삼촌의 음원 '영원'을 부른 영상을 올려 뭉클함을 선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유재석, 故 최진실에 감사했던 과거 일화 "일면식도 없었는데 PD에게 추천해줘"('핑계고')

    유재석, 故 최진실에 감사했던 과거 일화 "일면식도 없었는데 PD에게 추천해줘"('핑계고')

    유재석이 故 배우 최진실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27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방송인 조혜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축가는 핑계고ㅣEP.36'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재석은 故 배우 최진실과의 일화를 언급했다.이날 유재석에게 조혜련은 "(프로그램) 뭘로 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건 '자유선언 토요일'이다. 거기서 잠깐 반짝한 거다. 김종석하고 대학교 도서관을 다니면서 가장 늦게 나오는 학생에게 선물을 주는 거다. MBC로 넘어가면서 '동거동락'에서 드디어 (떴다)"라고 이야기했다.조혜련은 "너도 MBC로 스카우트 된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스카우트라고 할 순 없다. 스카우트는 보통 더 좋은 조건으로 가지 않냐. 그런 건 아니었다. 그냥 PD님이 저를 캐스팅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진실 누나가 그 당시 그 PD님과 되게 친하셨다. PD님이 '요즘 괜찮은 누구 없니?'하고 물었는데, 최진실 누나가 '유재석이라고 있는데, 걔 한번 써봐요'라고 했다더라. 저하고 일면식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저를 추천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유재석은 "그 프로그램을 그렇게 진행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후, '쿵쿵따', 'X맨'을 하게 됐고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최환희 "母 최진실 추억하는 분들께 사과, 가정 분란 가장인 내 책임" [전문]

    최환희 "母 최진실 추억하는 분들께 사과, 가정 분란 가장인 내 책임" [전문]

    가수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는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족 관련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가장으로서 사과했다. 최환희는 15일 "얼마 전 일어난 저희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희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게 사과 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인 것 같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로 저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또한 저도 이제 성년의 나이로 가장으로서 중심을 새삼 느꼈다"며 "아시다시피 저희 가정은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 허나 보통 가정들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감정의 파동이 저희는 조금 세게 부딪히는 것이라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고 적었다. 최환희는 "연로하신 할머니와 더불어 아직 미성숙한 준희 또한 제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 이기에 모든 것은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질타의 말씀들 깊게 새기고 저희 가정사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9일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78)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이 일었다. 정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손녀에게 고소 당한 심경을 털어놨고, 최준희는 할머니의 말이 거짓이라 주장하며 반박하는 등 가족간 싸움이 생중계 됐다. 이후 최준희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그는 "'패륜아'라는 말들 또한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바르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며 할머니 정 씨

  • [종합] "故 최진실에 신경질냈는데, 한 달 뒤 사망"…박원숙의 후회, 15년만에 밝힌 이야기 ('같이삽시다')

    [종합] "故 최진실에 신경질냈는데, 한 달 뒤 사망"…박원숙의 후회, 15년만에 밝힌 이야기 ('같이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고(故) 최진실과의 마지막 통화를 회상하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방은희가 포항으로 자매들(박원숙·혜은이·안소영·안문숙)을 찾아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은희가 '겨울새' 드라마 찍을 때 김수현 작가에게 새벽 3시 40분에 톡을 보낸 적이 있다고 하자 박원숙은 "(최)진실이 그 일 있기 한 달 전에 새벽 2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다"고 운을 뗐다.이어 박원숙은 "새벽이니까 '왜? 무슨 일이니?'라고 했는데, '선생님 이영자 언니가 하는 '택시'라는 프로가 있는데 게스트로 나와 달라더라'고 했다"며 "신경질이 확 나서 '지금이 몇 시니?' 했다. 그러니까 '우리 생활이 그렇잖아요. 죄송해요' 하길래 '나중에 전화해' 하고 끊었다. 그러고 나서 한 달 뒤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택시'에 나를 초대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대화가 하고 싶었던 거 같다"며 "그게 너무나 미안하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힘든 걸 잡아줬으면 좋겠기에 전화했던 거다.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오죽하면 연락했겠나 싶기도 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박원숙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가수 혜은이가 박원숙을 향해 "대단한 사진을 발견했다. 언니가 대통령과 사진을 찍었더라"라고 언급한 것. 그가 말한 사진은 박원숙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사진이었다. 박원숙은 "다른 것보다 너무 날씬하다"라며 흡족해 하며 "그때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

  • 최준희♥남자친구의 찐한 뽀뽀 영상, 故 최진실이 봤다면 기겁했겠어

    최준희♥남자친구의 찐한 뽀뽀 영상, 故 최진실이 봤다면 기겁했겠어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뽀뽀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최준희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너의 가치들을 나는 막연하게 사랑해. 사랑 이라는것이 그리 껄끄러웠는데 해보니 이거 괜찮더라. 나를 둘러 싸고 있던 모든 불행들을 함께 맞겠다고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싸울테니 이런 인생도 나름 밝아질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시밀러룩으로 맞춰입고 촬영을 하는 모습. 두 사람은 쉴 새 없이 입을 맞추며 달달함을 드러냈다.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도 배우를 꿈꾸며 이유비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일련의 이유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4kg 감량' 최준희, 빵떡 표정도 너무 사랑스러워…故 최진실 보이네

    '44kg 감량' 최준희, 빵떡 표정도 너무 사랑스러워…故 최진실 보이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최준희는 "나랑 연남동..데이트..할래?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과즙미를 머금은 채 러블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도 배우를 꿈꾸며 이유비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일련의 이유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에 달달한 볼 뽀뽀…21세 사랑꾼 납시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에 달달한 볼 뽀뽀…21세 사랑꾼 납시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사랑꾼을 인증했다.최근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남자친구의 볼에 달달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도 배우를 꿈꾸며 배우 이유비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일련의 이유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준희, 母 최진실보다 더 이쁘네…진주알 박힌듯한 콧망울

    최준희, 母 최진실보다 더 이쁘네…진주알 박힌듯한 콧망울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최근 최준희는 "슬슬 퍼스널 컬러 무시하는 여자.... 겨쿨딥은 내게 의미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호피무늬 니트에 무스탕을 더했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재발 "스테로이드 약 용량 늘려"('둔히')

    [종합]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재발 "스테로이드 약 용량 늘려"('둔히')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 ‘둔히’에 ‘부산 브이로그 , 브랜드 준비 , 먹방 , 겟레디윗미 , 복학생 , LC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화장을 끝낸 최준희는 캐리어를 끌고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최준희는 "방학식이고 수능도 끝나서 그런지 반에 친구들도 많이 안 왔더라. 사실 학교에 친구가 없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이 끝난 게 행복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루프스병이 재발해서 스테로이드 약 용량을 살짝 늘렸다”고 근황을 전했다.방학 통지서와 성적표를 받은 최준희는 남자친구의 차로 돌아와 "성적표를 받았는데 남자친구가 제 성적표를 보고 조금 놀라더라"라며 머쓱해했다.그러면서 의외의 먹성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44kg까지 빼고 소식하고 못 먹는 줄 아시는데 그래도 라면 5봉지 이상은 먹는다"라고 고백했다.올해 스무살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급증한 체중을 44kg 가량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는 지난해 2월 배우를 준비하며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최준희 "악플, 예의 없으면 상대 말아야…내 정체성 모르겠어" 고백

    [종합] 최준희 "악플, 예의 없으면 상대 말아야…내 정체성 모르겠어" 고백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튜버로서의 꿈을 밝혔다.최준희는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최준희에게 한 팬이 연예계 활동에 대한 질문을 했다. 최준희는 "활동을 할 것 같지는 않다"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또 "연예계 대신 유튜브 활동은 할 것 같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둔희'다. 다만 댓글 창을 관리하면서 할 것 같다. 유튜브를 하면 생얼까지 나올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악플을 보면 상처를 받지 않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를 본 최준희는 "그걸 말이라고"라며 "예의없는 사람은 상대를 하질 말아야지"라고 털어놨다.성형 시술 사실도 고백했다. 최준희는 "입술 필러를 했다. 문신도 몸에 많다"라며 "루푸스 정기검진도 받고 있다. 23일에도 받으러 간다. 몸무게는 53kg~54kg이고 48kg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장원영 선미 등 마른 몸매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이어 "내 MBTI는 ENFJ였는데 (한번) 바뀌고 그래서 내 정체성을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44kg을 감량했다. 또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이후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한 민낯 비주얼…母 똑 닮았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한 민낯 비주얼…母 똑 닮았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민낯을 한 최준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젠 엄마보다 더 이뻐…매일이 리즈[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젠 엄마보다 더 이뻐…매일이 리즈[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가로수길에서 네컷사진을 찍은 모습. 매력적인 중단발 헤어에 검은색 머리로 인해 더 돋보이는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한편 최준희는 최근 故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옷은 풋풋한데 얼굴은 세상 화려[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옷은 풋풋한데 얼굴은 세상 화려[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풋풋한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과잠을 입고 과거 학생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 동시에 그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한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최준희는 최근 故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학폭 족쇄' 풀 열쇠는 사과문보다 행동[TEN피플]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학폭 족쇄' 풀 열쇠는 사과문보다 행동[TEN피플]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또다시 사과에 나섰다. 최근 홍진경 유튜브에 출연하며 과거 '학폭 논란'이 재차 수면위로 떠오른 셈. 3~4년 전 일이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여론이 일자 최준희는 거듭 용서를 구했다.최준희는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댓글을 통해 "많은 분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그러면서 그는 "14살 중학교를 올라오기 전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하고 그것을 버티지 못해 경상북도 김천으로 전학을 가기까지 학창 시절 불안함과 우울증이 바탕이 되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남은 학창 시절에서 절대로 내가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상처받지 않아야겠다 나를 지켜야겠다는 경계심이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바뀌어 오만함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변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친구와 다투었고 마음을 헐뜯는 단어를 내뱉고, 내가 힘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이번 유튜브 출연은 최준희에게 독이 된 셈이다. 그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에게까지도 해당 사실이 노출됐다.앞서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에 자신과 절친했던 고 최진실의 자녀인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최준희와 만나 식사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학폭 논란 이력을 가진 최준희가 교육 콘텐츠를 주로 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