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가수 아이유 구타 사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가수 서인영과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원조 신상녀' 서인영에게 ‘직접 들은 것 중 가장 황당한 루머는?’이라는 물음에 아이유 구타 사건을 뽑았다.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는 근거없는 루머였다. 서인영은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아이유도 아니라고 했다. 단어가 너무 자극적이니까 아이유 화장실 사건으로 하자"고 했다. MC들은 "그게 더 이상하다"며 말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영은 '내돈내산 클라스 BEST5'를 소개했다.내돈내산 플렉스 5위는 주얼리였다. 서인영이 가장 통 크게 산 귀걸이는 5천만원짜리라고 한다. 서인영은 "술 먹고 춤추다가 잃어버렸다. 제일 비싼 거였는데 한 쪽밖에 없더라. 5천만 원짜리였던 것 같다. 한 쪽을 어디 챙겨놨는데 없어졌다. C사. 다이아를 물고 있다. 그 이후로 보석을 잘 안 산다"며 속상해했다.내돈내산 4위는 애견용품이었다. 반려견 마카롱, 푸딩, 사랑이에게 서인영은 독일에서 온 30만 원짜리 패딩을 입힌다고 한다. 세 마리 반려견의 식비로는 한 달에 100만원이 든다고 한다. 서인영은 “삶아만 주다가 생식을 먹이니 애들이 에너지가 넘치더라. 한 달에 먹이는 기본 식비가 30, 40만원이다. 세 마리니까 (1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내돈내산 3위는 가방이었다. 서인영은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도 공개했다. 그는 “후회하지는 않는다. 우유를 좋아하는데 우유갑 백이라 너무 마음에 든다”며 만?스러워했다. 900만 원에 샀던 우유갑 모양 가방은 현재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