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임보라, 강민경과 친분 과시…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임보라, 강민경과 친분 과시…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모델 임보라가 다비치 강민경과의 근황을 전했다.임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지 입는 족족 핏이 예뻐서 쓸어갑니다. 합정 오픈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보라,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父·친오빠 사기혐의' 강민경, 논란에도 패션센스는 여전하네

    '父·친오빠 사기혐의' 강민경, 논란에도 패션센스는 여전하네

    다비치 강민경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최근 강민경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셔츠에 베스트를 더해 멋을 냈다. 여기에 롱코트를 입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강민경은 지난 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채용 공고를 내는 과정에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여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민경, 앞머리 '싹둑'…'열정페이·父 채무 논란' 후 근황

    강민경, 앞머리 '싹둑'…'열정페이·父 채무 논란' 후 근황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채용 공고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가 세상에 알려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를 받은 부모를 둔 연예인은 두 부류로 나뉜다. 유명인 자녀의 이름을 빌려 사기를 치거나 자녀가 연예인인 것과 별개로 사기를 일삼거나. 전자는 자녀도 피해를 보지만, 후자의 경우 민망하긴 해도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거액이건 소액이건 사기를 당한 입장에선 자녀들의 피해를 알 바가 아니다. 내 일상이 무너지고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삶이 피폐해지니까. 그렇다고 부모의 죄를 자녀가 연대책임을 지는 것이 맞냐고 물었을 때 답을 내놓긴 어렵다. 채무와 사기 행각이 드러난 순간 가족사가 드러나면 무작정 부모의 책임을 나누라고 할 수 없기 때문.전 축구선수 안정환이나 배우 한소희는 오래 전 연을 끊은 어머니가 자녀가 유명해진 뒤 이름을 팔아 큰 돈을 빌린 경우다. 한소희는 부모의 이혼 뒤 할머니 손에 자라 어머니와 왕래가 없었다. 그는 2020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한 차례 알게 된 뒤 힘닿는 곳까지 변제했으나, 2022년 또 다시 채무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질 계획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안정환 역시 축구선수로 성공한 뒤 어머니가 안정환의 이름을 팔아 훈련과 양육 명목으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안정환은 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안정환은 자괴감에 빠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기 사건에 휘말린 부모를 둔 자녀에게 '훔친 수저'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사기·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니까. 부모의 일이니 '난 모른다'고 발뺌하면 그만, 남의 피눈물로 누린 부유한 생활인 걸 알면서도 무책임한 태도도 일관하기 때문이다. 강민경의 아버지는 그가 데뷔한 뒤 2번이나 사기 혐의로

  • [종합] 강민경 아버지, 또 '사기'로 고소…"父와 왕래 끊어, 사업 관여도 안 해"

    [종합] 강민경 아버지, 또 '사기'로 고소…"父와 왕래 끊어, 사업 관여도 안 해"

    다비치의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 과거에도 부친의 개인적인 송사라고 선을 그었던 강민경. 이번에는 금전 문제로 부친와 왕래를 끊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오빠 B씨는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A씨와 B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경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을 할 것이라며 속여 총 12억 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A씨는 고소인 5명에게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상태. A씨는 "나는 그 사람들과 투자 계약을 맺은 적도 없기 때문에 물어줄 돈도 없다. '강민경의 아빠이니 돈을 달라'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다. 딸의 유튜브에 댓글을 적거나 쇼핑몰에 전화를 건 사람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강민경은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과 무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경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도 붙었다. 한편 2016년 강

  • [전문] 父·친오빠 사기 혐의…다비치 강민경 "18세 데뷔 후 금전 문제로 왕래 끊었는데…"

    [전문] 父·친오빠 사기 혐의…다비치 강민경 "18세 데뷔 후 금전 문제로 왕래 끊었는데…"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강민경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 씨는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강민경 씨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 씨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 씨와 무관한 사건임을 밝힙니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강민경 씨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소속사는 "강민경 씨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강민경 씨 소속사 웨이크원에서 알려드립니다.강민경 씨는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습니다.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습니다.

  • [종합] 강민경父, 7년 만에 또 피소…12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에 맞고소

    [종합] 강민경父, 7년 만에 또 피소…12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에 맞고소

    다비치 강민경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6일 SBS연예뉴스는 투자자 박 모 씨 등 19명이 '강민경의 부친 A 씨와 친오빠 B 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경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을 할 것이라며 속여 총 12억 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지난 2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반면 강민경 부친 A씨는 고소인 5명에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나는 그 사람들과 투자 계약을 맺은 적도 없기 때문에 물어줄 돈도 없다. '강민경의 아빠이니 돈을 달라'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다. 딸의 유튜브에 댓글을 적거나 쇼핑몰에 전화를 건 사람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강민경 아버지가 피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한 종교재단은 법무법인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강민경의 부친인 A씨가 한 종교재단을 기망해 수억 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문] 강민경 "쇼핑몰 신입 초봉, 3000만 원으로 조정할게요"

    [전문] 강민경 "쇼핑몰 신입 초봉, 3000만 원으로 조정할게요"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쇼핑몰 직원의 연봉이 최저임금보다 못했던 논란을 사과하고 초봉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11일 강민경은 "저희 회사의 퇴사율은 30.4%이며, 2020년 회사가 창립한 이래로, 22분이 입사하셨고 6분이 퇴사하셨으며, 현재 16분의 팀원 중 10분이 근속하고 계신다. 평균 연봉은 회사 내 정서를 감안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중소기업 평균연봉 정도이며 2230만원은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고 해명했다.그는 "무경력 신입이라 하더래도 2500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적지 않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동종 업계를 꿈꾸고 있는 분들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강민경은 "이번 일을 계기로, 현 아비에무아 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사하시는 모든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했다. 이하 강민경 전문.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채용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1. 지난 6일, 저희는 취업 정보 사이트에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CS> 채용을 위해 연봉 2,500만원 공고를 올렸습니다.그런데, 이전에 사용했던 <대졸/3~7년차/경력직/CS> 공고를 재사용 하면서, 경력직 공고에, 연봉 2,500만원이 잘못 게시되었습니다.실수를 확인한 즉시, 황급히 공고를 수정하였으나, 수정 전 내

  • 강민경 "저렴해 보여"…'첩첩산중' 열정페이 논란 이어 '저격 의혹'[TEN피플]

    강민경 "저렴해 보여"…'첩첩산중' 열정페이 논란 이어 '저격 의혹'[TEN피플]

    유튜버 한수현이 다비치 강민경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강민경은 현재 구인 공고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해명을 내놨지만,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잃어버린 신뢰는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 돈 귀한 줄은 알고, 사람 귀한 줄은 몰랐던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에 이어 저격글 의혹까지 올해 시작부터 악재가 터지고 있다.한수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렸을 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 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되었는데 사람은 역시 안 변하나 봐. 주어 없음"이라는 글귀를 남겼다.'키보드 워리어'. 실제로 얼굴을 마주해, 말하지는 못하고 댓글로 남을 비방, 욕하는 이들을 말한다.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이 터진 직후의 글이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추측성 주장을 내놓고 있다.실제로 강민경과 한수현은 악연의 골이 깊다. 강민경이 한 인터넷 카페에 한수현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게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당시 한수현을 향해 "저렴해 보인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가 연예인 연습생 신분이던 강민경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한수현은 자신의 SNS에 불쾌감을 표출했고, 강민경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은 '열정페이'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경력 직원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다. 공고 글에는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임금이 기재되어 있다. 여기에 까다로운 자격 요건까지 있어, 공분이 일었다.논란이 터지고 강민경의 대응이 아쉽다. SNS를 통해 "기재 실수", "담당자의 착오"라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인 것. 논란의 주체는 본인인 것을 무시한 채, 담당 직원의 실수로

  • [종합]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빙글빙글 돌면서 '비긴어게인' 등장 "쇼미더머니 느낌"

    [종합]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빙글빙글 돌면서 '비긴어게인' 등장 "쇼미더머니 느낌"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에 등장했다. 6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에서는 임재범, 박정현, 김종완,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 정동환 등 출연가수들이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박정현이 먼저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이후 강민경은 턴을 하며 발랄하게 버스킹 무대로 들어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강민경은 "다비치 둘째 강민경이다"라며 "오늘은 이해리 언니 없이 혼자 왔다"고 인사했다. 이를 들은 박정현은 "그렇게 드라마틱 하게 나와서 인사는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하냐"며 강민경의 온도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민경은 WSG워너비의 곡 '그때 그 순간 그대로'를 불렀다. 그는 "이 곡이 네 명이서 부르는 노래더라"며 "제 숨이 좀 달려 보여도 이해해 달라"고 했다. 노래를 부른 뒤 강민경은 "'쇼미더머니' 다녀온 줄 알았다"며 숨차다고 했다. 한편, 강민경은 이른바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렸다.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구인 공고를 내면서 연봉 2500만 원으로 기재했는데, 이는 최저임금보다 적은 금액이라 대중의 비난을 샀다. 요구하는 조건이 많고 까다롭지만, 그에 따른 보상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않는 박봉이란 지적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스크루지' 강민경, 책임은 없고 변명만 남았다[TEN스타필드]

    '스크루지' 강민경, 책임은 없고 변명만 남았다[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사업의 기본은 신뢰다. 사장이 연예인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신뢰의 기본값은 사람 대 사람. 인지도에 기대 장사를 시작했다면 사람 귀한 줄 알아야 한다. 사람보다 돈이 앞서면 탈이 난다.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구인 공고를 내면서 연봉 2500만 원으로 기재해 논란이 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87만 원. 올해 최저시급은 9620원, 209시간 근무 기준 예상 월급 201만 원인 걸 고려하면 최저 임금보다 적다. 적은 임금만큼이나 높은 업무 강도도 문제다. 지원 자격 중 필수는 3년 이상 온라인몰 CS 업무 경력과 카페24, 이지어드민, 이지플레이 처리 능숙자다. 엑셀도 중급 이상, 유연한 컴플레인 대처 능력을 갖춰야하고 영어를 잘하면 좋다. 진정성과 책임감 있는 태도도 본다.써놓은 복지후생이 공기청정기에 사무용품 지급. 그리고 야근수당, 휴일수당, 4대 보험. 4대 보험은 기본이라 가입하지 않으면 처벌대상이다. 쇼핑몰과 관련된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고 고객 응대까지 잘하는 '능력 있는 경력자'를 구하면서 월급은 능력에 맞추지 않는다. 강민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고 해명했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며 '손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강민경의 문제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신입 직원이 연봉 2500만 원(예상 실수령액 187만 6173원) 을 받아도 최저임금보다 적은 금액이다. 경력직

  • [종합] 강민경, 가스레인지 보다 못한 연봉…'박봉 채용공고' 논란 점화

    [종합] 강민경, 가스레인지 보다 못한 연봉…'박봉 채용공고' 논란 점화

    가수 강민경이 자신의 의류 쇼핑몰 채용공고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강민경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아비에무아의 대표로서 글을 쓴다"며 "몇 시간 전 저는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되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비에무아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다"라고 설명했다.또 4대보험, 법적 수당, 휴가 사용, 유연 근무제, 직원 혜택 등을 언급하면서 "작게나마 연봉 외 혜택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채용 내용에는 급여 관련 부분이 있었다. 열정페이보다 적은 액수에 박봉이라는 논란으로 이어진 것.담당 업무에는 온라인 쇼핑몰 CS 응대,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 고객 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집, 주문서 수집 및 출고·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등 상당한 양이 업무 영역으로 잡혀있다.연봉은 주 40시간 근무 기준

  • [TEN 포토] 전현무-강민경-이이경 'MBC 연예대상 3MC'

    [TEN 포토] 전현무-강민경-이이경 'MBC 연예대상 3MC'

    전현무,강민경,이이경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하나도 안 외로운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집밥을 먹거나, 한 해를 돌아봤다. 또 영상 중간에는 올해 마지막 스케줄을 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스케줄을 가는 도중 이해리에게 2022년에 대해 물어보기도.이해리는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가야죠. 다비치는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행복지수에 대해서는 강민경이 85점, 이해리는 200점이라고 대답했다.강민경은 "원래 내가 행복지수 120점을 찍던 사람이다. 행복지수에 늘 자신 있어서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지수를 물어보고 다녔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너무 행복한데 쉬지 못해서 안 행복한 것도 있다. 내년에는 워라밸을 찾아야겠다"고 했다.올해에 대한 점수도 매긴 두 사람. 이해리는 "100점이다. 이룬 것이 많다"라고 자평했다. 강민경은 "(언니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거 하나 이뤘다"라며 이해리의 결혼을 언급했다.강민경은 "내가 시킨 걸 다 했으니 120점 주겠다. 내가 시킨 게 잘 안됐으면 다음이 없었을 텐데, 잘 돼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이해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혼밥'하는 모습도 보여준 강민경. 그는 비프웰링턴 레시피를 소개한 후 와인을 마셨다. 강민경은 "크리스마스에는 루틴처럼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다. 봐도 봐도 설렌다. 마크 다시가 내 천년의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 영상' 조회수에 감탄했다.강민경은 9일 "와.... 우.... 울 언니 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하객이 700만 명이네. 아무튼 영갈 영갈(영혼 갈아넣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누구 시집 보내야하나"라며 캡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2022 최고 인기 동영상'이라는 제목 아래로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 영상 썸네일이 보인다.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하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날을 담은 영상. 조회수는 732만 회를 넘겼다. 높은 조회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해리는 "나는 편집을 못 하니까 너 결혼할 때는 내가 라방을 한번 켜볼게"라고 댓글을 달았다.다비치 강민경은 구독자 124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다.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 7월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