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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카메론, 남다른 뉴질랜드 ♥ "'아바타3', 후반 작업으로 바빠"[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 남다른 뉴질랜드 ♥ "'아바타3', 후반 작업으로 바빠"[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아바타3'에 대해 언급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23년 스크린 프로덕션 및 개발 협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영화 '아바타3'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지금 2년 동안 '아바타3' 후반 작업 중으로 매우 바쁜 상태"라고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따르면 그는 대부분 감독이 영화 전체에 (후반 작업 시간) 소비하는 것보다 '아바타3' 후반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 제작 장소로 뉴질랜드를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뉴질랜드에서 계속 영화를 만들 것이고, 2024년에 뉴질랜드 시민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05년 '아바타' 개발 이후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다. 앞서 다수 외신 매체는 2024년 개봉 예정이던 영화 '아바타3'가 1년 뒤인 2025년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를 2년 간격으로 개봉할 계획이었다. '아바타3'는 2025년, '아바타4'는 2029년, '아바타5'는 2031년 개봉할 예정이다. 디즈니 측은 개봉 연기에 대해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외신들은 할리우드 작가들의 파업에 따른 것이라 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작가들로 구성된 미국 작가 조합은 노동 환경과 처우 개선, 인공지능 활용한 각본 작업 문제 등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던 바 있다. 지난해 개봉한 '아바타2'는 전 세계 흥행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펜데믹 이후 최초의 2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됐다. '아바타'에서 네이티리 역을 맡

  • 글로벌 흥행 3위 '아바타2', 6월7일 디즈니+ 스트리밍 확정

    글로벌 흥행 3위 '아바타2', 6월7일 디즈니+ 스트리밍 확정

    '아바타2' 안방 1열 디즈니+서 본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3위에 빛나는 '아바타: 물의 길'이 안방 1열로 향한다. 16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2')은 6월 7일 OTT 플랫폼 디즈니+와 맥스에 상륙한다. 디즈니+는 디즈니엔터테인먼트, HBO의 맥스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만든 OTT플랫폼이다. 맥스는 한국에서는 아직 서비스되지 않는 플랫폼이다. 디즈니+와 맥스가 '아바타2'에 대해 공동 스트리밍 권한을 갖게 된 배경에는 맥스가 지난해 2022년까지 출시된 디즈니+와 Hulu의 콘텐츠 절반에 대해 스트리밍을 공유할 수 있다는 계약에 따라 이뤄졌다.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4개의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고 최고의 시각 효과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임스 카메론은 앞서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아바타3'(가제)에 대한 스포일러를 살짝 귀띔한 바 있다. 카메론은 "'아바타3'의 경우 제이크의 아들 로아크가 내레이터를 맡는다"며 "시즌1과 시즌2는 제이크가 내레이터였지만, 시즌3은 로아크의 눈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즌3에서는 로아크의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이라며 "장남인 네테이얌이 시즌2에서 죽고 나서 차남인 로아크가 장남이 된다"며 "멧카이나 부족의 츠이레아와 관계를 형성한다. 이미 시즌2에서 암시됐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제임스 카

  • 역대 흥행 3위 '아바타2', 마블 잡는다…제임스 카메론 자신과의 싸움[TEN스타필드]

    역대 흥행 3위 '아바타2', 마블 잡는다…제임스 카메론 자신과의 싸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이제 '아바타'와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두 계단 남았다. '아바타: 물의 길'이 '타이타닉'을 제치고 역대 글로벌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마블을 넘어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 세계에서 22억 4330만 달러(한화 약 2조 9276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로써 '타이타닉'(22억 4280만 달러, 한화 약 2조 9269억 원)을 넘어 역대 글로벌 흥행 3위로 안착했다. 1위는 '아바타'(29억 2000만 달러, 한화 약 3조 8106억 원), 2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7억 9000만 달러, 한화 약 3조 6410억 원)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영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아바타: 물의길', '타이타닉'까지 세 편의 영화로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유일한 감독이 됐다. 박스오피스 수석 분석가 숀 로빈스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계속해서 박스오피스에서 자신을 쫓고 있다. 그는 현대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버라이어티는 '아바타: 물의 길' 성공에 대해 원작 '

  • 디카프리오 뛰어넘은 나비족…'아바타2', '타이타닉' 제치고 글로벌 3위 눈앞 [TEN할리우드]

    디카프리오 뛰어넘은 나비족…'아바타2', '타이타닉' 제치고 글로벌 3위 눈앞 [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임스 카메론을 뛰어 넘는다.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2')이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제치고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흥행 3위를 눈 앞에 뒀다.'아바타2'는 전 세계적으로 21억7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 중이다. '아바타'(29억2000만 달러), '어벤져스: 엔드게임'(27억 달러), '타이타닉'(21억9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 중.이 기세로라면 이번 주 내 '아바타2'는 '타이타닉'을 뛰어넘어 글로벌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 '아바타2'는 아이맥스 또는 3D 등 다양한 상영관을 통한 N차 관람을 통해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미국 외 '아바타2'의 흥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은 중국(2억 4,060만 달러), 프랑스(1억 4,150만 달러), 독일(1억 3,070만 달러), 한국(1억 550만 달러) 순이다.한편, 카메론은 오는 2024년 12월 개봉을 앞둔 '아바타3'에 대해 제이크의 아들 로아크가 주인공이 될 것을 시사하며 "시즌1과 시즌2는 제이크가 내레이터였지만, 시즌3은 로아크의 눈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더불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3'에 착하지 않은 이른바 '빌런' 나비족이 등장, 로아크 가족과 대립하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세계관에는 총 12개의 종족이 존재한다고도 덧붙였다. '아바타3'의 촬영은 거의 끝마친 상태로, 후반 작업 진행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피플] 일본선 폭망한 '아바타2', 글로벌 흥행 4위…마블 넘어 자신과의 싸움

    [TEN피플] 일본선 폭망한 '아바타2', 글로벌 흥행 4위…마블 넘어 자신과의 싸움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글로벌 흥행 순위 4위로 점프했다. 일본에서는 생각보다 스코어가 나오지 않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제 자신과의 싸움에 나선다.2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전 세계 글로벌 흥행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현재 글로벌 흥행 수익은 20억 7500만 달러(한화 약 2조 5626억 원)를 기록 중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수익이 높은 국가로는 중국, 프랑스, 한국, 영국, 인도, 호주,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올해 첫 1000만 관객 돌파한 작품이 됐다. 한국은 국가별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아바타: 물의 길'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역대 글로벌 흥행 순위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만에 4위로 점프해 시선을 끈다.하지만 일본은 13위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바타: 물의 길' 대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원피스 필름 레드', '아치케이의 까마귀'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은 개봉을 앞두고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일본 방문과 흥행은 비례하지 않았다.당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물의 길' 손익 분

  •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응원 문구가 밈이 됐다. 이 문구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과 닮았다.정성화, 김고은 등 주연 영화 '영웅'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했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과 개봉일은 불과 단 일주일 차이. 윤제균 감독은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그만큼 진심으로 만들었기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2023년 첫 1000만 돌파 작품이 됐다. '아바타: 물의 길' 전작인 '아바타' 역시 1000만을 넘어섰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쌍천만 감독이 됐다.반면 '영웅'의 성적은 1월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95만 9789명을 기록했다. 아직 손익 분기점인 350만 명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지만, 드롭률은 낙폭이 크지 않다. 좌석 점유율은 7.7%에 불과하지만, 좌석 판매율은 28.9%나 된다. 뒤늦은 입소문으로 N차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점점 늘어나는 숫자에 단 1%의 희망을 위해 진심으로 '영웅'을 대하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배정남, 박진주의 모습이 돋보인다. 설 연휴인 지난 1월 23일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났다. 이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배정남, 박진주는 이례적으로 개봉 5주차에 인터뷰를 진행하기

  • '아바타2', 개봉 42일 만에 마침내 천만 돌파…카메론 "고마워 한국"

    '아바타2', 개봉 42일 만에 마침내 천만 돌파…카메론 "고마워 한국"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마침내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 감독, 프로듀서, 배우진이 직접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차인 24일 오전 7시 기준 10,053,086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는 2009년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 시리즈의 유의미한 족적을 함께하는 것.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이 각각 국내 첫 천만 관객 돌파 외화와 팬데믹 이후 국내 첫 천만 관객 돌파 외화 기록을 세우게 됐다.'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전편에 이어 시리즈 쌍천만을 기록한 소식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아바타: 물의 길'의 주역들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보내왔다. 샘 워싱턴과 스티븐 랭의 감탄으로 시작한 영상은 "한국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하는 조 샐다나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시고니 위버는 "잊지 못할 한국 팬들의 선물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국"이라며 한국 팬들에 인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아바타: 물의 길', '아이언맨3' 뛰어넘었다…900만 관객 돌파

    [공식] '아바타: 물의 길', '아이언맨3' 뛰어넘었다…900만 관객 돌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30일 만에 이룬 성적.특히 2009년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보다 2일 빠른 속도다. 역대 국내 개봉 외화 10위를 기록하고 있던 '아이언맨 3'(2013)의 900만 1309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을 넘으며 역대 국내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했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바타: 물의 길', '쥬라기 월드' 넘고 역대 7위…글로벌 흥행 2조 ↑

    '아바타: 물의 길', '쥬라기 월드' 넘고 역대 7위…글로벌 흥행 2조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글로벌 흥행 17억 달러(한화 약 2조 1236억 원)를 기록했다.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8일까지 누적 관객 수 877만 6655명을 동원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4주 차 주말 흥행 수익 4500만 달러(한화 약 562억 원)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1678만 달러(한화 약 6459억 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한화 약 2조 1348억 원)를 거둬들이며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아바타: 물의 길'은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를 돌파하며 기존 7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16억 7153만 달러, 한화 약 2조 887억 원)를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900만 바라보는 '아바타2'·2위 탈환 상승세 '영웅'·입소문 탄 '스위치'[TEN박스]

    900만 바라보는 '아바타2'·2위 탈환 상승세 '영웅'·입소문 탄 '스위치'[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은 900만 돌파를 앞뒀고, '스위치'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8일 22만253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26일 만에 누적관객수 877만6655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영웅'은 12만58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2만3599명을 기록, 200만 돌파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위다. 12만604명 관객을 동원, 42만12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8만6726명의 관객 동원해 31만6088명을 누적했다.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5만0992명 동원하며 5위, 누적관객수 22만4865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주연배우 권상우가 매

  • '아바타: 물의 길', '탑건: 매버릭' 넘었다…글로벌 흥행 1조 9125억 돌파

    '아바타: 물의 길', '탑건: 매버릭' 넘었다…글로벌 흥행 1조 9125억 돌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글로벌 흥행 수익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125억 원)를 돌파했다.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4일까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개봉 22일 만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5억 1655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이는 각각 11위와 10위였던 '탑건: 매버릭'(14억 8873만 2821달러, 한화 약 1조 8969억 원)과 '분노의 질주: 더 세븐'(15억 1534만 1399달러, 한화 약 조 9305억 원)을 넘어섰다. '아바타: 물의 길'은 '탑건: 매버릭'의 흥행 수익을 넘어서면서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했다.또한 국내에서도 1월 5일까지 누적 관객 수 818만 4370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탑건: 매버릭'의 817만 7446명을 제쳤다. '아바타: 물의 길' 818만 관객 돌파는 팬데믹 이후 국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이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바타2' 개봉 21일만 800만 돌파 '천만 청신호'…'영웅' 200만 향해 [TEN박스]

    '아바타2' 개봉 21일만 800만 돌파 '천만 청신호'…'영웅' 200만 향해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이 21일 만에 800만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3일 11만39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800만1928명을 기록했다. 개봉 21일 만에 800만에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21일째 굳건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위 '영웅'(감독 윤제균)이 6만1500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80만3347명이다.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1만5162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젠틀맨'(9628명), '올빼미'(9591명)이 그 뒤를 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바타: 물의 길', 800만 목전…'영웅' 2위 수성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 800만 목전…'영웅' 2위 수성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2일 14만 52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788만8045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20일째 굳건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위 '영웅'(감독 윤제균)이 6만8911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74만1856명이다.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1만4123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올빼미'(1만 470명), '젠틀맨'(1만 305명)이 그 뒤를 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아바타: 물의 길', 흥행 속도 불 붙었다…개봉 18일차 700만 돌파

    [종합] '아바타: 물의 길', 흥행 속도 불 붙었다…개봉 18일차 700만 돌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3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개봉 18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아바타: 물의 길'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는 714만 347명을 기록 중이다. 매주 새로운 개봉작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또한 놓치지 않고 있어 새해에도 이 같은 흥행 레이스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실 관람객들의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3시간이기 때문에 꽉 찬 스토리와 탁월한 개연성이 된 것 같다. 영상미도 좋았지만, 가족주의적인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고 인상 깊었다", "족이랑 보기 좋은 최고의 영화. 마음이 따뜻해지고 영상미가 정말 엄청남", "몰입도 장난 아님. 2D여도 재밌네. 가족들이랑 꼭 보기 추천!"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 현재 예매율은 66%, 예매 관객 수는 58만 6687명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적수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아바타: 물의 길'은 21만 63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6만 9053명.'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이번 주말 중 700만 관객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국내 개봉 외국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탑건2) 이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작품이 된다. 국내 작품까지 포함하면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네 번째다.2위는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차지했다. 같은 날 8만 48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15만 3957명이다.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등이 출연했다.주지훈, 박성웅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은 3위에 머물렀다. 개봉 2일째 2만 9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7만 9869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만 9564명)와 '올빼미'(1만 5402명)가 그 뒤를 이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