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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발작과 함께 기절"…블루, 갑작스러운 콘서트 불참 이유

    "큰 발작과 함께 기절"…블루, 갑작스러운 콘서트 불참 이유

    가수 블루가 건강상의 이유로 '판도라' 뮤직 페스티벌에 불참했다.블루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공연을 할 수 없게돼 죄송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준비 중 아주 큰 발작과 함께 기절했다.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는다.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방금 일어났다"라며 "여러분께 돌아가 보상한다고 약속한다"고 덧붙였다.블루는 2016년 싱글 1집 '토니(Tony)'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EP) 타이틀곡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로 큰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루(BLOO), 정규 앨범 티저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블루답네

    블루(BLOO), 정규 앨범 티저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블루답네

    래퍼 블루(BLOO)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감각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블루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Fox and the City’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깜짝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금발 머리를 한 블루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감각적인 콜라주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만의 자유롭고 치명적인 감성을 흑백 무드로 담아냈다.블루의 정규 3집 ‘Fox and the City’는 정규 2집 ‘MOON AND BACK’에 이어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미국 시리즈 ‘Sex and the City’처럼 사랑과 드라마를 매혹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블루는 이번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는 22년 12월 선 발매된 ‘안아줘’를 비롯해 ‘원해 Want U’, ‘muse’,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기대감을 더했다.이어 지난 12일에는 정규 3집 피지컬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 CD, 스티커 팩, 엽서, 포토 부스, 포스터 등 풍부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한편, 블루의 새 정규 앨범 ‘Fox and the City’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기후대재앙 다룬 '러브 인 블루', 150만 뷰 돌파

    기후대재앙 다룬 '러브 인 블루', 150만 뷰 돌파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가 종영을 2주 앞두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지난해 12월 9일 첫 공개로 시작한 드라마 ‘러브 인 블루’는 현재 1회부터 6회까지 누적 조회수가 18일 기준 150만 건을 훌쩍 넘기며 웹드라마계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브 인 블루’는 1회분 14만 뷰, 2회분 16만 뷰, 3회분 20만 뷰, 4회분 27만 뷰, 5회분 38만 뷰, 6회분 33만 뷰로 시간이 갈수록 흥행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2032년이라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러브 인 블루(극본 김병원, 연출 이남철, 기획 이철, 제작지원 로우카본)’는 기후대재앙으로 인류가 누리던 자연이 더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지구에서 인류는 그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다시금 자연을 되찾고자 하는 자원화(김윤서 분)와 천왕성(장세원 분)의 생존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극중 자원화와 천왕성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함께 탄소 중립대책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황포집(조세필 분)과 전처리(김도형 분)에 이어 스파이 배신녀(연미주 분)까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한 연구’에 합류해 ‘어벤져스’ 팀을 결성한 5회는 38만 뷰(1월 18일 기준)로 6회차 중 최고 시청수를 달성, 연구팀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기후청장 배출권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윤기원이 열애 소식을 전하며 화제인물로 떠오르고, 예능 프로그램인 SBS ‘돌싱포맨’, ENA ‘효자촌’ 등에서 승승장구하며 ‘러브인블루’의 상승

  • 김윤서, 완전 FOX 재질…장관 마음 구워삶았다('러브 인 블루')

    김윤서, 완전 FOX 재질…장관 마음 구워삶았다('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의 김윤서가 ‘사회생활 만렙’ 센스를 선보였다.6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에서는 ‘팩폭러’ 자원화(김윤서 분)와 ‘미친개’ 천왕성(장세원 분)이 함께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인 ‘ZERO C’ 기술자인 황포집(조세필 분)과 용액의 배합을 담당하는 전처리(김도형 분)가 연구진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이들은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기도 전에 위기를 맞았다. 환경부 장관 산성비(차순배 분)는 자신과 앙숙인 천왕성이 연구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무조건 안 된다며 연구를 중단까지 시킬 기세로 강경하게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자원화는 직접 산성비를 찾아갔고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반대하시는 거냐"라는 돌직구로 산성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산성비는 “나 대한민국의 환경부 장관이에요. 공명정대한 공직자라고!”라며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자 자원화는 “무조건 지원해주시기로 약속하셨었는데 거짓말하신 거예요?”라며 “절대 그럴 분 아니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알죠. 장관님께서는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강직하고 정직하신 분이잖아요”라고 산성비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쏙쏙 골라 해 제대로 구워삶았다. 여기에 자원화는 이산화탄소 포집 실험 영상을 보여주며 “이게 바로 장관님께서 그렇게 원하셨던 CCU 기술의 초석입니다. 이번 기회에 장관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청정 대한민국 만드시고 대국민 약속 지키실 수 있도록 책임지고 해결책 가져다 드

  • 중반 돌입 ‘러브 인 블루’, 4회 만에 30만뷰 눈앞

    중반 돌입 ‘러브 인 블루’, 4회 만에 30만뷰 눈앞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가 중반부에 돌입하며 흥미로운 전개와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32년을 배경으로, 지구에 멸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듯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코믹 열연과 함께 희망이 교차하며 유쾌하게 변모하는 중이다.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4회 만에 30만뷰 눈앞...‘그린 컨슈머’ 시선 잡다!6일 5회를 공개하는 ‘러브 인 블루’는 지금까지 4회를 공개했다. 드라마 초반 그려진 2032년은 지극히 암울했다. 시도때도 없이 ‘이상기온’을 알리는 재난문자가 도착했고, 강에서는 물고기가 전멸했으며, 식재료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피부에 와닿는 10년 뒤를 강렬하게 그려낸 덕에 환경에 관심 있는 ‘그린 컨슈머’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러브 인 블루’는 5일 현재 4회 합산 총 30만뷰 돌파를 바라보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구를 위한 꺾이지 않는 마음’ 반응 폭발!‘러브 인 블루’에는 한 편 한 편이 공개될 때마다 진심으로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가득하다. “이런 주제라면 무조건 흥해야 한다”,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이 드라마를 주변에 추천하겠다”, “역시 중요한 건, 지구를 위한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애정어린 댓글은 물론, “회차가 거듭될수록 세계관이 점점 탄탄해지고 있다”, “너무 참신하고 흥미로운데 빨리 끝날까봐 걱정된다”며 드라마의 재미를 칭찬하는 반응들도 이어지고

  • 김윤서, '미친개' 장세원과 결국 손맞잡다('러브 인 블루')

    김윤서, '미친개' 장세원과 결국 손맞잡다('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에서 '팩폭러' 여주인공 김윤서가 삼고초려 끝에 '미친개' 장세원과 결국 손을 맞잡았다.30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 4회에서 천왕성(장세원 분)은 ‘유러너스 플랜’을 실현시킨 연구소 시설을 가동시켰고, 자원화(김윤서 분)는  이 시설로 이산화탄소가 감축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인류의 희망을 보았다.  자원화가 원하는 대로 시설 가동을 선보인 천왕성은 “이제 가”라며 내쫓았지만, 자원화는 굴하지 않았다. 연구를 함께하자며 집착을 보이는 자원화에게 천왕성은 “나 천왕성이야”라며 윗옷을 벗어 던지면서까지 협박했지만, 자원화는 “계속하세요~”라며 흔들리지 않았다.결국 천왕성은 힘으로 자원화를 밀어 쫓았고, 자원화는 “내 오기에 불을 지피는데, 어디 한 번 해봅시다. 누가 이기나”라며 의욕에 불타올랐다. 자원화는 낚시하러 간 천왕성 옆에서 오묘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천왕성은 “저걸 때릴까...죽일까. 아니다. 살생은 안 된다”라며 마음을 추슬렀다. 심지어 자원화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천왕성의 ‘유러너스 플랜’ 연구자료를 마치 반야심경을 읊는 듯한 어투로 읽었고, 천왕성은 결국 악몽에 시달리게 됐다. 그런 가운데 외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대피할 곳이 없자 천왕성은 자원화의 차를 얻어탔다. 자원화의 집념에 마음이 열린 천왕성은 자신이 연구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과거 천왕성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천왕성은 자신이 연구에만 몰두해 아내를 챙기지 못했다는

  • 연미주, '러브 인 블루'서 섹시 악역 변신

    연미주, '러브 인 블루'서 섹시 악역 변신

    섹시한 건강미가 넘치는 배우 연미주가 드라마 ‘러브 인 블루(극본 김병원, 연출 이남철, 기획 이철, 제작지원 로우카본)’에서 귀여운 스파이 겸 악역으로 깜짝 변신했다. 한국 최초, ‘기후 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는 2032년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된 지구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기후청’이라는 행정 부서를 신설해 기후 위기 대책을 찾는 현실 기반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연미주는 이 작품에서 기후청 연구원인 주인공 자원화(김윤서 분)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악역 ‘배신녀’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미주이지만, 신작 ‘러브 인 블루’에서는 허당 매력을 제대로 뽐낸다. 연미주는 드라마 ‘또 오해영’과 ’왼손잡이 아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최근에는 누아르 영화 ‘아수라장’에서도 열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배신녀’는 극 중 또다른 악역인 환경부 장관 ‘산성비’가 만든 기후청 운영지원과 담당관이다. ‘산성비’의 특별 지시를 받아 주인공 ‘천왕성(장세원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직속 보고를 올리는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배신녀’는 평소 본인의 이상형과 다른 사람에게 반하기도 해 극중 재미를 줄 감초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연미

  • 장세원, 사람 팔 물어뜯었다 "미친개마냥 짖어대"('러브 인 블루')

    장세원, 사람 팔 물어뜯었다 "미친개마냥 짖어대"('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에서 기후 위기를 제대로 연구하지 않는 자들에게 ‘팩폭러’ 김윤서와 ‘미친개’ 장세원이 한 방을 날려 사이다를 선사한다.16일 공개될 ‘러브 인 블루’에서는 과거 기후 변화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었다가 세상과 담을 쌓고 살게 된 천왕성(장세원 분)과 환경부 장관 산성비(차순배 분)의 과거 악연이 밝혀진다. 지방대 출신이란 이유로 연구소 내에서 차별을 받던 천왕성은 연구소를 박차고 떠나 홀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지원이 필요해 그 당시 연구소장이던 산성비를 찾아갔지만 산성비는 “승인도 안 받은 연구소를 어떻게 지원하냐. 내로라하는 과학자들도 포기한 연구를 어떻게 협력 연구라고 하겠냐”며 타박했다.그래도 천왕성은 “특허신청이라도 하게 인증해달라”라고 요구했지만, 산성비는 “심사기관을 가라”며 거절했다. 심사기관과 연구소가 서로 인증을 미루는 탓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분노한 천왕성은 “안 가겠다”며 연구소 바닥에 누워 항의했다. 이에 산성비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미친개마냥 짖어대!”라며 언성을 높였고, 천왕성은 “미친개?”라며 광기 서린 눈빛으로 정말 개처럼 산성비를 물어뜯어 충격을 안겼다.한편, 2032년의 차순배는 기후 변화 연구소의 이름을 ‘기후청’으로 바꾸며 국민들의 눈속임용으로 사용하려 했다. 홀로 이산화탄소 감축 연구를 담당한 자원화(김윤서 분)는 산성비에게 그간 연구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예산을 감축했던 점을 지적하며, 연구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 스포티파이 2억 천만 스트리밍 돌파..."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 스포티파이 2억 천만 스트리밍 돌파..."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Blue & Grey(블루 앤 그레이)’가 Spotify(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 천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자작곡 ‘Blue & Grey’는 지난 2020년 발매된 ‘BE’ 앨범의 수록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천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10월 30일 기준). ‘Blue & Grey’는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번아웃을 겪은 시기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공감을 얻었으며,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앞선 인터뷰에서 “‘Blue & Grey’는 제일 힘든 시기에 쓴 곡이다. 출구조차 안 보이는 터널 속에 있는 감정을 메모장에 써놓고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들었고, ‘Blue & Grey’를 떠나보낼 수 있었다. 문제를 극복해보고 싶은 방법 중 하나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Blue & Grey’에서 뷔의 따뜻한 힐링 감성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해외 유수 미디어의 극찬 또한 이끌어냈다. 미국 ‘TIME’은 “‘BE’ 앨범에서 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뷔의 숨결이 담긴 보컬은 이 트랙의 핵심”이라고 호평했고, 영국 ‘NME’는 “깊은 구원의 서사가 담긴 곡이며, 불안과 우울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보컬은 절박한 감정을 노래했다”고 전했다. 영국 ‘The Independent’는 “숨소리가 많이 들어간 보컬과 어우러진 자아 성찰적인 가사, 강렬했던 90년대 알앤비를 연상

  • '이효리 픽'→대마초 파문 블루, 5년 만에 첫 정규로 재기할까

    '이효리 픽'→대마초 파문 블루, 5년 만에 첫 정규로 재기할까

    대마초 파문을 일으킨 래퍼 블루(BLOO)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블루는 첫 정규 앨범 'BLOO IN WONDERLAND 2'의 트랙리스트와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Come and kiss me' 등 13곡이 수록됐다.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만개한 꽃과 독특한 액자가 어우러져 앤틱한 분위기의 방에 혼자 앉은 블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블루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블루의 노래 'Downtown Baby'를 부르며 이름이 알려졌다. 2020년 국내 음원 사이트 연간 차트에 오르는 등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으나 대마초 파문으로 '복을 발로 찬 아이콘'이 됐다. 블루는 2019년 9월 마약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같은 소속사였던 메킷레인 소속 래퍼 영웨스트가 구해준 대마초를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오바도즈 등과 함께 흡연한 사실이 지난해 밝혀진 바 있다. 블루는 지난해 대마초 파문을 일으킨 뒤 현 소속사인 언컷포인트와 계약했으며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블루는 오는 17일(목) 오후 1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래퍼들, 나플라·루피·블루 외 니안도 경찰 조사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래퍼들, 나플라·루피·블루 외 니안도 경찰 조사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들이 대거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또 다른 래퍼 니안도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일 채널A는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과 함께 래퍼 니안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 1일 새벽 나플라와 루피, 블루 등 래퍼 4명이 소속사 작업실에서 집단 마약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니안은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

  • '페이스아이디' 블루, '다운타운 베이비'로 얼마벌었나? 이효리 '헉'

    '페이스아이디' 블루, '다운타운 베이비'로 얼마벌었나? 이효리 '헉'

    '페이스아이디' 블루가 이효리와 첫 만남을 가졌다. 28일 오후 카카오M '페이스아이디'에는 이효리가 언급해 '다운타운 베이비'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블루가 출연했다. 이효리는 블루와 처음 만나 "돈 많이 벌었나보다"라고 말했고, 블루는 "여기 지분이 루피, 라플라 다음 누나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다운타운 베이비' 아직 순...

  • '다운타운 베이비' 역주행 신화 블루, '쇼미777' 우승자 나플라와 '내 탓' 발표

    '다운타운 베이비' 역주행 신화 블루, '쇼미777' 우승자 나플라와 '내 탓' 발표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 역주행의 주인공 블루(BLOO)와 Mnet '쇼미더머니777(Show Me The Money 777)'의 우승자인 나플라(nafla)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블루와 나플라는 지난 7일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공식 SNS 채널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내 탓'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은 선생님,...

  • 역시 이효리 파워…'다운타운 베이비' 블루, 블랙핑크·세븐틴과 '인기가요' 1위 경쟁

    역시 이효리 파워…'다운타운 베이비' 블루, 블랙핑크·세븐틴과 '인기가요' 1위 경쟁

    가수 이효리가 쏘아올린 래퍼 블루의 돌풍이 매섭다. 블루의 'Downtown Bayby'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라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와 경쟁한다. 5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7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세븐틴의 'Left & Right', 블루의 'Downtown Baby', 블랙핑...

  • 아이즈원, 6월 3주 차 아차랭킹 1위…블루 순위권 진입 '눈길'

    아이즈원, 6월 3주 차 아차랭킹 1위…블루 순위권 진입 '눈길'

    그룹 아이즈원이 6월 3주 차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2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아이즈원은 음원 점수 808점, 방송 및 앨범 점수 41점, 유튜브 점수 2839점, 검색 점수 858점 등을 획득해 총점 45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오나이어릭 다이어리)’를 발매한 아이즈원은 현재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