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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덤→더킹덤, 데뷔 3년 만에 그룹명 변경 [공식]

    킹덤→더킹덤, 데뷔 3년 만에 그룹명 변경 [공식]

    그룹 킹덤이 그룹명을 더킹덤으로 변경한다.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4일 "그룹 킹덤(KINGDOM)의 공식 명칭이 더킹덤(The KingDom)으로 변경된다"며 "오는 30일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더킹덤으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도약을 준비 중인 더킹덤의 멤버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킹덤은 2021년 2월 18일 데뷔했다. 이하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킹덤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룹명 변경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그룹 킹덤(KINGDOM)의 공식 명칭이 더킹덤(The KingDom)으로 변경됩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더킹덤으로 활동 예정입니다.재도약을 준비 중인 더킹덤의 멤버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더킹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킹덤, 7부작 대서사 세계관 오픈…3년여간 대장정

    킹덤, 7부작 대서사 세계관 오픈…3년여간 대장정

    그룹 킹덤(KINGDOM)이 세계관을 통해 탄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킹덤의 탄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7분이 훌쩍 넘는 장대한 세계관 영상으로 '7왕국 7왕좌' 킹덤의 탄생 스토리가 담겨있다. 킹덤은 갑자기 나타난 절대 악과의 전투로 소멸의 위기를 맞이하고 다른 시공간, 행성으로 흩어지게 됐다. 이후 이들은 자신이 있는 곳에서 대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루이는 긴 기다림 끝에 6명의 존재를 찾았지만, 아직 각성하지 못한 상태. 루이는 구원자 역할을 수행할 이들이 음악을 통해 각성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의 자한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킹덤의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 7집은 '히스토리 오브 킹덤' 7부작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이 7부작이 일곱 멤버를 소개하는 킹덤의 프롤로그이자 킹덤의 데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킹덤의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킹덤은 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킹덤, 미니 7집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킹덤, 미니 7집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킹덤(KINGDOM)이 강인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킹덤은 웅장한 왕국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 서사의 주인공 자한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멀리서 봐도 느껴지는 킹덤의 기품과 카리스마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폭풍의 왕' 훤 7인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킹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일곱 왕국의 새로운 왕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 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앞서 킹덤은 컴백 소식과 함께 신보 스케줄러, 콘셉트 포토, 일문일답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연 킹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킹덤은 오는 18일 정오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이슬람교 모욕 논란' 킹덤, 초판 전량 폐기→재판 사전 예약 시작

    [공식] '이슬람교 모욕 논란' 킹덤, 초판 전량 폐기→재판 사전 예약 시작

    그룹 킹덤(KINGDOM)이 새 앨범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7일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지난 26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앨범은 'FATALISTIC'과 'IRREGULAR' 두 가지 버전으로, 포토북을 비롯해 북마크 카드, 포토 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돼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스페셜 폴라로이드 이벤트도 함께한다. 킹덤은 앨범 초판 7만 장을 전량 폐기하고 전량 교체했으며, 새 앨범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킹덤은 추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시네마틱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킹덤이 3여 년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이야기로 '태양의 왕국' 자한 스토리를 다룬다. 한편 킹덤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정식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K팝 영향력은 커지는데…'무지 논란' 세븐틴·킹덤과 역량 부족 소속사 [TEN피플]

    K팝 영향력은 커지는데…'무지 논란' 세븐틴·킹덤과 역량 부족 소속사 [TEN피플]

    K팝 그룹들이 타문화 이해 부족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전 세계를 상대하는 만큼,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소속사의 역량 부족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다. 문화를 선도한다는 K팝 업계가 사실은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2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베이징 버전은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영상이 공개된 후 만리장성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존중이 부족했다는 팬 여러분의 지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이징 버전 영상은 신속히 삭제했다. 팬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 사과드리며, 향후 보다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세계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베이징 버전의 티저 영상이 문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일부 중국 팬들은 해당 영상이 중국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세븐틴은 문제 제기를 받아들였고 영상을 삭제, 고개 숙였다. 그룹 킹덤 역시 '이슬람교 모독 논란'을 일으켰다. 킹덤은 오는 10월 18일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킹덤 측은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미니 7집의 앨범 커버 2종을 공개했다. 다만, 앨범 커버가 공개된 직후 이슬람 경전 쿠란을 모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쿠란을 신성시하는 만큼, 해당 커버가 '신성 모독' 논란을 일으킨 것. 여기에 킹덤은 '7개 나라와 7명의 왕'이라는 세계관을 갖고

  • [공식] '이슬람교 모욕 논란' 킹덤, 결국 앨범 7만장 전량 폐기 결정

    [공식] '이슬람교 모욕 논란' 킹덤, 결국 앨범 7만장 전량 폐기 결정

    그룹 킹덤의 소속사 측이 이슬람교 모욕 논란에 공식으로 사과하며 앨범을 전량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사전 예약 예정이었던 킹덤 미니 7집 앨범 커버가 이슬람교의 경전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킹덤은 세계의 문화를 K팝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룹인 만큼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있다. 이번 논란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당사의 무지와 부주의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슬림분들과 불편을 느꼈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 이에 따라 당사는 이번 앨범 초판 7만 장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사과했다. 앞서 킹덤 측은 미니 7집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앨범 재킷 이미지가 이슬람 경전인 코란과 유사하다고 주장, 이슬람 신도들을 모욕하는 것이라는 논란을 겪은 바 있다. 한편 킹덤의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사전 예약은 26일 오전 11시 재개되된다. 앨범 정식 발매는 10월 18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하 GF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1일 사전 예약 예정이었던 그룹 킹덤(KINGDOM)의 미니 7집 앨범 커버가 이슬람교의 경전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킹덤은 세계의 문화를 K팝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룹인 만큼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당사의 무지와 부주의로 발생했습니다. 무슬림분들과

  • 킹덤,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킹덤,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그룹 킹덤(KINGDOM)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9일 오전 킹덤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임명한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유임 센터장은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며 도약하고 있는 킹덤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경기도의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거나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상담 통로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에 이어 11기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된 킹덤은 앞으로 2년간 포스터 촬영, 영상 콘텐츠 출연 등을 통해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이 쉽게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하는 킹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또래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현실적인 고민 상담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킹덤의 리더 단은 "같은 청소년의 입장에서 고민이 있을 때 마음 편히 연락하고 다가갈 수 있는 전문 상담 전화 1388을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홍보 활동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3월 발매한 킹덤의 미니 6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은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9개 국가의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타이틀곡은 미국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Genius) 전체 장르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킹덤은 오는 6월 18일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출연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음악중심' 킹덤, '혼'으로 선사한 음악의 유토피아

    '음악중심' 킹덤, '혼'으로 선사한 음악의 유토피아

    그룹 킹덤이 찬란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로 '쇼! 음악중심'에 유토피아를 선사했다.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 타이틀곡 '혼(魂; Dystopia)'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킹덤은 캐주얼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패셔너블한 아웃핏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웅장한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눈빛에 짙은 카리스마를 장착하며 뜨거운 기운을 발산했다. 킹덤은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까만 어둠 속에 핀 꽃은 벅차 오는 구원의 검심'라는 한편의 판타지 대서사시를 노래하며 눈과 귀 이상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가 응집된 퍼포먼스는 눈 뗄 틈 없이 탄탄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왕의 형상처럼 찬란한 기운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혼(魂; Dystopia)'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리듬 위에서 전통악기들의 한에 맺힌 춤사위를 느낄 수 있는 Epic Dance pop 장르로, 킹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목숨과 바꾸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웅장하게 표현한 곡이다.킹덤은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그룹 세계관 아래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왔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 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

  • '판타지돌' 킹덤, 미니 6집 2차 콘셉트 포토 '혼' 공개

    '판타지돌' 킹덤, 미니 6집 2차 콘셉트 포토 '혼' 공개

    23일 컴백하는 그룹 킹덤(KINGDOM)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12일 자정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새 앨범 단체 콘셉트 포토는 지난 7일 공개된 신비로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했던 1차 콘셉트 포토 '빛(Light ver.)'에 이어 '혼(Soul ver.)'이 새롭게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 '혼'은 앨범 타이틀과 세계관에 얽힌 108귀 스토리를 비주얼로 담아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혼'은 검은 배경과 화려한 패턴의 의상이 돋보였던 '빛' 버전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멤버들은 눈보다 하얀 배경을 뒤로 한 채 순수하면서도 정결한 모습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보 서사의 주인공인 무진은 장검을 들고 가운데 서서 영롱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 역시 흰색으로 맞춘 의상을 각자의 개성에 따라 이채롭게 소화하며 오묘한 기운을 방출했다. 킹덤은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그룹 세계관 아래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왔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를 담아낸다. 새 앨범에서는 '벚꽃의 왕국'의 무진을 중심으로 여섯 번째 이야기를 펼쳐낸다.

  • [TEN 포토] 킹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가 가득~'

    [TEN 포토] 킹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가 가득~'

    킹덤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솔페스타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시안(CEEANN)'의 2023/24 FW COLLECTION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킹덤, 3월 23일 컴백…신보 주인공은 '벚꽃의 왕국' 무진

    [공식] 킹덤, 3월 23일 컴백…신보 주인공은 '벚꽃의 왕국' 무진

    그룹 킹덤이 3월 23일 컴백한다. 킹덤은 오늘(23일) 두 가지 버전의 커밍 순 이미지를 공식 SNS에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킹덤은 지난해 10월 멤버 루이의 세계관을 투영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Ⅴ. Louis(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다.2021년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킹덤은 2년여 동안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7개의 왕국, 7인의 왕'이란 뜻을 가진 팀명은 킹덤만의 거대한 세계관과 맞물려 판타지 K팝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냈다.앨범마다 멤버 고유의 세계관을 투영해온 킹덤은 미니 1집 '비의 왕국' 아서를 시작으로, 미니 2집 '구름의 왕국' 치우, 미니 3집 '눈의 왕국' 아이반, 미니 4집 '변화의 왕국' 단, 미니 5집 '미의 왕국' 루이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새 앨범 서사의 주인공인 왕은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 뮤직비디오 쿠키영상에서 예고된 대로 '벚꽃의 왕국'을 담당하는 무진이다. 몇 초 되지 않은 장면이었지만 오리엔탈적인 배경과 의상을 입고 있었던 만큼 짙은 동양풍의 음악과 콘셉트가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실제로 벚꽃이 만개하는 3월에 컴백하는 만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킹덤은 전작 미니 5집으로 '4세대 아이돌' 최초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3연속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진입하는 등 차세대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한편, 오는 3월 23일

  • 킹덤, 보이그룹 세계관 끝판왕…특별한 이유 3가지

    킹덤, 보이그룹 세계관 끝판왕…특별한 이유 3가지

    그룹 킹덤이 세계관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킹덤은 지난 5일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를 발매했다. 미니 5집에는 멤버 루이의 세계관을 투영해 '미의 왕국'을 둘러싼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웅장한 음악과 초대형 퍼포먼스로 구현했다.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의 뮤직비디오도 1000만 뷰를 기록했다. 거대한 세계관을 줄기 삼아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킹덤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스스로 오브제가 된 멤버들, 놀라운 서사 확장 킹덤은 팀명처럼 왕국이라는 방대한 세계관을 그룹에 투영하고 지속 가능한 영속성을 위해 멤버마다 역할을 부여해 이를 멀티버스 형식으로 서사를 엮는다. 4세대 아이돌의 필수 요건 중 하나가 세계관이라고 하나 킹덤의 세계관은 그중에서도 '끝판왕'이다. 앨범에 각 멤버의 콘셉트를 가져와 순차적으로 일곱 왕국을 소개한다. 멤버들은 비, 미(美), 눈, 변화, 폭풍, 태양, 벚꽃 왕국의 왕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 테마가 상징하는 바에 따라 다양성을 품은 이야기를 확장한다. 앨범의 주인공이 어떤 멤버가 되는지에 따라 서사 유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멤버들 스스로가 오브제가 되어 앨범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 그것을 다시 무대로 펼쳐내며 '시네마틱돌'이라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확보했다. 팬덤(킹메이커) 사이서 놀이가 된 킹덤의 세계관 쫓기 8부작으로 구성된 킹덤의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는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 킹덤, 특별한 콘서트 연다…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 축하 공연

    킹덤, 특별한 콘서트 연다…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 축하 공연

    그룹 킹덤이 특별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킹덤은 오늘(22일) 밤 10시(현지시간 오후 4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킹덤 K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 및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킹덤은 최근 발매한 신곡 '백야(Long Live The King)'를 비롯해 '마침표', '승천', '단심가', '블라인더(Blinder)' 등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한국과 튀르키예 팬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 전망이다. 특히 킹덤은 튀르키예 팬들의 질문과 소원을 직접 들어주는 'KINGDOM, ANSWER ME'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왕을 가리는 'WHO IS THE KING'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다. 킹덤을 통해 한국과 튀르키예의 많은 K팝 팬들이 서로의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킹덤은 "'K팝 온라인 콘서트'를 하게 돼 영광이다. 또 튀르키예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현지 팬들에게 우리의 장점과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가요계의 왕이 될 상' 킹덤, 새 멤버 합류로 강력해진 '美의 왕국'

    [종합] '가요계의 왕이 될 상' 킹덤, 새 멤버 합류로 강력해진 '美의 왕국'

    킹덤이 이번엔 '美의 왕국'을 열었다.킹덤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새 멤버 훤이 합류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이날 훤은 “정말 예전부터 원하던 꿈을 멤버들과 이루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멤버들이 많이 챙겨줘서 빨리 적응했다. 기대하시는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킹덤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멤버들은 “훤이 보컬 실력이 좋은 친구라서 앨범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다. 노래 커버 영상도 반응이 좋다. 훤이 들어와서 음악적 시너지가 더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킹덤은 '7개의 나라에서 온 7명의 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미의 왕국' 왕 루이의 이야기다. 루이는 죽지 않는 영생의 삶을 사는 왕으로, 긴 세월 동안 축적된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주인공 루이는 “제가 영생을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무대와 뮤직비디오가 잘 나왔다"고 밝혔다. 전작의 왕이었던 단은 “루이의 개인 컷들이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게 나와서 제 왕국을 보내줘야 할 때가 왔다고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주인공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루이는 “이 부담을 발판 삼아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의 왕국이다 보니까 헤어 메이크업을 더욱 신경 썼다”고 답했다.타이틀곡 '백야'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이다. 특히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이 밖에도 '

  • 킹덤, 美의 시대 연다…새 멤버 훤 합류 첫 컴백

    킹덤, 美의 시대 연다…새 멤버 훤 합류 첫 컴백

    그룹 킹덤이 '미(美)의 왕국'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킹덤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를 발매한다. 새 멤버 훤이 합류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를 포함해 'Intro : Requiem', '마침표', '데스티니(Destiny)', '와카 와카(WAKA WAKA)', '포이즌(Poison)', '백야'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단, 무진이 여러 수록곡의 작사·작곡·편곡에 두루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다. 이 곡은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또 영생의 삶을 사는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듣는 재미를 높인다.뮤직비디오는 데뷔곡 '엑스칼리버'와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을 담당했던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또 한 번 연출을 맡으며 킹덤의 서사를 잇는다. 매 앨범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킹덤은 이번에도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킹덤은 오늘(5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데뷔 첫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