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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 딸' 수빈 "난 연예인 아닌데…직장 동료들 불편할까봐" 신경

    '김승현 딸' 수빈 "난 연예인 아닌데…직장 동료들 불편할까봐" 신경

    배우 김승현의 딸 김수빈이 연반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김승현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할머니랑 떡볶이 찐맛집 가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수빈은 할머니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그간의 고민을 털어놨다. 수빈은 "길에서 (알아보는 건) 상관 없는데 일하고 있을 때는 좀 그렇다"며 "내 직장이다. 다른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약간 (불편할 수 있다)...어떤 분들은 내가 메이크업 도와드릴 때는 말씀없으시다가 계산할 때 얘기하신다. 센스 있는 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실 연예인이 아니다. 본진(연예인)은 따로 있다"며 "내가 잘못한 건데 괜히 그쪽까지(아빠) 이미지가 이상해지고"라고 덧붙였다. 모친 백옥자 여사 역시 나는 어디 나갈 때 단정하게 하고 다닌다. 하나라도 더 신경쓴다. 아들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19금 대사에 놀랐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연극 연습 중인 김승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장정윤은 김승현의 "오늘 확실히 얘하고 잔다", "아래에 어떤 변화가" 등 노골적인 19금 대사와 진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이 끝난 후 김승현은 선배 배우들에게 아내가 싸온 도시락을 선물하며 자랑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특별히 김밥을 싸 왔다. 마포구 성산동에서 제일 유명한 장작가표 김밥이다"라며 "요리 프로그램 작가를 오래 해서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16년 작가 생활 그만두고 '도시락 만들기'…"배우 내조 힘들어"

    '김승현♥' 장정윤, 16년 작가 생활 그만두고 '도시락 만들기'…"배우 내조 힘들어"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김승현씨가 연극 연습을 요즘 매일 간다. 자꾸 도시락을 만들어달라더라. 원래 젊은 친구들하고 연극 연습할때는 그런 말 일절 없고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더니 이번에는 선생님들하고 연극한다. '통닭'이라고 조금 나이가 있으신 선생님들하고 연극 하신다. 나이가 마흔 셋인데 제일 어리다. 그러다 보니 제가 떡도 챙겨드리고 약과도 챙겨드리고 자꾸 챙겨드렸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신거다. 남자 입장에서는 와이프 칭찬하니까 더 뭔가를 보여주고싶나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주책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선생님 감사한 마음 담아서 남편 잘 봐달라는 의미로 도시락을 싸보려고한다"고 말했다. 그때 김승현의 동생은 "배우 내조가 쉽지 않다"고 했고, 장정윤은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김승현의 반응에 대해 "맨날 그 가식적인 반응 할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장정윤은 "결혼하길 잘했다. 특히 김승현하고 결혼하길 잘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현父 김언중, 팬이 준 음식 먹다 '치아' 빠져…촬영 중단 사태('김승현가족')

    [종합] 김승현父 김언중, 팬이 준 음식 먹다 '치아' 빠져…촬영 중단 사태('김승현가족')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의 이가 빠졌다.1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인싸 김언중 선생의 강화도 탐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언중은 강화도 대룡시장을 찾았다. 김언중은 시장 상인들의 환대를 받으며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상인들은 "김승현 아버지 아니시냐" "TV에서 보는 것 보다 더 미남이시다"라며 칭찬하기도.이때 한 상인은 교동쌀로 만든 음식을 한번 먹어보라고 건넸다. 그런데 음식을 먹은 김언중은 갑자기 입 안이 불편한 듯 연신 치아를 만졌다. 김언중은 "큰일 났다. 자꾸 이가 빠진다"라며 곤란해하며 결국 촬영을 중단시켰다.일주일후 김언중은 다시 교동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은 "아내는 왜 같이 안 왔느냐"며 백옥자를 찾았고, 이에 김언중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옥자씨 내 말 안 듣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