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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영대, 現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재계약

    [공식] 김영대, 現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재계약

    배우 김영대가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는 19일 "아우터 유니버스와 김영대가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라고 밝히며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김영대는 원욱 대표가 신인으로 발굴해 스타로 만든 첫 번째 배우다. 201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성장했다. 김영대는 중국에서 유학생 시절에 연예계 생각이 전무했던 자신을 알아보고 이끌어준 원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대표를 '은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원욱 아우터 유니버스 대표는 "배우와 회사가 잘 되려면 인간적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서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제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자는 약속의 뜻으로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어 성공 법칙들 역시 많이 달라지고 있다. 관성적으로 하면 안 된다. 때문에 소속사와 배우가 더욱 긴밀히 소통해 함께 전략을 세우고 같은 곳을 보며 달려야 한다. 이 점에 김영대가 깊이 공감했다"라고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김영대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시리즈, '별똥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낮에 뜨는 달'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 유명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연출작 '완벽한 가족',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낮뜨달' 김영대 "가장 많이 배운 작품…내년 하반기에 군대 가려고요" [TEN인터뷰]

    '낮뜨달' 김영대 "가장 많이 배운 작품…내년 하반기에 군대 가려고요" [TEN인터뷰]

    "올해 2023년에 뭐했냐고 물어본다면, '낮에 뜨는 달'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이전 작품들도 소중하고 좋았지만, 이번 작품은 저에게 의미가 커요.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배운 점도 가장 많았던 작품이에요"김영대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사무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인터뷰 내내 '낮에 뜨는 달'에 대한 김영대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대한민국 톱스타 한준오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첫 1인 2역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그는 한 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작품을 떠나보내기 아쉬워서 아직 마지막 회를 보지 않았다는 김영대. 그는 "끝난 게 실감이 안 날 정도로 저에게 큰 작품이었다"며 "아직 마지막 회를 못 봤다. 본 방송을 볼 수 있을 땐 무조건 챙겨보고, 그러지 못할 때도 OTT로 챙겨봤다. 마지막 회는 보면 진짜 종영했다는 게 더 크게 느껴질 거 같아서 아껴두고 있다. 떠나보내기 아쉬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낮에 뜨는 달'은 누적 조회수만 무려 7억뷰를 기록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김영대도 부담감이 있었다고. 그는 "이런저런 평가가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있었다. 부담감을 느끼면서 시작했다"다고 말하면서도 "책임감으

  • '강동원 닮은꼴' 김영대 "연기력보다 주목받는 비주얼? 외모로 관심받는 것도 좋아" [인터뷰②]

    '강동원 닮은꼴' 김영대 "연기력보다 주목받는 비주얼? 외모로 관심받는 것도 좋아" [인터뷰②]

    배우 김영대가 연기보다 비주얼로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김영대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사무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대한민국 톱스타 한준오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첫 1인 2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김영대.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다만 첫 데뷔 때부터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은바. 연기력보다 비주얼이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은 없냐고 묻자 김영대는 "외모로 관심받는 것도 좋다"며 "깨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쉬워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사실은 감사하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외모가 화제 되지 않았다면 관심도 없었을 것 아니냐. 제가 연기자기 때문에 그런 건 오래가지 않을 거란 건 안다. 더 어리고 잘생긴 후배들도 많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가장 견제되는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는 "다 견제된다. 다들 매력들이 넘쳐난다"라며 "사람의 가장 큰 무기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연기자는 그 매력을 연기로 드러내야 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낮뜨달' 김영대 "제작발표회 탈주? 몸이 안 좋아서 땀이 뻘뻘…미숙한 대처"[인터뷰①]

    '낮뜨달' 김영대 "제작발표회 탈주? 몸이 안 좋아서 땀이 뻘뻘…미숙한 대처"[인터뷰①]

    배우 김영대가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 당시 무대를 탈주했던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김영대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사무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대한민국 톱스타 한준오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앞서 김영대는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에서 갑작스럽게 무대에서 내려갔다. 이에 그는 "몸이 안 좋았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했다"며 "지금까지도 제작발표회를 해 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미숙한 대처였다. 일단 진정하고 오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내려갔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땀이 너무 많이 났었다. 닦고라도 오자는 생각이었다. 정말 제가 평소에는 땀이 안 나는데 그날 유독 많이 났다"고 민망해했다.김영대는 '낮에 뜨는 달'에 대해 "제게 의미가 큰 작품이다"라며 "아직 마지막 회를 못 봤다. 본방송을 챙겨 볼 수 있는 날이면 다 챙겨보고, OTT로 잠을 못 자도 꼭 보고 나갔다. 아직 안 본 이유는 스케줄이 빡빡하기도 하지만, 보면 진짜 종영한 느낌을 받지 않나. 너무 아쉬워서 아껴두고 있다"고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낮뜨달' 김영대, 라이징 스타에서 주연급 배우로 우뚝

    '낮뜨달' 김영대, 라이징 스타에서 주연급 배우로 우뚝

    배우 김영대가 ‘낮에 뜨는 달’을 통해 대체 불가한 진가를 발휘했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주역으로 열연한 김영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 그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한준오 역으로 변신,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으로 두 캐릭터를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낮에 뜨는 달’은 김영대의 재발견을 이끈 작품이라 하여도 부족함이 없다. 여러 작품들을 통해 성실하게 쌓아온 연기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한 것.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김영대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성장을 이뤄나갔다. 그동안 김영대는 로맨스 장르에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방송된 ‘별똥별’에서는 냉미남과 말랑함을 오가는 공태성 역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조선의 사랑꾼 이헌 역으로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러하기에 방송 전부터 김영대가 써 내려갈 환생 로맨스는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됐던 상황. 쏟아지는 기대 속에서 김영대는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그 이상을 해냈다. 그는 시대를 초월한 시간적 배경을 뛰어넘고, 사극과 현대극이라는 장르를 오가며 ‘낮에 뜨는 달’만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를 가능케 한 건 김영대의 한층 깊어진 연기력이다. 김영대는 사랑하는 이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도하와 사랑엔 서툰 철부지 한준오,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인물을 맞춤옷을 입은 듯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그의 짙은 눈빛은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 하나하나를 화면 너머로 전하며 강한 몰입을 불렀다.          &nb

  • [공식] 김준수, 표예진 향한 김영대 순애 표현…'낮에 뜨는 날' OST 오늘(14일) 발매

    [공식] 김준수, 표예진 향한 김영대 순애 표현…'낮에 뜨는 날' OST 오늘(14일) 발매

    가수 김준수가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에 참여했다.14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준수가 가창한 '낮에 뜨는 달' OST Part.7 '우리의 모든'이 발매된다.원수로 만나 애써 외면하고 있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리타(표예진 역)와 도하(김영대 역). 두 사람의 애절한 서사가 드러나며 전생의 비극적 운명과는 달리 현세에서는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염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준수가 부른 '우리의 모든'이 공개된다.'우리의 모든'은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더해지는 현과 따뜻한 가사 말이 조화롭게 마음을 감싸는 곡. 김준수의 심금을 울리는 섬세한 목소리와 깊은 표현력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계절이 흘러간대도 달이 또 뜨고 진대도 변하지 않을 영원함으로 항상 네 옆에 있어"와 같은 가사로 1500년간 리타의 모든 순간에 자리한 도하의 순애를 담아냈다.'우리의 모든'은 '낮에 뜨는 달'의 개미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대본 집필 및 '괜찮아, 난' 작사, 앞서 발매된 '낮에 뜨는 달' OST '꿈너울 – 백지영' 작사에 참여한 김경민 작사가와 chroma_key 작가가 협업해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김영대 '빛나는 비주얼'

    [TEN포토]김영대 '빛나는 비주얼'

    배우 김영대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영대, 하이브리드식 작품 선택…‘낮뜨달’ 190여 개국 선판매

    김영대, 하이브리드식 작품 선택…‘낮뜨달’ 190여 개국 선판매

    배우 김영대가 익숙함과 도전을 오가며 성장 중이다. 김영대가 ENA ‘낮에 뜨는 달’(이하 ‘낮뜨달’)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입체성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한 작품 안에서 사극과 현대극을 함께 소화하고 있기에 다양한 재미가 녹아들어 더욱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것. ‘낮뜨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로 방영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김영대는 톱스타 한준오이자 지박령 도하를 연기, 철부지 망나니와 복수에 불타는 신라 대장군 1인 2역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전작들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한 이점과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가 한몫 중인 것.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 MBC)를 통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김영대는 ‘펜트하우스 1,2,3’(2020 2021, SBS)를 통해 전국민적 인지도를 얻은 바 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 주석훈 역으로 물질적으로 풍부하지만 마음이 불안정한 소년을, ‘별똥별’(2022, tvN)에서는 냉미남과 말랑함을 오가는 탑스타 공태성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섭렵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별똥별’은 해외 시청자들에게 김영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들어 각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이어 김영대의 선택은 사극이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2022, MBC) 사랑하는 이를 잃고 고뇌하는 조선의 왕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허당미로 즐거움을 안겼다. 이 점 역시 해외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김영대를 찬찬히 들여다보

  • [공식] 정동원, 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흩어진 계절' 참여

    [공식] 정동원, 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흩어진 계절' 참여

    가수 정동원이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를 가창한다. 9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정동원이 가창한 '낮에 뜨는 날' OST Part.2 '흩어진 계절'이 이날 정오에 발매된다. '흩어진 계절'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풍성하게 고조되는 사운드와 정동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는 곡. 정동원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성재 작곡가와 협업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도하(김영대 역), 환생을 통해 현재로 나아간 리타(표예진 역).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로 얽힌 두 사람이 과연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영대, 부잣집 외동아들 된다…日 감독 연출 '완벽한 가족' 출연

    [공식] 김영대, 부잣집 외동아들 된다…日 감독 연출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캐스팅됐다. 8일 '완벽한 가족'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 극 중 김영대는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을 맡는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을 지녔고, 뭐든 잘하는 인기남 그 자체다. 선희(박주현 역)에게 몇 차례나 고백했었던 경호는 위기에 처한 선희를 구해줬지만, 그 이후부터 그에게 불운이 닥쳐온다. 과연 경호가 맞닥뜨린 상황은 무엇일지, 선희와는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완벽한 가족'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영화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다. 이어 2004년에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다. 또한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받은 등을 수상하기도. 최근에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리볼버 릴리'를 상영,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한편 김영대를 비롯해 김병철, 윤세아, 윤상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김도현 등이 출연하는 '완벽한 가족'은 현재 촬영 중이며, 글로벌 OTT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계상도 첫 주엔 1%였지…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 달', 반등 기대 이유 [TEN스타필드]

    윤계상도 첫 주엔 1%였지…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 달', 반등 기대 이유 [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입소문을 타고 날아오를 수 있을까. ENA의 첫 사극 '낮에 뜨는 달'이 베일을 벗었다. 첫 주 시청률은 1%대를 기록,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다만 전작 윤계상 주연 '유괴의 날' 역시 1, 2회는 1%대를 기록했지만, 최종회는 5%를 넘어서며 큰 사랑을 받은바. '낮에 뜨는 달'도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낮에 뜨는 달'. 해당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원작 자체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연재 종료 이후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웹툰 '낮에 뜨는 달'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누적 조회수만 무려 7억뷰를 기록한 히트작이니만큼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대와 동시에 우려했다. 웹툰 '낮에 뜨는 달' 헤윰 작가 역시 우려가 컸다고. 그는 "웹툰과 드라마라는 각각의 콘텐츠가 가진 특성 때문에 기대보다도 우려가 더 컸다"며 "작가로서 '낮에 뜨는 달'은 드라마화기 좋은 작품이 아니라는 자각도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드라마화를 계기로 더 많은 독자가 접할 수 있고 다시 읽히는 작품이 될 수 있다면 작가로서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파격적인 각색을 선보였다. 원작 팬들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뽐낼 수도, 새로운 시청층을 유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각색이 어색하고 원작과 동떨어진다면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주인공들의 현대 직업이다. 원작에서는 남주인공

  • [종합] 김영대, 표예진에게 살해당했다…저주 끊기 위해 경호원 제안 ('낮에뜨는달')

    [종합] 김영대, 표예진에게 살해당했다…저주 끊기 위해 경호원 제안 ('낮에뜨는달')

    김영대가 1500년간 지속된 저주 끊기 위해 표예진을 살해할 결심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2회에서는 도하(김영대 분)의 빙의로 죽었다 살아난 한준오(김영대 분)가 한리타(표예진 분)의 열아홉 번째 환생 강영화(표예진 분)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혐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은 천오백 년 전, 병사들에게 쫓기고 있는 도하와 한리타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적의 동태를 살피고 오겠다는 도하를 불러세운 한리타는 “사랑해요 나으리”라는 고백과 함께 칼을 휘둘러 그를 살해하는 모습으로 큰 충격을 선사한다. 그렇게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도하는 한리타의 지박령이 된 채로 천오백 년 동안 그녀의 환생을 지켜봐야 하는 저주를 견디게 됐다. 그리고 현재, 한준오의 사망으로 ‘몸’을 얻게 된 도하는 한리타의 열아홉 번째 환생인 강영화를 죽여 천오백 년 동안 지속된 저주를 풀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강영화에게 칼을 휘두르려는 순간, 그녀를 지키고 있는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다. 사망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한준오는 다시 살아난 이후 말투부터 태도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형 한민오(온주완 분)를 포함, 주변 사람들을 당황 시켰다. 의사는 그의 증상이 큰 사고를 겪은 후의 트라우마일 것이라며, 언제 다시 악화될 지 모르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해 주라고 권유했다. 이에 한민오는 동생의 전 여친 정이슬(정신혜 분) 주연의 드라마 ‘낙랑 더 로맨스’ 남주 자리를 빼앗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그러는 사이 강영화 살해 시

  • 관록이냐 대세냐…최수종·이성민 vs 송강·김영대, 11월 안방극장 격돌 [TEN피플]

    관록이냐 대세냐…최수종·이성민 vs 송강·김영대, 11월 안방극장 격돌 [TEN피플]

    내공 깊은 연기력의 관록 있는 배우들과 젊음을 내세운 청춘 배우들이 11월 안방극장에 동시 출격한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싹쓸이 하는 상황 속, 누가 흥행 바통 터치를 이어받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11월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드라마는 ENA '낮에 뜨는 달'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다. 두 주연 배우인 김영대와 포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1인 2역에 나선다.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된 하루'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표예진은 SBS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이나은 대타로 투입,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김영대의 경우 아직 연기적으로 대중들에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낮에 뜨는 달'이 20대 주연 남자배우로서의 입지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강은 SBS '7인의 탈출' 후속으로는 '마이 데몬'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송강은 잘생긴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좋아하면 울리는', '알고있지만,' 등에서 풋풋한 청춘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송강 역시 비주얼을 따라오지 못하는 연기력으로 아쉬

  • [종합] 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달', 7억 뷰 웹툰 인기 넘을 수 있을까

    [종합] 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달', 7억 뷰 웹툰 인기 넘을 수 있을까

    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이 드라마화됐다. 원작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도 크다.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새 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대,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 표민수 감독이 참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이날 표민수 감독은 '낮에 뜨는 달' 연출 계기에 대해 "워낙 유명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제가 사극을 전면으로 도전해 본 적이 없다"며 "여러 장르가 포함되어 있는데, 제가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연 배우 김영대와 표예진 둘 다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을 맡았다. 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톱스타 준오를 연기한다. 그는 "웹툰의 인기를 알고 있었고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라며 "부담도 컸지만, 그림체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그려야 하니까 노력이나 연구를 많이 했다. 살아있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앞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다시 한번 톱스타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 김영대는 두 캐릭터의 차이점에 대해 "별똥별 공태성은 대중에게 잘 갖추어진 스타다. 이번에 맡은 한준오는 조금 망나니 같다. 제멋대로이고 갖춰져 있지 않은 철부지 같은 인물이다"라며 "연기하기에는 준오가 더 편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표예진은 그는 대가야 귀족 한리타와 프로페셔널한 소방대원

  • '낮에 뜨는 달' 김영대 "톱스타 역할만 두 번째? 이번엔 제멋대로인 망나니"

    '낮에 뜨는 달' 김영대 "톱스타 역할만 두 번째? 이번엔 제멋대로인 망나니"

    배우 김영대가 다시 한번 톱스타 캐릭터를 맡았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새 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대,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 표민수 감독이 참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톱스타 준오를 연기한다. 그는 앞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날 김영대는 "'별똥별' 공태성은 대중에게 잘 갖추어진 스타다. 이번에 맡은 한준오는 조금 망나니 같다. 제멋대로이고 갖춰져 있지 않은 철부지 같은 인물이다"라며 "연기하기에는 준오가 더 편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낮에 뜨는 달'은 1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