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는 22일 '소년판타지' MBC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채널, 공식 SNS 등을 통해 1화 선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MC를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내 조명이 켜지고 단체복을 연상케 하는 야구 점퍼,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 인원 12명’이라는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후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얼굴을 알린 유준원을 필두로 태국 현지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산타, 김우석 등 ‘소년판타지’ 참가자 54명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에서 “판타지 메이커 여러분 저희를 꼭 뽑아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나에게 온 마지막 기회”,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기회를 잡을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며 간절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판타지 부스에 등장해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선공개 영상만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앞서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룬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 측은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해외 OTT를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성공 향방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다.한편, ‘소년판타지’는 1
'소년판타지'가 공개도 전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라는 시스템을 이전 프로그램들과 동일하다. 다른 점은 전 세계 OTT 서비스를 통해 중계된 다는 것이고, 참가자들의 정체가 일부 밝혀지며 이미 팬덤이 생기고 있다.아이돌 시장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소년판타지'는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젝트 형식에 내수 지향 아이돌 그룹이 아닌, 글로벌 아이돌 메이킹에 집중할 예정이다. 판은 깔렸다. '소년판타지'의 한 수가 업계 '게임 체인저'의 첫 발이 될지 관심이 모여진다.앞서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룬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 측은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해외 OTT를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성공 향방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다.또한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판타지 같은 비주얼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30일 방영을 앞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국내외 K 팝 팬들의 관심을 독점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촬영 직후 현장 사진이 유포되며 각종 커뮤니티를 달군 바 있다.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사진에서 참가자들은 섹시하고 퇴폐적인 콘셉트부터 댄디, 청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