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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페로, 오늘(23일) 키움 두산전 애국가 제창…스페셜 공연도

    에스페로, 오늘(23일) 키움 두산전 애국가 제창…스페셜 공연도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출격한다. 23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또한 경기 5회 말이 끝난 뒤 응원 단상에서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함께 한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클래식 선율과 어우러진 멜로디 그리고 에스페로의 아름다운 화음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쓸었다. 크로스오버 최강자를 노리는 에스페로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KBS2 '불후의 명곡', KBS1 '열린음악회'를 통해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과 데뷔곡 부른 에스페로, 이병찬 꺾었다…감성 보이스('국가가 부른다')

    김호중과 데뷔곡 부른 에스페로, 이병찬 꺾었다…감성 보이스('국가가 부른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춘곤증 타파 특집’에 출연했다.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수록곡 '백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소절부터 웅장한 목소리와 멤버들의 환상 팀워크를 자랑했다.또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함께 데뷔 앨범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도 선보여 패널들과 객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 하모니를 자랑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이어 이병찬과 맞붙은 에스페로는 인순이의 '아버지'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여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가요와 성악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에스페로만의 '아버지'를 완성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98점을 획득, 승리를 거머쥐며 기쁨을 드러냈다.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김호중과 함께 한 데뷔곡 'Endles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불후의 명곡' 에스페로, '사랑했나봐'…윤도현 “넋을 놓고 봤다" 극찬

    '불후의 명곡' 에스페로, '사랑했나봐'…윤도현 “넋을 놓고 봤다" 극찬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현장을 전율과 소름으로 물들였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첫 출연임에도 우승을 거둔 만큼 등장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YB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스페로는 YB ‘사랑했나봐’ 무대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뿜어냈다.에스페로는 최정상 보컬들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그룹인 만큼, 신이 내린 보이스를 비롯해 멤버들 간 아름다운 하모니,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이는 등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특히 록 음악을 크로스 오버 장르로 재해석한 에스페로는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낸 것은 물론, 오직 에스페로만이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해 안방 1열을 단숨에 장악했다.이에 윤도현은 “넋을 놓고 봤다. 에스페로와 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YB 멤버들 역시 에스페로를 향해 박수갈채를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2022년 12월 2

  • 에스페로, 김호중 후광 제대로 받았네…권인하와 '국가가 부른다' 출연

    에스페로, 김호중 후광 제대로 받았네…권인하와 '국가가 부른다' 출연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만난다.14일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에스페로가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함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앞서 권인하는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를 커버하며 연을 맺었다. 권인하는 본인만의 록 스타일로 ‘Endless’를 커버,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직접 “에스페로에게 라이브 레슨을 해줬다”며 “성악을 기본으로 하는 친구들이라 어렵지 않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두 가수가 처음 한 무대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또한 권인하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해 김호중과 함께 ‘Endless’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지난해 말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로 이름을 알린 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발매 직후 멜론 TOP100에 진입하며 화려한 성적을 자랑했다. 데뷔곡 ‘Endless’는 권인하를 비롯해 가수 박상민, 김정민, 김영호, 유미 등 장르 불문 여러 아티스트의 커버 1순위 곡으로 떠올랐다.지난 11일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편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재해석한 무대로 우승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스타필드] 에스페로, '김호중·김광수 매직' 通했다…예견된 '성공 공식'

    [TEN스타필드] 에스페로, '김호중·김광수 매직' 通했다…예견된 '성공 공식'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르의 장벽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는 '실력'이며, 마지막은 선배 김호중, 음반 기획자 김광수의 확신이다.에스페로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들의 무대는 처음부터 남달랐다. 선배 가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청중들을 사로잡을 가창력이 없다면, 우승이란 결과를 받지 못했을 것. 무대 장악력과 호소력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여기에 김호중의 등판도 한몫했다. '서쪽 하늘' 무대에 김호중과 함께 오른 에스페로. 김호중 역시 '왜 스타 가수인지'를 증명했다. 다만 에스페로도 자신들의 음색을 드러내며, 김호중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결과는 우승이었다. 데뷔 약 2개월 만의 성과였다. 에스페로는 자신들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리고 있다. 눈길이 가는 첫 번째 이유는 '크로스오버 그룹'이란 점이다.'크로스오버'는 퓨전 음악 장르에서 시작됐다.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그 경계를 넘나드는 문화 현상을 의미한다. 장르의 '융합'을 꾀하는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색깔에 한계가 없다는 것. 에스페로란 그룹이 대중의 흥미를

  • 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김호중 선배께 보답, 우리에게 영광"

    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김호중 선배께 보답, 우리에게 영광"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1일 김호중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자신들의 주특기인 성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무대가 끝난 직후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우승 트로피까지 획득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페로는 소속사를 통해 “우선 김호중 선배님이 계셨기에 이뤄낸 결과라 생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엄청난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게 믿기지 않는다. 데뷔 때부터 함께 해주신 김호중 선배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안 나지만 너무 좋은 무대에 김호중 선배님과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에스페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한 에스페로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데뷔 앨범 멜론 TOP 100에 진입,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로 떠오르는 등 크로스오버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에스페로, '불후' 첫 출연+우승 "김호중 선배님 있기에 이뤄낸 성과"

    [종합] 에스페로, '불후' 첫 출연+우승 "김호중 선배님 있기에 이뤄낸 성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1일 김호중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 출연했다.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 자신들의 주특기인 성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다.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무대가 끝난 직후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우승 트로피까지 획득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페로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우선 김호중 선배님이 계셨기에 이뤄낸 결과라 생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엄청난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게 믿기지 않는다. 데뷔 때부터 함께 해주신 김호중 선배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안 나지만 너무 좋은 무대에 김호중 선배님과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에스페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지난해 말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한 에스페로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데뷔 앨범 멜론 TOP 100에 진입,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1순위로 떠오르는 등 크로스오버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바람 이루어졌다…에스페로, 웅장한 하모니로 첫 출연 우승('불후')

    [종합] 김호중 바람 이루어졌다…에스페로, 웅장한 하모니로 첫 출연 우승('불후')

    가수 김호중이 후배 에스페로에게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우승 타이틀을 물려줬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3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윤형주&유리상자, 남상일&신승태, 홍진영&박광선,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5팀이 2부 무대에 올라 혼신의 무대를 펼쳤다.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윤형주&유리상자는 트윈폴리오 '웨딩케익'과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다. 2023 세시봉을 결성한 이들은 아름다운 화음과 하모니로 산들바람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유리상자의 고음과 미성을 윤형주가 편안하게 감싸주며 편안한 힐링을 선사했다. 김영임은 "너무 좋다. 하모니가 정말 아름답고 감미로웠다"고 두 손을 모았다. 박완규는 "현대 가요의 근본이신 분들"이라며 존경의 마음을 나타냈다. 김호중은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새해 선물"이라고 말했다.남상일&신승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로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마당극 형식으로 포문을 연 두 사람은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남상일&신승태는 흥겹고 구수한 무대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뽐냈다. 무대 말미 남상일은 꽹과리로, 신승태는 장구로 흥을 더했다.이에 김영임은 "우리 국악계 이런 젊은 친구들이 있어 전망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마당극 재미있다"는 뮤지의 말에 유세윤은 "콩트 저렇게 길게 해도 되냐?"라며 다음 무대 구성에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주&유리상자가 더 많은 명곡판정단의 투표를 얻었다.홍진영&박광선은

  • 김호중X에스페로, 이승철 '서쪽 하늘' 재해석

    김호중X에스페로, 이승철 '서쪽 하늘' 재해석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우승 후보 1순위에 올랐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김호중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방송에 출연해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를 꾸민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리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쓸쓸함과 웅장함이 담긴 ‘서쪽 하늘’의 무대를 짧게 공개했다. 예고편만으로 가요와 성악이 크로스오버된 ‘서쪽 하늘’ 무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타면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본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페로, 설 연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서쪽 하늘' 연습

    에스페로, 설 연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서쪽 하늘' 연습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스타 선배와 후배가 꾸민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에서 에스페로의 리더 남형근은 “김호중 선배님은 클래식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고 엄지를 치켜올리며 존경심을 드러냈다.또한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선배들의 무대를 감상하는가 하면, 함께 감탄하며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조한과 UV가 준비한 효도송, ‘자식들 때문에’ 무대를 본 남형근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조한과 UV의 무대 후 김호중이 극찬을 보내자, 에스페로 또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안겼다.돈독한 선후배이자 형제 같은 케미로 ‘불후의 명곡’을 빛낸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다음주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를 예고, 천상의 하모니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을 알렸다. 방송 후반부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깜짝 공개, 무대에 올라간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앞서 에스페로는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전한 뒤 ”김호중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설 연휴를 반납하고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한 만큼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원 없이 즐기며 노래 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

  • 김호중, 기립박수 받았다…'후배' 에스페로와 화려한 콜라보

    김호중, 기립박수 받았다…'후배' 에스페로와 화려한 콜라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성악과 가요의 화려한 콜라보로 귀호강을 선사한다.지난 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오 마이 스타’편 영상을 선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스타 선배와 뒤를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이다.공개된 영상 속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의 리더 남형근은 “클래식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며 김호중을 치켜세웠다.이어진 무대에서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성악과 가요를 넘나들며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지난해 12월 데뷔한 에스페로는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발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늘(4일)과 11일 2 주간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스페로, 김호중과 보라색 물결 선물

    에스페로, 김호중과 보라색 물결 선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김호중과 아리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쇼! 음악중심’을 마친 후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스페로는 보라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를 함께 해준 김호중과 아리스(김호중 팬클럽명)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보라색 자켓과 셔츠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쇼! 음악중심’ 현장을 보랏빛 물결로 물들였다. 특히 막내 임현진은 보라색으로 탈색한 헤어로 깜짝 변화를 주며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에스페로는 28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Endless’를 열창, 네 명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보랏빛 의상으로 꾸민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40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Endless’ 무대를 펼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페로, 김호중과 함께한 'Endless' 무대서 보라색 의상 특별 주문

    에스페로, 김호중과 함께한 'Endless' 무대서 보라색 의상 특별 주문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음악방송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26일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오는 28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스페로가 비주얼 디렉터 김발코 대표에게 보라색 의상을 직접 요청해 특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어 “김호중 팬클럽을 상징하는 컬러가 보라색인 만큼 컬러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김호중과 아리스(김호중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에스페로는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 의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 화이트, 네이비, 블랙 등 다채로운 색상에 트위드 자켓이나 스카프 등을 매치해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의상을 소화해 ‘왕자님’ 무드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엔 퍼플 컬러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에스페로와 김호중이 부른 ‘Endless’는 지난달 발매 직후 멜론 TOP 100에 진입, 한 달째 차트에 이름을 올려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악방송에서 임팩트를 남겼다.또한 배우 김영호, 가수 박상민, 김정민, 권인하, 유미, 이우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Endless’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에스페로는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슬램덩크' 박상민 "에스페로 'Endless'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커버 동참

    '슬램덩크' 박상민 "에스페로 'Endless'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커버 동참

    가수 박상민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 ‘Endless’ 커버에 동참했다.박상민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스페로의 데뷔곡 커버 영상 2개를 공개, 명불허전 보컬로 ‘Endless’ 커버 열풍을 이어갔다.공개된 영상 속 박상민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Endless’를 재해석, 여유로운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상민은 특유의 보컬과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의 심금을 울렸다.특히 박상민은 총 2개의 커버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에스페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4명의 화음이 어우러진 에스페로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곡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박상민은 26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영화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그가 ‘슬램덩크’ 주제곡에 이어 ‘Endless’까지 선보인 가운데, ‘Endless’는 박상민을 비롯해 김정민, 권인하, 김용진, 리누, 유미, 이우, 서울, 배우 김영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 곡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처럼 데뷔곡부터 커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에스페로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렸고,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각종 음악방송과 네이버 NOW.(나우)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을 통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던 에스페로는 오는 2월 중 KBS2 ‘불후의 명곡’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 다시 한번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페로·김호중 'Endless', 멜론차트 47위 상승세...음원차트 한달째 집권

    에스페로·김호중 'Endless', 멜론차트 47위 상승세...음원차트 한달째 집권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지난 22일 오전 8시 기준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데뷔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의 타이틀곡 'Endless'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에서 47위를 기록하며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 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에스페로는 지난해 12월 20일 발매된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로 앨범 발매 5일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데뷔 첫 방송이었던 KBS2 '뮤직뱅크'에서는 K-차트 9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이렇듯 에스페로는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Endless'는 클래식 감성과 R&B가 조화로운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소나타를 테마로 샘플링했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한국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김호중이 함께 참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