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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빛나는 '진격의 언니들'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빛나는 '진격의 언니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클럽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에서 빛나는 헤어살롱 원장님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텐션 과다 언니들 3인방의 엘레강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블링블링한 아이템으로 화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내며, 고민커트살롱을 지키는 원장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머리의 볼륨부터 힘을 한껏 준 장영란은 고민커트살롱의 실장으로, 샤방템으로 미모를 발산하는 김호영은 막내 팀장으로 살롱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또한 ‘당신의 고민을 커트해드립니다!’라는 강렬한 카피 문구는 힘들 때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할 수 있듯이 고민커트살롱의 3인방이 고민을 커트해, 보는 이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잘라 줄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진격의 언니들'은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2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마약 누명' 이상보, 예능 '진격의 언니들' 첫번째 게스트 출격

    [단독] '마약 누명' 이상보, 예능 '진격의 언니들' 첫번째 게스트 출격

    배우 이상보가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에 첫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1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상보가 첫 방송을 앞둔 '진격의 언니들'을 찾아 고민을 상담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받아갈 예정이다.앞서 이상보는 지난달 10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당시 이상보는 마약이 아닌 우울증 관련 약물을 복용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이후 경찰은 조사결과 이상보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볼 증거가 없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 이상보의 소변과 모발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간이시약검사에서 검출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에 대해서도 그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내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사연자들의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주는 살롱 콘셉트의 토크쇼다. 센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살롱을 지키는 트리오로 뭉쳤다.오는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힙통령' 장문복 "난소암으로 돌아가신 母, 음악 그만 두라기도…무시받기 싫어"('진격의 할매')

    [종합] '힙통령' 장문복 "난소암으로 돌아가신 母, 음악 그만 두라기도…무시받기 싫어"('진격의 할매')

    가수 장문복이 고민을 토로했다.2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힙통령' 장문복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무슨 고민이 있냐?"는 김영옥의 물음에 "제가 음악을 하는 가수잖아. 혹시 '힙통령'이라고 들어보셨냐? 단순 의미로는 정말 좋은데 이게 너무 고민이다. 제가 '힙통령'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에게 12년 동안 무시 받고 살았다. 어떻게 하면 무시 받지 않을까?"라고 답했다.장문복은 2010년 16살 때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힙통령으로 각인된 데 대해 “방송 후 새 학기가 시작된 날인데 제가 교실에 들어선 순간 왁자지껄했던 반 분위기가 한순간에 조용해졌다. 그게 충격적이었다. 나라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구나. 은근히 저를 대하는 태도들이 멀리하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고. 제 주위로 안 오려고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솔직히 많이 후회했다 처음 인생에서 순수하게 음악이 좋아서 결정했던 일인데 그 순간 음악이 하고 싶지 않았다”며 “사실 어머니도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 어떻게 번호를 아는지 모르겠으나 집에 전화가 왔고 갑자기 수화기 너머로 험한 욕을 해, 그만큼 내가 만만해보였던 것, 전화를 받은 어머니가 음악을 그만 둘 수 없는지 처음으로 물어봤다”며 아들이 상처받을 것을 걱정하며 그냥 공부하길 바랐다고 전했다.3년 전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던 장문복은 "어머니는 계속 응원해주실거라 생각한다. 어머니는 내 인생의 전부였고 살아가는 이유였다"며 "되돌아보면 어머니에게 자랑

  • 장동민, 8월에 처음 만난 '♥아내'와 6월에 출산…나문희 '깜짝' ('진격의 할매')

    장동민, 8월에 처음 만난 '♥아내'와 6월에 출산…나문희 '깜짝' ('진격의 할매')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지난해 12월 6살 연하 신부와 결혼한 ‘지니어스 뼈그맨’ 장동민이 출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렘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에서는 곧 아빠가 될 장동민이 ‘고민남’으로 할매들을 찾아온다. 그는 “지난해 8월 지금의 아내와 처음 연애를 시작했고, 약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올해 6월이면 첫 아이가 태어난다”고 ‘초고속’ 결혼과 출산 이야기를 들려줬다. 할매들이 “잘했다, 잘했어”라고 입을 모으는 가운데, 나문희는 “6월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8월에 처음 만났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장동민은 ‘뼈그맨’답게 “12월에 만나서 6월에 나오는 것보다는 낫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동민은 “할매들도 혹시 입덧이 심하셨어요?”라며 임신 중인 아내를 더욱 배려하기 위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나문희는 “입덧 때 살구나 복숭아 먹고 싶었는데, 우리 영감은 지독해서 ‘공갈빵’ 8개 사주고 끝이야. 지금까지도 섭섭해”라며 웃었다. 할 말 많은 ‘입덧 토크’ 중, 박정수는 “우리 때는 비닐 하우스도 없어서 제철 과일밖에 못 먹었는데, 남편 사랑을 확인하려고 꼭 먹기 힘든 과일만 달라는 사람도 있었어”라며 “내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김영옥은 “너희들은 입맛이 참 고급이다”라며 “난 왜 번데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