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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만 임신' 강재준♥이은형, 겹경사 터졌다…"출산 후 없었던 일 될까 걱정" ('동상이몽')

    '7년만 임신' 강재준♥이은형, 겹경사 터졌다…"출산 후 없었던 일 될까 걱정" ('동상이몽')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선물 ‘깡총이’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대반전 일상을 공개한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개그맨 12호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됐다.두 사람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전 인터뷰에서 강재준은 “너무 축복 속에서 생긴 아이이기 때문에 더 의젓해지고 아빠가 되기 위해 철이 드는구나”라고 했고, 이은형 역시 “(남편이) 정말 180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이어진 영상에서 강재준은 이은형을 위해 아침부터 건강 주스와 건강식을 만드는가 하면 정성스레 마사지를 해주며 특급 케어에 나섰다. 그러던 강재준은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호르몬이 어떻게 됐나 봐”라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왜 우는 거냐”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달라진 남편 강재준에 대해 이은형은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부담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깡총이가 태어나면 식어버리고 없었던 일로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반면 강재준은 “앞으로 지칠 일은 전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차 있고 준비돼 있다. 지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외조의 왕으로 돌변한 강재준과 이은형의 대반전 일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탈모' 박군, 모발 이식 가격만 1400만원…"장윤정이 탈모약 대줘" ('동상이몽')

    [종합] '탈모' 박군, 모발 이식 가격만 1400만원…"장윤정이 탈모약 대줘" ('동상이몽')

    가수 박군이 모발이식 상담에 나섰다. 15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년차를 맞은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군은 탈모로 10년째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한영은 "여보 탈모약도 오래 먹었잖아"라며 모발 이식 상담을 가보자고 제안했다. 전역하고 1년 가까이 돈벌이가 없으니까 탈모약을 끊었다는 박군은 "(탈모약을 끊으니) 바로 티가 나더라"고 회상했다.그런 모습을 본 장윤정이 도움을 줬다고. 박군은 "오디션 프로 할 때 윤정이 누나가 내 머리를 보고 '너 머리 왜 그래? 그러면 방송하기 힘들어' 그러면서 약값을 줘가지고 그때부터 탈모약을 다시 먹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먹고 있다"고 미담을 전하기도. 급기야 한영은 탈모약 대신 모발 이식을 권유했는데. 한영은 "탈모약 먹고 뭐 먹고 고민하지 말고 그냥 심는 건 어떠냐"면서 "요새 되게 많이 심더라"라고 모발 이식을 권유했다. 끝내 한영과 박군은 성형외과를 찾았고 본격적인 모발 이식 검사와 상담을 받았다.의사는 탈모에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꼽으며 "(박군) 정도면 10000모로도 부족할 수 있다. 앞머리는 1500모, 정수리는 2500모 이상 필요하다. 4000모를 기준으로 700만원에서 1400만원 정도다"라고 견적을 냈다. 박군이 액수에 놀라자 한영은 "돈 생각하지 말고 하자. 내가 해보니까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다"라며 흔쾌히 선물하려는 태도를 취했지만 박군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의 방송인 한영과 2022년 결혼했

  • "1층은 내가 지었다" 조우종, 초호화 FNC 신사옥·역대급 직원복지 공개 ('동상이몽')

    "1층은 내가 지었다" 조우종, 초호화 FNC 신사옥·역대급 직원복지 공개 ('동상이몽')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과 역대급 직원복지가 공개된다.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첫 예능 홀로서기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정용화, 정해인과 함께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조우종은 정다은과 함께 소속사 신사옥을 방문했다. ’소속사 대선배‘ 조우종은 ’소속사 새내기‘ 정다은에게 ”신사옥 1층 정도는 내가 지었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초고층 신사옥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저 건물이 다 회사인 거냐“며 감탄했다. 이어 조우종은 신사옥의 역대급 직원 복지 또한 공개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직원 혜택이 공개되자 일동 ”저게 방문 목적이었냐“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의 눈빛을 돌변하게 한 직원 복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조우종, 정다은 부부를 위해 화려한 라인업의 소속사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고 없던 깜짝 손님의 등장에 일동 기립은 물론, 조우종은 국민 히트곡까지 따라 부르며 들뜬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CNBLUE‘, ’FT아일랜드‘를 배출한 베테랑 프로듀서인 한성호 대표를 처음 만난 정다은은 첫 만남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펼쳐 한성호 대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이어가는 정다은의 기백에 한성호 대표는 ”내 앞에서 이런 사람 처음“이라며 급기야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는 후문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7년만 임신' 강재준♥이은형, 겹경사 터졌다…"진짜 가족 된 것 같아" 눈물 ('동상이몽')

    '7년만 임신' 강재준♥이은형, 겹경사 터졌다…"진짜 가족 된 것 같아" 눈물 ('동상이몽')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개그맨 12호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동상이몽’에 합류를 확정했다. 10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개인 SNS와 여러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해왔다. 그런 만큼 두 사람의 합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선물 ‘깡총이’와의 세 식구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힌 두 사람은 세 식구가 된 부부의 진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강재준은 촬영 내내 눈물샘이 마르지 않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고. 강재준의 눈물샘이 폭발한 사연은 무엇일지,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조우종♥정다은, 결혼 8년차에 도곡동 입성…수십억 럭셔리하우스 최초공개('동상이몽2')

    [종합] 조우종♥정다은, 결혼 8년차에 도곡동 입성…수십억 럭셔리하우스 최초공개('동상이몽2')

    결혼 8년차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도곡동 새 집을 최초공개했다.지난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최근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이사와 동시에 학부모가 됐다. (아이가) 유치원생일 때와는 (생활이) 또 다르더라”라고 밝혔다.이사 간 새 집은 이전 집과 비교했을 때 훨씬 밝고 화사해진 느낌이라 시선을 모았다. 김구라는 “인테리어가 바뀌었다. 전에 집은 어두웠는데 밝아졌다”고 언급했다.이에 조우종은 화이트 & 우드 톤으로 꾸민 거실과 뒤편에 위치한 오렌지톤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톤 주방을 공개하며 "인터리어는 제가 골랐다"고 자랑했다.이어서 공개한 조우종의 방은 아내가 쓰는 안방과 떨어진 곳에 있었다. 이를 본 MC들이 놀라자 조우종은 “2~3m 더 멀어졌다. 더 안심할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이에 김숙은 “왜 안심을 하냐”며 나무랐다. 조우종은 “방이 3평에서 5평으로 넓어졌다. 또 바로 옆에는 딸의 방이 있다”고 답했다.조우종은 이어 "올해 2017년생이 초등학교 1학년이다. 그래서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입학한지가 얼마 안 됐다"고 설명한 후 "정신이 없다. 초등학교 끝나는 시간이 12시 반 아니면 1시 반이니까 등교하자마자 바로 하교를 해"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일상을 통해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랄랄, '11살 연상 ♥남편' 얼마나 잘생겼길래…"이동욱 닮은꼴 어깨도 넓어" ('동상이몽')

    랄랄, '11살 연상 ♥남편' 얼마나 잘생겼길래…"이동욱 닮은꼴 어깨도 넓어" ('동상이몽')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유튜버 랄랄이 남편에 이별을 고했던 사연을 밝혔다.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구독자 1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랄랄은 최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랄랄은 “남편이 배우 이동욱 같은 느낌이 있어서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랄랄은 “만났는데 어깨가 너무 넓은 거다”라며 남편의 어깨에 또 한 번 반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런 랄랄은 연애 시절 남편이 보낸 사진을 보자마자 이별을 고한적이 있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랄랄은 “고민도 안 하고 헤어지자고 했다. 그때 진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별까지 결심하게 한 사진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랄랄은 무뚝뚝한 아내에게 끊임없이 서운해해 ‘동상이몽’의 공식 ‘서운 좌’로 등극한 배우 안세하와 정반대의 상극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운하다는 말을 잘 못 한다”는 안세하에게 랄랄은 “저는 서운하면 그 표현을 잘 하는 게 좋다. 꿍해있거나 계속 서운해하고 그런 게 꼴 보기 싫은 거다”라며 노

  • 오정태 부부, 생활비 이슈로 분위기 심각→"서울대 확정" 두 딸 교육 문제 대립 ('동상이몽')

    오정태 부부, 생활비 이슈로 분위기 심각→"서울대 확정" 두 딸 교육 문제 대립 ('동상이몽')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생활비 이슈로 다퉜다.오는 4월 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뭐든 끝장을 보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오정태, 백아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밥상 앞에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 것. “생활비 왜 안 주냐”는 백아영의 말 한마디에 갈등이 점화됐고,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엘리트 두 딸의 교육 문제까지 이야기하며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져만 갔다. 급기야 두 사람은 “당신 때문에 10년이 힘들었다”, “완전 갑질이네” 등 서로에게 폭탄 발언을 던지며 치열한 언쟁을 펼쳐 모두가 눈치를 살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무균 박사’ 백아영이 주방 마감을 뛰어넘는 역대급 살균 비법을 공개한다. 입주 청소급 집안 정리로 화제를 모았던 백아영이 또 다른 청소 노하우를 선보이자, 지켜보던 MC들은 “대단하다”, “저걸 다 쓴다고?”라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그런 백아영이 이번엔 남편 살균까지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아내의 잔소리에도 할 건 다 해주던 ‘착한 남편’ 오정태가 이번엔 참지 않고 반항해 격렬한 몸싸움까지 펼쳐졌다. 급기야 가출까지 감행하는 오정태의 모습에 MC들도 “어디 가는 거냐”, “왜 저러는 거냐”며 당황했다고 전해진다. ‘균 덩어리 남편’ 오정태의 반란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한편, ‘개가수’ 오정태가 ‘반쪽이야’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정태는 신곡은 물론

  • 오정태, 결혼 16년차에 이혼 위기 맞았다…"♥아내=모순 덩어리" 지적('동상이몽2')

    오정태, 결혼 16년차에 이혼 위기 맞았다…"♥아내=모순 덩어리" 지적('동상이몽2')

    개그맨 오정태가 “결혼 잘못했다”며 불만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새 운명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태는 침대를 두고 홀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아내 백아영은 “남편을 배려하는 거다. 남편이 생긴 거와 다르게 되게 예민하다”라며 오정태의 바닥 취침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오정태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장면에서는 오정태가 골방에서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서도 백아영은 “남편이 진짜 좋아한다”고 했지만, 오정태는 “그거 잘못된 거다”라며 단호하게 반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정태는 “우리 아내 정말 모순 덩어리다. 저 결혼 잘못했다”고 해 아내를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16년 차 부부 오정태, 백아영의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주호, 10년째 결혼식 안 올리는 이유 "♥안나 때문, 준비했다가 크게 싸워" [TEN이슈]

    박주호, 10년째 결혼식 안 올리는 이유 "♥안나 때문, 준비했다가 크게 싸워" [TEN이슈]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박주호가 아내 안나와 10년째 결혼식 없이 살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박주호는 '동상이몽2' 고정 자리에 욕심을 냈다. 그는 "아이들하고 방송할 땐 아이들이 빛나야 하니 저는 가만히 있었다. 사실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어 "제일 큰 동기부여는 딸 나은"이라며 "나은이가 핸드폰에 저장된 아빠 이름에 고정을 할 때마다 하트를 하나씩 붙여준다. 지금 하트가 두 개다. 나은이는 하트를 더 받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에 패널들은 "고정이 되려면 최초 공개 이런 게 있어야 한다. 강력한 게 있냐"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약속까진 아니지만 아직 넷째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그냥 하는 얘기"라고 수습했다.또한 박주호는 10년째 결혼식을 안 올렸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제가 그런 게 아니라 안나가 싫다고 했다"며 "처음엔 그냥 하는 말인 줄 알고 꽃과 반지를 준비했는데, 싸웠다. 진짜 싫다고 다음부턴 절대 하지 말라더라"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그래서 생일도 안 챙긴다. 와이프가 '결혼식 의미 없다. 헤어지면 아무 의미 없고 잘 사는 게 중요하다'면서 안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호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를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장원' 배다해 최초 고백 "첫사랑은 따로 있었다"('동상이몽')

    [종합] '♥이장원' 배다해 최초 고백 "첫사랑은 따로 있었다"('동상이몽')

    이장원과 배다해 부부의 알콩달콩한 북콘서트 진행 과정이 펼쳐졌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다해와 이장원 부부가 북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아침부터 ‘동물농장’을 시청하며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보이는 이장원에 MC 김숙은 "이장원 씨가 우는 건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배다해는 이장원에 "우는 거냐?"라며 물었고, "지금 거짓으로 울고 있지?"라며 꼬집었다. 배다해는 "억지로 공감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는 있지 않냐. 표현을 못 할 뿐"이라고 말했다.이장원은 "이거 보고 공부하니까 사회에서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 말해 호기심을 일으켰다.이장원은 어딘가에 도착 후 "강아지들이 같이 온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 그는 배다해의 에세이 출간 기념 북콘서트의 사회를 맡았다. 이장원은 배다해와 자신의 등신대를 포토존에 나란히 세워놓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현장에 도착한 배다해는 이장원이 설계한 강아지 미로와 등신대 등을 보곤 웃음 지었다.배다해가 사인회를 시작하자 바람 탓에 무너진 강아지 미로가 무너졌고 이를 본 이장원은 좌절했다. 그는 종이컵을 이용한 야바위 연습을 하는 등 시간을 외롭게 보냈다.관객이 관심 없는 태도를 보이자, 이장원은 실내에 들어서 포토존과 강아지 야바위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했다. 배다해는 "이장원과 아무도 안 놀아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장원은 "이런 사회를 맡은 게 처음이라 긴장된다"라며 행사 진행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배다해

  • 이지혜, 이현이와 겹사돈 되나…"내 딸 시어머니 해라" 욕심 ('동상이몽')

    이지혜, 이현이와 겹사돈 되나…"내 딸 시어머니 해라" 욕심 ('동상이몽')

    이지혜 가족과 이현이 가족이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진 가운데 오열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 7월 방송에서 남편들과 파국의 부부 동반 모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와 이현이가 이번에는 양가 자녀들까지 총동원해 비밀 회동을 가졌다. 이지혜와 이현이는 ”남편들에게 약 쳐놔야(?) 1년이 편하다“며 일명 ’파더스 데이‘ 준비를 시작했다. 스페셜한 요리 한 상부터 깜짝 선물까지 풀세팅 된 파더스 데이 이벤트에 문재완은 ”살면서 이런 적 처음“이라며 생소한 환대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이현이의 집에 함께 방문한 이지혜 딸 태리, 엘리는 이현이 아들 윤서, 영서와 첫 만남을 가졌다. 7세 태리는 10세 오빠 윤서 앞에서 수줍음이 폭발했고, 지켜보던 MC들은 ”태리가 저렇게 부끄러워하는 모습 처음 본다“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학 놀이로 지적인 면모를 드러낸 윤서에 오빠 바라기가 된 태리를 본 연하남 영서는 태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회심의 아이템을 꺼내 들었다고. 이에 MC들은 태리와 윤서, 영서의 삼각관계에 과몰입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지혜는 ’파더스 데이‘에 태리, 엘리까지 대동한 숨겨둔 꿍꿍이를 고백했다. 이현이의 허당미를 유심히 지켜본 이지혜는 ”너 내 딸의 시어머니 해라“는 폭탄 발언에 이어 ”아들 둘, 딸 둘 딱 좋다“며 겹사돈을 향한 욕심까지 내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그러나 이지혜의 '겹사돈 프로젝트'는 남편들의 개입으로 새로운 국면을

  • 아내 권다현은 경력 단절 15년 째인데…미쓰라진은 의문의 삭발식, 진정한 '동상이몽'

    아내 권다현은 경력 단절 15년 째인데…미쓰라진은 의문의 삭발식, 진정한 '동상이몽'

    에픽하이 미쓰라진의 아내 배우 권다현이 복귀를 꿈꾼다. 오랜만에 돌아온 미쓰라진은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화캉스‘를 어김없이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미쓰라진은 아내 권다현과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의문의 삭발식까지 거행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아내 권다현마저 역대급 리액션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데. 미쓰라진의 돌발 삭발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그룹 에픽하이로 데뷔 22년 차가 된 미쓰라진은 아내 권다현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로필 사진은 곧 배우 얼굴이다”라며 아내 권다현의 오래된 프로필 사진을 바꿔주기로 결심했다. 뒤이어 미쓰라진이 직접 섭외한 포토그래퍼의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 MC 이현이는 “지금 제일 잘나가는 포토그래퍼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예약도 안 될 정도”라며 미쓰라진의 특급 외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쓰라진은 아내의 매니저를 자처한 만큼 매니저 업무를 완벽히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2009년 드라마 작품 활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쉬고 있던 배우 권다현이 본업 재개를 알리며 소속사 미팅 자리를 가졌다. 권다현은 “연기 수업뿐만 아니라 주조연 안 가리고 다 할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업계 상황을 밝히며 “연기로 복귀는 힘들 수도 있다”고 했고, 이에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26일 월요일

  • 'S대 출신 조각가' 조우종 母, 8년만에 사돈과 한자리('동상이몽')

    'S대 출신 조각가' 조우종 母, 8년만에 사돈과 한자리('동상이몽')

    1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이 그려진다. 정다은은 이날 특별한 이유로 결혼 8년 만에 최초로 양가 어머님들을 한자리에 소집했다. 이에 남편 조우종 또한 ”어떻게 된 거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부산에 사는 정다은의 어머니와 서울대 출신 조각가로 화제를 모았던 조우종의 어머니는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 “부산에 놀러 가겠다”, ”주무시고 가시라“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처음 보는 양가 모임에 MC들은 ”이 분위기가 끝까지 갈지 모르겠다“며 걱정했고,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데. 대화할수록 어머님들의 의견 차이가 드러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 지켜보던 MC들조차 ”분위기 아슬아슬하다“며 가슴을 졸였다고 전해진다. 조우종 역시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분위기 파악이 안 됐다“며 진땀을 흘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화기애애‘와 ’아슬아슬‘을 넘나든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눈치 남편‘ 조우종은 ’사위 사랑‘ 장모님을 등에 업고 평소와 다르게 ’눈치 제로‘ 남편으로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우종은 양가 어머님들 앞에서 아내 요리 실력을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정다은의 불시 검문에 대한 불만까지 서슴지 않고 이어갔다. 그동안 쌓인 한을 풀 듯 폭주하는 조우종에 MC들은 ”오늘 보고 안 볼 사람이냐“, ”눈치 없이 다 이른다“며 경악했다. 그러나 장모

  • '동상이몽' 찰스♥한고운, 식사 중 오열…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대 子 "나 때문이야?" 전전긍긍

    '동상이몽' 찰스♥한고운, 식사 중 오열…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대 子 "나 때문이야?" 전전긍긍

    찰스, 한고운 부부가 펜싱 선수 아들과의 제주 일상을 공개한다.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찰스, 한고운 부부가 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인 아들의 훈련장을 찾았다. ‘돌쇠네 도련님' 최지안 군의 훈련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MC들은 ”너무 잘 키웠다“, ”대견하다”라며 넋을 놓고 감탄했다.반면, 찰스, 한고운 부부는 아들의 활약에 뿌듯해하면서도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운동선수 부모의 애환을 드러냈다. 아니나 다를까 연습을 잘 이어가던 아들이 갑자기 “손 감각이 이상하다”, “너무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했고, 급기야 주저앉으며 훈련이 중단되는 위기에 처했다. 펜싱 유망주 최지안 군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돌쇠 부부를 당황하게 한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사고뭉치 돌쇠' 찰스의 만행으로 '무서운 마님' 한고운의 인내심이 결국 폭발했다. 앞서 가출, 오토바이 구매 등 온갖 일탈로 아내를 화나게 했던 찰스의 또 다른 만행(?)이 발각된 것. 이에 아내는 “원하는 건 다 할 셈이냐”라며 역대급으로 대노한 모습을 보였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찰스는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다 뜻밖의 인물에게 SOS를 요청했다. 찰스의 SOS를 받은 의문의 인물은 본인만의 노하우는 물론, ‘돌쇠 부부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과연 찰스가 소환한 특급 구원투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을 끈다.한편, ‘기러기 부부’ 찰스, 한고운 가족이 모처

  • 연애 15년→결혼 19년…김원희♥2살 연상, 34년째 순항ing('동상이몽2')

    연애 15년→결혼 19년…김원희♥2살 연상, 34년째 순항ing('동상이몽2')

    방송인 김원희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는 방송인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동상이몽’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 13살 연하 아내와의 새혼일상과 똑 닮은 9개월 딸 채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형준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직접 찾은 것. 임형준과 절친한 사이인 김원희는 “너무 짠해서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연애 15년, 결혼 생활 19년, 남편과 함께한 시간이 무려 34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 “한 사람과 그렇게 오래 함께하는 비결이 뭐냐”며 입을 모았다. 이에 김원희는 “스무 살 철없을 때 만나서 투닥투닥 잘 싸웠다. 대신 화해를 잘한다”라면서 “함께 지낸지 30여 년이 지났어도 안 싸우고 이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싸우고 화해할 때 꼭 ‘이것’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김원희는 건강식을 추구하는 시어머니 몰래 음식에 ‘마법의 가루’를 넣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방송인 김원희의 근황은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