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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조나단, '연예인병 의혹'에 입 열었다…"친구들에게 죄인" ('대세갑이주')

    [종합] 조나단, '연예인병 의혹'에 입 열었다…"친구들에게 죄인" ('대세갑이주')

    방송인 조나단 친구들에게 연예인병이라 오해를 샀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예능 '가비 걸 GABEE GIRL-대세갑이주(제작 댄스트럭트)' 채널에는 조나단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을 만난 가비는 "밖에서 에너지를 엄청 쏟고 오면 전화고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그렇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돼서다. 내가 젊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나 자신을 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혼자 있을 때 힘을 얻는다"고 언급했다. 가비는 "나 같은 경우에도 일이 끝나면 연락도 안 받고 집에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땐 친구들의 연락도 잘 안 받으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친구들 입장에선 내가 이름 좀 알렸다고 연락을 안 하는 걸로 생각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나도 친구들에게 죄인"이라며 "주위 친구들이 오해하는 거다. 내가 친구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연예인의 연락만 받는다고"라고 했다. 또 "그런데 얼마 전 김종국의 유튜브에서 내가 그의 연락도 잘 받지 않는다는 게 밝혀지면서 오해가 풀렸다”며 “그런데도 마음이 더 찝찝해져서 이제는 더 빨리 빨리 연락을 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주리, 넷째 子 아찔 사고에 "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정주리, 넷째 子 아찔 사고에 "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 아들 도경 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7일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 속에 잘 치렀습니다"라며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 했지만...도경이가 손화상을(후라이팬 덥썩) 입은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 돌상 예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 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넷째인데도 요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고 너무 미얀하다"며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유튜브 방송 분에 붕대손 보시고 놀라실까봐 이실직고"라고 알렸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