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트레이 키즈, 日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싱글' 부문 수상

    스트레이 키즈, 日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싱글' 부문 수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K팝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작품 및 아티스트 명단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9월 6일 발매한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으로 '베스트 5 싱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스트레이 키즈는 "항상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스테이(팬덤명: STAY) 덕분에 지금의 스트레이 키즈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올해 멋진 활동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1987년부터 매년 해당 연도의 레코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 및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한다.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은 K팝 4세대 그룹의 일본 오리지널 앨범 기준 첫 주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日 '골드 디스크 대상' 11관왕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日 '골드 디스크 대상' 11관왕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압도적 성과를 인정받으며 K-팝 위상을 높였다. 일본레코드협회가 13일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빅히트 뮤직), 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 4팀이 도합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선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feat. Latto)’으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를 수상했다. 지금까지 이 시상식에서 총 33개 상을 휩쓴 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국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과다. ‘Seven(feat Latto)’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UK garage) 장르의 리듬, 그리고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지난해 7월 발표되자마자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한 바 있다.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이번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K-팝 최고 그룹’으로 도약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세븐틴은 한 해 동안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데뷔 후 처음 수상했다. 아울러 이들은 미니 10집 앨범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이하 동일) ‘베스트 3 앨범’을 독식했는데, 이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역사상 최초다. &n

  •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이들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日 골드 디스크 대상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수상...'최강 음원 강자' 케미 입증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日 골드 디스크 대상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수상...'최강 음원 강자' 케미 입증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최강 음원 강자의 케미를 입증했다.일본 레코드 협회 'RIAJ'(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는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인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서양 뮤직]' (Song of the Year by Streaming [Western Music]) 부문을 수상하며 건재한 음원 파워를 재입증했다.이에 수상 소식을 접한 찰리 푸스는 "정국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고 그가 없었으면 지금 이 노래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지난해 6월 24일 발매한 'Left and Right'는 외국곡임에도 일본에서 막강한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Billboard) 재팬 '핫 100' 차트에 최고 13위까지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었고 '8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인기 해외곡(overseas) 차트에서 1위, 다운로드 송 차트 2위로도 데뷔,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11주 연속' 랭크되며 롱런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또한 발매 당일 일본 주요 음원 플랫폼 '라인 뮤직'(LINE MUSIC)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까지 장악하는 흥행 가속을 달렸다.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재팬 톱200 차트에 250일 이상 랭크되는 등 현지 리스너들까지 매료시키는 저력을 톡톡 보여줬다.'Left and Righ

  •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10일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과 ‘베스트 3 앨범’,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지난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트로피를 안았다. 이 부문에서 한 아티스트가 5년 연속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로,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로 5년 연속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시는 아미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무엇보다 아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하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로 ‘베스트 3 앨범’을 수상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또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실황을 담은 ‘BTS 2021 머스터 소우주’가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함으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티스트, 음반, 음원, 영상 등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한편, 정국이 협업한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는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송 오브 더 이어

  • 세븐틴 ‘DREAM’, 日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 획득…독보적 인기

    세븐틴 ‘DREAM’, 日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 획득…독보적 인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해 11월 9일 발매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이 2023년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틴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앨범 ‘밀리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와 함께 2021년 10월 발매된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는 이번에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작품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세븐틴은 “첫 ‘밀리언’ 인증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캐럿(팬덤명)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 올해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은 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세븐틴은 최근 발표한 카토리 싱고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BETTING’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오리콘, 빌보드 재팬, 아마존 뮤직, 레코초크 등 일본 현지의 주요 10개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한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2월 6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과 AWA, mora 등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수록곡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가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레코드 협회(RIAJ) '골드' 디스크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레코드 협회(RIAJ) '골드' 디스크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일본에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일 발표된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일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2022년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번째로 획득한 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2022년 RIAJ에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10만 장을 넘으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첫번째 멤버가 되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11월 24일에는 2만 2037장의 판매로 두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2만 2158장의 판매로 2위를 기록해 최강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매장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 뮤직(LINE MUSIC)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10/26~11/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샤잠(Shazam)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해 12월 17일 기준 49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막강한 롱런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진의 'The Astronaut'이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다. '

  • '안'가도 될 군대도 갔다, 옥택연의 연기가 주목받을 이유[TEN피플]

    '안'가도 될 군대도 갔다, 옥택연의 연기가 주목받을 이유[TEN피플]

    옥택연의 현역 입대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예비군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한 사실이 재조명 된 것. 옥택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름이 새겨진 군복을 입은 채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해 많은 귀감이 됐다.그는 입대 전 예능 프로그램이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대 의지를 밝혀왔다. 입대 전 출연했던 KBS2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는 "군대 스트레스는 있긴 있다. 하지만 어차피 갈 거고 갈 날짜를 이미 마음에 그려놓고 있다. 지금 스케줄이 2015년 8월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그해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군입대가 다가오는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 언급을 피하는 것과 달리 옥택연은 먼저 나서서 허심탄회하게 소신을 밝힌 것.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구해줘'가 끝나면 입대만 남았다. 나라가 부르면 갈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구해줘' 종영 인터뷰에서도 "군대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여유를 갖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다"라며 "요즘 생각이 많아진다. 조바심이 나는데 하루하루 재미로 꽉꽉 채워서 보내고 싶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느낌이다. 2년 동안 먼 길을 떠나니까"고 털어놨다.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이 있음에도 입대를 한 건 나중의 자녀들에게 당당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설명. 병역 면제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