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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박원, 오늘(19일) 정규 3집 앨범 발표

    [공식] 박원, 오늘(19일) 정규 3집 앨범 발표

    박원이 오늘 19일 정규 3집 앨범 ‘my fuxxxxx romacne’를 발표하고 돌아온다.박원의 세 번째 정규앨범은 지난 2020년부터 발매되었던 ‘my fuxxxxx romacne’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앨범이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인 ‘시작과 끝’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과 함께 처음 공개되는 ‘우리가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demo 1226’, ‘미병(未病)’ 4곡의 신곡 음원 역시 만나볼 수 있다.이와 더불어 2020년과 2021년 기발매곡 ‘my fuxxxxx romance’, play’, ‘짐’, ‘my fuxxxxx crazy’, ‘OH YEAH (feat 선미), ’notmystar (feat msftz), ‘진짜, 포기, 끝’, 지난 12월 발표한 자작곡 싱글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feat. 폴킴)’까지 수록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시작과 끝’은 박원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귀를 사로잡는 전주를 시작으로 부드럽지만 극적인 음악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지난 17일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곡의 제목처럼 연인과의 ‘시작과 끝’을 표현한 내용을 남녀의 시점으로 풀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곡의 발매와 함께 본편이 공개되어 곡의 분위기와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켜줄 예정이다.박원이 이번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my fuxxxxx romacne’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만큼, 박원만의 감성으로 점철된, 이전의 음악들과 신곡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박

  • 더보이즈, 6월 13일 日 정규 앨범 'Delicious' 발매... '2년만'에 새 앨범

    더보이즈, 6월 13일 日 정규 앨범 'Delicious' 발매... '2년만'에 새 앨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6월,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더보이즈 측은 지난 8~9일, 일본 현지 공식 사이트 등지를 통해 오는 6월 13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딜리셔스(Delicious)'의 앨범 정보와 콘셉트 포토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1년, 일본 첫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을 발표한 더보이즈는 당시 해당 앨범을 통해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3위를 비롯해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내 일간 세일즈 케이팝(K-POP) 1위, 종합 앨범 일간 차트 2위 등을 기록하며 현지 유력 음반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다. 이후 약 2년 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더보이즈 현지 정규 2집 '딜리셔스'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개 트랙이 수록, 다시 한번 열도 공략에 나설 더보이즈의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더보이즈는 키치하면서도 컬러풀한 색감과 힙한 감성을 두루 담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롤리팝, 마이크, 핑크톤 전화기 등 힙한 포인트 오브제와 함께 더보이즈만의 트렌디한 무드가 더해져 완성된 이번 포토는 국내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이후 공개될 이들의 일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6월 발매될 더보이즈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경쾌한 템포와 함께 곳곳에 튀어나오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 넘버다. '너와 함께라면 오늘도 내일도 세상은 빛날 것'이라는 긍정 메시지를 가사로 담은 곡으로, 더보이즈의 키치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일본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인 더보이즈는 이에 앞선 오는 5월 19~21일 총 3

  • '보컬킹'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발표 소식에 전 세계 팬들 열광

    '보컬킹'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발표 소식에 전 세계 팬들 열광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앨범 발표 소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진은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 공연에서 이 사실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진은 '미의 남신'이라는 닉네임답게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라이브킹'이라고 불리는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라이브, 특유의 우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이날 콘서트 직전까지 목 상태 악화로 인해 이비인후과에서 살다시피하며 계속 약을 먹고 당일 아침에는 링거도 맞는 등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이후에는 더할 나위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5만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공연을 마무리하는 멘트 시간에 "마지막으로 얘기를 꺼내자면 예상하진 않았지만 제이홉 다음으로 두번째로 앨범이 나오게 됐습니다.", " 사실 뭐 앨범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싱글이고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되어 노래를 하나 내게 되었는데, 최근에 여러가지도 찍고 많이 앞으로 더 찍을 것들이 남아 있으니까 여러분! 재밌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진은 이미 솔로 보컬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3 '어웨이크(Awake)'는 깊고 풍부한 감정표현,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탁월한 성량이 돋보이는 진의 솔로곡이다.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곡이자 유일한 곡으로 2017년, 봄날에 이어 실시간 빌보

  • [단독] 오마이걸, 3월 말 새 앨범 발표...7개월 만의 컴백

    [단독] 오마이걸, 3월 말 새 앨범 발표...7개월 만의 컴백

    [텐아시아=윤준필 기자]걸그룹 오마이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봄바람과 함께 돌아온다.2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3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 리메이크 썸머 스페셜 앨범 ‘내 얘길 들어봐’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했던 ‘라이어 라이어’, ‘윈디데이’, ‘내 얘길 들어봐’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상큼 발랄한 오마이걸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2015년 4월 ‘큐피드(CUPID)’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오마이걸 만의 색깔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3월 약 1만 4500명이던 팬카페 회원수는 1년 사이 2만 8000여명으로 급증했고, 지난 8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이틀간 3000여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등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데뷔 3년차에 접어든 오마이걸이 2017년 첫 번째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