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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은이 "최강희, 극단적인 감정→연예계 은퇴 선언…'정신 차려' 조언" ('비보티비')

    [종합] 송은이 "최강희, 극단적인 감정→연예계 은퇴 선언…'정신 차려' 조언" ('비보티비')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최강희의 과거 은퇴를 말렸던 일화에 대해 떠올렸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원조 4차원 최강희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최강희가 은퇴 고민을 했던 과거에 대해 "김숙과 함께 (최강희에게) '정신 차려라', '은퇴라는 단어를 쓰지 마라'라고 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잠깐 쉬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쉬어보고 계속 쉬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계속 쉬는 것도 괜찮은데, 은퇴라는 말을 쓴다는 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최강희는 "과거 극단적인 감정이었다"며 "(은퇴를) 안 하길 잘했다"고 고백했다. 또 연기 복귀에 대해서는 "나랑 꼭 맞는 작품이 있으면 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또 "이왕이면 너무 어두운 작품 말고 밝고 단순하고 재밌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비보티비'가 새롭게 준비한 토크쇼 '한 차로 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지 첫 화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은이, 브래지어 잃어버렸다…도난 사고 의심까지('한 차로 가')

    송은이, 브래지어 잃어버렸다…도난 사고 의심까지('한 차로 가')

    ‘비보티비’가 새로운 웹예능 ‘한 차로 가’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첫 게스트로 배우 최강희가 출격했다.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5일 오후 6시 새 웹예능 ‘한 차로 가’ 최강희 편을 공개했다. ‘한 차로 가’는 송은이가 게스트들의 스케줄을 데려다줄 겸 수다까지 떨어보는 ‘비보티비’의 시간절약 토크쇼다.이날 최강희의 라디오 출근길을 데려다주게 된 송은이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 편이 자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송은이는 당시 방송에서도 언급했던 ‘송은이 브래지어 도난 사건’에 대해 질문했고, 최강희는 “내가 갖고 간 게 아니다. 청소 바구니에 들어있었다”라고 해명했다.또한 송은이와 최강희는 과거 김숙이 옷 가게를 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우리만 계속 사다가 문 닫았다. 그래도 우리 눈엔 옷이 예뻤다. 김숙이 가게 바라보며 담배만 폈다”라며 가슴 아픈 추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는 최강희가 은퇴를 고민했었던 과거도 언급했다. 당시 송은이와 김숙은 최강희에게 “정신 차려라. 은퇴라는 단어를 쓰지 마라”라며 충분히 쉬다가 돌아오라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강희는 “그때 너무 극단적인 감정이었다. 안 하길 잘했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비보티비’가 새롭게 준비한 토크쇼 ‘한 차로 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지 첫 화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권유, 광고 등 사기에 주의를 요구했다.지난 송은이는 SNS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다"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시라.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달라.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앞서 송은이는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와 불법 도용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이하 송은이 글 전문.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송은이, 2층 럭셔리 새집 공개…김숙, 98인치 최신 TV에 감탄

    [종합] 송은이, 2층 럭셔리 새집 공개…김숙, 98인치 최신 TV에 감탄

    방송인 송은이가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최초공개] 성공한 CEO의 독립 만세! 송은이의 랜선 집들이 2023 ver’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 집을 처음 찾은 김숙은 "집 너무 좋다. 돈 벌었네"라고 말했다. 또한 한쪽에 캠핑 도구가 모여있는 것을 보며 "요 사이즈 괜찮다. 가져가야겠다"고 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후 송은이의 침실로 향한 김숙. 다만, 김숙은 1층과는 사뭇 다른 '퀭한' 분위기에 "버는 거에 비해 진짜 검소하게 산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넓은 거보다 뭔가 초라하다. 2층집이고 좋은데 이 방 보면 초라해서 뭐 안 훔쳐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거실에서 함께 TV를 시청했다. 거실에는 98인치 최신 TV가 거실 한쪽 벽에 자리했다. 송은이는 "처음에는 클까 싶었는데 30평대에 딱인 거 같다"고 언급했다. TV로 '비보쇼' 영상을 시청한 두 사람은 "화질 너무 좋아서 눈가 주름 자글자글한 게 너무 잘 보인다", "큰 화면으로 보니까 안 되겠다. 살 빼자"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송은이 "개성 없다는 말, 쌍꺼풀 수술·염색 마음먹어" 고백

    [종합] 송은이 "개성 없다는 말, 쌍꺼풀 수술·염색 마음먹어" 고백

    방송인 송은이가 쌍커풀 수술을 받은 배경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비보티비 채널에는 '둘이서 삼겹살 10인분 먹었습니다 망원동 찐맛집에서 미나리 삼겹살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의미 있는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려 한다"며 '2023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815런'에 동참했다. 그는 "러닝메이트를 한명 초대했다"면서 개그맨 박경호를 초대했다. 박경호는 삼겹살 먹방을 찍는줄만 알고 찾아왔다. 캠페인 동참 소식을 들은 박경호는 "공복에 조금 가볍게 웜업을 하고 와서 먹는걸로"라며 당황해 했다. 송은이와 박경호는 함께 3.1km 코스에 도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러닝을 하면서 토크를 진행했다. 박경호는 "송은이 선배님과 한강 공원 걷는 자체가 행복이다. 어렸을 때 첫 번째로 본 연예인이 송은이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박경호는 "그때 만났던 송은이는 어떤 모습이었냐"라는 송은이의 질문에 "노란 머리였다. 구십 몇 년도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송은이는 "맞다. 그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넌 너무 개성이 없어' 이래서 쌍꺼풀 수술을 하고 노란 머리 염색을 했다"고 언급했다. 박경호는 "결혼식은 왜 그렇게 갔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되겠냐"며 화제를 모았던 과거 송은이의 결혼식 패션을 이야기했다. 다만, 송은이는 끝가지 대답하지 않아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송은이·김숙, 주말 출근한 직원에게 "열심히 하지마, 아무도 몰라" 충고

    [종합] 송은이·김숙, 주말 출근한 직원에게 "열심히 하지마, 아무도 몰라" 충고

    'CEO' 송은이와 김숙 이사가 직원들에게 유쾌한 충고를 날렸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주말 출근 극혐하는 송은이와 회식 극혐하는 김숙ㅋㅋ 그리고 그걸 둘 다 해내는 직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말에 회사에 나온 송은이와 김숙. 회사에 직원들이 출근해 있는 모습을 보며 당황해했다. 김숙은 "주말에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열심히 하지 마. 아무도 모른다"라고 직원들에게 물어봤다. 송은이 역시 "왜 나왔어 오늘?"라며 주말에 출근한 직원들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송은이는 또 일부 직원에게 "둘이 회의하려고 나왔다"라며 자신들이 회사에 나온 이유를 밝혔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김숙은 "밥 먹을 거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직원들은 환호를 했고, 김숙은 "먹자"라며 화답했다. 김숙이 밥을 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곳저곳에서 직원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 직원은 "놀러갈 계획을 짜고 있었다. 대표님 오신 거 같아서 숨어 있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김숙은 "그래도 애들끼리 친해보여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숙은 출근한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직원들은 깐풍기, 양장피 등을 요구했다. 다만, 김숙은 "비보티비에 기여도에 따라 메뉴를 결정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 직원은 "노담숙의 시초가 되는 사진을 제가 찍었다. 또 송은이 대표님이 수술하고 나와서 엄청 얼굴 붓고 그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다"라며 폭로 선언을 했다. 김숙은 "깐풍기 사줄게. 대신 이 사진 노출하지 마라. 그리고 그 사진은 나한테 보내라"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은 회사에 초대하고 싶은

  • [종합] 송혜교·송은이, '절도범' 만나러 간 옥주현 보며 "해코지 하면 어쩌지?" 고민

    [종합] 송혜교·송은이, '절도범' 만나러 간 옥주현 보며 "해코지 하면 어쩌지?" 고민

    가수 옥주현, 방송인 송은이, 배우 송혜교의 끈끈한 의리가 공개됐다. 지난 9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 [어서오CEO #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비보티비 출연 이유에 대해 "송은이) 언니가 하니까. (송은이는) 최고 사랑스럽고 최고 정감 가고 최고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옥주현, 송은이, 송혜교의 두터운 우정이 담긴 일화도 전해졌다. 송은이는 "(송)혜교랑 우리 친했다"라고 했다. 옥주현은 "엄청 친했다. 나는 (송)혜교를 볼 때 언니랑 같이 봤다. 첫날. (조)여정이랑 혜교, 언니, (이)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상식에서 옥주현인 '핸드폰 도난'을 당했던 이야기도 언급됐다. 먼저 송은이는 "주현이 핸드폰 찾으러 갈 때 혜교랑 같이 갔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옥주현은 "핸드폰을 방송국에서 누가 훔쳐갔다. 그날 시상식이라 정신이 없어서 핸드폰 챙겨달라고 부탁했는데 차에 타서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라고 밝혔다. 핸드폰을 돌려 받기위해 찾은 곳은 PC방이었다. 다만, 다른 기종이었다고. 옥주현은 "내 것이 아닌데 하며 열었더니 친구인 남자 아이돌 얼굴이 있었다"라고 했다. 더불어 "근데 내 핸드폰 카테고리를 그대로 옮긴 거다. 오간 메시지를 봤더니 '옥주현 핸드폰으로 수확이 없다. 다음에 000꺼 같이 훔치자'라는 메시지가 있는 거다. 그래서 범인이 한 남자 아이돌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송은이와 송혜교가 옥주현과 동행했었다고. 송은이는 "혜교와 나는 해코지를 걱정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 김신영, 송은이 떠나 씨제스 품으로…설경구·황정음과 한솥밥

    [단독] 김신영, 송은이 떠나 씨제스 품으로…설경구·황정음과 한솥밥

    방송인 김신영이 설경구·황정음·류준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신영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측은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방송인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향후 방송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김신영은 지난해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나와 FA(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미디어랩시소는 동료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를 맡고 있다. 김신영과 계약을 맺은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송일국, 황정음, 가수 거미, 노을, 홍대광 등이 소속되어 있다.김신영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신영은 2012년부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C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故 송해를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은이, '근무태만' 직원들에 뿔났다…오후 3시 꾸벅꾸벅 졸자 운동장 집합('비보티비')

    송은이, '근무태만' 직원들에 뿔났다…오후 3시 꾸벅꾸벅 졸자 운동장 집합('비보티비')

    송은이가 근무 태도가 불성실한 직원에 뿔났다.송은이는 18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근무태도 기습 점검. 근무 중 자는 직원을 발견한 송대표의 특단의 조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오후 3시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점검하기 위해 사옥을 순회했다.첫 번째 기습장소로 마케팅실로 향했다. 송은이는 졸고 있는 직원을 놀라게 만들었고 당황한 직원은 CEO 송은이에게 사과했다.이때 송은이는 팀장에게 "부서원이 졸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팀장은 "제 일에 집중하느라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다음으로 향한곳은 작가실이었다. 작가실에 들어가자마자 제보가 이어졌고, 졸고 있던 이작가는 "주무신거예요?"라고 묻자 "아니 잠깐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침흘리면서요? 누가봐도 침을 삼키는 소리가 났거든요"라고 말했다.결국 송은이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을 운동장으로 불러냈다. 특단의 조치는 다름 아닌 배드민턴으로 송은이 대표를 이기는 것.송은이와 직원들은 '이기면 조기퇴근, 지면 야근'을 걸고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했다. 송은이는 3연승을 거뒀으나, 마지막 승부에서 중학교 동창 노 작가에게 패배해 '전원 퇴근'을 내주게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