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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샤이니 민호·태민, '놀라운 토요일' 뜬다…컴백 활동 시작

    [단독] 샤이니 민호·태민, '놀라운 토요일' 뜬다…컴백 활동 시작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태민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민호와 태민은 최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일은 오는 7월 예정이다.샤이니 멤버 키는 '놀라운 토요일' 고정 출연자다. 민호, 태민 역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경험이 있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샤이니는 6월 26일 정규 8집 'HARD'를 발매한다. 또한 정규 8집 발매에 앞서 6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온유는 최근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받은 후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온유는 활동을 중단, 휴식을 취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아시아 팬들 홀렸다

    샤이니 민호, 아시아 팬들 홀렸다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호는 2022년 12월 서울 팬미팅에 이어, 올해 1월부터 마닐라, 타이베이, 홍콩, 요코하마 등 4개 지역에서 ‘2023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2023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일본 팬미팅은 3월 18~19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렸으며, 민호는 근황 토크, 선물이 걸린 미니 게임, 객석을 돌며 퍼즐 맞추기 등 여러 코너로 즐겁게 소통함은 물론, 팬들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놓아줘’, ‘Runaway’, ‘Heartbreak’, ‘I’m Home’ 등 솔로곡부터 샤이니 댄스 메들리, 일본 솔로곡 ‘Falling Free’, GReeeeN의 ‘キセキ’(키세키/기적), SMAP의 ‘夜空ノムコウ’ (요조라노 무코우/밤하늘의 저편), 쿠보타 토시노부의 ‘La La La Love Song’ 등 일본 인기곡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팬미팅을 마치며 민호는 “여러분과의 만남이 제 인생에 있어 영원한 기적이다. 오랜만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 에너지가 가득 채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데뷔 15주년, 부담보단 만족해…최강창민이 도움 줬다" ('오픈인터뷰')

    샤이니 민호 "데뷔 15주년, 부담보단 만족해…최강창민이 도움 줬다" ('오픈인터뷰')

    그룹 샤이니 민호가 주말 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민호는 14일 오후 7시 방송된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 출연, 김윤수 앵커와 만나 샤이니 데뷔 15주년, 솔로 가수 데뷔, 배우 활동, 축구 취미 등 폭넓은 주제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먼저 민호는 첫 솔로 앨범 ‘CHASE’(체이스)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제 이름을 걸고 처음 나오는 앨범이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 열심히 도와주신 직원분들의 노고도 담겨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앨범이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민호는 아티스트로서의 부담감에 대한 질문에 “대중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대중분들께 항상 긍정적인 영향력을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부담감보다 제게 좋은 영향을 받으셨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물론 힘든 적도 있지만 주변의 좋은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동방신기 최강창민 선배님은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도와주셨다”고 전했다.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를 소개하며 이어진 배우 활동에 대한 질문에는 “배우로서 연기하는 것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으며, 가수 및 배우 활동 외에도 취미인 축구 이야기까지 펼치며 다방면에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가수 민호 혹은 배우 최민호 중 어떤 모습으로 남고 싶냐는 물음에 “어떤 모습보다는 샤이니 민호로

  •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샤이니 민호, 태극전사들 향해 격려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샤이니 민호, 태극전사들 향해 격려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최민호는 6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팀! 꺾이지 않는 마음! 자랑스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최민호는 경기를 마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TV 화면을 찍어 올린 뒤 "고개를 들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캡틴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많이!"라고 격려했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이나 "나만 추했어" 감춰둔 '열등감'에 반성…축구 대표팀 향한 고백[TEN피플]

    김이나 "나만 추했어" 감춰둔 '열등감'에 반성…축구 대표팀 향한 고백[TEN피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패배의 쓴맛을 봤다. 분전했지만 석패한 것.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90분 승부 끝에 좌절했다. 아쉬운 심판의 판정, 안타까운 득점 기회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선수들이 분전한 것은 사실.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지지와 응원이 터져 나오고 있다.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김이나는 "진짜 운동경기는 이겼을 때 너무 짜릿한 만큼 졌을 때 허탈감이 너무 커. 불기둥 뿜던 가슴에 거대한 분화구가 생겨. 선수들은 오죽할까. 벤투발노발하는데 너무 이해가 간다"라고 남겼다.또한 "정말 쫄깃했고 두 번째 골 들어갔을 때 너무 소리 질러서 목 아픈 것도 행복해. 솔직히 응원하면서 몇몇 선수들한테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하던 나만 추하지, 우리 선수들은 멋있었어"라고 덧붙이기도.모든 국민이 염원했을 승리. 김이나의 담담한 고백은 경기를 지켜본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있다. 전반전 2대0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졌다. 허탈했다는 김이나의 감정이 이해가 가는 이유.후반전 2골을 몰아쳤다. 김이나의 말대로 짜릿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국제무대에서 '언더독'의 반란은 언제나 이 감정을 선사한다. 두 가지 마음이 공존했다는 김이나. 자기 스스로 추했다고 고백한 것은 결국 '불신'을 했기 때문.2002년 4강 신화를 여전히 추억하는 이유다. 불신으로 휩싸인 열등감이 해소됐던 한 해였다. 국가대표팀을 넘어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의심했던 많은 이들이 '할 수 있다'라

  • 키 "민호 때문에 독립, 샤이니 아니었음 절대 안 친해졌을 것" ('나혼산')

    키 "민호 때문에 독립, 샤이니 아니었음 절대 안 친해졌을 것" ('나혼산')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필터링 없는 솔직 입담과 화끈한 폭로전을 펼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샤이니 동갑내기 ‘91즈’ 키와 민호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내며 ‘톰과 제리’ 급 케미로 눈도장 받고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토크와 화끈한 폭로전을 펼치는 등 꿀잼을 보장하는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키와 민호는 “어쩔 수 없이 친구가 됐다. 같은 그룹이 아니었다면 절대 안 친해졌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패션부터 식성까지 상극 케미 끝판왕급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 키와 민호는 샤이니 활동 당시 자리 때문에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의 100% 리얼 티격태격 에피소드를 듣던 MC들이 웃음을 터뜨렸다고.키와 민호는 노부부 케미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히며 캐스팅된 비화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키는 현재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이다. 그런데 독립하게 된 이유가 민호 때문이라는 키의 설명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또 다른 가요계 절친 이석훈과 테이는 키, 민호의 실시간 티격태격 모드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극 절친 키와 민호의 필터링 없는 입담과 폭로전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 샤이니 민호, 감각적인 댄디함으로 런던 품었다[화보]

    샤이니 민호, 감각적인 댄디함으로 런던 품었다[화보]

    그룹 샤이니 민호가 영국 런던 풍경을 배경 삼아 감각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민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민호는 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그만의 감각적이고 댄디한 무드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표정을 지어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조형물에 자연스레 기댄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화보 컷을 완성해내 시선을 끈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호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뉴 노멀'에 대해 "서스펜스 영화이고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공포 심리를 감독님이 아주 잘 표현하셔서 내가 연기하면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다. 나의 일상에서 생길 법한 에피소드라서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보다가 깜짝 놀랄 영화다"라고 덧붙였다.민호는 '샤이니의 음악은 대중적이면서도 K-팝의 혁신적인 면이 공존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항상 생각하는 지점이다. 샤이니만의 색깔로 표현했을 때 좋아해 주시면 그게 대중적인 것이라 생각해 항상 우리 색깔을 유지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또한 "우리만 할 수 있고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고 풀어내는 게 숙제"라고 말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설경구 "지천명 아이돌? 기분 좋지만 샤이니 민호 때문에 창피"[26회 BIFAN]

    설경구 "지천명 아이돌? 기분 좋지만 샤이니 민호 때문에 창피"[26회 BIFAN]

    배우 설경구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8일 오후 경기 부천시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설경구는 설경구다' 배우 특별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설경구, 정지영 조직위원장, 모은영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BIFAN은 2017년부터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했다. 전도연을 시작으로 정우성, 김혜수에 이어 3년 만에 재개하는 배우 특별전 올해의 주인공은 설경구가 선정됐다.'설경구는 설경구다'를 통해 설경구의 지난 행보를 돌아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공공의 적', '실미도', '감시자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자산어보' 등 배우가 직접 선택한 7편의 대표작을 관람할 수 있다.이날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저의 예민함 때문에 변성현 감독이 날 불편하게 했다. 변성현 감독이 명확히 원하는 콘셉트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몰입해서 연기를 해야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 말했다.이어 "변성현 감독은 자기가 원하는 각도가 있더라. 그 각도를 배우가 해주길 원하고, 해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불편했다. 나한테 도움이 안 된다고 했는데도 중요하다고 해달라고 하더라. 찍고 나서 모니터를 보니까 캐릭터의 선이나 날이 중요한 것 같더라. 모든 작품에 대입시켜서 연기할 수 없지만, 이렇게 또 연기를 숨 쉴 수 있구나 싶다. 저는 멍청해서 늦게 깨우치는 편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설경구는 별명 '지천명 아이

  • 샤이니 민호, BIFAN 빛낸 조각 비주얼 "'뉴 노멀', 모두가 공감"

    샤이니 민호, BIFAN 빛낸 조각 비주얼 "'뉴 노멀', 모두가 공감"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최민호는 지난 7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환호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뉴 노멀'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 최민호는 이제 막 인연을 믿게 된 순수한 청년 훈 역을 맡아 서스펜스 장르물에 첫 도전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최민호는 개막식 전 블랙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뉴 노멀' 트레일러 영상을 관람했다. 무대 인사 및 인터뷰를 통해 "'뉴 노멀'은 혼자 있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풀어낸 영화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처럼 남다른 애티튜드로 주목받은 최민호의 주연작 '뉴 노멀'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영화제 최초로 폐막작을 동시에 2개 관에서 확대 상영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스크린에서 활약할 최민호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뉴 노멀'은 오는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 상영관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 두 곳에서 동시 상영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키·민호, 불협화음…안 맞는데 꼭 붙어 있는 91즈('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민호, 불협화음…안 맞는데 꼭 붙어 있는 91즈('나 혼자 산다')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아찔했던 지난밤의 흔적부터 과도한 우정에서 발발된 해장 불협화음까지 쉴 틈 없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민호의 과음 다음날이 공개된다.샤이니 키와 민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 두 사람의 91즈, 달라서 오히려 좋아 편이 예고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SNS를 뜨겁게 달궜다. 15년 동안 함께 활동해왔지만 한결같은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91즈라는 애칭을 얻은 두 사람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키는 소파 위 낯선 민호와 함께 아침을 맞는다. 두 사람은 지난밤 알코올 질주를 짐작케 하는 술톤 페이스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퉁퉁 부은 얼굴은 물론 밀려오는 숙취에 "진짜 말 걸지 마"를 수없이 외치며 명치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키의 리얼한 만취 현장이 포착돼 역대급 웃음 폭탄이 예고됐다. 민호는 아찔했던 지난밤, 만취 현장 1열에서 직접 찍은 오프숄더 키의 세로 직캠을 재생해 이불킥을 유발하는 등 만만치 않은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이다.키는 민호의 끊이질 않는 어택에 "제 인생에 흠을 찾고 싶은 거다. 민호도 깔끔하지 않다"고 반격, 오직 찐친 만이 할 수 있는 100% 팩트에 기반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무지개 살림꾼으로 늘 야무진 모습만 보였던 그의 허점이 민호에 의해 줄줄이 밝혀졌다고. 15년 지기 민호의 통제를 벗어난 입은 키의 극대노를 부르며 꿀잼을 안길 전망이다. 태민, 태연에 이어 기안84와도 오순도순 우아한

  • 샤이니 민호, 'Heartbreak' 발표…"멋진 야경 보면서 들으면 좋을 것"

    샤이니 민호, 'Heartbreak' 발표…"멋진 야경 보면서 들으면 좋을 것"

    그룹 샤이니 민호의 솔로곡 ‘Heartbreak’(하트브레이크)가 오늘(21일) 공개된다.민호의 신곡 '하트브레이크'는 오늘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SF 영화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하트브레이크'는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거칠고 무게감 있는 신스 베이스가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팝 곡으로, 가사에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고통을 담았다.민호는 '하트브레이크'에 대해 "이별의 슬픔을 과하지 않게,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감상 포인트다. 드라이브를 하거나 멋진 야경을 보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또한 민호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을 개최하며,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에서 민호는 토크, 게임, 댄스 메들리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침은 물론, 신곡 '하트브레이크'무대도 선사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샤이니 민호, 두 번째 솔로곡 'Heartbreak' 발매...특별한 선물

    [공식] 샤이니 민호, 두 번째 솔로곡 'Heartbreak' 발매...특별한 선물

    그룹 샤이니 민호가 솔로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통해 스페셜한 음악을 선물한다.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Heartbreak'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민호가 2019년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I'm Home (그래)'(아임 홈)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솔로곡.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Heartbreak'는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거칠고 무게감 있는 신스 베이스가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팝 곡. 가사에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고통을 담담하게 표현해, 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민호는 12월 21일 단독 팬미팅 "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샤이니 민호, 12월 21일 단독 팬미팅 개최...2년 만 대면

    [공식] 샤이니 민호, 12월 21일 단독 팬미팅 개최...2년 만 대면

    그룹 샤이니 민호가 12월 21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2019년 3월 열린 'CHOI MINHO FANMEETING TOUR ENCORE <The Best CHOI's MINHO>'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민호의 단독 팬미팅이다. 무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팬미팅 당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에서 팬미팅 실황이 동시 생중계된다.한편 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연이어 캐스팅 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옆모습이 조각…최강창민 "널 비추는 거울이고 싶다" [TEN★]

    샤이니 민호, 옆모습이 조각…최강창민 "널 비추는 거울이고 싶다" [TEN★]

    샤이니 민호가 옆모습만으로도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최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itor"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민호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조각을 한 듯한 얼굴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최강창민은 "너를 비추는 거울이고 싶다 하"라며 민호의 외모에 감격했다.최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주연 지우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합성 의심' 그림 같은 비주얼 [TEN★]

    샤이니 민호, '합성 의심' 그림 같은 비주얼 [TEN★]

    샤이니 민호가 합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과시했다.18일 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et... flower 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민호는 노을이 지는 호수를 배경으로 한폭의 그림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민호는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넓은 어깨,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민호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 채우기 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