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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내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내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조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거 같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우리가 쇼츠 영상 올린 거 중에 누나 목에 키스마크 논란이 생겼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조현영은 "무슨 키스마크 논란이냐"라고 말했다.이어 "그거를 보고 키스마크로 생각하는 사람의 눈이 잘못된 거다. 누가 봐도 다쳐서 밴드 붙인 거잖아. 그리고 만약에 그게 키스마크였다? 그렇다고 하면 내가 그렇게 보이게 나왔겠냐"며 "머리를 안 묶고 컨실러로 가렸겠지"고 알렸다.그는 "그게 왜 그런 거냐면 긴 머리였을 때 고데기를 한창 했다.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놓쳤다"라며 목에 밴드를 붙인 이유를 설명했다.더불어 "약국을 갔는데 그 약사 분께서 물집이 아직 없어서 화상 연고만 발라도 된다 했다. 그래서 화상 연고만 발랐다. 아무리 발라도 나을 기미가 안 보이고 진물이 생기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메디폼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흉터가 살짝 있다"며 "언제적 키스마크냐. 누가 요즘 키스마크 하고 다니냐"라고 해명했다.제작진은 또 "바바리맨 본 적 있냐"라고 물어봤다. 조현영은 "아이스께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더불어 "학교를 지각해서 샛길로 가고 있었다. 내 앞에 우리학교 학생 두 명이 먼저 걸어가고 있었다.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뛰는 소리가 들리더라.내 앞에서 발소리가 멈추고 누가 내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더라"라고 언급했다.조현영은 "그러고 도망갔다. 뒤를 돌

  • 레벨 슬기, 옆트임 치마도 과감하게…8년차의 위력

    레벨 슬기, 옆트임 치마도 과감하게…8년차의 위력

    레드벨벳 슬기가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최근 슬기는 "I want it all 우아하게 Sma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올블랙룩으로 멋을 낸 모습.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또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슬기는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PHOTO]수지 '치마 하나로 시선 싹쓸이~'(공항패션)

    [TEN PHOTO]수지 '치마 하나로 시선 싹쓸이~'(공항패션)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가수 수지가 22일 오후 17FW 펜디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수지가 22일 오후 17FW 펜디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