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이번 칸 영화제에서 미디어 영향 가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패션매체 WWD는 "올해 칸 영화제는 총 13억달러(약 1조7034억원)의 MIV(Media Impacted Value, 미디어 영향 가치)를 창출했다"고 알렸다.이어 "참석자 중 제니가 190만달러(약 25억 원)의 가치를 만들어내며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MIV(Media Impacted Value)는 미국 마케팅 플랫폼 론치메트릭스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인플루언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포함한 미디어에 노출돼 청중에게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금전적 가치로 알려준다.앞서 제니는 지난달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제니는 데뷔 이후 첫 연기에 도전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이날 제니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흰색 드레스를 입어 미디어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WWD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샤넬의 전반적인 MIV에 큰 도움을 줬다. 샤넬은 2620만달러를 벌어들여 브랜드 4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또 "K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은 명품 브랜드에게 큰 (홍보)기회"며 "샤넬 외에도 프라다, 구찌, 생로랑, 셀린느 등이 K팝 스타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래퍼 스윙스가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는 '다나카 우리 회사랑 계약하자 (with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스윙스의 회사를 찾아가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다나카를 반갑게 맞이하며 "술도 한잔하고 싶고 얼굴도 볼 겸 초대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스윙스는 다나카를 자신의 회사로 영입하고 싶다고 어필했다.이를 들은 다나카는 "자신은 록 가수이고 록 음악을 하고 싶은데, 힙합 크루의 영입 제안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다나카는 회사 내부를 구경하던 도중 스윙스의 사무실 뒷편에 포스트잇이 가득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스윙스는 "좋아하는 글귀가 있으면 읽어달라. 내가 뭘 뜻하는지 말해주겠다"라고 언급했다.다나카는 '나는 헬기를 타고 다닌다'라는 글귀를 찾았다. 스윙스는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이라고 생각 하겠다는 것이다. 나중에 이게 온다. '헬기를 타고 다닐 것이다'라고 하면 안 된다. 현재진행형"라고 답변했다.포스트잇을 읽은 다카나는 대뜸 "지금 만나고 싶은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스윙스는 "블랙핑크 제니"라며 조심스럽게 진심을 전했다.다나카는 "'나는 블랙핑크 제니를 만날 것이다'가 아닌 '만나고 있다'라고 적으라"라고 권유했다. 스윙스는 다나카의 권유대로 포스트잇에 적어 벽에 붙였다.이후 테라스로 나간 두 사람. 다나카는 스윙스에게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라고 크게 고백 한 번 외쳐달라"라고 요구했다. 스윙스는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상을 전했다.제니는 1일 자신의 계정에 “Special things coming wi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선글라스를 쓴 제니는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힙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한국 걸그룹 중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전했다.25일 제니는 자신의 채널에 "week 1 festiviti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이돌 문화가 발전하면서 팬덤 문화도 성숙해졌다. 열애설이 나면 눈이 파진 사진이나 커터칼로 협박하던 과거와 달리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다. 물론 모든 사생활이 존중받는 건 아니다. 혼전임신이나 팬을 기만하는 행위, 범죄 행위 등엔 가차 없이 외면한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마음은 쓰려도 내 스타의 선택이니 행복을 기원하겠다는 마음이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16살 많은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로제와 강동원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로제와 강동원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 건 꽤 오래 전이다.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다니고, 작품이 없는 강동원이 해외 행사나 셀럽의 파티에 얼굴을 비추면서 사귄다는 말이 나왔다. 소문만 무성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중국발 루머 때문이었다. 지난 12일 중국인들의 커뮤니티에 로제가 파티를 열고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증거로 제시한 사진은 한 브랜드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바 차우가 지인들과 함께한 파티 현장. 사진 속 흑백 재떨이가 루머의 시발점이었지만, 이 사진의 특이점은 로제 옆에 있던 남성. 사진이 처음 공개됐을 땐 로제의 얼굴만 확대됐거나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었다. 그래서 로제 옆에 앉은 남성의 정체를 알기 쉽지 않았다. YG가 로제의 루머에 경고하는 입장을 표명한 뒤 사진의 원본이 재조명됐는데, 로제 옆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강동원으로 밝혀지면서 열애설이 나왔다.YG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 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전했다. 제니는 5일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국의 멋이 돋보이는 장소에서 화보를 촬영한 제니.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전세기를 타고 'BORN PINK'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전세기를 타고 'BORN PINK'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전세기를 타고 'BORN PINK'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억대뷰 최초·최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2시 56분께 유튜브 조회수 9억 회를 돌파했다. 2018년 11월 12일 공개된 지 약 4년 4개월 만.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9억뷰 이상 영상을 총 7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 (DDU-DU DDU-DU, 20억뷰), 'Kill This Love' (17억뷰), '붐바야' (15억뷰), 'How You Like That' 뮤직 비디오 (11억뷰)와 안무 영상 (13억뷰), '마지막처럼' (12억뷰)이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SOLO'는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은 당당한 면모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40개국 아이튠즈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당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제니와 함께 암스테르담을 즐겼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채널에는 '암스테르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지수는 제니와 함께 팬케이크 가게에 가서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겼다. 제니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나 감성 있게 찍어줘"라고 말했고, 카메라를 든 지수는 "아 눈썹, 어떡하지?"라며 눈썹을 그리지 않은 제니의 모습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니는 "그려줘"라고 했고, 지수는 손으로 카메라 앵글 속 제니의 눈썹 쪽을 가렸다.제니는 "썸네일 해주겠다"며 팬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선보였고, 지수 역시 "나는 이렇게 하겠다"며 포크를 무섭게 들며 웃었다.또, 지수는 마헤레 다리에 제니와 함께 갔다. 제니는 "미스 콘텐츠녀와 함께 다니느라"라고 했고, 지수는 "제가 유튜브를 찍으면서 사람들이 다 저와 다니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는 "외로운 삶을 살게 될거야"라면서도 지수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지었다. 지수는 "쩬득쩬득"이라며 제니의 별명을 외쳤다.이어 제니는 사진을 찍으러 다리 위로 갔고, 다리를 지나는 자전거에 지수는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여기는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지수와 제니는 또 여러 상점들을 구경하며 "우리 기억력 장난 아니야"라며 과거 왔던 곳들을 다시 찾아냈다고 했다. 이후 지수의 뒤로 제니가 지나갔고, 지수는 갑자기 "저 제니 본 거 같다"며 "걷는 폼이 확실한데?"라고 했다. 제니는 천연덕스럽게 "찍지 마세요"라고 하다 지수에게 다가가 "블랙핑크 제니"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암스테르담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채널에는 '암스테르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지수는 마헤레 다리에 제니와 함께 갔다. 제니는 "미스 콘텐츠녀와 함께 다니느라"라고 했고, 지수는 "제가 유튜브를 찍으면서 사람들이 다 저와 다니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는 "외로운 삶을 살게 될거야"라면서도 지수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지었다. 지수는 "쩬득쩬득"이라며 제니의 별명을 외쳤다.이어 제니는 사진을 찍으러 다리 위로 갔고, 다리를 지나는 자전거에 지수는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여기는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지수와 제니는 또 여러 상점들을 구경하며 "우리 기억력 장난 아니야"라며 과거 왔던 곳들을 다시 찾아냈다고 했다. 이후 지수의 뒤로 제니가 지나갔고, 지수는 갑자기 "저 제니 본 거 같다"며 "걷는 폼이 확실한데?"라고 했다. 제니는 천연덕스럽게 "찍지 마세요"라고 하다 지수에게 다가가 "블랙핑크 제니"라고 소개했고, 지수 역시 "저도 성이 블랙핑크인데"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차를 기다리다 지친 저희의 상황극이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장기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채널에는 '암스테르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지수는 제니와 함께 팬케이크 가게에 가서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겼다. 제니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나 감성 있게 찍어줘"라고 말했고, 카메라를 든 지수는 "아 눈썹, 어떡하지?"라며 눈썹을 그리지 않은 제니의 모습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제니는 "그려줘"라고 했고, 지수는 손으로 카메라 앵글 속 제니의 눈썹 쪽을 가렸다.제니는 "썸네일 해주겠다"며 팬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선보였고, 지수 역시 "나는 이렇게 하겠다"며 포크를 무섭게 들며 웃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흑백 화보에 참여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자카르타 공연 모습을 전했다. 제니가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놀라운 자카르타"라며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자카르타 공연도중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월드투어 'BORN PINK'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