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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子와 행복한 시간…손잡고 미소 "저녁 외식…내일 다시 도전하자"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子와 행복한 시간…손잡고 미소 "저녁 외식…내일 다시 도전하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9일 지연수는 "저녁 외식, 민수가 좋아하는 라라카페 에그샌드위치 먹으러 출동했는데 오늘 쉬는 날. 내일 다시 도전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손잡고 서 있는 지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 두 사람은 문 닫은 카페 앞에서 아쉬운 듯 카페 내부를 바라보기도 했다.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와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지연수, 절망 벗어났다…"前남편 일라이에 피해? 거짓 방송 의혹 제기자, 벌금형"[TEN이슈]

    지연수, 절망 벗어났다…"前남편 일라이에 피해? 거짓 방송 의혹 제기자, 벌금형"[TEN이슈]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7일 자신의 SNS에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들이 정리 돼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측은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 번 해명하고 싶었지만 법적으로 분쟁 중이었고, 결과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모든 것이 확실해지면 한 번에 말씀드리자 마음을 다잡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연수는 "터널 속에 갇힌 듯 절망하던 시간 속에서도 저를 응원하고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연수는 현재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라고. 그는 "제주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설렘을 주는 장소, 멋진 자연의 풍경들, 제철에 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 먹으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미로 같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웃음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초1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삶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찬찬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지연수의 모습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했다. 지연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이 넉넉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한껏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

  •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억대 빚' 생활고…"핏덩이가 목에서…암 검사 권유"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억대 빚' 생활고…"핏덩이가 목에서…암 검사 권유"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와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지연수 '죽기 살기로 살고 싶었어요' 샘해밍턴X정유미 대실하샘 1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수는 "내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밥을 못 먹어도 피곤하지 않았다. 6개월 정도를 계속 그렇게 살았다"라며 억대 빚을 갚았던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회사 두 군데를 다니고 방송 활동을 하면서 빚을 다 갚았다. 주중에는 회사에 출근하고 주말에는 방송 출연을 했다. 회사에 갈 때는 아들을 어쩔 수 없이 데리고 갔다. 만 원도 안 쓰고 악착같이 모아서 빚을 해결했다. 잠을 안 자고 먹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문제는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 지연수는 "등이 한동안 아파서 잠을 못 잤고, 처음에는 가래가 올라오길래 핏덩이가 나왔다. 너무 놀라서 내가 잘못 봤나, 싶었다. 간호사 친구한테 물어보니 '암 검사 받아'라는 대답이 왔다. 근데 그때 아이 보험만 있고 제 보험은 없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검사를 못했다"라고 말했다.그는 "그때 민수가 많이 울었다. 저한테 좀 쉬라고 말했다. 그때 민수가 혼자 볼일을 보고 닦을 수 없는 나이였는데 일을 보고 저를 깨울 수가 없어서 변기에 30분을 혼자 앉아있었다고 한다. '소리를 질러서라도 엄마를 깨우지' 했더니 '엄마 자라고요'라고 말했다"라며 눈시울이 불거졌다.아들 민수 군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지연수. 그는 "빚 갚고 나서 민수하고만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때 돈 버는 것 때문에 너무 바빠서 학습지를 시켜

  • [종합]지연수 "연하남 싫어, 나라고 할말 없겠나"…'일라이와 이혼' 간접 언급

    [종합]지연수 "연하남 싫어, 나라고 할말 없겠나"…'일라이와 이혼' 간접 언급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지연수 대실하샘으로 복귀! 샘해밍턴X정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수는 "6개월 만에 녹화를 하러 나왔다"며 "방송에 큰 뜻이 있는 건 아니고, 생계형으로 하려고 나왔다"라고 운을 띄웠다.그는 자신의 직업이었던 레이싱 모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지연수는 "유니폼이 짧은 이유는 시선을 끌기 위함이 맞다. 영하 10도에 함박눈이 내릴 때도 그렇게 입었다"고 이야기했다.또 자신만의 몸매 비결 유지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 빼니 얼굴에 노화가 오는 느낌이 왔다. 볼살, 가슴, 엉덩이를 지켜야 했다"라고 말했다.전 남자친구들에 대해서도 말한 지연수. 그는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저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분이 있었다. 고급 승용차를 선물해 줬다. 그런데 면허가 없어서 돌려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또 저보다 7세 연상이라 그 당시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고 느껴져서 거절했다. 제가 그렇게 어린 남자랑 결혼할 줄을 몰랐다"라며 전 남편 일라이를 간접 언급했다.이를 들은 샘 해밍턴은 "지금은 연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라고 물어봤다. 지연수는 "사실 나이는 지금도 열려있다. 저보다 나이가 아주 많은 오빠도 괜찮다. 그런데 아주 많은 동생은 별로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내가 잘못된 건가'라는 자책을 엄청 많이 했다"며 "그때는 벼랑 끝에 몰려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처음으로 죽기 살기로 살고 싶었다. '되게 살고 싶은

  •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나도 욕 많이 먹었지만 부모까지"…눈물로 밝힌 속사정 ('진격의언니들')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나도 욕 많이 먹었지만 부모까지"…눈물로 밝힌 속사정 ('진격의언니들')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3회에 이번에도 각양각색의 고민을 가진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예고편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러진 긴 쿠션과 함께 첫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과거 자신이 ‘오덕페이트’로 활동했다고 밝힌 이 남성은 “사실은 제가 실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라고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오덕페이트’는 과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결혼한 것으로 인터넷과 방송에서 유명해진 바 있다. 이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세 사람이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은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예약 손님이 있다”며 찾아온 두 번째 손님을 김호영은 알아보지 못했다. 자신이 “예약한 홍지우”라고 밝힌 여성 손님은 화면상 보여준 사진과 많이 달랐다. 뜻밖의 사태에 살롱 트리오가 잠시 말을 잃고 한바탕 웃는 해프닝이 일어났다.마지막으로 가수 일라이가 등장했다. 일라이는 “저도 많이 욕 먹었지만 저의 부모까지”라며 그동안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박미선&장영란이 일라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생활고에도…5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생활고에도…5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방송인 지연수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지연수는 한다헬스케어(주)와 함께 25일 5,000만원 상당의 KF-94 방역용 마스크 12만장을 기탁했다.지연수가 기탁한 마스크는 여름철에도 사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쓸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의정부 엑소더스,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신애원, 양주시 가족센터 등 경기도 소재의 지역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지연수가 지난 6월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 생산 기업 한다헬케어(주)의 지원으로 이뤄지게 됐다. 한다헬스케어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었을 당시 마스크 수십만 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마스크 기부천사'로 이름을 알린 기업. 지연수가 무더위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제안했으며 한다헬스케어가 이를 적극 수용해 성사될 수 있었다.지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제가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조금씩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미약한 도움이나마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기부에 대한 입장을 전해왔다.2017년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과 MBN ‘동치미’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던 지연수는 최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 ‘자본주의식당’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장사 생각…망해도 결혼생활처럼 최선"('자본주의학교')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장사 생각…망해도 결혼생활처럼 최선"('자본주의학교')

    지연수가 '자본주의학교' 창업을 위해 강력히 자기를 어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생계를 위한 창업 도전기에 나선 지연수, 강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지연수는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과 창업을 위한 면접을 봤다. 김준현은 "정말 창업할 하실 마음이잖아요. 평소에도 창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는지, 이번에 '아, 이거다'라고 시작을 하는 건지"라고 물었다.지연수는 "솔직히 내 장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일라이와) 이혼 후에 했었다. 조금 더 빨리 많이 버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했다. 주변에서는 '식당을 해', '네 장사를 해'라며 네가 해야 그 돈을 네가 가져간다. 월급 받아서는 답이 없다고 하더라"고 답했다.이어 "막상 자금도 없었고 용기도 없었다. 그때는 자신감 자체가 없었다. 지금은 책임져야 하는 아이도 있지만 우리 가족도 소중하지 않나. 그 지원군들의 힘을 얻어서 자신감 하나는 충만하다. 그 마음을 열정을 쏟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김준현은 "'자본주의학교' 창업주가 된다면 어떤 메뉴를 팔고 싶은지?"라고 되물었다. 지연수는 "메뉴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한식에 자신이 있다. (음식을) 못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메뉴가 몇 개 있다"고 답했다. 지연수가 한 음식 중 김치말이 국수는 고깃집 사이드 메뉴 러브콜이 오기도 했다고.김준현은 지연수를 위해 달걀 국수를 선보였다. 지연수는 "진짜 맛있다"고 평가했다. 김유진 대표 역시 "이거 백 선생한테 배우신 거냐.

  • '거짓방송 의혹' 지연수 "돈 빨리 벌고 싶어, 일라이와 이혼 후 창업 결심" ('자본주의학교')

    '거짓방송 의혹' 지연수 "돈 빨리 벌고 싶어, 일라이와 이혼 후 창업 결심" ('자본주의학교')

    KBS2 예능 ‘자본주의식당’의 첫번째 창업지원자로 나선 지연수가 한식당 개업을 희망한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아래 시작되는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방송된다.오늘(17일) 방송되는 ‘자본주의식당’에는 지연수가 희망하는 메뉴와 창업 이유를 밝힌다. 그는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이혼 후에 처음 했었다. 조금이라도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다. 처음에는 저조했던 자신감이 가족의 응원 덕분에 충만해졌다며 한결 단단해진 마음을 드러내기도.  가장 자신 있는 메뉴로는 한식을 꼽는다. 지연수는 “한식에 자신이 있다. 못하지 않는다”고 말해 김유진 대표의 신뢰를 얻는다. 이어 “내가 만든 음식 중에 신김치 얹어서 하는 김치말이 국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좋아해줬다”며 “육아에 찌든 엄마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밝힌다. 이에 김유진 대표는 “주먹밥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다”며 메뉴 팁을 선사한데 이어 김준현은 험난한 인생을 살고 있는 지연수를 위해 계란국수를 선사한다.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한편, 지연수는 최근 ‘거짓 방송’ 의혹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자본주의학

  • [종합] '이혼' 지연수, 거짓말·사기 의혹…"돈 받아놓고 없던 일 꾸며내"

    [종합] '이혼' 지연수, 거짓말·사기 의혹…"돈 받아놓고 없던 일 꾸며내"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전 아내이자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의 거짓방송 정황이 드러났다. 지연수는 자신의 거짓방송을 폭로한 A씨와 법적공방을 시작한다. 지연수는 최근 KBS2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자신이 신용불량자였다고 고백했다.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5살이었을 때 치킨을 사달라고 했지만 2만 원이 없어 못 사줬다"고 고백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며 신용불량자 생활을 청산한 지연수는 현재 식물 관련 회사와 애견 회사 두 군데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또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라이브 쇼핑 등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이 방송이 나간 뒤 지연수의 거짓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자신이 지연수에게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과 다르게 없었던 일을 꾸며내 특정기관에 발언해 사회와 가정에서 엄청난 피해자가 됐다"며 "현재 억울함을 법에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연수가 지난해 1월 EBS '파란만장'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지연수의 과거 행적과 지연수가 과거 잘못된 폭로로 만싱창이가 된 사람의 아내가 방송국에 전화로 사연을 보냈고, 그 사실을 방송국 내부에서 검증한 뒤 결방을 결정하고 촬영분을 폐기했다고 주장했다. 지연수는 '파란만방'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라이와의 연애, 결혼, 이혼 통보 등의 이야기를 밝혔다. 하지만 지연수 출연분(2021.1.28)은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결방됐다. A씨는 "공영방송인 KBS에서 출연자에 대한 검증 없이 방송된다면 또 다른 희생자, 새로운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 출연자에 대한 과거 행적에 대한 검증 및 현재 진행 사

  • [종합] "2만원 없어 아들 치킨 못 사줘" 싱글맘 지연수, 신용불량자 탈출('자본주의학교')

    [종합] "2만원 없어 아들 치킨 못 사줘" 싱글맘 지연수, 신용불량자 탈출('자본주의학교')

    일라이 전(前) 부인 지연수가 아들 민수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식당 창업에 도전하는 싱글맘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은 맛 칼럼니스트ㅍ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 아래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 '자본주의 식당' 오픈기가 그려졌다.지연수는 창업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워킹맘이고 회사를 두 군데 다니고 있다. 식물 회사에서 미디어 업무를 하고 있고 애견 회사의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그러나 그럼에도 창업에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월급을 받는 입장이고 제가 전일 근무를 할 수 없어서 (수입이) 고정적이진 않다. 생활이 여유롭진 않다"고 밝혔다. 또한 "월세를 살고 있다. 이혼하고 나서도 이사를 5번 했다. 결혼생활 할 때도 10번 정도 이사를 했다"라고 고백했다.지연수는 "아들 민수한테 가장 해주고 싶은 게 이사 가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면 어린이집을 옮겨야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니까 미안하더라. 내년에 학교 가야 하는데 지금 유치원 친구들과 같은 학교 갈 수 있냐고 묻더라. 확답을 못해준다는 게 미안했다. 전학도 안 갈 수 있고 안정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했다.지연수는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할 수 있는 걸 다 해주고 싶다. 민수도 갖고 싶은 게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을 때지 않냐"며 "5살 때 아들이 치킨을 사달라더라. 근데 그 2만 원이 없어서 못 사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마인 것"이 엄마로서 가장 미안하다고 했다. 그는 "다 해주

  • [TEN피플] 지연수, '이혼→가난' 감성팔이 언제까지…재결합 무산되자 '갑분' 창업 도전

    [TEN피플] 지연수, '이혼→가난' 감성팔이 언제까지…재결합 무산되자 '갑분' 창업 도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전 아내 지연수가 또다시 '가난'·'싱글맘' 등을 내세운 감성팔이를 시작했다. 특별한 방송 커리어 없이 '일라이 전 아내'라는 타이틀로 결혼과 이혼, 재결합 실패까지 공개했던 그가 이번에는 '갑분' 창업 도전을 알린 것.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하는 지연수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부모를 만났다면 아들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미안함이 있다'며 '제가 엄마라는 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용불량자여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며 창업 소망을 밝혔다.이는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 하에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오픈돼 창업 지원자로 나선 것.이날 지연수는 '어느 날 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 살 2만원이 없었다. 애가 먹고 싶은 것도 못 사주는데 내가 무슨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 후로 공장 알바부터 뭐든지 닥치는 대로 다 했다"며 "지난 6월에 빚을 다 갚았다"고 말한다.창업자로 지원하게 된 이유 또한 아이 때문이라며 "아이를 키우면서 강해졌다. 천하무적이 됐다"며 눈물을 예고하기도.지연수가 가난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11월 일라이가 SNS로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유튜브 채널 '심야 신당'을 시작으로 지연수의 폭로가 이어진 것. 당시 그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신용불량자가 된 지 1년 됐다고 털어놨고,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등

  • '싱글맘' 지연수 "치킨 먹고 싶단 子, 2만원도 없었다" 눈물의 고백('자본주의학교')

    '싱글맘' 지연수 "치킨 먹고 싶단 子, 2만원도 없었다" 눈물의 고백('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가 3040 창업도전기를 그리는 '자본주의 식당'을 오픈하는 가운데 첫번째 창업지원자로 지연수가 출격한다.KBS2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 이어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아래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오픈한다.첫번째 창원지원자로 나선 이는 지연수다. 돌싱맘으로 신용불량자였다고 고백했던 지연수는 면접을 통해 최근에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혔다.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계기는 아이였다고 당당하게 밝힌 지연수는 "어느 날 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 살 2만원이 없었다"며 "애가 먹고 싶은 것도 못 사주는데 내가 무슨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 후로 공장 알바부터 뭐든지 닥치는 데로 다 했다"고 말해 신용불량자가 된 후 악착같이 살았음을 밝혔다. 이어 지연수는 "지난 6월에 빚을 다 갚았다"고 말해 면접에 참여한 김준현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지연수는 '자본주의식당' 창업자로 지원하게 된 이유로 "아이 때문이다. 결혼 생활 중에는 10번, 이혼 후에는 5번의 이사를 다녔다.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며 식당 창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지연수는 "아이를 키우면서 강해졌다. 천하무적이 됐다"고 말하며 강한 엄마로 거듭나게 해준 아이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그는 "우리 동네 세탁소 사

  • '재결합 불발' 지연수, 아들 민수 군과 밝은 일상…:행복했어"[TEN★]

    '재결합 불발' 지연수, 아들 민수 군과 밝은 일상…:행복했어"[TEN★]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지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민수 군과 밝은 일상을 지내고 있는 지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연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실패에 "울고 웃던 시간"…아들 품에 안았다 [TEN★]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실패에 "울고 웃던 시간"…아들 품에 안았다 [TEN★]

    방송인 지연수가 일라이와 재결합 실패 후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민수를 껴안고 행복하게 미소짓는 지연수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연수는 2020년 일라이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해 최종적으로 재결합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라이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일라이, 지연수와 이별했다…재결합 거절→미국行' ('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와 이별했다…재결합 거절→미국行' ('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가 그간 못다 꺼낸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합가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우이혼2’ 12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민수가 안타까운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주 일라이의 독립 선언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둘만의 추억의 장소인 한강 공원에서 다시 만났고,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친구로 남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바람을 내비쳤던 터. 일라이의 독립 선언에 충격을 받았던 지연수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무엇보다 일라이는 미국행을 일주일 앞두고 민수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숙소행을 선택하고, 일라이와 지연수는 각자 다가올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어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일을 맞아 손수 준비한 선물을 들고 2년 만에 민수의 생일파티를 함께한다. 민수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지만, 일라이는 민수에게 “아빠가 오늘 짐을 싸서 나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별 소식을 전한다. 세 사람은 생일파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고, 일라이는 민수와 인사를 나눈 뒤 짐을 정리해 숙소로 떠난다. 민수와 둘만 남게 되자 지연수는 민수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리고, 자신을 안아주는 민수를 끌어안은 채 “미안하다”며 한참을 오열한다. 일주일 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