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신곡 ‘C.I.T.T’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1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의 두 번째 콘셉트인 'How to steal Cheese'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엉뚱하고 괴짜스러운 연애 강사로 변신했다. 90년대 미국 시트콤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영상과 효과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별은 톰보이 룩의 마네킹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치즈'에 비유해 '치즈를 훔치는 법'을 4가지 단계로 설명했다. '우연인척 하기',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사랑해 듣기'에 이어 마지막 한 방인 '키스하는 법'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해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 하이틴 드라마 비주얼에 반전 스토리가 더해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웃는 얼굴 뒤 오싹하고 기이함이 느껴지는 크리피(Creepy)한 분위기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문별은 오는 28일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를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솔로 컴백에 나선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9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새 싱글 ‘C.I.T.T’ 첫 번째 콘셉트인 '하이틴 미스터리'(Highteen Mistery) 버전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자 있는 문별에게 갑자기 핀 조명이 비추고, 저절로 캐비닛이 흔들리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고조됐다.흔들리던 캐비닛 문이 저절로 열리고, 그 안에는 치즈가 들어 있었다. 조심스럽게 치즈를 집어 든 문별은 이내 미소를 지어 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오싹한 분위기를 조성하던 음악이 치즈가 등장하자 락킹한 사운드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시종일관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퀄리티 높은 콘텐츠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문별은 오는 28일 새 싱글 ’C.I.T.T’로 3개월 만에 초고속 솔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신보의 콘셉트를 담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솔라가 마마무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솔라는 지난 15일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솔라는 "이번 앨범 발매 전 정말 많이 고민했다. 앨범에 어떤 의미를 담는 게 좋을까 생각했었다. 멋있는 것도 많지만 저는 나름의 좋은 의미를 담고 싶었다. 그 의미들을 찾다가 제 이름의 '용'자가 좋은 의미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걸 업그레이드시켜서 앨범명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건 이 앨범 자체가 얼굴 용이다 보니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얼굴이었다. 얼굴에 대해 집착을 많이 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메이크업이 바뀐 것뿐만 아니라 제 얼굴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마무 멤버인 화사, 문별, 휘인도 각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솔라는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 노래를 들었을 때 정말 놀랐던 것 같다. 제가 이번 앨범에서 랩을 했다. 멤버들이 굉장히 놀랐다. '이 언니 봐라?', '이런 것도 하네?'라는 반응이었다. 특히 마마무 내에서 래퍼를 담당하는 친구인 (문)별이가 제가 랩을 하는 걸 보고 약간 경계하고, 저를 라이벌로 보는 것 같기도 하다"며 웃었다.솔라는 "멤버들은 요즘 행복과 건강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저한테 '건강하게 잘 활동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멤버들이 저보다 먼저 솔로 활동했었다 보니까 활동 당시 힘든 것, 좋은 것 다 알고 있어서 굳이 하나하나 언급하지 않더라. 그냥 '알지? 잘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룹 마마무 문별 신곡 '루나틱(LUNATIC)'이 전 세계 20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20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문별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가 이날 오후 기준 브라질 ,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타이틀곡 'LUNATIC' 또한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앞서 문별은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에서 발끝까지'로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 2연속 해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솔로 컴백 청신호를 켰다.'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다양한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힙하면서도 매력적이게 소화했다.한편 문별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런 말씀을 드리기엔 변태 같을 순 있지만 서리와 노래를 냈을 때 좋아해 주시고 '야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더라.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야함이 잘 표현된 것 같았다. '변태 아니야?'라는 반응이 뿌듯했다. 변태 같지만 행복했다. (웃음)" 그룹 마마무 문별(30)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 발매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이 그대로 리스너들에게 전달됐기에 만족한 반응이었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시퀀스' 발매에 앞서 'G999'와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선공개했다. 'G999'은 래퍼 미란이,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중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여성 간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문별은 성별을 지칭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문별은 "'시퀀스' 앨범 전체를 사랑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3번 트랙인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한 사람을 만나 그런 사랑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첫 번째였다. 그 사랑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대방이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각자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미지로 봤을 때 그런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그렇게 풀어내려고 했다. 솔직히 저는 성별 지칭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입장에서 들을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반응이 다 달라서 변태 같지만 행복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서리와 노래를 냈을 때 좋아해 주시고 '야하다'는 이
인터뷰②에 이어서그룹 마마무 문별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문별은 현재 방영 중인 '골때녀 시즌 2'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골때녀 시즌 2'에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시청자로서 재밌게 보고 있었다. (출연진이) 운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 저도 에너지를 보여주는 동호회를 만들어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골때녀 시즌2' 미팅 제의가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게 축구라고 생각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았다. 물론 보이는 이미지가 있기에 힘들다고만 생각할 수 있다. (축구를 하고 나면)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문별은 "앨범 준비와 함께 '골때녀 시즌2' 연습과 시합을 같이 준비하면서 힘들어 죽을 뻔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여러 명이 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힘들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벌려놓은 일이기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또한 "시간을 잘 쪼개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에 임하고 스케줄에 참여했다. 본업 말고 축구를 계속하고 싶었던 이유는 축구를 하면서 제 멘탈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제게 필요한 시간이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욕심
그룹 마마무 문별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나틱'을 통해 이기적인 화자,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시퀀스'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 이번 앨범에는 여러 개의 신(scene)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문별의 폭넓은 음악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문별은 "1년 11개월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처음에 '늦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래 준비하면서 하나하나에 힘을 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하나하나 풀리고 있는 시기여서 더 좋다"며 웃었다.문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일까지 오랜 시간 걸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순서를 기다리느라 늦었다. 마마무 단체도 있고 돌아가면서 솔로 앨범을 내다보니까 1년 11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벌써 다음 앨범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루나틱(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 화내고 후회하고, 집착하고 애원하고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문별은 "'루나틱'을 통해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집착'이었다. 사랑에 빠지면 '왜 연락이 안 돼?'라며 집착을 하게 된다. 생각해 보니 보편적인 게 권태기이지 않을까 싶었다. 사랑에 있어서 퍼센티지가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
인터뷰①에 이어서그룹 마마무 문별이 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언급했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지난해 출연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문별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마마무가 되는데 큰 영향을 준 스타와 스승이 이곳에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까지 책임진 스타로 태연을 지목했다. 그는 "(태연) 옆자리에 앉은 걸 후회한다. 못 보지 않냐"며 "가수의 꿈을 꾸면서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몰랐다. 그래서 태연 선배님의 길을 따라갔다"고 밝혔다.태연이 다녔던 아카데미를 다닌 문별은 소녀시대 노래를 연습하기도 했다고. 문별은 "조용히 옆에 있고 싶었다.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별아 고생 많았어"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문별은 눈물을 흘렸다.이와 관련해 문별은 "'왜 눈물이 났을까' 싶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말 그대로 감격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태어나서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다. 태연 선배님의 '별아 고생 많았어'라는 그 한 마디에 '나 잘 살아왔구나' '나 잘 버텼구나' '여기까지 잘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고생, 고민했던 게 그 한 마디로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존경하는 사람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을 흘린 것 같다. 이후로 선배님이 당황해하실까 봐 매니저님 통해서 연락을 남겼다. '너무 당황하셨을 텐데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신보의 타이틀곡 무드 샘플러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문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의 무드 샘플러를 선보였다.영상에는 'LUNATIC'이라고 쓰여진 공간 안에 문별이 혼란스러운 듯 서 있다. 이내 히스테릭하게 변모한 문별은 마치 미치광이처럼 벽면의 종이를 뜯어내지만, 'LUNATIC'이라는 낙인은 사라지지 않는다.특히 영상 중간에는 수술대 위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문별의 모습을 시작으로 환히 웃거나 바닥에 엎드린 채 셀카를 촬영하는 문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돼 신곡 'LUNATIC'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이처럼 신보의 수록곡 무드 샘플러 공개를 완료한 문별은 각 트랙에 어울리는 디테일한 연기와 표현력으로 몰입감을 최고조로 이끌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문별은 오는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신보는 여러 개의 신(scene)을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문별의 다채로운 개성과 음악 색깔을 담고 있다.문별은 그간 내면의 선과 악을 '1인 2얼굴' 콘셉트로 그려내는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1인 多매력'을 선사해온 만큼 신곡 'LUNATIC'으로 보여 줄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마마무 문별이 컴백 임박을 알렸다.6일 문별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 타이틀곡 '루나틱(LUNATIC)'의 웹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빛으로 머리를 물들인 문별은 독특한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말괄량이 소녀 같은 매력을 뽐냈다.특히 이미지 하단에는 '미치광이·괴짜'를 뜻하는 타이틀곡명 'LUNATIC'이 최초 공개, 문별이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문별은 오는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 트랙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앞서 문별은 두 개의 프리 릴리즈 싱글 'G999'와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선공개, 각각 래퍼 미란이,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레트로 감성부터 치명적인 분위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이끌었다.문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로 캄보디아, 콜롬비아, 홍콩, 마카오, 페루, 타이완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1년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마마무 문별이 약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23일 소속사 RBW는 공식 SNS를 통해 문별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문별은 내달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12월 30일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다.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뤄진 시퀀스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과 신보 발매일을 상영예정으로 표기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내년 1월 10일과 14일에는 특별한 문구 없이 각각 필름 릴과 달을 의미하는 그림 만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문별의 솔로 앨범 발표는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문별은 그간 내면의 선과 악을 1인 2얼굴 콘셉트로 그려내는 등 유니크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으로 호평받았다.문별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래퍼 미란이와 협업한 첫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 'G999'를 선공개했다.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노랫말로 유쾌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나아가 문별은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호흡을 맞춘다. 레드벨벳 슬기에 이어 미란이와 서리까지 잇단 여자 아티스트와 찰떡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한편 문별은 오는 30일 서리와 협업한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발매한 뒤 2022년 1월 19일 미니 3집 '6equence'로 컴백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신보의 프리 싱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문별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시퀀스)의 첫 번째 프리 싱글 'G999'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문별과 래퍼 미란이는 과거의 유행을 새롭게 재해석한 뉴트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데님을 비롯해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액세서리를 매치해 유쾌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두 사람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장난 꾸러기 같은 환한 미소와 함께 똑닮은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다.문별은 내년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 발매를 앞두고 오는 13일 미란이와 협업한 프리 싱글 'G999'를 발매한다. 지구(G999)를 위트 있게 표현한 노래 제목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이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된다.2018년 5월 솔로 데뷔 앨범 'SELFISH'로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스웨그를 뽐낸 문별은 2020년 2월 발매된 미니 2집 'DARK SIDE OF THE MOON'으로 내면의 선과 악을 각각 '문스타'와 '몬스터'로 형상화한 1인 2얼굴 콘셉트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이후 문별은 1년 11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6equence'로 솔로 컴백을 확정,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진철이 인기 감독의 매력을 뽐냈다.지난 24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선 각 팀들이 시즌2 리그 전에 앞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최진철의 FC 탑걸은 그룹 마마무 소속 문별을 새로운 선수로 맞았다.최진철은 문별의 거침없는 입담에 한껏 당황했다. 문별이 "내가 이거 차면 받아주는 거다"라며 공을 패스하자 최진철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골때녀' 선수들의 최진철 사랑은 계속됐다. FC 탑걸은 최진철이 '골때녀' 시즌1 당시 감독을 맡은 FC 월드클라쓰가 등장하자 질투심을 표현했다. 두 팀은 최진철의 팔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기며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최진철은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연습 경기에서 명장의 면모를 선보였다. FC 월드클라쓰가 함께 파이팅을 외치자 최진철은 FC 탑걸을 향해 "이 팀은 파이팅도 안 외치는구나"라고 말해 기합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최진철은 시합 도중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수들에게 개선 방법을 설명했다.'골때녀' 시즌2에서 새로운 팀으로 합류한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 기본기 훈련과 연습 시합으로 실력을 향상시킨 최진철의 FC 탑걸이 이천수가 지휘봉을 잡은 FC 원더우먼, 현영민이 이끄는 FC 아나콘다와 앞으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문별이 솔라의 냉장고 상태를 양치승에게 고발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솔라의 집에 간 마마무 멤버 문별의 모습이 그려졌다.문별은 양치승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집에 왔는데 운동 안 하고 잠옷만 입고 있다. 운동 귀찮다더라"라고 말했다.솔라는 "불편해서 갈아입었다. 다시 지금 운동복 입으려고 한다"라고 대답했다.솔라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동안, 문별은 "언니 옷 갈아입고 있는데 냉장고 살짝 보여드릴까요?"라며 솔라의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 돈가스, 순대, 바나나칩 등 고칼로리 음식이 있었다.양치승은 솔라에게 "저 음식들은 뭐냐. 닭가슴살, 계란만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솔라는 "초면이다. 나도 이거 뭔지 모른다"라고 발뺌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걸그룹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문별이 19일 오전 서울 소격동 안다르 파지티브 스튜디오에서 열린 안다르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프리오픈 포토월 행사에 참서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마무는 11월 3일 올해 첫 완전체 컴백하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을 발표한다.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두가 힘든 요즘 '딩가딩가'하며 놀고 싶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