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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공현주, 만삭 D라인 근황…감출 수 없는 단아美

    '임신' 공현주, 만삭 D라인 근황…감출 수 없는 단아美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전했다.공현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의 오다 주웠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어요, 예쁜 아가 옷이랑 태교 책,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 되는데 어떻게 아시고 너무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 몸매를 드러낸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강은탁·김예령 앞서 가식 떨며 눈속임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강은탁·김예령 앞서 가식 떨며 눈속임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공현주, 김예령, 왕지혜, 강은탁 /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처‘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가 은방울을 향한 태도를 바꿨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에서는 한채린(공현주)이 은방울(왕지혜)에게 호의적인 척하며 오해원(김예령), 박우혁(강은탁)의 환심을 샀다.한채린은 오해원을 은방울에게 데려가 “회장님께서 직접 보시고 격려해주면 좋겠기에 모시고 왔다”고 말했다. 또 한채린은 “고기한 번 시식해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은방울은 긴장해 손을 떨다 고기를 땅에 털어트렸다. 오해원은 실수한 은방울을 탐탁지 않게 바라봤다.밖으로 나온 한채린은 “은방울 씨 메뉴개발이 진척이 없다. 회장님이 격려해주면 힘날 거 같아서”라고 말했고, 오해원은 “마음까지 곱다”라며 감탄했다.한채린이 태도를 바꾼 이유는 따로 있었다. 출근 전 나영숙(김혜리)이 “회장님한테도 비밀 지켜주고 박우혁 씨한테도 호의적으로 대해. 은방울 씨한테 더 잘해. 그래서 본부장 마음을 더 사”라고 권했기 때문. 이에 한채린은 착한척하며 가식을 떨었다.은방울은 오해원 앞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걱정이 가득했다. 은방울은 박우혁에게 “아까 연구실에 한채린씨랑 회장님이 오셨다. 양념갈비 시식 준비하다가 고기를 떨어트렸다. 한채린 씨가 긴장하지 말라며 도와줘서 겨우 시식 진행했다. 계속 제 칭찬을 회장님 앞에서 해주더라”고 전했다.이를 들은 박우혁은 한채린을 불러 “채린 씨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회장님께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까지 했는데 이렇게까지 도와줄 줄 몰랐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