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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유재석 아들' 티 내" 폭소 ('비보티비')

    [종합]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유재석 아들' 티 내" 폭소 ('비보티비')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비보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가 유재석인 걸 티내는 방법”이란 제목의 쇼트 영상이 게재됐다.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우리 아빠 유재석이야’라고 하고 다니나"라는 김숙, 송은이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밝혔다.이어 "나는 지호가 굳이 숨기려고 하진 않더라도 티를 안 내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옷을 입는 거다. 내가 지금 안테나 소속 아닌가. 안테나 로고가 새겨진 롱 패딩을 받았는데 그걸 입고 나갔더라. 좋은 옷이 있는데도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넷플릭스 프로그램을 하면서 넷플릭스 로고고 크게 새겨진 티셔츠도 받았는데 그것도 입고 다닌다"라고 말하기도.이를 들은 김숙은 유재석이 입고 있는 '비보티비 티셔츠'를 가리키며 "지호가 좋아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좋아할 거다. MBC 이런 거 박힌 걸 좋아한다"라며 유머 감각을 보여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아이 지호 '귀여운 막내'

    [TEN 포토] 나인아이 지호 '귀여운 막내'

    그룹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 지호가 8일 오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Young Boy(영 보이)’는 과감하고 패기 가득한 청춘의 겁 없음을 드러낸 곡으로, 리스너들이 절망 속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걸그룹 탈퇴·해체 후 영리한 행보, 배우 꿈 찾아 떠난 지호·김민주·장규리

    [TEN피플] 걸그룹 탈퇴·해체 후 영리한 행보, 배우 꿈 찾아 떠난 지호·김민주·장규리

    걸그룹 멤버들이 새로운 영역에 발을 담그고 자신만의 살길을 찾고 있다. 걸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연기 활동을 하던 과거와 다르게 기존 활동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배우로 새 출발한다. 팬들의 혼선을 줄이고 나머지 멤버를 배려하면서 꿈도 잡은 영리한 행보다. 그룹 오마이걸의 지호는 7년 간 몸담은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호 외 나머지 멤버들은 재계약을 체결했고, 지호는 오마이걸 탈퇴를 알렸다. 오마이걸로 활동하는 내내 솔로나 연기 데뷔 없이 팀 활동에만 충실했던 지호였기에 오마이걸 팬들은 웃으며 지호의 미래를 응원했다. 지호는 박형식, 성유빈 등이 소속된 피앤드스튜디오를 선택했다. 피앤드스튜디오는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의 계열사로, 전략적업무협약 관계에 있기에 지호의 배우 활동에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걸 멤버가 아니라 배우로 대중 앞에 서게 될 지호의 새 이름은 '공지호'. 지호는 오마이걸 활동에서 보여줬던 청순하고 맑은 에너지를 지우고 신비롭고 우아한 매력의 프로필컷을 공개하면서 배우 활동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서현진, 전도연, 정유미, 수지 등 톱배우들이 모인 소속사. 김민주는 아이즈원이 공식 해체한 뒤 음악방송 MC 외 활동을 하지 않았던 유일한 멤버. 기존 소속사를 떠나 하이브에서 새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는 논의도 나왔으나 하이브행을 최종 고사했다. 김민주는 애초부터 연기자 지망생이었다.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기 전인 17살에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오마이걸 출신 지호, 명품 C사 입고 '역대급' 고급美[TEN★]

    오마이걸 출신 지호, 명품 C사 입고 '역대급' 고급美[TEN★]

    오마이걸 출신 지호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최근 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호는 명품 브랜드 C사 티셔츠를 입고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의 8등신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지호는 공지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호, 새 출발 맞이 배우 프로필 공개[TEN★]

    지호, 새 출발 맞이 배우 프로필 공개[TEN★]

    오마이걸 출신 지호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호는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을 더했다.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한편 지호는 최근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공지호'로 새 출발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前 오마이걸 지호, 배우 활동명은 공지호…남다른 포스의 새 프로필컷 공개

    前 오마이걸 지호, 배우 활동명은 공지호…남다른 포스의 새 프로필컷 공개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가 배우로 새 출발한다. 활동명은 '공지호'다.  10일 피앤드스튜디오는 "전 오마이걸 멤버 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호는 공지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며 "공지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공지호는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유니크한 마스크와 청초한 분위기로 주목받은 공지호는 가수 활동을 통해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공지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공지호는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은 물론 청순함과 신비로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공지호가 향후 배우로서 어떤 활약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갈 공지호. 피앤드스튜디오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배우 공지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단독] 오마이걸 떠난 지호, 박형식 식구 된다…배우 활동 위해 피앤드와 전속 계약

    [단독] 오마이걸 떠난 지호, 박형식 식구 된다…배우 활동 위해 피앤드와 전속 계약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가 배우로 새 출발한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호는 최근 배우 박형식, 성유빈이 소속된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지호는 지난 5월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향후 활동 방향을 놓고 고민한 지호는 심사숙고 끝에 피앤드스튜디오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지호는 지난 7년간 팀 활동에만 집중해왔다. 드라마나 영화 등 정극에 출연한 이력은 없지만 2019년 패러디 극장 형식의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섬세한 콩트 연기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피앤드스튜디오는 지호가 가진 맑은 분위기와 에너지, 잠재력을 높이 샀다. 피앤드스튜디오는 지호가 배우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피앤드스튜디오는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의 계열사로, 전략적업무협약 관계에 있기에 지호의 배우 활동에 더 큰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헤어졌다" 김신영, '동성애' 지호 열애설→'8년' 사귄 전 연인 소환

    [TEN피플] "헤어졌다" 김신영, '동성애' 지호 열애설→'8년' 사귄 전 연인 소환

    개그우먼 김신영이 8년 9개월 사귄 연인과 이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라디오서 공개적으로 동성 열애설을 부인한 그는 과거 연애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영화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스크린 데뷔까지 치른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김신영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5년 사귄 9세 연하 남친과 헤어졌다는 사연에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그는 "나도 8년 9개월 만났었는데 헤어졌다"며 "인연이 아닌거다. 내 인생에 집중하는 시기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연자에게 "언니한테 집중하라"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또 김신영은 "여러분들이 가슴에 사직서 품고 다니듯 난 가슴에 은퇴를 품고 있다"며 "가끔 송곳 같은 루머들이 있긴 했지만 무탈하게 잘 버텼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지나가는 일에 후회가 없더라"라고 이야기하기도. 그가 말한 '송곳 같은 루머'들은 '비디오 파문', '오마이걸 지호와 열애설' 등으로, 김신영은 라디오를 통해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부인해왔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김신영과 오마이걸 지호의 열애설을 주장하는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김신영은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생성됐더라. 가장 중요한 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내가 그런 쪽으로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지 않나.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MBC로 오시라"라고 말했

  • [TEN 포토] 지호 '반가워요~'

    [TEN 포토] 지호 '반가워요~'

    전 오마이걸 지호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호 '신영언니 응원왔어요'

    [TEN 포토] 지호 '신영언니 응원왔어요'

    전 오마이걸 지호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택배 뜯은 子 지호에게 소리 질러…멤버 중 꼴찌 퇴근까지('런닝맨')

    [종합] 유재석, 택배 뜯은 子 지호에게 소리 질러…멤버 중 꼴찌 퇴근까지('런닝맨')

    양세찬이 조기 퇴근했고, 유재석은 야근에 당첨됐다.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조기 퇴근을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 아무 때나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라고 했다. 이가운데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10만원 정도의 이사 선물을 사오라고 했다.이에 가장 먼저 양세찬이 가장 일찍 출근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온 양세찬은 새 회의실을 보고 놀랐다. 두 번째 출근자는 유재석이었다. 대형 박스를 들고 온 유재석의 선물은 공기 청정기다. 이에 양세찬은 “10만 원 넘잖아요. 나도 10만 원 넘는 거 가지고 왔자. 10만 원 안 된다 해서 8만 원만 채운 거예요”라고 따졌다.유재석은 선물에 대해 “오늘 아침에 선물은 안 까먹으려고 방 앞에 뒀는데 지호가 일찍 일어나더니 택배를 뜯고 있어서 내가 너무 놀라서 ‘야’라고 소리쳤다. 지호가 놀라서 ‘아빠 왜 이렇게 소리를 질러’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지호야 미안하다. 쏘리 마이 썬”이라고 사과를 전했다. 제작진은 "보통 회사와 같이 8시간 근무하면 퇴근이다. 그런데 먼저 왔다고 먼저 퇴근하는 건 아니다. 제일 먼저 출근한 양세찬 씨 기준으로 봤을 때 8시 1분이었다. 8시간 뒤면 4시 1분이다. 4시 1분에 1명. 5명의 평균 시간에 5명. 마지막 주자가 도착한 시간에 마지막 1인이 퇴근하게 된다"라며 룰을 밝혔다.이어 3등 전소민, 4등 송지효가 차례로 도착했다. 지석진과 김종국이 가장 늦어 멤버들의 애를 태웠다.퇴근을 위한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첫 번째 미션은 '예능국여지도'였다. 예능국 배치도에

  • [종합] "할 말 있으면 직접 와"…김신영, 지호와 열애설에 '정색' ('정희')

    [종합] "할 말 있으면 직접 와"…김신영, 지호와 열애설에 '정색' ('정희')

    개그우먼 김신영이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오마이걸 출신 지호와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했다.이날 김신영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와서 다 봤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생성되었더라. 모 아니면 도, 제 루머는 중간이 없더라"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가장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다. 제가 그런 쪽으로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지 않냐. 책임지지 못하는 얘기들이지 않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MBC로 오시라"라고 덧붙였다.또 "친한 동생이라 옷을 빌려줬다. 옷도 빌려주면 안 되냐. 팔찌는 2008년에 샀다. 동생 출근길, 팬미팅할 때 예쁘게 내보내고 싶어 빌려줬다. 많은 분이 해명을 요구하시는데 이게 해명거리가 안 된다"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사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었다. 몇 년 전엔 심지어 비디오 파문이 있어서 그렇게 체력 없다고 얘기했더니 이번엔 또 다른 파문으로..."라며 "제 SNS에 외국 분들이 댓글을 다는데 F로 시작하더라"라고 오마이걸 외국 팬들이 악플을 남기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앞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는 '[김신영♥여자 아이돌 연애] 이게 왜 진짜야...? 아이돌 찐팬이 폭로 후 탈덕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문] '오마이걸 탈퇴' 지호 "미라클의 일원으로 멤버들 응원하겠다"

    [전문] '오마이걸 탈퇴' 지호 "미라클의 일원으로 멤버들 응원하겠다"

    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팀을 떠나며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호는 9일 오마이걸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탈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호는 "미래에 대해서 회사와 여러차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결론은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오마이걸의 한 멤버가 아닌 미라클의 일원으로 오마이걸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7년간 우리가 나워온 수많은 대화들, 월요일마다 만났던 순간들 미라클이 준 사랑, 그리고 응원까지도 모두 정말 다 잊을 수 없는 일들 뿐"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호는 "제 인생에 있어 기적같은 순간들을 만들어준 미라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난 7년의 저는 더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었다. 미라클에게도 행복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미라클에게 배운만큼 저도 멋진 미라클이 되겠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해내서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오마이걸과 미라클, 지호의 행보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지호는 최근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오마이걸은 6인조로 재편해 활동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지호, 오마이걸 떠난다…WM "전속 계약 종료…향후 활동 응원"

    [공식] 지호, 오마이걸 떠난다…WM "전속 계약 종료…향후 활동 응원"

    지호가 그룹 오마이걸을 떠난다.9일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지호와의 재계약은 불발됐다. WM엔터는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 시간 깊이 있는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여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이어 "7년이라는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 준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오마이걸을 사랑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더불어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 시간 깊이 있는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여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7년이라는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 준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앞으로도 멤버 6인은 여전히 오마이걸로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좋은 모습으로

  • 오마이걸 지호·유빈 "귀에 맴도는 'Real Love', 멤버들의 좋은 목소리로 완성"

    오마이걸 지호·유빈 "귀에 맴도는 'Real Love', 멤버들의 좋은 목소리로 완성"

    그룹 오마이걸 지호와 유빈이 타이틀곡 'Real Love'에 대해 언급했다.오마이걸은 28일 오후 정규 2집 'Real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번 앨범은 2019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이후 약 3년 만에 내는 정규 앨범. 오마이걸의 눈부신 성장과 무르익은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냈다.타이틀곡 'Real Love'는 사랑에 빠진 순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그 특별한 순간을 담은 곡.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이 만나 달콤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유빈은 'Real Love'에 대해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 멜로디가 편해서 귀에 맴돌더라. 저희 멤버들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이 음악을 들었을 때 '우리가 잘 표현해내겠구나', '잘 소화해내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고 밝혔다.이어 "노래를 들으면서 '이 파트는 이 멤버가 부르면 잘하겠다'며 전체적인 그림이 잘 그려졌다. 그래서인지 녹음을 하고 안무 연습을 하는 등 컴백을 준비하는 동안 즐겁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지호는 "오묘한데 밝고 끝에 가면 벅차오르는 느낌이 있다. 녹음할 때도 마지막 후렴에 멤버들이 다 같이 부른다. 물론 한명이 메인으로 부르긴 하지만 말이다"며 "녹음할 때도 이런 분위기를 내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1절, 2절 기승전결을 위해 디테일하게 준비했다. 좋은 노래가 멤버들의 좋은 목소리로 완성했다"고 전했다.한편 오마이걸 정규 2집 'Real Lov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