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채리나, ♥박용근과 '바람의 아들' 이종범 딸 결혼식장 나들이

    채리나, ♥박용근과 '바람의 아들' 이종범 딸 결혼식장 나들이

    가수 채리나가 남편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다.최근 채리나는 "종범신 딸랑구 시집보내는 날 함께하기❤️둘 다 조금 멀쩡할 때 사진 한 장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전 야구선수 이종범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사나코리아, 이종범-이정후 부자 4년 연속 공식 모델 선정

    유사나코리아, 이종범-이정후 부자 4년 연속 공식 모델 선정

    부자의 건강한 에너지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 기업 비전 전달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최근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식을 열고 이종범·이정후 부자(父子)를 4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도 유사나와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유사나 가족으로서 ‘진정으로 건강한 삶’의 메시지를 다양한 활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유사나 공식 모델이자 ‘바람의 부자’로 불리는 한국 야구의 레전드 이종범 감독(LG트윈스 퓨처스)과 아들 타자 이정후 선수(키움 히어로즈)는 최근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대를 이어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이정후 선수는 최근 국내 프로야구 경기에서 최연소 800안타, 단일시즌 최다 2루타 등의 신기록을 세워 KBO 간판스타로 완전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이종범·이정후 부자의 빛나는 활약에 힘입어 유사나는 올해도 바람의 부자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이라는 메시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특히, 유사나와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는 등 시너지를 이미 입증했다.이정후 선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4년 동안 유사나와 함께하며 항상 같은 가족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사나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올 한 해도 건강히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란다”라고 유사나 가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최근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며

  • '연봉 7억 5천' 이정후, 父 이종범 카드로 절친들에 플렉스 ('작전타임')

    '연봉 7억 5천' 이정후, 父 이종범 카드로 절친들에 플렉스 ('작전타임')

    야구선수 이정후가 아빠 카드를 펑펑 썼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절친 김혜성, 고우석과 떠난 특별한 여행이 공개된다.이날 우여곡절 끝에 물과 김치, 꽁치, 그리고 비밀가루 한 스푼만을 넣고 끓인 이종범표 꽁치 김치찌개가 완성됐다. 다행히도 폭풍 먹방을 보인 이정후는 엄마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맛이라며 호평했다. 훈훈한 부자의 식사모습과는 달리 절친들과의 생에 첫 여행을 떠난 이정후는 아빠 이종범의 카드를 펑펑 쓰는 철부지 아들의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양준혁은 이종범의 얇아진 지갑에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원한 라이벌 이종범을 위해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전격 출연한 양준혁이다. 선수시절 양강 구도를 펼쳤던 두 사람이었지만 양준혁은 예능감은 내가 낫다며 이종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거침없이 들려줬다.또한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야구계 스타로 떠오르면서 양준혁에게도 2세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그는 '우리시대 가장 성공한 사람은 이종범'이라며 자신의 2세도 야구를 시키고 싶다는 야망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야구 선배이자 아빠마음으로 이정후의 여행을 지켜본 양준혁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도 MC 박세리는 선수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한 상담사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정후의 아빠 카드 플렉스를 보며 "내 카드 아빠카드 쓰는 맛이 다르다"고 철부지 아들 이정후의 편까지 들어줘 스튜디오의 엄마들을 폭소케 했다.  강민경 텐아

  • [종합]'아는형님' 이정후 "父 이종범=대한민국서 제일 잘한 선수, 2세로서 부담"'

    [종합]'아는형님' 이정후 "父 이종범=대한민국서 제일 잘한 선수, 2세로서 부담"'

    전 야구선수 이종범과 야구 국가대표 이정후가 부자간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두 사람에게 "여기서는 모두가 친구가 되는 게 원칙"이라며 "이정후는 아빠를 뭐라고 부를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정후는 "종범이라고 불러야지"라며 "종범아 괜찮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정후는 올시즌 타격왕을 거머쥐었다. 그는 최연소 800안타, 사이클링 히트 달성, 4년 연속 골든글러브 등의 기록도 보유했다. '세계 최초의 부자 타격왕' 타이틀에 대해 이종범은 "미국과 일본에서도 없었다. 정후가 해내서 아빠로서 고마웠다"고 말했다.이정후는 "아빠는 옛날에 활약을 해서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른다. 야구를 잘 모르는 친구들이 나로 인해 이정후 아버지도 야구선수였구나를 알게 되고 재조명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 중요하고 값진 기록인데 그래도 가장 뜻깊은 건 아무래도 타격왕이다"고 했다.민경훈은 "아빠가 레전드고 굉장히 유명한 선수인데 아빠의 전성기를 놓고 지금 본인 실력을 봤을 때 솔직히 누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이에 이정후는 "아버지의 전성기와 견주어 놓고 볼 수가 없는 게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야수는 타격, 수비, 주루를 다 하는데 한 가지만 잘하는 선수는 많지만 세 개 다 잘하는 선수는 없다"며 "그 시절 플레이를 보면 경이롭다"고 했다.반대로 아버지보다 나은 점은 외모라고 강조했다. 그는 "야구는 제쳐두고 얼

  • '고척 아이돌' 이정후, 아빠 이종범 도발 "얼굴은 내가 훨씬 낫다" ('아는형님')

    '고척 아이돌' 이정후, 아빠 이종범 도발 "얼굴은 내가 훨씬 낫다" ('아는형님')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경기력만큼이나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인다.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타이틀을 쥐고 있는 야구 선수 부자 이종범과 이정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후는 전학생으로 함께한 아버지 이종범을 뭐라고 부를 거냐는 형님들의 짓궂은 질문에 "합법적으로 종범이라고 불러야지. 여기 룰이잖아"라며 그라운드 위의 경기력만큼 센스 넘치게 받아쳐 형님들의 환호를 샀다. 이종범은 야구계에 한 획을 그었던 선수였던 만큼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바람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답게 은퇴식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등장했을 때를 이야기하며 "솔직히 좀 쫄았다"며 당시 심정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료 야구선수인 선동열, 하이틴 스타 양수경과 함께 앨범을 낸 이력과 함께 음반에 얽힌 반전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흥 넘치는 노래 실력까지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을 향해 유쾌한 도발을 거침없이 날렸다고. 아버지보다 나은 점을 말해보라는 형님들의 짓궂은 질문에 "얼굴은 내가 훨씬 낫지"라고 소신 발언을 한 것.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한국 야구의 상징이었던 이종범이 요즘은 아들 이정후의 주차요원처럼 살고 있다는 에피소드를 폭로했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들킨 이종범은 너털웃음 짓기 바빴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떼부모' 이순철 vs 이종범, 레전드 타격 빅매치

    '라떼부모' 이순철 vs 이종범, 레전드 타격 빅매치

    '라떼부모' 이순철부터 이종범, 봉중근까지 야구 레전드가 만난다.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라떼부모' 6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야구계 레전드 이순철, 이종범, 봉중근의 회동이 공개된다. 이순철과 함께 했던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추억하던 이종범은 "당시 대단했던 이순철 선배는 내가 후배로 들어간 이후 인기가 잠식됐다"며 '모두까기' 이순철도 긴장되게 하는 거침 없는 입담을...

  • '불청' 이종범, 49금 제시어에 옷 벗은 사연

    '불청' 이종범, 49금 제시어에 옷 벗은 사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요절복통 ‘몸으로 말해요’ 게임과 DJ 강수지, 연말요정 선국과 함께하는 ‘불청 라디오’가 공개된다. 안산 여행 이튿날, 아침식사를 마친 청춘들은 남은 식재료를 걸고 이종범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한다. 출제자로 나선 이종범은 야구 실력만큼이나 문제들을 온몸으로 완벽하게 표현한다. 재홍은 이런 종범의 작은 동작에도...

  • "여동생 학비 대주는 子"…'불청' 이종범, 와이프+이정후 향한 무한 애정[종합]

    "여동생 학비 대주는 子"…'불청' 이종범, 와이프+이정후 향한 무한 애정[종합]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아들 이정후와 아내를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 초반 이종범은 부인에게 외박을 허락 받기 위해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이에 고민하던 와이프는 "내가 수영해서 갈까"라며 닭살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도 ...

  • '불청' 이종범, 외박 위해 아내와 애교만점 전화통화…반전 매력

    '불청' 이종범, 외박 위해 아내와 애교만점 전화통화…반전 매력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종범과 박재홍이 현실 우정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재홍의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이종범이 넘치는 승부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24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점심 설거지 내기로 ‘제기 차기’를 제안해 재홍과 종범을 필두로 팀을 나눠 승부를 펼쳤다. 두 사람은 야구 선수 출신답게 엄청난 승부욕으로 막상막하의 대결...

  • [단독]'불청' CP "이종범 원형탈모 고백? 꾸밈 없는 토크 매력적"(직격인터뷰)

    [단독]'불청' CP "이종범 원형탈모 고백? 꾸밈 없는 토크 매력적"(직격인터뷰)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의 김영욱 CP가 게스트로 출연한 전 야구선수 이종범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김영욱 CP는 11일 텐아시아에 "이종범은 '불청'을 한 회도 빠짐 없이 보는 애청자"라며 "박재홍 씨와 워낙 친분이 두터워 모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청'은 연말특집 1탄 '깨복쟁이 친구'로 꾸며져...

  • '불청' 이종범, 원형탈모 고백→아들 이정후 향한 애정…최고시청률 7%

    '불청' 이종범, 원형탈모 고백→아들 이정후 향한 애정…최고시청률 7%

    SBS ‘불타는 청춘’ 연말특집 1탄 ‘깨복쟁이 친구’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박재홍의 어린시절 동네 형으로 출격해 뜨거운 화제를 끌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0%, 5.7%로 전주 대비 상승했다. 특히 2049 타겟 시청률은 2.2%를 기록해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했으며, 이종범이 등장해 청춘들과 만나는 순...

  • '바람의 아들' 이종범, '불타는 청춘' 떴다…子 이정후와 애틋한 사연 공개

    '바람의 아들' 이종범, '불타는 청춘' 떴다…子 이정후와 애틋한 사연 공개

    SBS ‘불타는 청춘’에 ‘바람의 아들’ 전(前) 야구선수 이종범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연말특집 제 1탄으로 ‘깨복쟁이 친구’와 특별한 여행이 그려진다. 청춘들은 늦가을 여행으로 고요한 바닷가 마을 안산 대부도로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엔 이연수, 김완선을 포함해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한 것은 물론 불청의 안방마님 강수지와 공식...

  • '뭉쳐야 찬다', 이종범의 풀타임 허슬 플레이…'바람의 아들'이 돌아왔다

    '뭉쳐야 찬다', 이종범의 풀타임 허슬 플레이…'바람의 아들'이 돌아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 새로운 용병으로 투입된 야구선수 출신 이종범이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며 ‘어쩌다FC’의 팀워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원년 멤버인 양준혁에 이어 김병현의 정식 입단과 이종범의 용병 출격이 눈에...

  • '뭉쳐야 찬다' 이종범, 구원 투수로 출격···열정 플레이에 안정환 '화들짝'

    '뭉쳐야 찬다' 이종범, 구원 투수로 출격···열정 플레이에 안정환 '화들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스틸컷. /사진제공=JTBC 전 야구선수 이종범의 축구 실력이 공개된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는 이종범이 '어쩌다FC'를 위한 구원투수로 출격해 활약을 예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종범은 축구 실력으로 정평이 난 선수로 시청자 게시판에 추천 글이 쇄도했던 주인공이다. 특급 용병의 등장에 환호가 이어진 가운데 이종범은 “코치를 그만뒀다...

  • '뭉쳐야 찬다', 야구 레전드 3인방 동시 출격

    '뭉쳐야 찬다', 야구 레전드 3인방 동시 출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뭉쳐야 찬다’ 스틸컷./사진제공=JTBC 야구계 레전드 3인방이 축구계 접수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 합류함과 동시에 이종범이 새 용병으로 등장한다. 원년 멤버 양준혁에 이어 한국을 뒤흔든 야구계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스 박태환에 이은 김병현...